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8번째.

이책은 3-7세 정도의 아이에게 보여주면 참 좋아할 책이다,

집은 다 다르고 특별하다는건 어떤것일까

집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있고 한옥집도 있고,

저기 얼음위에 지은 이글루 나무위에 집 물위의 집등등,,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재미잇게 보여주고 있다,

입체북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라한다,

사람은 다 다르다,,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사람은 똑같이 생긴사람들은 거의 없다,

모두가 다르다,

피부색 눈 모양 머리카락등등,,

아이랑 책을 보면서 먼저 아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 엄마. 아빠 할아버지등등,

이해하기도 편하고 재미있다,그리고 손으로 돌리고 만져보는 재미도 있다,

감정이 다다르다는것은,

감정은

슬픈것 기쁜것 행복한것등등,,

아이랑 화가 나는것등을 이야기해보자

그때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아이랑 이야기 나누고 실질적으로 해보자,

몸의 구조

사람마다  손발 다리가 있지만 그것이 다 같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카락도 다  다르고

키도 틀리고 몸무게의 차이등등,

아이는 이제 아주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것 같다,

참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인듯하다ㅣ,

우리 아이는 참 재미있게 매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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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3-0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름이 틀린게 아니고 세상이 다양하다는 것을 일찍 알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전 나중에 조카가 크면 이런 책 사주고 싶네요.

울보 2006-03-0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참 아이들이 읽어도 아주 좋아라할거예요,,
류는 참좋아라하거든요,
 

33-34번째..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책이다,

음,,

게으르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아이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참으로 똑똑한 아이였다.

류는 워낙에 비슷한 동화를 오디오로 많이 들어보아서 이책을 읽어줄때마다 배를 잡고 웃는다,

들을때는 강아지가 호랑이 입으로 들어가서 엉덩이로 쏙 나온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더니,

그림을 보면서 배를 잡고 웃는다,,

그런데 아이말 "엄마. 호랑이 가죽이 그렇게 비싸"라고 묻네요,,후후

공주님과 드레스

요즘 공주님란 공주님을 다 좋아라한다.

아니지 백설공주는 싫어라해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녀가 무서워서 백설공주는 보려고 하지도 않는다,

인어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자스민, 모두모두 좋은데,,백설공주는 싫다고 합니다,

자기도 공주님처럼 치마를 입고 싶다고 매일 아침마다 저랑 드레스때문에 옥신각신하지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알파벳섬에 사는 알파벳친구들이 알파벳공부를 하는 찰리를 도와주러 가는 주에 생기는 작은 에피소드ㅡ

소문자 아이가 그만 물에 빠졌는데 그만 소문자 아이머리위에 동그란 점이 사라졌지 뭐예요,,

친구들이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지만 찾지 못하지요 대문자 아이가 그 이야기를 듣고 소문자 아이 머리위에 동그라미를 찾을수 있는 꾀를 생각해내지요,,

역시 ,,이제 알파벳들은 모두다 다같이 노란 연필위에 타고 찰리에게 갑니다,,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책입니다,

아기자기한 알파벳들과 모양들이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아버립니다,

길게 줄지어선모습도 재미있고 아이랑 알파벳찾기 놀이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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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째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

역시 에릭칼 그림책입니다,

류가 이책을 잡고 자기도 생일 선물을 달라고 합니다,

이책은 어느날 생일을 맞은 소년에게 엄마아빠가 선물을 주기위해서

엽서를 보냅니다,

그런데 엽서에 아주 재미있는 모양의 글자가 있습니다,

소년은 그 수수께끼를 풀어가면서 선물을 찾아가지요,

그림책이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는 더 좋아라합니다,

선물을 찾아가는 동안 설레임도 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 류생일 선물을 이렇게 주어볼까합니다,

강아지를 선물받은 소년은 얼마나 좋을까요,

류도 강아지를 갖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것은 저도 옆지기도 싫어해서,,

재미있는 생일 편지를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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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6-02-2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요!! 라면 먹고 싶어요.

울보 2006-02-21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떻게 할까요, 라면 배달은 안되나요,,음.지금 학교 시군요,,
 

29-31번째

요즘 그림책에 너무 심취해있는것이 아닌지,,

그래도 좋다ㅡ, 가끔은 날 좋은날 창가에 앉아서 내책보다가 류의 그림책을 종종 혼자 본다,

그 한가로움이 오래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다,

이번에 아주 마음에 드는 책 몇권을 발견햇다,

아툭, 그림속에 소년이너무 외로워보인다,

왜 저렇게 슬퍼보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장을 넘겼다,그런데 알수가 있다 그 슬픔을 ,,

누군가를 잃고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

그러나 소용없다는것을,,

아이가 잃기는 아직 어려운 책이지만 나는 아툭의 마음을 이해한다,

쌍둥이 빌딩. 이날 나는 집에서 식구들과 삼겹살 파티를 하고 있엇다,

그런데 뉴스에서 갑자기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놀랏는지 모른다,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때

그 아찔함이랄까 나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한번 들여다 보았다,

그런데 정말 이런일도 있엇구나 난 모르는게 너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엇다,

그리고 필립의 그 때 그기분이 어떨지 정말 궁금해진다,

이책은

이책을 읽는 내내 내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왜 할머니가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 알면 우리모두는 슬퍼질겁니다,

죽음을 앞둔이의 마음, 그런데 할머니가 아픈것은 아닙니다 그냥 나이가 드니 드는 생각이겟지요,

오늘도 할머니는 오래살수잇는것들에게만 이름을 지어주고 계실까요,

참 잔잔하면서도 감동을 안겨주는 책입니다,

이책들은 아이를 위해서 샀다기 보다는 저를 위해서 구입을 햇습니다,

그런데 정말 잘한듯합니다,

모두가 내 마음에 쏙드는 그림책들입니다,

류가 조금 더 자라서 스스로 무언가를 느끼고 생각할때가 되면 지금도 그렇기야 하지만,

아마 내 아이도 아주 좋아할듯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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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번째

1월2월에 책을 사지않을것이다라고 다짐을 하고는 또 저지른것이 몇권인지,

아이는 아주 좋아라하지만,,ㅎㅎ

너무 재미있어한다,

친구들이 모두 유치원에 다니는데,

류도 유치원 보내줄까 하니까 그건아니라고 한다,

조금 후에 나중에 간다고 발레는 하겠다고 한다,

발레는 등록을 했다,

기글스 수업을 들으면서 알파벳을 배우는데

이책도 좋아라한다,

아직 아는 알파벳은 많지 않지만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본다,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몇일전 보름달이 떴을때

춘천에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라고 하는말에

"엄마. 우리도 달님을 초대하자?"

라고 말하는 류때문에 웃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달님이야기,,

여러분들도 달님을 초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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