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평균적인 나의 독서량 범위에서는 다소 다독을 한 해였긴 하다.
하지만 알라딘 서재의 달인 북플 마니아로 선정된 것은
아마도 새재에 올리는 페이퍼의 양이 조금 많았던 해였기에 그런 것 같다.
웹소설을 쓴다고 2달이 넘도록 주당 3~5일 이상 글을 올려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서재의 달인 북플 마니아에 선정해 주신 알라딘 서재지기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사진을 예쁘게 찍거나 보기 좋게 보정하지를 못해서 마구 찍은 사진 중 두장을 올립니다.
알라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원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