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번째--45번째

너무나 애완동물을 가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있다,

요즘 한창 류가 저런 치마를 입고 싶다고 하는데,

다행히 발레복이 생겨서 좋다고 하지만 절대로 입고 놀지는 않는다,

류는 강아지를 좋아라한다,

그러나 다가가서 만지는것은 작은 강아지는 가능한데 큰강아지는,,어릴적에는 정말 겁없이 만졌는데,,



저렇게 작은 강아지는 정말 겁없이 만지는데 지금은 저 강아지가 자랐는데 만지지도 못한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도 강아지 기를까 했더니 싫어아주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ㅎㅎ

동화읽는가족 봄호가 나왔다,

이책을 보면 우리가 아는 알라딘의 귀여운 꼬마아가씨들이 잇다,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책을 보세요,

보고싶었던 궁금했던 책 들도 소개되어있고,,

동화도 재미있고 동시도 좋다,

봄이 얼른 우리들곁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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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3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우자고 조르는거보다 낫죠^^:;;

울보 2006-03-13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저 강아지 방안에 키우는것 싫거든요,,ㅎㅎ 우리 옆지기는 큰마당이 있는곳에서 키우자네요,,

바람돌이 2006-03-13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 아빠를 닮아서인지 강아지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우리집 아그들. 저보고 키우자고 할까봐 끙끙 고민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절대 안돼요. ^^

울보 2006-03-1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바람돌이님 그런가요,,저도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정말 집에서는 싫어요라고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집에서 아지 키우는 분들 대단하세요,,

진주 2006-03-13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만지던 강아지가 자라니까 만지지도 못한다-라는 대목에서 류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류는 정말 되바라지지 않고 아이다워서 예뻐요^^

울보 2006-03-13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렇게 이쁘게 보아주셔셔 고마워요 그런데 오늘 이아가씨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내요 아마 날씨가 흐려서인가봐요,,

진주 2006-03-1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유치원에 가야할 시기가 된 건가요......음음.....
오전반만 하는 미술학원 같은 거 있으면 좋은데, 근처에 없나요?(유치원의 정규과정은 아직 어려서 벅찰거고..에고..) 류만큼 자라면 엄마도 필요하지만 또래친구도 절실하고 또 규칙적으로 어디에 소속되어 나가는 걸 좋아해요. 엄마를 자꾸 힘들 게 한다는 페이퍼 올라오니까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마음껏 놀고 싶은 욕구가 덜 채워지면 만만한 엄마만 자꾸 보채는 거 같아서....

울보 2006-03-1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진주님 제가 몸이 좋지 않아서요, 그리고 혼자서 잘놀다가 컴을 한다면 못하게 해서 그래요, 그리고 또 ,,제가 페이퍼로 올리지요,
 

43번째

안 에르보의 작품입니다,

류는 이 작가의 책을 아주 좋아라합니다,

류는 거의 이작가 책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데 그림이 아주 독특해요,,그래서 인지 아이는 좋아라합니다

솔직히 제가 더 좋아라해요,,

쉿 조용은 어느나랑 왕이 시끄러운것을 너무너무 싫어했데요그래서 왕자가 태어나서 온나라 백성들이 축하해드리는데도 그것이 씨그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하면서 왕자의 이름도 조용이라고 지었데요,,

너무 하지요, 그런데 왕이 돌아가시고 백성들은 그동안 왕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서 이제는 조용할필요가 없다고 시끄럽게 떠들었데요,,그런데 왕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는 하얀 옷을 입은 왕자를 아주 좋아해요,,

참 안 에르보 작품을 몇권 살펴볼까요,.

류가 아주 잘보는 그림책이지요,,

달님은 밤에 무얼할까 고민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지요,

아이들이 한참 호기심을 가질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으면 너무 재미있지요, 커다란 책이기에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파란시간을 아시나요?

낮도 밤도 아닌시간 옛날에는 낮과 밤밖에 없었데요, 그러데 어느날

이렇게 키도 큰 사람이 낮과 밤을 찾아갔지만 모두들 내쫒고 말았데요,

그래서 파란시간은 낮과 밤사이에 살짝 끼어들었데요,.....

파란시간이 무얼까요,

이 2권은 언제나 보관함속에 넣어놓고 지르지도 못하고 있는책

올해 언젠가는 꼭 지를책입니다,

그러고 보면 안 에르보는 시간이야기를 우리에게 아주 많이 들려주네요,

시간이야기,,

낮과밤이야기,,

색상과 그림도 독특하고,,그러나 너무 멋진 그림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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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째

일요일 오전에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그속에서 정말 멋진 바다생물들을 만나고 왔다,

류가 처음에는 잘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좋아라하더니,

갑자기 개구리를 보러가면서부터 어둡다고 싫다고 엉엉울기 시작했다,

그런데 수달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고 악어를 보더니 좋다고 한참을 서있었다,

거북이가 그렇게 큰지 몰랏단다,

가오리,.바다거북 상어등등 많은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서 아주 좋아했다,

그리고 저기 아주 깊은 바닷속에 사는 알록달로간 물고기들이 신기하다나,,

너무 이쁘다고 한다 니모를 만났다고 좋아도 한다,

이책을 보면 느낄수 있다,

바닷속생물들의 생활을 ,,

우리는 주로 우리랑 친한 개와 고양이를 기르면서 많이 아는데 솔직히 바다생물들은 잘모르는경우가 많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아주 많이 좋아한다,

요즘

이두권을 같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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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째

얼마전에 아동 성폭력에 관한 기사들이 신문이고 뉴스고 매일 나왔었다,

참 가슴이 아픈일이 아닐수가 없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더 흥분되고 가슴이 아프면서 속이 상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예전에 보관함속에 넣어두었던 책이 생각이 나서

끄집어 보고 구입을 했다,

이책,,

이책을 읽어보신분들은 알것이다,

이책 제목이 왜 가족앨범인가 하냐면 생쥐 가족이야기이다, 생쥐가족은 엄마 아빠 자매 그리고 삼촌이 같이 산다.

그런데 언니에게 비밀이있다,

언니는 인형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 인형은 삼촌이 만들어준것이다,

그런데 삼촌은 자기랑 둘이만의 비밀을 간직하자고 하면서 언니를 매일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다,,,,

만일 비밀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면 가족앨범을 없어진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가족앨범은 이 아이에게 가장소중한것인데,,

참 마음이 씁쓸한 그림책이다,

이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한참을 망설였다,

이책속에 나오는 삼촌이란 명칭때문에 더,,

그러다가 아이에게 아이의 수준에서 설명을 해주었다,

그전에도 옆지기가 류에게 언제나 신신당부를 했다,

누군가가 너의 몸을 만지려면 어떻게 해햐하는지,,

낮선이나 아는이 모두에게 이상하게 너의몸을 만지거나 자신의 몸을 만지라고 하면 엄마나 아빠에게 이야기 하라고 그건 나쁜 행동이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류는 자신있게 "응..그건 아주 나쁜거지"라고 말을 한다,

아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더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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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6-03-07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서운 삼촌...

울보 2006-03-0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파란여우님 참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39-40번째

참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요즘 한글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책을 봅니다,

자신이 아는 글자가 나오면 아주 큰소리로 읽어보곤합니다,

이책은 그런 아이를위해서 장만을 했습니다,

이책은 아주 어릴적부터 외우다 싶이 보던책이라 지금은 다 날근날근해졌습니다,

그래도 좋아서 기다란 기차가 부터 외웁니다,

그런데 요즘 보는 생각하는 ㄱ ㄴ ㄷ은 아이랑 나랑 아주 재미있게 읽습니다,

아저씨가 개미를 바라보는 모습이 허리를 숙이고 정말 기억자 모양입니다,

그래서 또 어떻게 하면 ㄱ이 될까 했더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이제 ㄱ 은 확실히 모양을 알았습니다 생각하는 ㄱ ㄴ ㄷ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이해하기 쉽게 ,,

이책은 우리가 예전에 읽었던 못생긴 아기오리라는 책이 생각이 난다,

어느날 오리네 집에 굴러온 알한개,,

그런데 엄마 오리는 알을 모두 품고 아기오리가 태어난다,

태어난 아기오리중에 아주 이상하게 생긴놈이 있다,

하지만 엄마는 모두 똑같이 사랑하면서 헤엄치기도 가르친다,

그러던 어느날 악어를 만나게 된다 아기오리 구지구지가 ,,참 그런데 왜 이아기 이름은 구지구지일까

그건 이아기오리는 구지구지라고 운단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기오리 구지구지는 아기오리가 아니라 악어였던것이다,

그러나 악어들이 오리들을 잡아먹으려고 하는것을 안 아기오리 구지구지는 아주 슬기롭게 대처해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는 이책을 읽어주면 엄마,,아기오리랑 악어는 많이 다른데,,라고 묻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보기에는많이 다른데,,그런데 가족이 될수 있는 모양입니다,,,,,,

요즘은 신간을 그래도 많이읽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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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21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의 저자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 <생각하는 ABC>로 2007년 BIB 국제아동도서원화전에서 황금사과상(GOOLDEN APPLE)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