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2006년 사이에 흔히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는 그림자 정부에 관한 저작들과 시에라 클럽이 쓴 세계화와 초엘리트층에 대한 비판서 [위대한 전환]을 시작으로 소위 음모론이나 반지성주의라 내몰리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지니게 되었다. 이후 신문의 국제뉴스 등을 탐독하며 세계의 질병들과 군사적 움직임들의 명백한 목표지향이 어디를 향하는지 차츰 눈을 뜨게 되었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음모론이니 반지성주의니 하며 호도하는 이들이 진정한 반지성주의에 물들어 있는 자들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들이 음모론과 반지성주의라며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이 세계의 진정한 절대 지배층은 자신들의 과업을 하나씩 완수해 나가고 있다. 과학과 경제를 가장 큰 축으로해서 진정한 파괴적 혁신은 그레이트 리셋을 통해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그 격변의 도상에 앞서 대대적인 인구조절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시대를 두고 타블로 라사라는 대혼란을 초엘리트층이 계획하고 있다고 했지만 이제는 그에 대해 그들 자신 초엘리트층이 이르는 표현은 그레이트 리셋이 되었다.



https://twitter.com/wakoppa/status/1526260795994259457?s=20

 

인구조절을 그들이 과연 할 것인가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미 CNN의 설립자 테드 터너는 지구 인구는 현재 인구에서 95% 감소한 2억 5000만명에서 3억 명으로 감축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러한 인구 감축을 하지 않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까지 발언했다. 그는 2021년 3월 천연두 펜데믹 상황을 가상한 시뮬레이션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2021년 11월에는 빌 게이츠가 주도한 천연두 펜데믹에 대한 2차 시뮬레이션이 있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확산하기 정확히 2개월 전에 빌 게이츠의 주도로 세계 각국의 정부 수반과 방역 책임자들을 모아 시행했던 것과 동일한 모양새다. 이번에는 정확히 6개월 만에 원숭이 두창(원숭이 천연두)가 확산하고 있다. 그들의 모의훈련에서의 시나리오로는 전세계 30억명이 확진되고 그 중 10% 가량인 3억명 정도가 사망해 대대적인 인구 감소가 있을 것으로 계획했다는 정보들이 있다.

https://bit.ly/3sW0jQK

https://youtu.be/d4LtT7fQYYI

 

이 시대에는 분열이 살 길을 막을 것이다. 초엘리트층은 결집해 살아남고 지배를 공고히 하려 하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로 반지성주의라느니 헛소리라느니 떠들다가 다 그들 초엘리트층의 뜻대로 죽어갈 것이다. 다수가 그렇게 분열하고 있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와 계획을 드러내기를 꺼리지도 않고 있다. 이미 언급한 CNN 설립자의 인구 감소에 대한 발언이나 세계적 석학 유발 하라리가 쓸모 없는 인간들의 처리 문제를 논하는 대목부터도 의미 심장하다.



https://twitter.com/Resist_05/status/1528660236923711488?s=20

 

이미 [로봇의 부상]이나 [인간은 필요없다]라는 책들이 나오던 시기 그 책의 저자들은 로봇과 AI의 대대적인 적용의 시대에 대한 문제 해법으로 로봇세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다수가 실업자가 될 시기의 모든 복지 부담의 유일한 재원이 될 로봇세라는 출혈을 초극부층이 다 감당하려고 할까 하는 의문이 일었다. 나로서는 그 두 책을 읽고 조만간 로봇과 AI의 현실 적용을 압두고 대대적인 인구 조절이 있을 거라는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이제는 영국에서 2030년까지 전체 노동자의 80%를 로봇으로 대체하겠다는 정책까지 내세우는, 실제로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 되었다. 그러자 초엘리트층은 자신들의 인구감축 의도를 은밀히 내비치는 정도도 아니고 공공연하게 떠벌리고 있다. 테드 터너의 발언을 시작으로 유발 하라리의 쓸모없는 인간에 대한 문제제기까지, 드러내놓고 인구감축의 필요와 당위성을 내세우는 때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남으려면 내면이 강인해 져야 할 것이다. 자신을 다 잡을 철학이 있어야 한다. 견고하게 구축하고 한결 같이 재정비해야 버텨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한가지 일화를 더하자면 과거 한국의 강일순이라는 분이 일제강점기 하에 예언한 바에 따르면 대감염병(1차 팬데믹 코로나19 바이러스)이 전 세계에 닥치고 사람들이 죽어 갈 때 시두(천연두)가 돌며 그 때 다시 한번 대감염병이 또 돌게 되는데(나로서는 2차 팬데믹이 원숭이 두창이고 3차 팬데믹을 예언하신 거라고 본다) 그때 전라도 군산 지역에서 인천으로 퍼지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것이다라고 예언하셨다고 한다. 이건 증산도 발간 도서들 마다 언급되는 내용이다.

 

"그래서 니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예언이 완수 된다는 것이냐? 이 미친 미신쟁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도 있겠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것이 예언이 완수 되는 것이 아니라 초엘리트층이 그들의 계획을 시행하는 중에 일어날 수 있을 대대적인 반기를 제재하려는 수단으로 사람들의 미신을 이용해 자신들에 대한 반기가 아니라 대중들 스스로가 믿는 종교나 미신에 따른 예언이 완수 되고 있다고 수긍하게 만들려 한다는 말이다. 대중이 반기가 아니라 시대에 순응하는 심리를 갖게 하려는 것이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것이다.

 

팬데믹 사태를 기점으로 WHO에 각국은 방역 주권을 위임하게 될 것이고 대중은 신앙이라는 이름의 미신에 젖어 현 사태에 대해 자신들 종교 교조의 말씀과 같은 해석을 하는 데나 주력하고 이 게임의 도상에서 나타나는 초엘리트층이 예비해둔 가짜 문제해결자들을 보혜사나 그를 너머 메시야의 재림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증산도에서는 보혜사에 해당하는 그를 증산도 교조가 예언한 그대로 상씨름꾼이라 하겠지만 내 예측으로는 이런 문제들을 계획한 그들 초엘리트층이 이 문제를 어찌 풀어나갈지 계획을 세워두지 않았을리가 없다. 더군다나 기독교적인 계산법으로는 7년 환난이라고 한 것이 단 7년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께서 "너희 세대"가 끝나기 전에 온다던 날이 2000년이 다 되어 지금에 현실화 되고 있다. 한 세대가 2000년이 된다면, 한 세대를 대략 30년이라고 할 때 7년 환난의 7년을 대입하면 7/30이니까 1/4 에서 1/5 정도이고 대략 1/4를 2000년에 대입하면 500년 정도라고 본다. 그러니까 기독교적인 계산법을 적용하자면 7년 환난은 500년 간 지속될 것이고 그 동안은 초엘리트층의 시대일 것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인구는 2억 5천 명에서 3억 명 정도가 되어 그들이 말하는 그레이트 리셋을 거친 사회주의 세계에서 인류는 500년을 견뎌야 할 것이다. 그 이전에 등장하는 문제해결자들은 아마도 다들 그들이 준비한 가짜 문제해결자들일 것이다. 진짜는 500년 후에 오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신앙자라고 살아남고 비신앙자라고 죽는 체제는 아닐 거라는 것이다. 어떤 선인은 살고 어떤 악인은 죽고 어떤 악인은 살고 어떤 선인은 죽을 것이다. 무작위일 거라는 말이다. 기독교에서도 종말에 휴거되거나 살아남는 것에 대해 신앙인들의 선행이 그를 살아남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 결정되어 있다고 종교회의들을 통해 결론 짓고 있는 바다. 대다수의 신앙인들이 독실한 신자가 죽고 악인들이 살아남을 때 하나님의 뜻은 인간으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라며 합리화 할 것 같은데 애초에 랜덤이었던 거다. 드라마 [지옥]에서 고지 받는 사람들 처럼 말이다. 인간의 이해력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애초에 무작위라서 그런 거다. 인간이 분별하는 선과 악 따위가 창조주에게 중요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다만 인간은 선한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합당하다며 사회 안정을 유지하는 데 이로운 방식으로 사는 걸 옹호할 대답을 찾으려했던 것 뿐이라고 본다. 선하게라도 살았다고 위안 받고 싶은 마음 그 이상의 무슨 가치가 선에 있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럼에도 인간이 살아남고 함께 하기 위해서는 선한 마음과 이타심이 필요할 것이다. 대대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질 이 시기에는 이기주의나 개인주의, 승자독식 보다는 이타주의와 화합이 살아남기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초엘리트층은 이것 까지도 이용할 것이다. 인간의 이 타당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악용해 사회주의화 하며 집단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며 집단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을 만들 것이다. 대대적으로 죽고 살아남은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제시하는 세계의 그러한 논리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수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IoB 시스템으로 인해 수퍼 컴퓨터에 이성과 본능이 통제 당하며 살아가는 가축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IoB가 그리는 미래상은 결코 밝음만이지 않을 것이다. 미래는 적어도 앞으로 500년 간의 미래는 인간이 가축인 시대일 것이다. 그것도 자발적이며 즐겨 스스로 가축이 되고 가축임을 자랑스러워 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보는 미래상의 일부다. 은둔하고 떠난다고 답이 될 수도 없는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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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5-27 0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하라 2022-05-27 11:35   좋아요 0 | URL
아! 종이달님 말씀에 부끄럽지만
어떤 점에 대해 고맙다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세종대왕 2022-06-15 18: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극소수만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제대로 상황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셔 다행입니다.

이하라 2022-06-15 18:36   좋아요 0 | URL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문제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반감들을 갖으셔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종이달 2022-07-18 04: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하라 2022-07-18 08:3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