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이 읽고 싶어서 류친구네 집에서 빌려왓다,

그런데 류가 요즘 숫자쓰기에 재미를 붙였는데

글쎄 이책앞에다가 일 이삼사를 써버렸다,

그냥 갔다 줄수도 없고,

오늘 마일리지있는것으로 주문을 햇다

하는김에   이두권도 다 구입을햇다

이제 이책은 내것이다,

읽어보고 재미있으면 조카녀석에게 갔다가 주어야지,,

만두님은 만돌님 때문에 샀다고 했던가,,

아무튼 나도 읽으련다,,,,,

왕도둑 호첸플로츠 1은 재미있었다,

2 3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

59번째

이책을 읽었다,

나는 아직 초등학생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초등학생을 둔 부모가 읽으면 참좋을듯싶다,

동생이 다 읽었으면 가지고 오란다,

교과서에 실린 동화를 쓰신 분들이 쓰신 동화를 소개한책인데

재미있다,

아이들의 책을 읽다보면 내가 다시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아서 좋다,

어찌 이분들은 아직도 이런마음을 간직하고 계실까,,

이책을 통해서 동화작가들의 이야기도들을수있어서 좋았다,

우리 부모들이 한번씩 먼저읽어보아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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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6-04-04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첸 플로츠 시리즈 저도 읽었어요, 근데 류가 읽기 어렵지 않나요? 책이 좀 다른가..제가 읽었던건 글씨 크기가 바로 이 폰트 보다 조금 큰 사이즈였거든요. 아..재미있었어요 >.<ㅋㅋ

아영엄마 2006-04-04 0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류가 낙서한 덕분에 조금 일찍 이 책들을 사셨네요. 재미있게 읽으시길~ ^^

울보 2006-04-04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일라님 제가 읽어요,
류는 어렵지요, 글씨만 많은 책이라서요,,
아영엄마님 네 ,,,그렇게 되었네요,
제가 열심히 읽고 나중에 류가 읽으면 되지요,뭐,,

반딧불,, 2006-04-04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호첸플로츠 시리즈 저도 좋아하는데..
아이도 좋아하구요^^

울보 2006-04-0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잘 지른것 같아요..
 

56번째

화려한 그림이 눈을 끈다,

이작가의 작품은 류가 좋아라한다,

아직 이해하기 힘든것도 있다,

솔직히 류가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기바라는것은 너무 버거울꺼다 아직은 그림을 보면서 읽은것을 나랑 이야기 하고 이책은 그림을 보았는데 느낌이 어떠더라 그리고 찰리는 이래서 좋다, 찰리는 이래서 싫다가 전부이다. 그리고 자기 마음에 들면 자꾸 꺼내어서 혼자 그림을 보는정도이다,

이책도 류손에 들어온지 몇일 되지 않았는데 아직 많이 접하지 않은책이라서 그런지 자주 본다,

다행이다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아서

류도 이책을 읽고 그림속에 음악을 그려 넣는다, 그러면 되는것 아닌가 소음도 음악이 될수있고 가끔 텔레비전에서 입으로 음악소리를 내는것을 보면서도 묻더니 연극을 보러가서도 묻고 그러면 되는것 같다 호기심을 가지고 사물을 바랍고 무언가를 본다는것 그것이면 되는것이다,,

57번째

잃어버린 진실한조각,

거북이는 영물은 영물이었던 모양이다,

그림책속에 거북이는 언제나 지혜로운 이로 나온다,

인간의 아주 단점을 꼭 집어 이야기 한책이다,

인간들 나도 인간이고 우리모두 인간이다 그런데 그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게금 해주는 그림책이다

류가 조금은 버거워하는 그림책이다, 이책은 조금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 읽는것이 좋을듯싶다. 음 초등학교 저학년정도,,아니 고학년이 읽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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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 10: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4-01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책에는 정말 다양한 소리를 듣고 상상할 수 있더군요. 그 소리가 외국어라 좀 그렇지만

울보 2006-04-01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그냥 우리소리로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다시 내면 되요,,,,
그리고 읽어주다 보면아이가 저만의 소리를 내더라구요,
 

54번째-55번째

월요일 아침에,,

누군가가 찾아왔다,

하지만 난 만나지 못햇다,

화요일에도 왔다

그런데 화요일에도 만나지 못했다,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면서 나를 찾아오는이들도 늘어났다,

나는 일요일에 그네들을 만났다,

책 첫장을 넘기면서 ?를 던졌다,

하지만 책장을 덮는순간 마음한구석이 짠하고 아파왔다,

그냥 나도 모르겠다

그냥 아프다,,

그리고 이책

너무나 이쁜 동시들이 많다,

우리아이들이 교과서로 배우는 동시를 쓴 시인들 이야기도 실려잇고

아기자기한 동시도 많다,

너무 잔잔하고 이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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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째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구덩이속에빠진 강아지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의 마음,

그마음에 부모님을 부르지만 다른소리들만 열심히 떠들고 가버리는 어른들

정말 이기적인것 아닐까요,

언제부터 그런 순수한 마음을 잊어버린걸까요,

그리고 골프채를 들고 술렁술렁 걷던 아저씨도,,

도와줄생각은 하지 않고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하면서 던진 한마디

정말 너무 하는것 아닌가,

그 와중에서도 아주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다워서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언제까지나 지속되기를 바라고.

그마음이 사람들에게도 친구들간에도 서로가 돌보아주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쭉 간직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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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째

제목을 보고

과연어떤 이야기 일까 아주많이 궁금했다,

상상 이상이라면,,

여러분은 제목을 보면 무슨생각이 떠오르십니까?

이책은 글씨가 없습니다,

그림으로 이루어진 그림책이지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

어떤 그림을 보고 상상을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저는 종종 아이때문에 그림만 있는 그림책을 자주 봅니다,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그림책을 아이여럿이 보면 서로의 의견이 모두 다릅니다,

눈치빠른아이는 어른들을 흉내내고 그렇지 않은아이들은 고지곧대로

어떤 아이들은자신의 상상으로 정말 가지각색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수 있습니다,

이 책이 그런책입니다,

우리네 상상을 하나가득 넓혀주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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