•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다른 이에게 좋은 책을 추천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고, 그래서 책을 놓을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 꿈꾸는 책들의 도시 / 발터 뫼르스
  - 나무바다 건너기 / 조너선 캐럴
  -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심윤경
  -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 박민규
  - 칠드런 / 이사카 코타로

 

 

 

 

  내 인생 최고의 책이라니 왠지 거창하게 느껴져서 제 취향을 잘 드러내는 책들을 선정해봤어요. 이 목록을
  보시고 나와 취향이 비슷하구나 하시는 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더 좋은 책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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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10-23 20:56   좋아요 0 | URL
내 인생의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가 '삼미 슈퍼 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인데, 여기서 보니 막 반가워요^^

정의 2008-10-27 14:17   좋아요 0 | URL
'삼미'뿐만 아니라 박민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좋아하는데, 2년 동안 장편 출간만을 기다렸는데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 섭섭해요. 이 작품 덕분에 야구도 좋아하게 됐고, 삼미 정신을 제 인생의 모토로 삼았어요.

또다른세상 2008-10-25 10:10   좋아요 0 | URL
<나무바다 건너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저 역시 초딩때의 저를 만나면 어떨까 막 혼자 생각하며 킥킥거리기도 했구요. 캐럴의 책이 많이 출간되어줬음하는 바람이 있네요..

정의 2008-10-27 14:22   좋아요 0 | URL
저도 조너선 캐럴의 작품이 많이 출간되었음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팔리지 않았나봐요.^^;; 그래도 읽기만 하면 모두 다 그의 팬이 되니까 이렇게라도 조너선 캐럴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사랑받게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