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5월 3주
새롭게 돌아온 잭 스패로우 선장의 색다른 이야기...감독도 바뀌고 영화 분위기도 바뀌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재미네요^^
주인공 견자단의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궁금해진 영화입니다. 나름 관우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네요^^
안내상과 진지희의 부녀연기...왠지 억지 감동을 짜내는 듯...^^;;;
분류는 코미디라고 나와있지만 코미디라 하기에는 좀...실화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방향의 가족애 찾기 영화?!
일본의 내노라하는 6명의 여배우가 함께 출연한 3대에 걸친 어머니, 여성 이야기...역시 소중한 것은 가족?!
쉽게 접하기 힘든 멕시코 영화...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참 담백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금융위기와 그것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참 씁쓸합니다.
*** 시간은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할 일은 많고...그렇지만 차 한 잔의 여유는 있어야겠지요...모두 또 행복한 한 주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