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게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하루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면서, 래슬링을 그민두고 나서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만 여겼는데 손님들의 하루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이대로도 괜찮겠다는 마음이 들었대요.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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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 힘든 사람들 - 돌봄, 의존 그리고 지켜져야 할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도하타 가이토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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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맞이할 돌봄과 치료 어딘가에... 유머로 읽었지만 가져가는 것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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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유쾌한 반란 - 아침마다 두근두근 설레는 당신의 노년을 위해
와다 히데키 지음, 김소영 옮김 / 지니의서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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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는 행동을 스스로 강요한다. ‘내가 이 나이를 먹고...‘라는 족쇄를 채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노화‘다. 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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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의 해바라기
유즈키 유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황금시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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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본 소설을 읽고 싶었다. 마침 <파이널 피스> 의 원작이라 해서 읽기 시작.ㅡ 추리 소설은 관심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 남성들이 주로 나오는 지라 남작가인가 싶었지만 저자 유즈키 유코는 40세에 등단한 주부라고 한다. 비극 결말이라 영화는 패스하기로 함....

역 승강장에 내려서자 찬 바람이 몸을 휘감아 왔다. 뒤를 보니 잿빛 구름으로 덮인 하늘이 살풍경하다. 사노 나오야는 찬 바람에서 몸을 지키기 위해 코트 깃을 세웠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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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웃음 - 여성적 글쓰기에 대한 최초의 선언 앳(at) 시리즈 10
엘렌 식수 지음, 이혜인 옮김 / 마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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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나게 신 나는 책을 읽다가 내 닉을 발견....
나는 도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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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단 한 마디 말로 남성들의 성경적-지본주의적 사회의 전 역사로부터 화살처럼 떨어져 나와, 역사의 엄청난 도취를 새겨 놓은 여자들, 그게 바로 그녀들이니, 과거에 사형당한 이 여성들은 주관적 관계도 이전과 같을 수 없을 것이다. 그건 바로 그대, 도라[Dora]이다. 그대, 길들일 수 없는 여자, 시적인 몸, 기표의 진정한 ‘여주인‘. 7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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