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서 진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막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타고 있던 버스가 그만,,

앞에 신호대기를 하고있는 무쏘를 피하려다가 가드레일을 들여밖고 말았습니다,

저는 류가 앉지 말고 서 있으라고 해서 류가 앉은자리 옆에 서있었는데,

다행히 류를 잡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앉아서 간다고 하니까자기 옆에 서 있으라고 해서,,

우산은 옆에 세워두고 물건을 들고 서있었는데,,

차가 갑지기 방향을 트는것을 보고,

류를 얼른 잡아서 다행이지

아니면 류가 앞으로 달려날아갔을뻔했습니다,

다행히 류는 앞의자의 손잡이에 얼굴만 살짝쿵했습니다,

참 너무 어이가 없어서,,

승객들도 차가 서있는것을 보았는데,,

아니 운전수 아저씨는 무슨생각을 하신걸까요,

너무 놀라서 그자리에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류는 놀라서 울고,,

그런데 이 운전수 아저씨는 괜찮냐는 말도 없네요,

미안하다는말도,,

무쏘아저씨가 올라오셔셔 괜찮냐고,,

다행이라고,,

다음차를 이용하라고 하네요,

참 운전수도 놀랐겠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요,

집이랑 먼길도 아니라서 류랑 걸어왔습니다,

지금은 류는 다행히 괜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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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9-3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오늘밤이 ,,
그런데 이아이 하는말,,
"엄마. 그런데 아저씨가 왜 그랬어?"라고 묻더군요,,
무슨일이냐고,,

짱구아빠 2005-09-30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사고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아이들은 밤에 잘 때 무서운 기억이 되살아나서 울고 불고 할 수 있으니까요,류를 며칠간 꼭 끌어안고 주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水巖 2005-09-30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만다행이군요. 말씀만 들어도 놀랬습니다.

파란여우 2005-09-3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보고 놀랬잖아요....다행이군요

물만두 2005-09-30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그 버스회사 어디예요? 이런,.. 그나저나 류가 많이 놀랬겠어요. 오늘 하루 잘 지켜보세요. 밤에 자다 놀랠 수도 있으니까요. 님도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chika 2005-09-3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다행이네요. 안그랬음...
류가 크게 놀란것이 아니었음 좋겠어요

울보 2005-09-30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래야 하것 같아요,그러지 않아도 요즘 밤에 꿈꾸고 자꾸 우는데,,
수암님 네 저도 많이 놀랐어요,그래도 다행이지요,
파란여우님 네 오늘 심년감수했어요,,이런일이 처음이라서,,
물만두님네 그럴게요,,,,그래도 다친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치카님 네 류가 지금은 괜찮은데,,밤에 어쩔찌몰라서,,

미설 2005-09-30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큰일 날뻔 하셨네요. 류가 많이 놀라지 않았어야 할텐데요..

울보 2005-09-3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지금은 친구가 놀러왓는데도 혼자서 얌전히 책만 보고 있네요,,

플레져 2005-09-30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울보님, 교통사고는 저녁에 휴유증이 나타나더라구요. 병원에 가보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에휴...그 아저씨 참...빗길인데 조심해야죠. 사과도 안하고 나쁘네요.

울보 2005-09-30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그런가요,,아무 증상도 없고 아이도 아프닫고 운것외에는 아무 증상이 없어서,,
그래도 가까운곳에 24시간 하는 병원이 있거든요,,밤에 이상이 생긴면 바로 가보아야지요,,

panda78 2005-09-30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저런저런... 그래도 살짝 부딪친 거라니 괜찮을 거 같습니다만,
많이 놀랐겠어요. 잘 잡으셨어요!

울보 2005-09-30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판다님 네 다행이지요,,

merryticket 2005-09-30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일날뻔 하셨네요,,,그래두 다행이어요..많이 다치신게 아니라서..
그래도 며칠 잘 보셔요. 근육이 놀랬다거나, 뼈나..

울보 2005-09-30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들이 걱정해주셔셔 괜찮을거예요,저도 잘 관찰하고 있어요,,얼굴광대뼈쪽인데,,지금은 만져도 아프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군요,,

비로그인 2005-09-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이럴때는 버스회사 전화번호라도 알아두셔야 하는거 아니예요? 으메..
많이 놀라셨겠어요. 오늘 비도 많이 왔는데. 아고... 오늘 알라딘에 가슴 철렁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울보 2005-09-3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스회사 전화번호는 알아요,,걱정끼쳐서 미안...

마냐 2005-09-30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나....물리적, 정신적 충격에 대한 피해보상을 요구해도 부족할판에...그 아저씨도 정신이 없으셨나 봅니다. 정말, 그만하기 다행이네요. 몸에게 휴식을 주세요.

stella.K 2005-09-30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다행이어요!

울보 2005-09-30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마냐님 운전기사 아저씨도 많이 놀라셨겠지요,,
가드레일이 많이 망가졌으니,,차도 그렇고
스텔라님 네 액댐했다 싶어요,,

날개 2005-09-30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류 많이 놀랐겠네요.. 지금 잘 자고 있나요? 울보님은 괜찮으신거죠?

울보 2005-09-30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둘다 괜찮아요,류도 아까 잠들었는데 잘자고요,,
멍하고 있다가 당한것이 아니라,,눈으로 어어 하면서 당한상황이라 그래도 조금덜 놀랬지요ㅡㅡ,

바람돌이 2005-10-01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큰일날 뻔 하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휴~~~ 저도 놀란가슴 되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조그만 충격에도 튀어나가기 때문에 차 탈때는 정말 조심해야 돼요. 저도 며칠전에 늘 카시트에 앉혀 다니다가 짧은 거리라서 그냥 앉혔더니 약간의 브레이크에 해아가 그만 차 바닥으로 훌러덩 굴러 떨어졌지 뭐예요.
아이들 데리고 차 탈 때는 정말 조심 조심 또 조심이라구요.

울보 2005-10-01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새삼느꼈습니다, 다행이 어젯밤에 아무일 없이 잠을 잘자더군요,
평상시보다 더 오래 곤히 자더라구요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