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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에도 할리우드 영화가 대세? 아니 발리우드!!
    from 한야님의 서재 2011-06-15 08:52 
    발리우드 인도 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산업을 일컫는 비공식 이름입니다.올해 3월달에 개봉해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내 이름은 칸> 도 인도영화입니다.인도영화는 색채들이 이국적이고 음악과 춤이 중간중간 등장하여 보는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죠.아는 사람은 안다는 인도영화의 재미제가 본 인도영화들 중 3편을 추천해보겠습니다.<내 이름은 칸>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
  2. 더위를 물리치자!!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6-16 20:14 
    요즘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최고의 사랑바로 거기서도 한의사로 출연하던 윤필주역의 윤계상이번에는 영화에 도전한다이름하여 풍산개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오래도록 영화와 드라마를 두루 섭렵하면서제대이후 한번도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고 말하던 그에게이번에는 정말 진정한 연기자로 손색이 없음을 발견할수 있는멋진 작품들의 연속인듯 합니다.풍산개 역시도 그의 남성미를 아주 많이 보여줄수 있는 긴박하고 액션신도많이 담겨있어서 보는 관객들이 숨 죽여서 눈
  3. 스티븐 스필버그의 외계인 영화들, 몇편이나 있을까?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6-17 17:30 
    스티븐 스필버그. 자타가 인정하는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메이커이자 명감독으로서 그를 기억나게하는 작품들은 수도 없이 많다. [죠스]부터 출발해 [E.T]와 [인디아나 존스]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배출한 스필버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흥분과 감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작품세계를 유심히 살펴보면 유독 그가 즐겨하는 테마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외계인'이다. 1963년 스필버그의 나이 16..
  4. 70년대생 남자들의매력><
    from Only지호♥님의 서재 2011-06-19 14:13 
    일단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저는 지금 중학교2학년 인데요. 저는 제 또래 아이들과 같이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예요. 보통 애들은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10대 아이돌이름을 이야기 하지만 저는..항상 30대의 잘생긴 남자 배우들을 이상형으로 얘기한답니다.ㅋ아이들이 그럴때마다 항상 저보고 특이하다고 하지만 좋은걸 어떻하나요?ㅋ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은 30대 배우들이라능ㅋ그중에서도 제가 가장좋아하는 배우
  5. 6/16-6/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19 16:56 
    마블코믹스 영웅물에 대한 DC코믹스의 반란?! 인기 영웅이 드디어 실사로 만들어졌네요...벌써부터 속편도 엄청 기대해요^^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연출이 만났다...그런데 이건 뭥미?^^;;;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로맨틱 코미디...자꾸만 예전 영화 <신부들의 전쟁>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영화 다 끝나고 대놓고 속편도 나온다고 광고하는 영화..에구구...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두
  6. 언론의 자세란 무엇인가?
    from 오케이콜님의 서재 2011-06-20 00:06 
    세 영화의 공통점- 첫째 :실화를 근거로 한 스토리- 둘째 : 자신이 보도한 기사내용 때문에 스스로 곤경에 처하게 됨- 셋째 : 언론이 견지해야할 자세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함신문사든 방송국이든 언론인들은 이 영화들을 보고뭔가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레저렉팅 더 챔프(Resurrecting The Champ)뻔한 내용인 줄 알고 영화 중간까지 시큰둥하게 보다가 반전의 한 방을 먹었다.처음 영화를 볼 때만 해도한물간 권투선수에 대해 어느 기자가 쓴 기사
  7. 당신을 고발합니다. 무서운 진실이 열리는 순간,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6-20 13:20 
    해마다 수많은영화들이 만들어지고, 개봉하는 가운데, 우리를 충격속으로 몰아 넣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를 던져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모르고 지나았던 문제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넘어가는 이야기들, 그 중 이제는 우리가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되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화들을 찾아 보기로 했다.<트루맛쇼><줄거리>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8. 섹시하고 무서운 언니들이 떴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6-20 13:34 
    비치슬랩: 감독(릭 제이콥슨) 주연(줄리아 보스,에린 커밍스,아메리카 올리보 등) 6월16일 개봉줄거리: 각자의 특별한 과거를 가진 3명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성 ‘헬’, ‘카메로’, ‘트리시’가 탄 차량이 사막 한가운데 멈춰 선다. 이들은 차의 트렁크에서 ‘게이지’라는 인물을 끌어내 고문하며 그에게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곳의 위치를 말하라고 강요한다. 이들이 찾고 있는 물건은 바로 전설적인 킬러 ‘핑키’ 소유의 3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
  9. 프랑스의 채플린, 자크 타티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6-20 22:44 
    프랑스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자크 타티는 채플린과 동일한 면이 많다. 무성 영화에 가까운 슬랩스틱 연기를 통해 영화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철저한 작가주의적 자세로 영화를 진지하게 다루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플레이타임'이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 제작했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비례적인 구도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입할 정도로 철저한 영화감독이었다. 비록 그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자크 타티가 남긴..
  10. 영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에 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6-21 00:36 
    학창시절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새벽이면 지금은 고인이 된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영화음악 라디오 방송을 간간히 들었었다. 영화 음악 코너 중에 지금은 감독으로 데뷔까지 한 영화 평론가 정성일씨가 진행하는 코너를 좋아했었는데, 어느 날 정성일씨가 영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한 것이 인상 깊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영화평을 쓰는 것이며, 마지막 방법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11. ★ 명품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6-21 01:02 
    ★ 명품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일루셔니스트>, <소중한 날의 꿈>, <고녀석 맛나겠다> 여름방학을 앞둔 극장가에 명품 애니메이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동을 자랑하는 클래식한애니메이션부터 준비기간이 6년이나 된다는 한국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까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애니메이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들어가보자.<일루셔니스트> 실뱅 쇼메,애니메이션, 판타지 영국, 프랑스개봉 2011.06.16줄거리
  12. 이번주 뭘볼까? - 환상과,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떠나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1-06-21 01:18 
    어렸을 때부터 난, 그리고 내 동생은 "만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푸욱- 빠졌더랬다.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우주를 유영하거나 상상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 등등은 나와 동생... 아니 동생은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나에게 무척이나 매혹적이었다. 비록- 그 동경의 결말이 현실적인 바람으로 구체화되진 못했지만..
  13. 음모론을 바라보는 세개의 시선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6-21 02:15 
    얼마 전, 한국 최초의 음모론에 대한 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 개봉했다. 이전의 리뷰에서 의 전반적인 평에 대해서는 다루었는데, 아무래도 그네들이 강조한 덕에 '음모론'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멀리는 나에게 음모론에 대해 처음 눈을 뜨게 해준 (리처드 도너, 1997)가 있었고, 중간 중간 음모론을 다루기는 하지만 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던 <에너미 오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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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만으로 시원한 영화
    from sirius_09님의 서재 2011-06-08 11:22 
    괴물(2006)살인의 추억 봉준호감독작품으로 동생과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아무렇게나 버린 화학약품이 한강에 흘러들어갔고 그로인해 미확인 생명체인 괴물이 태어나는 걸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친숙한 한강이 영화 주 무대로 사용되서 매우 긴장감을 준다. 평화로운 어느날 낮 한강에서 쉬는 사람들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 그 괴물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도망가다가 잡힌 사람은 몸을 뜯기기도 하는 마치 공포영화나 잔혹게임에서나 볼수
  2. 중국을 즐겨라!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6-09 19:52 
    중국이 오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면서 한국과 엄청난 기간 동안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20세기 기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소원해진 나라, 중국이 정치와 경제를 넘어 문화적으로도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영화에 반영되지 않을 리가 없다. 중국, 이제 대단한 나라가 됐다. 경제적인 면에서 최근 미국을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온다. 환율 효과도 있었겠지만 이미 GDP에서 미국을 능가했다. 미국에 견줄만한 강대국으로 성장한 중
  3. 6/9-6/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12 10:32 
    음모론을 소재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비밀조직과 사회부 기자의 줄다리기가 생각보다 돋보인 영화입니다.올 여름 첫 포문을 연 국내 공포영화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뒷 이야기를 통해 사실적인 공포를 선사하지만...생각보다 구성은...^^;;11년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와 신예로 무장한 공포영화의 전설...^^두 감독의 두 가지 이야기...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사실적인 감각으로 영상에 옮겨 놓았네요^^우리나라 만화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가져가
  4. 개인정보 유출문제와 관련한 3편의 영화
    from 나이트오일님의 서재 2011-06-12 13:08 
    컨버세이션(1974) 도청 전문가 해리 콜(진 핵크만)은 어느 기업체 사장으로부터 의뢰받은 일이 살인계획과 연루되었음을 알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사전에 범죄를 막고자 애써보지만 상황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결국 자신도 도청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도청을 주제로 하는 특별한 영화입니다. 칸느영화제 작품상까지 수상했더군요. 70년대 미국에서 한창 문제가 되었던 워터게이트 도청사건과
  5. 80년대 SF영화 대표작
    from klaatu92님의 서재 2011-06-13 08:47 
    말이 필요가 없는 1980년대SF영화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도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것들이다.블레이드 러너:너무 시대를 앞서간 나머지 당시 사람들에게 이해를 얻지 못한 채 시들었던 저주받은 걸작의 원조. 당시만 해도 ET의 아성에 밀렸지만 지금은 국가자료 서고에 원본필름이 영구보존될 정도로 오히려 ET와는 격이 다른 대접을 받고 있는 SF액션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제 개봉한지도 벌써 30
  6. 내부고발자의 용기로 세상은 조금씩 나아진다.
    from 마늘빵 2011-06-13 17:39 
    정부위에 또 다른 정부가 있다?!! 포스터 속 인물들이 체스판에 서 있는게 의미심장하다. 사람들은 음모론을 좋아한다. 사회가 부패하고 숨기는게 많을수록 사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숨겨진 진실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특히 누가봐도 허무맹랑한 이유로 사건을 덮는 시늉을 내는 경우엔 이 불신감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고, 그럴수록 음모론의 힘은 커지게 된다. 이 영화는 1990년 보안사에서 근무한 윤석양 이병이 정부의 민간인 사찰을 세상에 알린 사건을 바
  7. [6월]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6-13 21:40 
    누구와의 대화든쉽사리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는 주제가 있다. 바로 종교와 정치. 야당을 두둔했다간 여당측 사람들한테 뭇매를 맡고 무소속을 지지했다간 줏대없는 놈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다. 종교도 매한가지다. 반면, 이런 금기시 주제와는 반대로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이 누구든 던지는데로 '먹히는' 주제도 있다. 바로 음악과 영화, 연극, 공연, 사진, 그림 등의 문화다. 그 중 好不好를 가장 '적게' 타는 분야가 바로 영화 아닐까!대부분이좋아하지 않는 장르라도
  8. 여름엔 액션극이쥐 !!! 화려한 액션 3가지~
    from sunkyeong님의 서재 2011-06-13 23:50 
    '에너미 라인스' 는 다양한 탈 것의 등장과 영화의 80% 를 추격의 과정으로 놓음으로써, 근래에 보기 드문 정통 추격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아직 미 해군에서 실전 배치되어 사용중이라 그 능력이나 자세한 내막을 알기 어려운 'F/A-18 슈퍼 호넷' 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단 한점 먹고 들어간다. 추격의 미학을 완성하는 '탈 것' 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국영화 최대의 추격 장면이라 일컬어 지는 영화 '추격자' 조차도 인간
  9. 여태까지 본것중 가장 인상깊은 3가지 감동영화
    from snugnug님의 서재 2011-06-13 23:53 
    글은 짧지만 정말 다 보고 감동했던것만 써봤습니다. 내 이름은 칸주인공 칸은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뿐이 없다는 이슬람교를 절실히 믿는사람이다배경은911테러가 터진후에 미국에서는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차별은 극을 달렸다.이슬람은 나쁘다는 편견들이 하나 둘 쌓이고, 크던 작던 간에세계 이슬람교도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그런 편견에 맞서는 칸의 모습이 그려진 이 영화는 정말내가 영향을 받은, 죽기전에는또 보고싶은 영화 중 하나이다.감동에 감동을
  10. 이번주 뭘볼까? - 애정만세! Love Is A Wonderful Thing~!!!
    from rani's ORCHID ROOM 2011-06-14 01:38 
    그/그녀가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아니, 사랑한다! 50 對 50의 확률이건만 아니, 그렇기에 더더욱 '착각의 늪'에 빠지기 쉬운_ 그러나 그 착각 속에서 언제까지나 허우적대고 싶은 그리고 그것이 착각이 아닌 '사실'임을 바라마지않는....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영화나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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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형만한 아우를 기대하보자
    from try it ! do it ! 2011-05-31 12:54 
    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 영화에서는 빨리 둘째 동생 , 셋째 동생 , 배다른 동생까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런 동생들을 기다려온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2011년 5월 ,6월은 행복한 달이 아니까 싶습니다. 바로 !! 쿵푸팬더2, 캐리비안해적 낯선조류,엑스멘 퍼스트 클래스가 개봉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7월 중순에 개봉하는 해리포터 마지막 씨리즈 까지
  2. 홍콩영화중에 기억에 남는 영화 3편이라면...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5-31 17:34 
    홍콩영화를 보면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있습니다.... 물론 유명해서 기억에 남기도 하지만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영화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했을때에도 홍콩영화는 무협?? 밖에 기억이 잘 안나죠!! 그도 그럴것이 대부분이 무협영화가 많았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꼭 무협영화가 아니더라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3편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아래의 영화들이네요! ▶ 옥보단 사실 이 영화를 기억하는거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지만..
  3. 곧 개봉할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 를 비롯한 현역 여자 아이돌 출연 영화들.
    from 임시 개장 2011-05-31 18:46 
    나가수를 둘러싼 상황들이 시끄러우면 시끄러울수록 나는 아이돌 토킹에나 박차를 가하겠다능!!...그런 의미에서 이번엔 아이돌이 출연한 영화들. 조건은 남 아이돌 제외, 아이돌 출신으로 이미 본업이 배우 쪽이라 할 수 있는 전업파 제외.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  이권 영화 TTB 링크. DVD TTB 는 죄다 품절이라 생략. - 아니, 남 아이돌 제외라면서 왜 처음부터 이 영화인가 하면...유리가 출연하고 ...
  4. 한국영화의 비상이 기대되는 6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6-01 00:36 
    6월 첫째주 재밌는 영화~! 볼만한 영화~!! 기대되는 영화를 추천합니다`!![써니] 과속스캔들의 흥행을 뒤엎을만큼 훌륭한 영상과 충분히 공감가고 적절한 코믹적인 요소가가미된 영화 써니`~!! 더위가 다가오는 6월 친구들과 가볍게 산책하고 영화보며 학창시절 추억을 회상하는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다줄 영화다.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일들~ 누구에게나 있을 소중한 추억을 살짝 꺼내어 볼 수 있는 시간이고과하지 않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강도의 코믹적인
  5. 가지고 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DVD.
    from 임시 개장 2011-06-01 01:39 
    얼마 전 타계한 '세기의 연인' 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여사의 DVD를 모아 봤습니다.음... 다섯 타이틀 가지고 있었네요. 모두 워너 브러더스가 한국 2차 판권 시장에서 철수하기 이전에 출시하고 간 타이틀들입니다. 자이언트 -  조지 스티븐스 영화 TTB 링크. 자이언트 SE (3disc) -  조지 스티븐스 감독, 엘리자베스 테일러 외 출연/워너브라더스 DVD TTB 링크. ...
  6. 6월 SF액션과 공포 스릴러가 볼만한 기대작 7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6-01 18:47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도 전에 최근에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바야흐로 여름의 고비로 넘어가는 이때, 6월 극장가는 그에 발맞춰 일반 드라마보다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비주얼로 포팅된 재미난 영화들이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누구나 '팝콘무비'로 즐길 수 있는 SF 액션은 물론이요, 공포와 스릴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영화까지 본격적으로 관객몰이에 나서는 무비들이 2일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래서 6월에 개봉하는 기대작으로 간단히
  7. 6월 첫 주, 극장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
    from BOUNCE 2011-06-02 19:18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와 〈쿵푸팬더2〉가 양강구도를 유지하던 가운데, 6월 1일에는 〈엑스멘 : 퍼스트 클래스〉가 개봉, 6월 첫 주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풍성한 볼거리가 넘쳐나고 있다. 해서 이번에 바다를 무대로 한 모험 영화나, 아니면 무협 영화를 소개해 보려 했었다. 그런데 문득 블로그의 영화 카테고리 글을 검색해보니 30개 글 중 한국 영화 관련 글은 다섯 개밖에 없더라;;; 해서 이번 주에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
  8. 영원한 동지 엄마와 딸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6-03 00:18 
    1. 당신의 엄마는 어떤 사람인가요?- 마마 / 최익환흐리고 습습한 공기가 낮게 내려앉은 유월의 둘째날,친구 생일로 오랜만에 같이 영화 보기로 하고 일찍 나섰다.최익환 감독의 <마마>진부한 소재에 약간의 신파, 약간의 반전, 코믹...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딱 그만큼의 예상가능한 감동이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세 커플이 나온다. 두 커플은 아들과 엄마이고 한 커플만 딸과 엄마다.'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사람'은 착한 조폭 아들
  9. 철없는 엄마가 싫은 딸. 하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모녀.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6-05 16:47 
    자식은 부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부자, 모녀 관계는 또 다르기 마련인데 같은 여자이기 때문인지 딸은 엄마의 인생을 바라보면서 나도 똑같은 길을 가게 될거라는 인식을 저절로 하게 되는 것 같다.그래서 한번쯤은 "난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라는 모진 말을 하기도 하는데,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내가 싫어했던 엄마의 모습이 나에게서 나온다는 점이다. 가장 편한 상대이기 때문에 투정부리고 화도 내지만, 금방 화해하는 것도
  10. [6월 1주] 우리곁을 떠난 세 분의 이야기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6-05 17:32 
    요즘 볼만한 영화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저는 화려한특수효과 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런데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영화 세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바로 <법정 스님의 의자>, <바보야>, <울지마 톤즈>인데요,이 세편의 영화는 모두 다규멘터리로 법정 스님의 의자는 법정스님의 이야기, 바보야는 김수환추기경님의 이야기, 울지마 톤즈는 이태석 신부님의 이야기입니다.법정 스님의 의자
  11. 조작된 세상의 중심에서 진실을 외치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6-06 11:41 
    네, 오늘은 조작과 음모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애쓰는 영화들을 한 번 살펴보려 합니다. 당신이 진짜라고 혹은 진실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지난 역사와 현실세계의 뒤켠에 도사리고 있는 어마어마한 음모들에 대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진짜로 조작이라 밝혀진 것도 있고, 그러리라 짐작되는 것도 있으며, 그저 상상이며 억측에 불과하다 싶은 것도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12. 블록버스터 주연배우들의 면모
    from Nickelback 2011-06-07 03:49 
    블록버스터의 시즌입니다! 슈퍼 히어로 시리즈가<토르>에 이어 현재 <엑스맨>의 프리퀄이 개봉했고 앞으로도 <그린 랜턴>과 캡틴 아메리카의 이야기인 <퍼스트 어벤저>까지 줄줄이 대기중이다. 여름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캡틴 잭도 새로운 <캐리비안의 해적>시리즈의 시작을 알렸으며 한국 형민우 작가의 만화가 헐리웃 영화로 재탄생한 <프리스트>와 환타지 위주의 대작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로봇 SF
 
 
냐옹 2011-05-3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5월 4주 왜 당첨자발표없죠??

충격 2011-05-31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록이 두 번 되었네요. 위에 건 지워 주세요.

충격 2011-06-01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 언급한 것 말고 5월 29일에 썼는데 깜박 트랙백을 빠뜨린 게 있길래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4주 (5월 24일 ~ 5월 3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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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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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면 재미있고 몰라도 상관없는 영화 이야기.
    from perfect stranger 2011-05-24 13:09 
    잠깐의 여유를 가지며 알라딘을 둘러보니 여전히 이 주의 볼만한 영화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래도 눈에 띄는 영화 몇 편이 보이기에 수다 좀 떨어 보자면.....1. 캐러비안의 해적의 잡다한 이야기.*. 허리우드에선 지나 데이비스 주연 레니 할린 감독(이 영화 찍을 때까지만 해도 둘은 부부)의 해적 모험 영화 ‘컷스로트 아일랜드’가 쫄딱..아주 완벽하게 망한 후 해적 관련 영화는 터부시 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영
  2. 근래 인상 깊었던 걸스 액션 무비즈.
    from 임시 개장 2011-05-24 16:38 
    그리고 후속편이 기대되는 영화들이기도 하죠.모두 시리즈가 계획되어 있으니. 킥 애스:영웅의 탄생 -  매튜 본 떨어지는 근력은 날붙이와 총으로 충당하며,작은 체구와 날렵함을 살려 종횡무진하는 힛걸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영화였죠.반면, 무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어린 소녀의 육체적 한계가 묘사된 것도 좋았습니다. 영화 자체도 충분히 훌륭했고, 후속작도 기대가 되는데...
  3. 80년 5월의 광주를 기억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
    from 기억이 머무는 곳 2011-05-25 00:19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킨적이 있다. 궁금하기도 하겠지. 왜?... 쿠데타를 일으킨 정권으로민주주의와 국민을 짓밟았던범죄자가 두 다리 쭉 뻗고 흥청망청 살고있으니 말이다. 그러니 어디, 아무리 혼자 '정의'를 정의내린다 한들 그 교과서적 정의를 찾을 수 있겠는가. 통장잔고 '드립'은 이제 어처구니가 없어
  4. [5월 4째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풍덩~!!!
    from 커피향기의 알라딘 서재 2011-05-25 09:49 
    이번주 개봉 화제작은 3년 만에 찾아온 <쿵푸팬더 2>다. 원작만한 후속작 없다는 얘기처럼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한데, 일단 시사회 평은 꽤 괜찮은 편이다. 워낙 캐릭터가 좋은 영화. IMAX 3로 개봉한다니, <쿵푸팬더> 팬들에게 더욱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이번 주엔 드림웍스의 신작 <쿵푸팬더 2>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지~ ^^쿵푸팬더 2 - 2011년 5월 개봉작쿵푸팬더 2는
  5. 컴퓨터의 반란을 다룬 7편의 영화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5-25 17:35 
    필자가 초중고를 다닐때만해도 컴퓨터라는 물건은 대단히 고가의 제품으로서 선택받은 몇몇 아이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그런 값비싼 장난감(?)이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이제는 컴퓨터를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되었고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아마도 이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일을 컴퓨터가 도맡아서 할 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본다. 그렇게 되면 과연 인간은 컴퓨터에 의해 퇴출되는 것일까? 실제로..
  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중국 영화의 귀환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5-26 09:5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중국 영화의 귀환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랜만에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자주 하..
  7. 사람보다 아름다운 동물, 그들과의 교감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5-26 12:10 
    그동안다양한 동물소재 영화들이 있었고,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이유는 무얼까? 그것은 아마도 동물과 인간이 교감이 인간관계에서 보이는이기적이거나 계산적이지 않고,순수함과 진실성이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각박한 인간세상에서 그래서 이런 영화가 땡기는 요즘이다.첫번째 이야기, 가슴 따뜻한 개<마음이...>우리의 훈남소년, 유승호의 출연작이라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영화, <마음이...>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상처 받은 소년과 그를
  8. [영화] 아빠도 있다 - 아빠와 관련된 영화 몇 편
    from Day By Day 2011-05-26 15:57 
    아빠, 아버지...4월에 개봉했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도 그러했고 이번 주에 개봉한 <코파카바나>, 그리고 6월 1일 개봉 예정인 <마마>는 제목에서부터 대놓고 엄마를 말한다. 엄마와 딸, 혹은 엄마와 가족들의 애잔하면서도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들이 잊을만 하면 나타나곤 하는데 이런 현상은 영화에만 한정된 것은 아닐거다. 그건 곧, 뻔하지만 아직까지도 소비자들에게 먹힌다는 의미가 될런...
  9. 다가오는 무더위를 훅 날려버릴 공포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5-27 01:04 
    이번주 내내 20도가 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긴팔 하나에도 땀이 삐질삐질 나버려 반팔을 꺼내 입어야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무더운 여름하면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공포영화가 진리!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포영화라면 한여름의 무더위도 문제 없지 않을까? 지금, 소개 할 영화들은 귀신이 아닌 살인마들이 나오는 영화라는 공통점을
  10. 무더운 여름, 그래도 작품을 보자!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5-28 01:42 
    <고백>과 함께, 기대되는 일본의 또 하나의 문제작! 나는 왜 이리도 스릴러 영화가 좋은것인지..ㅎㅎ낯익은 두 배우, 후카츠 에리와 츠마부키 사토시가 나오는거라 더욱, 더더욱 기대되는 +_+ 과연 이세상에서, '악인'이라 불리는 존재는 어떤 모습이며, 그 악은 누가 지정한 것일까?!라는 생각도 하고 싶다. 무척 기대된다. 인간은 외롭고 나약해서, 끊임없이 다른 누군가와 마주치고 소통하고 때론 다투며 상처주고 상처받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11. 2011년 개봉예정인 명작 프리퀄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5-28 10:39 
    프리퀄(prequel)이란 영화용어가 올해들어 강세다.사전적 의미로는 원래의 이야기보다 과거의 내용을 다룬 작품을 의미하고 있다. 올해 기존의 명작들에 대한 프리퀄 형식을 띈 작품들이 속속 개봉될 예정이다.요즘들어 리메이크가 아닌 프리퀄 영화가 자주 나오는 것을 보면 원작과의 비교에 따른부담이 큰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자면 2000년대 들어 흥행작들의 리메이크 작품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거의 없다. 흥행성적은 그렇다 치더라도 평론가들의 냉대와
  12. [2011년 5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5-28 12:04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포. 진정한 용의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시푸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셴 선생이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여전히 바람을 가르는 주먹의 소리보다 배에서 울리는 꼬르륵 소리가 더 크고, 오랜 숙적인 계단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 천방지축 팬더 포. 이제 막 정식 수련을 시작하려는 포에게 쿵푸를 지켜야 한다는 막중한 미션이 주어지고, 포는 무
  13. 제목만으로 시원한 영화
    from sirius_09님의 서재 2011-05-28 12:37 
    괴물(2006)살인의 추억 봉준호감독작품으로 동생과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아무렇게나 버린 화학약품이 한강에 흘러들어갔고 그로인해 미확인 생명체인 괴물이 태어나는 걸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친숙한 한강이 영화 주 무대로 사용되서 매우 긴장감을 준다. 평화로운 어느날 낮 한강에서 쉬는 사람들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 그 괴물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도망가다가 잡힌 사람은 몸을 뜯기기도 하는 마치 공포영화나 잔혹게임에서나 볼수
  14. 속편들의 향연
    from 하늘의 아치 2011-05-29 15:30 
    1. 캐리비안의 해적4- 낯선 조류(모험,판타지/ 미국/ 137분)그 명성을 넘어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영원한 젊음을 선사한다는 샘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 캡틴 잭 스패로우…사랑인지 사기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젤리카..바다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든 냉혹한 해적 검은수염과 아름답지만 잔인한 바다의 괴수 같은 배 ‘앤 여왕의 복수’ 호…다시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와 초자연적인 대혼란의 거대한 막이 오른다!드디어 다시 돌아온 잭 스
  15. 5/26-6/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30 00:37 
    전편에 이어서 포의 출생 비밀도 담고 있고...훨씬 업그레이드 된 모습과 속도감으로 시종 눈을 뗄수가 없네요^^무늬는 최고의 스릴러? 그러나 정작 내용은 코미디? 참 적응 안 되네요 ^^;;;;[쏘우] 시리즈를 이을 또 하나의 호러 영화...우리나라에는 늦게 개봉하는 것이지만 미국에서는 속편이 제작에 들어갔다고 하네요...우리의 삶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나 자신과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는 4명의 감독이 어우러진 옴니버스 영화입니다.왠지
  16. "니가 아니면 안돼" 이 배우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영화 세 편.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5-30 10:52 
    스케치북 100회 특집방송 "The Drama"를 틀어놓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들쑤시고 다니던 새벽. 는 보지 않았지만 예성이 부른 "니가 아니면 안돼" 노래는 익히 알고 있던 터라 흥얼거리다가 불현듯 생각난 주제. 이번 페이퍼의 주제는 "니가 아니면 안돼. 너 없이는 안돼". 이 배우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영화 세 편을 골라봤다. 이번 주말엔 이 영화들 어떨까? 잭 스패로우_조니 뎁(John Christopher..
  17. 골라먹자 속편 애니메이션!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5-30 13:45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라하는 겸둥이냐아~ 올해는 겸둥이냐아가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 속편이 줄줄이 개봉을 한답니다^^ 호호호호호1.'포'의 귀환-쿵푸 팬더22008년에 개봉했을 당시, 무슨 팬더가 쿵푸를? 이라고 생각하며 가당치 않다는 가소로운 웃음을 날렸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자, 빵빵 터지는 유머에 거의 떡실신 되다시피 극장을 나와버린 겸둥이냐아! 주인공 '포'와 싱크로율 100%인 잭 블랙의 목소리의 더불어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까지..
  18. [5월 4주] 강동원의 제대를 기다리며.. 재미있게본 영화 세편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5-30 23:43 
    얼마전에 TV를 보다가 강동원의 새로운 커피CF를 보았습니다.입대하기전에 미리 찍어둔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쨋든 새삼 반갑고 참 좋더라구요.네, 그렇습니다. 저는 강동원(님..!)의 팬입니다.ㅎㅎ광고를 보다가 문득, 영화관련 프로그램에서 들은 말이 떠올랐습니다."강동원이 군입대전, 영화 몇편으로 엄청난 관객들을 모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그래서 강동원의 제대를 기다리며... 강동원 주연의 (그나마) 최신작 3편을 모아보았습니다.전우치, 의형제, 초능력자입
  19. 엄마와 딸, 끊을수 없는 애증의 관계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5-31 03:05 
    모녀관계,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만큼 여자들간 맺는 관계 중에서 이만큼 복합적인 애증관계로 얽힌 관계가 또 있을까? 말장난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그렇다.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는 아마 죽을때까지 서로 사랑하면서도 미워하는 그러면서도 화해할수 밖에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뭐, 게중에는 화해하지 않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겠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모녀관계뿐만이 아니라 외국의 모녀관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표현되는데, 이처럼 엄마와 딸의 관계를 조명한..
  20.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복지를 묻는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5-31 08:42 
    아무도 모른다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미혼모인 엄마가 4남매를 남겨두고 오사카로 떠난 사이에 4남매의 생활은 침식되어간다. 아키라 외에는 집 밖에 나갈 수 없는 규칙은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도 한동안 유효했다. 그러나 너무 힘든 생활고와 무의미한 날들에 반발하여 4남매는 조용(?)하고 즐거운 외출을 한다. 비극적인 일로 동생이 의자에서 떨어져 뇌진탕으로 죽게된다. 살릴 수도 있었지만 일단 돈이 없을 뿐더러,병원에 가도 보호자가 없고,주변 사람들에게 알
  21. 무더위를 날릴 영화 세편(인도 영화두편, 스페인 한편)
    from 블로드랑프랑쉐님의 서재 2011-06-22 22:30 
    먼저 발리우드 영화부터 소개 하겠습니다. 첫번째 영화로는 3 idiots 입니다. 이 영화는 발리우드 특성상 중간에 노래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는데 그 장면이 정말 압권입니다. 특히 All is well 이라는 노래를 부를때는 저의 어깨도 들썩여 지더군요. ㅎ이 영화의 전개가 현재-과거-현재 순으로 되어있어 초반에는 이거 뭐야, 하겠지만 과거로 넘어가서부터는 정말 몰입이 될것입니다. 영화가 거의 3시간에 육박하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게 볼거라고 장담할수 있겠
 
 
커피 2011-05-2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blackcoffee/4811701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3주 (5월 17일 ~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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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상탈피를 꿈꾸는 영화들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5-17 10:13 
    소스코드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무언가 가슴속에 찡한 감동이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내 인생에 있어서 8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과연 무얼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달리는 열차안에서 폭발물과 범인을 찾아내는 숨가쁜 시간이 이어집니다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수 없어서 영화 속으로 몰입할수밖에 없는 아주 스릴 넘치는영화였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해 볼수 있는 영화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장면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2. 동생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from sirius_09님의 서재 2011-05-19 17:38 
    중1인가 중2때 나온영화 동생과는 나이차이가 11살이 나기 때문에 같이 못본 영화들이 있다. 요즘 영화들은 너무 트렌디해서 동생이 즐겨보는 영화는 언니인 내가 볼때는 좀 아니구나 싶을때가 있다. 언제 A4용지 위에 추천만화와 함께 추천영화를 쓸때 이 두가지 영화를 쓴적이 생각나 페이퍼를 써본다. 타이타닉은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윈슬렛 주연이다. 배 정 중앙에서 두팔을 벌리고 남자 여자 주인공이 같이 서있는 부분은 국내에
  3.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5-19 19:51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영화리스트>]이전에 작성한 글 <캠퍼스를 여행하는 공대생을 위한 안내서>에서 논한 사이언티스트와 엔지니어, 테크니션의 차이를 기억하시는가? 그 글을 읽는다면 그때 서문에서 이공계를 논하는 영화나 드라마나 소설같은 2차가공물이 적다고 말한 점을 기억 할 것이다. "적다"라는 것은 존재하기는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도있...
  4. 5/19-5/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22 14:06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5. 5/19-5/2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22 14:11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6. 다시 돌아온 그분을 반갑게 맞이하자!!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5-22 18:20 
    어려서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오랜만에 찾아온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또한 핸드폰으로 자신이 한 때 좋아했던 이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면 얼마나 반가울까요? 영화 스크린 속에서 정말 보고 싶은 배우가 나오는 영화가 개봉을 한다면 극장으로 가지 않겠어요?1. 쿵푸팬더2 (2011)감독: 여인영 출연배우: 잭 블랙(팬더곰, 포 목소리), 더스틴 호프만(렛서팬더/사부, 시푸 목소리)시놉시스: 그토록 원하던 용의 전사가 되어 무적의 5인방과 함께 평화의 계
  7. 이번주 뭘볼까? - 참혹한 진실 그리고 안락한 거짓, 당신은 무엇을 원합니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5-23 00:39 
    벌써 5월이다. 30여 년 전, 죄없는 이들의 피와 설움이 하늘을 울렸던_ 여전히 돈없는 대다수 사람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돈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떵떵거리는_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명적인 편견의 불신이 여전히 끈적끈적 들러붙은_ 여전히 도대체 왜 명분과 목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죄없는 이들의 손에 피를 묻히고 있는_ 이 땅의
  8. Find your hero!
    from 111 solo tripper 2011-05-23 00:48 
    옛날 옛적 살았던 홍길동부터 본인이 어제 만난 잭 스페로우까지.인간은 hero를 찾으며 살아갑니다. 어려움과 사회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대단한 능력을 지닌 그들! 이라고 칭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소개하려고 했던 잭 스페로우와 오스틴 파워는 영 아니군요.뭐랄까... 짬뽕 hero movie소개 페이퍼가 될 것 같은 예감이 솔솔~그래도
  9. 나는 엄마다.
    from 마늘빵 2011-05-23 17:44 
    사랑하는 남녀가 만나 결혼한다고 해서 이야기가 끝은 아니다.누구나 지금 이 마음 그대로 평생 사랑하고 예쁜 아이를 낳아 오손도손 살기를 꿈 꾸지만, 그건 동화속에나 나오는 이야기일 뿐이다. 다른 생김새 만큼이나 성격도 개성도 다른 이들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살면서 크고작은 사건도 생기고 서로의 가슴에 상처도 안긴다. 그 과정에서 부부는 헤어지기도 하고, 때론 다른 형태의 가족을 만들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잘 이해할것 같은게 가족이지만, 남 보다
  10. ● 어두운 미래 세계에 대하여 시대별 대표작을 골라보다 ●
    from outcast님의 서재 2011-05-23 19:49 
    5월 21일 종말론은 결국 또 ‘헛소동’이었다. 사람들 참 이상하다. 지구가 멸망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일이 재밌나 보다. 남아있는 2012년 멸망설은 또 어떤 논리로 전개시킬지 궁금하다. 이런 심리는 결국 미래 세계에 대한 불안한 시선 때문이다. 무엇이 그렇게 불안하게 만들었을까? 한때는 미래사회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꿈꾸곤 했다. 최첨단 기술 덕분에 편리한 생활을 누릴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해마다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이 등장해 우리의 삶에는 많
  11. 5월의 광주를 기억하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5-23 20:11 
    흔히 5월을 "가족의 달"이라고 말한다.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기념일들이 많다보니, 유독 5월이 되면 그동안 소홀히 했던 가족들에게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의 사랑을 새삼스레 재확인한다. 봄이 한창인 가장 좋은 계절이다 보니 가족 동반으로 야유회를 가기도 하고, 사정이 허락지 않는 사람들은 멋진 외식으로 가족애를 돈독히 한다. 그러다 보니, 5월의 또 다른 의미 있는 날에 대한 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 같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12. ★ 드림웍스의 히든카드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드림웍스 애니 추천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5-24 01:24 
    ★돌아온 쿵푸팬더, 드림웍스 애니 추천 ★ 극장에서 사람들을 자지러지게 웃겨주었던 <쿵푸팬더>가 돌아왔다. 2008년 이후 3년만의 후속작으로 돌아온 것이다. 또 어떤 강력한 웃음을 보여줄 지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은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확실한 차이점을 가진다. 멋지고 예쁜 주인공들이난무하는 가운데 꿋꿋이비틀어진 캐릭터를 고수한다는 점이다. 단연 <슈렉>시리즈 속 '슈렉'이 그러하고, 착한 영웅이 아닌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