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번째,

이책을 읽었습니다,

류는 너무 너무 좋아라합니다,

류가 좋아한책은 이책의 원작인데요 그책은 테이프를 틀어놓고 따라 들으면서 좋아라했는데

한글판이 새로나오자 마자. 그림보면서 두 책을 같이 펴놓고 똑같다고 좋아라합니다,

이작가의 책은 모두 좋아라합니다,

이책들이다,

티치같은 경우에도 아주 단순한 이야기같지만 아이는 너무 좋은 모양이다,

아마 자기라는느낌이 있어서 일것이다,

바람이 불었어는 너무넘 좋아라한다,

요즘 글씨를 한자한자 배워가면서 이렇게 단순한 책들은 혼자 보면서 읽고 싶어한다,

그리고 저기 두책은 그동안 보아오던 그림이랑은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자주 본다,,

재미있다고 한다,

동시집입니다,

요즘 제가 동시가 너무 좋습니다,

시란것이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냥 느낌을 적었는데 그것이 어찌 그리 마음속에 쏙 와닿는지,,

아주 재미있는 동시집입니다,

검은고양이 네로네로라는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 책입니다,

그런데 제가 고양이를 좋아라하지 않아서요,

왜 고양이는 영물이라고 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로 고양이가 싫습니다,

만일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갔는데그곳에 고양이가 있으면 그냥 돌아올정도입니다,

이책속에 네로는 영물이 맞습니다,

음,,검은털을 가진 네로 그것도 우리가 말하는 소위재수없는날 태어난 네로,

그의 활약상을 들여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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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번째

예전에 춤추는 호랑이를 연극으로 본적이있다,

내용은 해님달님이랑 같은 내용인데,

이 연극에서도 호랑이를 아주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표현을 햇으며

아이들이 박수를 치면 춤을 추는 호랑이였다,

아마 이쯤부터 해님달님을 좋아라햇다,

그동안은 작은 책을 보곤했는데 이번에 이책을 새롭게 구입을 해주어서 보는데 아주 좋아라한다,

이책은 시집가는 누나를 시집보내시 싫어하는 아이의 어린마음이 잘담겨져 있다,

그리고 시집갈때 옛날 방법이라든가. 옷등이 잘나와있다,

그래서 아이가 아주 좋아라한다,

그리고 왜 동생이 이렇게 작냐고 항상묻는다,,,,

공주님과 드레스

요즘 공주님놀이를 좋아라하는데

이책을 보면서 공주님은 좋겠다,

노상치마를 입고

이쁜옷은 다 입어서,,

자기도 알록달록 옷을 입고 싶다고 언제나 하는말,,

기회가 된다면 원피스로 화려한것을 구해주어야 하는건지,,에고,,

딸키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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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5-19번째

류에게 있던 마녀위니 책을 요즘 또 한참 관심을 가지고 보길래,

도서관에 가서 몇권골라서 읽어주고 친구네 가서도 읽어주곤햇는데,,

이번에 세일을 많이 하길래 질러버렷다,

너무너무 좋아라한다,

다행이네,

그래도 어릴적에는 읽어주면 마녀 싫다고 하더니,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라한다,

 

 

 

 

요즘 매일 매일,,

"수리 수리 마수리 얍"하고 논다,

잘되엇다,,

이책덕에 요즘 마녀책을 곧잘 본다,

마녀 백과사전은 류에게 어려운데 매일 매일 그림만 본다,

색깔을 훔치는 마녀는 워낙에 좋아라하는책이다,

예전에 너무 잘읽다가 안보아서 어쩌나 햇는데 다행히

요즘 또 다시 읽는다,

역시 아이들은 자기 마음이 끌릴때 보는 책이 있나보다,,

하기야 어른들도 그런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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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인문 그림책입니다,

매리 애닝 이야기이지요,

 

 

여성 연구자 매리 애닝 Marry Anning(1799~1847)

18세기 유럽에서는 화석이 귀족들의 지적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소장품 중 하나였습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는 화석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보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애호가들은 본업을 그만두고 직접 화석을 찾아 먼 거리를 여행하기도 하고 남이 찾아낸 화석을 비싸게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중에는 여전히 자신의 지성을 과시하기 위해 진기한 화석을 사모으는 귀족들도 있었고 많은 재산을 가지고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갑부들도 있었습니다.

그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다는 경제원칙에 따라 귀한 화석은 마치 골동품처럼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갔고 화석을 팔아 돈을 챙기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중 애닝 집안은 일찍부터 화석 장사에 눈을 뜬 사람들이었습니다.

1799년에 태어난 매리 애닝이 사는 지역엔 쥐라기 시대의 해안과 여러 화석들이 있는 낭떠러지가 있었고, 매리의 아버지는 화석을 수집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불행하게도 매리의 아버지는 1810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부인과 아이들에게 화석을 채집하는 기술을 남겨주었습니다.  매리는 1820년까지는 가족들이 채집한 화석을 팔아서 생계를 꾸렸습니다. 이 무렵 애닝은 화석 채집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매리 애닝에게는 아주 충직한 개가 한 마리 있었는데 이 개 또한 화석 발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상한 재주를 보였습니다. 둘은 황상 함께 해안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화석을 찾아냈습니다. 어룡과 수장룡의 화석을 발견한 것도 이들이었고 비싼 값에 팔려 나갔습니다. 매리 애닝에게 귀한 화석이 많다는 소문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매리는 화석과 화석을 그린 그림을 팔아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귀족들에게 팔린 화석보다 과학자들에게 기증된 화석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리 애닝의 천재적 화석 사냥견은 끝까지 주인 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함께 화석을 찾으러 나갔다가 해안에서 커다란 화석을 발견했는데 매리는 늘 그랬듯 개를 그 자리에 남겨놓고 도움을 청하러 마을로 갔습니다. 발견 지점을 잊지 않기 위해 개에게 자리를 지키게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만 토사가 무너져 이 충직한 개는 흙에 묻혀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혼자 남은 메리의 화석 가게는 예전처럼 호황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매리가 죽은 후 그녀의 화석 소장품은 그녀의 유언에 따라 박물관에 기증되었습니다.

매리 애닝은 어룡 익토사우루스의 화석을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다. 매리는 익토사우루스의 화석 이외에도 다른 여러 종류의 어룡의 골격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매리가 발견한 공룡은 플레시와우르스라고 불리는 사경룡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프랑스의 해부학자였던 "조지 쿠비에르"는 그 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쿠비에르가 애닝이 발견한 공룡의 화석들이 진짜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야 매리 애닝은 정식 화석학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하지만 박물관에 전시된 그녀가 직접 채굴한 화석에는 애닝의 이름조차 걸려있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매리 애닝과 그녀의 가족들은 과학계와 대부분의 역사학자들로부터 잊혀져 갔다.

매리 애닝은 비록 화석 장사로 더 알려졌지만 그녀가 발굴한 화석은 공룡 연구에 아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영국의 자연사 박물관 내 매리 애닝 갤러리

참고 :

한반도 30억년의 비밀
소년조선일보
www.dinosaur-museum.co.uk

이글은 퍼온글입니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이런것도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류가 아직 어려서 여성 화석 학자 라고 하면 잘 이해를 못하지만,

그래도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배운것이 있어서 좋다,

아이도 조금 더 자라면 이해하겠지요,

그림도 너무 멋지고 이야기도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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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류가 아주 재미있어합니다,

거울속으로 들어가면 아주 새로운 세계와 만날수 있다는 상상의 이야기,

아이들은 종종 거울보면서 놀기를 좋아라합니다,

우리 아이이 놀이는 요즘 거울아 ?거울아>이세상에서 누가제일 이쁘니?"라고 물으면

"석류"거울이 이렇게 대답하는것이라면서 혼자 놀아요,

공주병에 빠져버렸지요,

그래도 좋답니다,

이책을 보면서 그동안 보지 않았던 앤서니 브라운 책들 또 꺼내옵니다,

 

 

 

 

위에 책들은 류가 잘 보는 앤서니이 책들이다,

그리고 특별한 손님은 잘 보지 않는다,

아직은 글씨도 좀 많고 책을 읽으려고 하면 그냥 그림만본다고 한다,

그리고 킹콩은 내가 보려고 산책인데 류가 더 좋아라한다,

킹콩은 언제나 들고 다니면서 자신이 킹콩이다, 하면서 가슴을 두드린다,

그행동을 보고 있으면 정말 웃음이 나온다,,호호

아직 구입못한 책들은 천천히 사주어야징,,,사고 싶은책이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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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5 1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02-05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이신님 그렇게 되었네요,,,
이일도 아마 님덕분인지 몰라요ㅡ, 좋은곳을 알려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님도 축하드리고요,,,

merryticket 2006-02-05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전 그 무서운 영화를 울보님이 보신 줄 알았어요..

울보 2006-02-05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거울속으로라는 영화가 있나요,,
무서운 공포영화인가 보군요, 저 공포영화안좋아라해요,,,

울보 2006-02-06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전 원서 읽을 수준은 안되니 이렇게라도 지르세요, 새벽별을 보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