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

읽곳 싶었던 책을 읽었다,

책 제목을 보면서 참 이상하다 종이밥이 뭘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참 마음이 아파오는 책이다,

글쎄 내가살아가는 모습이 그래서 인지 요즘 이런 류의 사람들을 많이 본다,

텔레비전에서지만,.

어쩔수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호자가 되어야 하는입장,

하지만 내 피붙이기에 내 자식이 남긴 내손주들이기에 정말 열심히 키우고 싶지만

그것이 마음처럼 내 뜻처럼 잘 되어주지 않을때

우리네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그리고 철없어 보이는 그어린것들이 눈치속에서 그 안타까움이란,,,

너무나 대견스러운 철이와 송이,

내옆에 그아이들이 있다면 난 매일 가서 안아주고 놀아주고 할텐데,,

아마 이것도 어쩜 배부른 소리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다,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의 처한 상황이 너무안타깝고 가엽다,,

왠지 보들보들한 느낌의 책촉감처럼,

난 오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한편읽었다,

사랑한다 송이야 철이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부디 건강하셔셔 저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번째

너무나 귀여운 입체북이다,

아이들은 그 입체북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나는 어쩜하는마음에 책에 눈을 떼지 못한다,

정말 우리네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녹아있다,

이제 한참 5살인 우리딸도

가끔은 나를 웃게 만들기도 하고 나를 화나게 만들기도 하고,

속상하게도 하다가도

내 아이가 없었으면 하는마음과 천사의 모습을 본다,

정말 내마음에 확 와닿는 그림책이다,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9번째

한참을 읽었습니다,

많이 울었습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기에

더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느낌을 이 아픔을 어떻게 말로 이야기 할수가 있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파서 너무 슬퍼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느티나무가

너무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프고 짠해오지만

그냥 바라만볼수밖에 없는 그마음

누군가의 마음과닮았다,,,

잔잔한 우리네 이야기를 한편 듣는기분이었다,,,,

 

*는개--안개처럼 보이면서 이슬비보다 가늘게 내리는 비. 무우(霧雨). 연우(煙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8번째

책이 도착하자 마자 내손에서 놓지 않는책

너무 아기자기 귀엽고 재미있는책

재미라고 그냥 웃고 넘기는 재미가 아니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같이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는것 아시지요,

이책은 아이들과 아주 진지하게 아니 아이들과 마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햐 하는 책이랍니다,

우선 부모가 먼저 읽고 내 아이 우리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전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사랑으로 자라는 우리네 아이들 그래야 미래도 밝지 않을까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바람 2006-03-16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울보 2006-03-16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꼭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46-47번째

류친구들이 오면,,아니지

류친구가 오면 종종 책을 읽어주곤한다,

류친구는 동생이 생겨서 엄마가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런것에 비하면 류는 나랑 잘 놀기에 둘이 같이 책을 읽어준다,

오늘도 한참을 놀다가 책을 읽어주었다,

그런데 이녀석들이 둘이 놀면서 소꿉놀이를 하는데 종종 엄마놀이를 한다,

류는 신데렐라를 워낙에 좋아해서 자기가 꼭 역활을 맡아도 나쁜엄마란다 친구는 신데렐라고 그리고는 청소해라 거울 딱아라 시킨다,

그래서 이책을 읽어주면서 물었더니 아이는 웃는다,

이책은 만일 자기가 엄마라면 이렇게 할텐데 라고 하면서 자신히 하고 싶은 일을 은근히 엄마에게 이야기 한다, 엄마랑 아주 즐겁게 놀이를 할수 있다,

이책은 남자아이와 아빠의 이야기이다,

위에 책이 여자아이랑 엄마랑 나누는 대화라면 이책은 아빠랑 아들이 나누는 대화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요즘 아이들에게 어찌 이렇게만 가르칠수 있는가,

류는 종종 아빠에게 이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남자아이 이야기이다, 난 일부러 이두권을 다 구입을 해주었다,

요즘은 그렇게 남자 여자 구분도 많지 않고 여자아이 남자아이 기를때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다 알려주어야 할것 같아서,,

류는 두권다 잘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