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
이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구덩이속에빠진 강아지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들의 마음,
그마음에 부모님을 부르지만 다른소리들만 열심히 떠들고 가버리는 어른들
정말 이기적인것 아닐까요,
언제부터 그런 순수한 마음을 잊어버린걸까요,
그리고 골프채를 들고 술렁술렁 걷던 아저씨도,,
도와줄생각은 하지 않고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하면서 던진 한마디
정말 너무 하는것 아닌가,
그 와중에서도 아주 열심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다워서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언제까지나 지속되기를 바라고.
그마음이 사람들에게도 친구들간에도 서로가 돌보아주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쭉 간직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