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2주 (6월 7일 ~ 6월 1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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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만으로 시원한 영화
    from sirius_09님의 서재 2011-06-08 11:22 
    괴물(2006)살인의 추억 봉준호감독작품으로 동생과 영화관에서 재미있게 본 영화였다. 아무렇게나 버린 화학약품이 한강에 흘러들어갔고 그로인해 미확인 생명체인 괴물이 태어나는 걸로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친숙한 한강이 영화 주 무대로 사용되서 매우 긴장감을 준다. 평화로운 어느날 낮 한강에서 쉬는 사람들 앞에 괴물이 나타난다. 그 괴물은 단순히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도망가다가 잡힌 사람은 몸을 뜯기기도 하는 마치 공포영화나 잔혹게임에서나 볼수
  2. 중국을 즐겨라!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6-09 19:52 
    중국이 오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면서 한국과 엄청난 기간 동안 역사적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20세기 기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소원해진 나라, 중국이 정치와 경제를 넘어 문화적으로도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영화에 반영되지 않을 리가 없다. 중국, 이제 대단한 나라가 됐다. 경제적인 면에서 최근 미국을 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들려온다. 환율 효과도 있었겠지만 이미 GDP에서 미국을 능가했다. 미국에 견줄만한 강대국으로 성장한 중
  3. 6/9-6/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12 10:32 
    음모론을 소재로 실체를 알 수 없는 비밀조직과 사회부 기자의 줄다리기가 생각보다 돋보인 영화입니다.올 여름 첫 포문을 연 국내 공포영화로 인기 아이돌 그룹의 뒷 이야기를 통해 사실적인 공포를 선사하지만...생각보다 구성은...^^;;11년만에 돌아온 원년 멤버와 신예로 무장한 공포영화의 전설...^^두 감독의 두 가지 이야기...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사실적인 감각으로 영상에 옮겨 놓았네요^^우리나라 만화 원작을 헐리우드에서 가져가
  4. 개인정보 유출문제와 관련한 3편의 영화
    from 나이트오일님의 서재 2011-06-12 13:08 
    컨버세이션(1974) 도청 전문가 해리 콜(진 핵크만)은 어느 기업체 사장으로부터 의뢰받은 일이 살인계획과 연루되었음을 알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사전에 범죄를 막고자 애써보지만 상황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결국 자신도 도청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도청을 주제로 하는 특별한 영화입니다. 칸느영화제 작품상까지 수상했더군요. 70년대 미국에서 한창 문제가 되었던 워터게이트 도청사건과
  5. 80년대 SF영화 대표작
    from klaatu92님의 서재 2011-06-13 08:47 
    말이 필요가 없는 1980년대SF영화의 대표적인 작품들이다.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도 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으로 손꼽히는 것들이다.블레이드 러너:너무 시대를 앞서간 나머지 당시 사람들에게 이해를 얻지 못한 채 시들었던 저주받은 걸작의 원조. 당시만 해도 ET의 아성에 밀렸지만 지금은 국가자료 서고에 원본필름이 영구보존될 정도로 오히려 ET와는 격이 다른 대접을 받고 있는 SF액션영화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제 개봉한지도 벌써 30
  6. 내부고발자의 용기로 세상은 조금씩 나아진다.
    from 마늘빵 2011-06-13 17:39 
    정부위에 또 다른 정부가 있다?!! 포스터 속 인물들이 체스판에 서 있는게 의미심장하다. 사람들은 음모론을 좋아한다. 사회가 부패하고 숨기는게 많을수록 사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숨겨진 진실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특히 누가봐도 허무맹랑한 이유로 사건을 덮는 시늉을 내는 경우엔 이 불신감이 더욱 커질수밖에 없고, 그럴수록 음모론의 힘은 커지게 된다. 이 영화는 1990년 보안사에서 근무한 윤석양 이병이 정부의 민간인 사찰을 세상에 알린 사건을 바
  7. [6월]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6-13 21:40 
    누구와의 대화든쉽사리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는 주제가 있다. 바로 종교와 정치. 야당을 두둔했다간 여당측 사람들한테 뭇매를 맡고 무소속을 지지했다간 줏대없는 놈으로 낙인찍히기 십상이다. 종교도 매한가지다. 반면, 이런 금기시 주제와는 반대로 대화를 나누는 상대방이 누구든 던지는데로 '먹히는' 주제도 있다. 바로 음악과 영화, 연극, 공연, 사진, 그림 등의 문화다. 그 중 好不好를 가장 '적게' 타는 분야가 바로 영화 아닐까!대부분이좋아하지 않는 장르라도
  8. 여름엔 액션극이쥐 !!! 화려한 액션 3가지~
    from sunkyeong님의 서재 2011-06-13 23:50 
    '에너미 라인스' 는 다양한 탈 것의 등장과 영화의 80% 를 추격의 과정으로 놓음으로써, 근래에 보기 드문 정통 추격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아직 미 해군에서 실전 배치되어 사용중이라 그 능력이나 자세한 내막을 알기 어려운 'F/A-18 슈퍼 호넷' 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단 한점 먹고 들어간다. 추격의 미학을 완성하는 '탈 것' 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국영화 최대의 추격 장면이라 일컬어 지는 영화 '추격자' 조차도 인간
  9. 여태까지 본것중 가장 인상깊은 3가지 감동영화
    from snugnug님의 서재 2011-06-13 23:53 
    글은 짧지만 정말 다 보고 감동했던것만 써봤습니다. 내 이름은 칸주인공 칸은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뿐이 없다는 이슬람교를 절실히 믿는사람이다배경은911테러가 터진후에 미국에서는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차별은 극을 달렸다.이슬람은 나쁘다는 편견들이 하나 둘 쌓이고, 크던 작던 간에세계 이슬람교도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그런 편견에 맞서는 칸의 모습이 그려진 이 영화는 정말내가 영향을 받은, 죽기전에는또 보고싶은 영화 중 하나이다.감동에 감동을
  10. 이번주 뭘볼까? - 애정만세! Love Is A Wonderful Thing~!!!
    from rani's ORCHID ROOM 2011-06-14 01:38 
    그/그녀가 나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아니, 사랑한다! 50 對 50의 확률이건만 아니, 그렇기에 더더욱 '착각의 늪'에 빠지기 쉬운_ 그러나 그 착각 속에서 언제까지나 허우적대고 싶은 그리고 그것이 착각이 아닌 '사실'임을 바라마지않는....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영화나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