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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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납량특집 - 동물과의 사투를 그린 13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7-20 15:34 
    이번 시간에는 [차우]의 개봉에 맞춰 야생의 동물이 괴수로 등장해 인간과 사투를 벌이는 작품들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작은 곤충에서부터 거대한 들짐승까지 의외로 많은 작품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소재로 쓰였음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이제 무더운 날의 더위를 식혀보도록 하자. 1.죠스 죠스 - 스티븐 스필버그 죠스 2 - 자놋 슈와르크 죠스 3 - 조 알비스 죠스 4 - 조셉 사전트 수많은 아류작들을 양산시킨 해양 어드벤처이자 최초의 블록버스터...
  2.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한국 블록버스터, 고지전-퀵-7광구-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7-20 19:00 
    눅눅하고 지루했던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 극장가도 시원하게 볼만한 영화들도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낸 심도있고 다소 루즈한드라마류 보다는 주로 액션이나 스릴러 등으로 포팅된 감각적이고 비주얼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거. 물론 외국 영화로는 '트랜스포머3'나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2' 등이 그 중심을 잡으며 많은 관객몰이를 하고 있지만, 우리 한국영화도 여기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
  3.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는 성공한 시리즈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7-21 09:50 
    다들 공포영화로써 알고계시는 영화들은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런 영화를 보지 못한분들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소개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름 무척 덥죠.. 시원한 에어컨을 틀어놓고,, DVD방이나, 극장, 집에서 오싹한 공포 영화를 한번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 사탄의 인형 이걸 보고 나서 인형이 무서워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죽은 살인자의 영혼이 인형에 들어가게 되고 그 인형은 사람처럼 행동을 합니다...
  4. [7월 3째주 추천영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7-23 16:49 
    이번주 개봉작 중 눈에 띄는 영화는 단연 고지전일 것이다. 100억 원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만으로도 관심가지만, 장훈 감독과 신하균, 고수의 만남은 더욱 기대를 하게 한다. 게다가 한국 영화 단골 소재인 한국전쟁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해진다.이번주에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보는 건 어떨까?1) 고지전영화 고지전은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전쟁터 안에서 생사를 다투는 인물들에게 더욱 주목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두 주인공
  5. 영화 속 바다로!
    from passionate debris 2011-07-23 22:01 
    피서철이라 소름돋을 만한 공포영화나 블록버스터도 좋겠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처럼 뜨거운 서울에 딱 붙어있어야 한다면 영화를 통해 바다에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바다가 서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화 세 편입니다. 1. <그랑블루>언제나 다시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영화입니다. 화면의 크기가 어떻든 화면은 푸른 바다로 종종 가득찹니다. 자크가 자면서 악몽을 꾸는 장면조차도 설렙니다.자크의 절대 고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
  6. 이런 러브스토리도 있다..
    from My Home 2011-07-24 09:44 
    - 탄생(2004)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영화인데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행복한 재혼을 앞둔 애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꼬마아이가자신이 애나의 전 남편 숀이라고 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이건 러브스토리라고 해야 할까요?소년의 이야기가 애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으니 러브스토리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하네요..하지만 미성년자 소년과 성인 여성의 색다른 이야기, 뭔가 삐리리하지 않나요?바로 그런 사람들의 인식과 현실의
  7. [영화추천]OST만 생각하면 영화가 눈앞에 펼쳐지는 잘만든 한국로맨스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24 13:26 
    한국로맨스영화는 매년 수도 없이 나온다. 그러나 헐리우드 대작에 밀려, 부족한 스토리연기력에 밀려, 제대로 빛도 못보고 극장에서 금방 막을 내리는 영화가 부지기수. 오랜 기간 동안 극장에 올라오더라도 유치하다, 아주 영화를 짬뽕해놨구만, 너무 야하기만해, 자극적이야, 재미없어, 잘나가는 배우면 다 흥행하더냐?
  8. 이념 때문에 겪은 한국인들의 고통을 담은 영화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7-24 17:40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되는 남북한의 정치적, 군사적 긴장관계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남북한 관계의 부침 속에서 남한 사람들은 울고 웃기 마련이다. 하지만 과연 북한 사람들도 이와는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 역시 남한사람들의 마음과 그리 다르지 않을 것처럼 느껴진다. 왜냐 하면 남한 사람이나 북한 사람이나 다들 인간으로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한의 정치, 군사관계는 남북한 사람들이 만들지 않았다. 이념이 한반도에 사
  9. 분단의 슬픔에 대한 세 가지 이야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7-25 00:20 
    누군들 쉽게 잊을 수 있겠는가. 21세기 현재 지구상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이념의 차이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야 했던,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슬픔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하지만 한국전 이후로 벌써 반세기가 넘는 시간이 흘렀다. 직접적인 아픔을 겪었던 1세대가 점점 사라지고, 전쟁의 슬픔과 아픔이 후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지는 미지수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전에 대한, 슬픈 이야기들이 자꾸 영화나 소설...
  10. 7/21-7/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25 01:50 
    전편과는 확연히 다른 첩보 액션 이야기...그런데 왜 전 자꾸만 전편이 그리워지는 것일까요? 그리고 영화 시작 전 단편이 훨씬 더 가까이 다가왔다는...^^;;;한 어머니의 수난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아주 리얼하게 표현한 걸작입니다. 볼수록 곱씹는 맛이 깊네요^^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의 짝 찾아 삼만리...그냥 아이들과 보기에 무난한 영화네요^^이 외에도 거의 없는 상영관...거의 없는 시간대의 [사랑은 음악처럼]과 [이소령전]이 있
  11. [7월 3주]미친존재감!!! 우에노 주리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7-25 12:16 
    우에노 주리(上野樹里)2001년 CF로 데뷔한 후 영화, TV드라마에서 활약중인 우에노 쥬리는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조연이지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여러 영화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를 소화했다. 이후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움직인다> <무지개 여신>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과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스윙걸즈>에서 직접 테
  12. 올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러 찾아오는, 애니메이션 귀요미들
    from Nickelback 2011-07-25 14:23 
    여름은 블록버스터의 계절인 동시에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애니메이션의 계절이기도 하다! 물론그 귀여움에는 아이들만 좋아하란 법은 없다.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어른들에게도 신나는 시즌. 특히나 요즘에는매년 한두편씩 꼬박꼬박 찾아오는 디즈니/픽사나 드림웍스 같은 거대 헐리웃 애니메이션 작품 외에도, 아기자기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동심속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절치부심 공들이고 공들여 만든 고퀄리티의 반가운 한국
  13.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담겨있었던 어머니의 유언
    from 마늘빵 2011-07-25 15:52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긴 유언장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잔느는 아버지에게, 시몽은 형을 찾아 편지를 전해주라는 내용이었는데, 다 전달이 되면 남매에게도 편지를 준다는 조금은 황당하고 이해할수없는 내용이었다. 무엇보다 남내가 아버지가 살아있고 형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이 유언장을 통해 처음 알았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전쟁중에 죽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 남매에게 어머니의 유언장은 충격 그 자체였고 믿기 힘든 사실이었다. 왜
  14.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진한 남자 영화 3편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25 16:05 
    <3연타의 주인공 장훈 감독의 남자 영화 3편>-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고지전><영화는 영화다>로 주목 받은 충무로 차세대 감독 장훈의 세번 째 장편 영화 <고지전>이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중에 있다. <영화는 영화다>를 시작으로 <의형제>, <고지전>까지 남자배우들을투톱으로 세워 끌고 나가는 진한 남자영화 세편으로 연타를 치고 있는 셈이다. 이
  15. * 과거가 궁금하다면,
    from 콜. 2011-07-25 16:19 
    # 알라딘 무비매니아.  줄무늬 파자마를입은 소년 :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브루노는 가족 전체가 이사를 간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새로 마련된 집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 친구도,놀 장소도. 어머니는 저 멀리 있는 농장에 가지
  16. 8월, 시원하게 영화 한편-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7-26 00:10 
    뜨거운 기운이 솟아나는 전쟁터. 그 전쟁터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의 모습. 그리고 개개인의 사정들. 보고싶고, 만나고 싶다. 그리고 듣고 싶다. 그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신하균+고수의 만남은 정말 최고! 또 하나의 기억에 남는 전쟁영화를 보여줄지, 마지막 6.25 전쟁의 장면 속으로 들어가보자. 오랜만에 기다려온 추리스릴러물. 몽유병을 소재로 추리의 순간을 들추어낸 기대작.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범인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떠한
  17. [영화] 김기덕 사단 출신 감독들이 보여주는 청출어람
    from Day By Day 2011-08-01 00:48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뚜벅뚜벅 제 갈길을 걸어 나가는 감독 중 한 명인 김기덕.그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몰라도 근래 들어 "김기덕 사단" 이란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그의 작품을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의 열정까진 없어서 솔직히 제목에 쓴 것처럼 '청출어람'이라 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많진 않지만 그냥 좋은 의미로...
 
 
빵빵이아줌마 2011-07-29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지전!!!

처음에는 그냥 별기대감 을 갖지 않고 봤는데 점점영화에 빠져들수밖에 없고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이라고해야하나 아님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 ..... ㅠㅠ
감동적이고 남자배우들도 연기도물론 잘생겼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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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 love coffee, 커피향이 배어있는 영화들.
    from 111 solo tripper 2011-07-12 14:01 
     아무렇지 않게 에스프레소를 시켰다가 친구들에게 외계인 취급을 당한적이 있고. 시덥지 않은 점심을 꾸역꾸역 넘기고서, 점심값보다 더 비싼 커피한잔을 마셔본 기억이 있으신지. 가끔은 끼니를 거르고서라도 카푸치노를 마시는게 좋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기 위해서 아메리카노를 벌컥벌컥 마셔본 기억까지. 세상에 커
  2. 세 편의 영화, 어느 한 트랙도 버릴 수 없는 주옥같은 OST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7-12 15:52 
    비가 내리면 사람은 감성적이 되니까. 어젯 밤 문득. 줄기차게 내리는 이 비엔 어떤 음악이 어울릴까 생각하던 중에, The Velvet Underground의 "Pale Blue Eyes" 생각이 났다. Sometimes I feel so happy.. 라고 낮게 읖조리면서 시작하는 음악.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고 있자니, 거짓말처럼 영화 의 한 장면이 생각났다. 아. 영화 음악이 주는 매력이란 이런 것이구나. 음악을 들으면 자연스..
  3.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
    from 강군님의 서재 2011-07-12 22:38 
    2011년 7월 2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엄청난 폭우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비오는 한 주가 될 7월 2주차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할까요?완전 서늘한 공포영화나완전 액션, 스피드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포인트 블랭크 - 기대작사랑스러운 아내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던 사무엘의 만삭 아내가 납치됩니다.그리고 사무엘이 일하고 있는 병원의 환자를 빼내면 아내를 살려주겠다는 전화가 오죠.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세시간뿐.시사회 후 "역시 프랑스 영화!"
  4. '하정우' 느낌있게 파이팅 하는 배우
    from 감성적인 현실주의자 2011-07-13 14:18 
    유들정우님을 알게된 후로, 주말을 맞이하여 유들정우님의 출연작들을 훑어보기로 했다. 우선 김기덕 감독의 '시간' 과 '숨' 김기덕 감독 영화는 '빈 집'이후로 안봤었는데, '숨'은 김기덕 감독이 괴물로 인해서 흥행작이 영화관을 점령했다는둥 하여간 쓴소리 좀 해서 다굴당한후에 내놓은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이 안됐다. 그래도 '섬'이나 '사마리아' 등에 비하면 많이많이 착해진 느낌이랄까. 우리 정우님의 연기는 흠잡을데 없었고, '숨'에서는 나이많은..
  5. 하늘 가득 머금은 비와 함께 하면 좋을, 영화 이야기_.
    from 소녀, 어른이되다. 2011-07-14 12:54 
    끊임없는 쏟아붓는 비에, 이래도 정말 괜찮을까? 망연히 하늘을 올려다보며얼마전에 읽었던 소설 김애란님의 <물속 골리앗>에서 끊임없는 내리는 비에 온 세상이 잠겨 버리는데, 그 막막함과 마주한 홀로 살아남은 주인공의 기분을조금이나마 나누어본다.이런 비에는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누워 깔깔 거리며 만화책을 읽거나 - 꼭, 시리즈물을 옆에 든든히 쌓아두고 보아야 제맛이 난다. -신작 영화보다는 시간의 값을 더한, 아쉽게 놓쳐 버린 영화거나 보
  6. 마음을 적셔주는 잔잔한 대만영화로 장마에 지친 마음 달래 보기 :)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7-15 13:30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다. 7월 들어서서 단 하루도 쨍하고 맑은 날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나는 워낙 비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을 보내고 있지만, 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표정도 모두 무겁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장마- 이번 주말엔 지친 마음을 달래줄 잔잔하고 촉촉한 대만영화와 함께 재충전을 해보면 어떨까? 첫 번째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사람들에게 대만영화의 존재를 알린 대표..
  7. 7월 둘째주 개봉작 및 기대작 소개
    from 새로운목표의 into the soul story 2011-07-15 23:32 
    헤어 드레서 - 도리스 되리 7월 중순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장마의 기운이 가지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에도 역시 개봉작들이 관객들을 찾아왔다... 이제 곧 있으면 방학시즌을 앞두면서 많은 개봉예정작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이 시간엔 7월 둘째주 개봉작들에 대한 소개를 해볼려고 한다... 먼저 소개할 영화는 바로 독일영화 이다.. 지난 2006년에 제작되었으며 제작된지 5년만에 국내 극장가에 걸리 게 된 작품이다... 이라..
  8.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하는 영화보기..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07-16 11:36 
    세계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하고있는 영화들이 꽤 있다... 개인적으로 고전문학소설 읽는 것을 좋아해서 이런 영화들은 더더욱 기대하며 보고 있는데, 꽤 많은 영화들 중 오늘은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 작품을 골라봤다.1. 여자들이 정말 바라는 이상적인 러브스토리(?) "오만과 편견"줄거리..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9. 우리는 왜 괴수영화에 열광할까? 한국의 괴수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7-16 13:14 
    괴수영화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열광하는 사람도 많죠. 괴수영화에서의 몬스터의 징그러움 때문에 블링블링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죠 하지만 괴수의 거대한 크기는 상당히 매력적이죠 우리가 괴수영화에 빠져드는 이유는 괴수들이 불특정 다수인 우리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하고 우리의 일상안에 뛰어들어서 무질서하게 모든 것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영화의 주인공은 대자연이지만 그 대자연 대신에 괴수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파괴하면 그..
  10. 이번주 뭘볼까? - 끈적끈적 무더운 여름, 상큼달콤 달달한 이야기로 극~ 뽀옥~
    from rani's ORCHID ROOM 2011-07-17 17:55 
    도통 끝날것 같지 않던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여전히 하늘은 푸른빛보다는 우중충한 낯빛으로 잔뜩 찌뿌리고 있고- 습기를 그득 머금은 대기에 조오금만 살을 부딪혀도 금세 땀과 짜증이 배어나오고- 시원한 마실거리를 자연스레 찾는 와중에도- 지치고 짜증나는 헛헛한 마음을 달래줄, 달달하고 상큼한 먹을거리- 이야기들- 끈적거리는 날씨에 달달구
  11.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17 22:17 
    ★ 이 더운 여름, 블록버스트 영화 한 편 보셔야죠?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여름 하면 역시 블로버스트 아니겠습니까? 이미 많은 관객들은 끌어모은 <트랜스포머3>에서부터 이번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현 블럭버스트 <퀵>, <고지전>까지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지전>은 이미 <공동경비구역JSA>의 박상연 작가와
  12. 7/14-7/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17 23:07 
    조금 옛(?) 영화지만 일본 원전사고를 계기로 개봉하게 된 영화같은 분위기네요...이 영화만 놓고 본다면 그냥 재난영화라기보다는 삶에 대한 드라마같은 영화로 기본은 한다는...^^독일 영화로 사람에 대해 편견의 골이 얼마나 깊은지...그리고 그것을 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웃기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슈퍼배드] 제작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가족 영화네요...뭐 볼만은 한 듯^^한국형 코믹 블록버
  13. 나는 가수다. 세계를 사로잡은 가수들의 삶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7-18 16:22 
    요즘 나는 가수다를 즐겨 시청하고 있다. 역시, 가수라면노래로 승부해야 함을 공감하며,실력파 가수들을 만나는 기쁨은 참 크다.우리에게 음악으로 기쁨을 주었던 진정한 가수들을 영화한 작품이 꽤나 있다. 영화를 통해 그들의 극적인 삶과 인생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라비앙 로즈>--> 천상의 목소리 에디트 삐아프<줄거리>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
  14. 1주일간 주구장창 보고 있는 영화...
    from 임시 개장 2011-07-18 18:33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  크리스 콜럼버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알폰소 쿠아론 해리 포터와 불의 잔 -  마이크 뉴웰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  데이비드 예이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 -  데이비...
  15. 자고로 여름엔 공포, 스릴러, 호러 영화를 봐야한다.
    from Extremely Intense, 2011-07-18 23:20 
    여름엔 오싹오싹하고 소름 돋는 공포 영화를 봐줘야 한다는 법칙은 누가 만들었을까. 어쨌든 매년 여름, 없으면 섭섭한 공포영화들의 숫자는 이제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적어졌지만 그래도, 그 몇 안되는 영화들마저 놓친다면 올 여름 참 심심할 것 같다. 물론 바깥은 토할 정도로 더워도 영화관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가디건 하나 정도는 꼭 챙겨들어가야 하니 굳이 더위와 싸워보겠다며 소름 돋는 영화 골라서 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16. [영화추천]방학을 맞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나만의 추천영화 3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7-19 00:09 
     방학한지도 어느새 한 달이 되어가려고 하고 있다. 항상 방학이 되면 어마어마한 계획을 세워놓고 굳은 의지를 갖고 준비하는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건가 생각하면 머리 속이 까매지고, 잘 못 보내는 것 같고.. 그래서 괜히 초조초조.. 다른 아이들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완전 궁금하고.. 그런게 현실. (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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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월, 그녀들이 온다! 7월에 보고싶은 영화들 /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헤어드레서, 그을린 사랑, 양과자점 코안도르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7-05 21:00 
    수업과 무관하게 학교를 열심히 다니고 보니 벌써 하반기다. 한 동안 영화를 참 뜸하게 봤다. 지난 4개월 간 영화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매 주 영화는 접했지만,실질적으로 극장에 가서 본 영화는 예전보다 부쩍 줄었던 것. 취업준비생이기는 하지만 이제 학교로부터도 거의 벗어났곘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 실컷 볼테다!! 하반기의 첫 달
  2. 올 여름 개봉 화제작들 볼만한 게 많다. '고양이'외~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7-06 11:33 
    꾸물하게 온 대지를 폭포수 같은 비로 물들였던 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앞둔 이때, 극장가는 시원한 볼거리와 전형적인 팝콘무비의 재미난 영화들로 갈마들듯 상영되고 있어 우리네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나 7, 8월은 모든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며 더 많은 관객몰이가 가능한 성수기로, 그만큼 볼만한 영화들이 풍성한 게 요즈음 극장가의 진풍경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공포 호러물부터 해서 액션 스릴러와 '트랜스포머3
  3. 기막히게 초(민망한) 제목의 영화들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7-07 11:53 
    이천년대 들어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외국영화들의 생존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가 아니더라도 할리우드 영화면 웬만큼의 흥행을 보장받을 수 있던 '좋은 시절'은 지나가 버린 것이지요. 이 모든 것이 우리 한국영화의 비약과 높아진 관객수준 때문이라 생각하면 기쁘기만 해야할 터인데...요즘 개봉하는 외국영화들을 보아하니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바로 규모가 작거나 유명배우가 나오지 않는..
  4. 크로넨버그의 상상력 속으로
    from pallower님의 서재 2011-07-08 02:46 
    나도 추천영화 페이퍼를 한번 써볼까 하며 생각해보았는데 도무지 떠오르는 것이 없다.요즘 영화는 제대로 본 게 없을뿐더러 입맛이 까다로워서인지 재미있다거나 인기있는 영화보다는 내 취향의 작품들만 골라 보기를 좋아하다보니 주제를 맞춰서 소개할만한 작품들도 한정되어 있다.일단 내가 즐겨본 작품 중에는 감독별로 분류된 경우가 있다.그래서 나는 감독별로 그들의 영화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한다.제법 유명한 감독 중에서도 유독 떠오르는 인물, 나는 먼저 이 분이 생각났
  5. 2011년 7월 1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
    from 새벽의 기적소리 2011-07-08 17:25 
    2011년 7월 1주 개봉 영화 및 추천작과 기대작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애니메이션도 있고, 공포물도 있습니다. 비주류인듯 보이지만 영화팬들에게는 초기대작일 영화도 있구요.좋은 영화는 상영하는 동안 꼭 극장에서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장르와 규모를 떠나 다운받아서 보는 것과는 꽤나 큰 차이를 경험하실테니까요. 겨울나비 (ht
  6. 비 오는날에 눈물 젖기 좋은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7-08 18:37 
    비 오는날에 눈물 젖기에 좋은 영화?? 뭔가 언발란스 하지 않습니까~~.. ㅋ 비오는날에는 왜 그렇게 우울할까요!!~~ 비 오는날에 감성 젖기 좋은 영화 3편을 골라 봤습니다... ▶ 러브레터 대표적인 감성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중에 꽤나 히트를 한 작품이죠~~ 오겡기데스까... 이것 때문에 오뎅이 많이 팔렸다는 소리가 없습니다.. (썰렁) 아무튼... 일본영화에는 가끔 이렇게 가슴 깊히 울려 퍼지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CF부터 뮤..
  7. 7월 관람 예정 영화- 트랜스포머3,고양이,마당을 나온 암탉 등
    from ILoveCinemusic의 영화이야기 2011-07-09 10:12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8기 4기 때 활동을 하고 다시 8기를 활동하게 되었네요. 기간은 배로 늘어 6개월입니다. 이 포스팅은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 8기 월 미션 중 하나인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의 일환으로 쓰여지는 글임을 밝힙니다. 솔직히 한 주에 3편의 영화를 보기는 힘들 것 같고 7월에 관람 예정인 영화와 이미 본 영화인데 리뷰가 늦어진 영화 몇 편들로 포스팅을 꾸며볼까 합니다. 무비로거로써 관람과 리뷰는 상관 관계가..
  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며 동계올림픽 관련 영화 3편 추천!!
    from 책속에서길찾기 2011-07-10 08:16 
    두번의 실패 끝에 이룬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우리나라의 국가대표라는 영화도 떠오르네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묵묵히 훈련하는 동계스포츠인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멋진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 잘 준비해서 멋진 올림픽을 개최했으면 좋겠습니다.<쿨러닝>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던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팀의 실화를 코믹하게 영화화한 감동의 스포츠 코믹드라마.티비에서 무한도전 봅슬레이
  9. [영화 추천]내가 좋아하는 음악영화
    from 쩡아님의 서재 2011-07-10 14:59 
    나는 음악영화를 참 좋아한다. 그 이유는 굳이 억지로 쥐어짜내서 감동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음악'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기 때문이다. 큰 스크린에, 빵빵한 스피커에, 영화의 자연스러운 스토리에, 흐르는 음악은 내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달까.때문에, 난 어린시절부터 음악영화를 즐겨보았다. 음악영화는 실패할 확률이 적다- 라는 나만의 확신이기도 했고, 어떻게 보면 비슷비슷한 스토리일지 모르나, 연주자가 다르고 연주하는 음악이 다르므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10. 꿈과 사랑을 함께 나눈 소년 소녀의 그때 그 시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보자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7-10 15:16 
    당신의 꿈은 무엇이었나요?총 작화수 10만장에 제작기간이 10년이라는 정보를 접하고 보니 한컷 한컷 소중하게 바라보게 되는 이 영화는 7,80년대를 보내지 않은 사람에게도 가슴 뭉클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그때는 휴대폰,컴퓨터도 없으니 지금의 10대들과는 다른 생활방식이겠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10대가 겪고 있는 고민,첫사랑,친구관계 등이 나와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면 10대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일거라고 생각되
  11. 7/7-7/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10 22:10 
    여러가지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공포물이네요...전 실망했음...;;;이름 있는 배우들...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그러나 영화적인 정서가 우리와는 사뭇 많이 다른 듯...;;;;초식공룡에게 육식 공룡 아빠가?! 보기보다 괜찮았던...유명 원작을 영화로 옮겨 놓았네요^^무척이나 잔잔했던 대만 영화...물물교환하는 카페 이야기...그래서 뭐 어떻다는 것인지...북한의 실상에 가슴 저미게 하는 영화네요^^그럭저럭 만들어진 프랑스 산 공포영화네요..프랑스
  12. 폭력과 증오가 만들어낸 비극: 음모자, 그을린 사랑, 인 어 베러 월드
    from 愚公移山 2011-07-12 00:27 
    '트랜스포머'로 가득찬 영화관 속에서도 작품성있는 좋은 영화들이 눈길을 끈다. 그 중 '음모자'와 '그을린 사랑' 그리고 '인 어 베러 월드'는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들이다. 서로 다른 배경과 시대를 묘사한 영화이지만 세 영화는 폭력과 증오가 만들어낸 비극을 통해 관객들에게 물음을 던지고 있다. 국가 원수를 살해한 반역자들을 향한 분노로 가득찬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로 선택된 여인, 내전이 진행되던 레바논에서 폭력의 악순환을 체험한 한 여인의..
  13. 이번주 뭘볼까? - 극(劇)처럼, 음악처럼 ...
    from rani's ORCHID ROOM 2011-07-12 00:47 
    마치, 진짜 현실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양.... 그저, 꾸민 설정너머 투영되는진실만으로.... 어쩜, 현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에서_ 왜곡되기 쉬운 말이나 행동보다는 그저, 유려하게 흘러가는 음악만으로..... 청아하게 공간을 울리는 소리만으로..... 그렇게- 그렇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들, 그리고 그와 그녀와 그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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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헐리웃 대작들 속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6-28 10:28 
    << 헐리웃 대작들 속에 놓치기 아까운 영화들 >>헐리웃 대작들과 수십억을 들인 토종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 묻혀 작품성은 뛰어나나상연관조차 확보하기가 힘든 영화들이 있다.그 중에서도 무비매니아라면 놓치지 않고 꼭 챙겨봐야할 꼭 챙겨봐줬으면 하는 영화들을 정리해보았다.1. 일루셔니스트(애니메이션,판타지 / 영국 / 80분)세월이 흘러갈수록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일루셔니스트는 자신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이곳 저곳을 떠다닌다.그러
  2. 여름엔 역시! 블록버스터! >_<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6-29 00:02 
    1. <트랜스포머 3>로봇영화의 대명사, 트랜스포머 3! 트랜스포머 1을 봤을때의 그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신선함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특히 3D로 보는 감동은 더할것! 완전 기대기대 +_+ 다만..섹시한 메간 폭스가 빠진게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머! ㅠㅠ2.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판타지하면, 역시 해리포터! 그 시리즈의 대단원이 막을 내린다. 갈수록 알수없는 해리의 세계, 그리고 막강해지는 볼드모트와의 대결. 과
  3. 나라는 누가 지키는가?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6-29 03:45 
    <포화 속으로> - 이재한 감독 정기적인 것은 아니지만, 6월에는6.25 전쟁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들이 자주 개봉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자, 오래 전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고 의로운 피를 흘렸던6월. 반 세기가 지나서 이젠 잊혀진 전쟁처럼 느껴졌지만, 2010년은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재확인시켜 준 한 해였다. 그리고 그 날의 비극을 잊지 말라는 죽은 자들의 외침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
  4. 삶은 깨닫는 과정
    from 22.6 24.7 2011-06-29 15:58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삶은 깨달아가는 과정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나는 엄마를 죽였다 / 법정스님의 의자 참 모르고들 산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는 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삶은 그 모르는 것을 알고 깨닫는시간이기에. 삶 속의 작은 깨달음으로부터 서서히 변화할 수 있을
  5. 혀와 눈과 귀를 자극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세 편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06-29 16:22 
    1.트루맛쇼가 어떤 영화인지 사전정보가 전혀 없었고, 다만 7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영화 본 지 벌써 보름이 지났다. 개봉관이 많지 않던데 3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독립영화관이 셋이나 있다는 건 축복이라는 걸 새삼 알아버렸다.영화는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속여 입맛까지 속이는 행태들을 속속들이 파헤쳤다. 유명 맛집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일은 없지만, 어떤 밥집을 갔을 때 벽을 지저분하게 장식해 놓은 어느 방송 출연 사진
  6. [6월 마지막주] 영화 <풍산개>로 우리 곁을 찾아온 김기덕 사단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6-29 19:06 
    최근 극장가에 눈에 띄는 영화 한 편이 있다.바로 전재홍 감독의<풍산개>.전 감독은 김흥수(92) 화백의 외손자로, 미술과 음악을 공부했다고 한다. 눈에 띄는 강렬한 포스터 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화는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이면 뭐든 배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전재홍 감독은 지난 2007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연출작<물고기>가 초청되었고, 2008년 <아름답다>로제58회 베를린
  7. 영화와 음악이 만났을 때!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6-29 21:58 
    영화와 음악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음악 없는 영화를 상상할 수 있을까? 배우들의 대사만이 존재하는 영화는 얼마나 심심할까? 영화 속의 음악이 정말 중요하다는 한 가지 근거는, 영화는 별로지만 영화의 ost가 너무 좋아 ost와 함께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바르과 실 같은 영
  8.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를 추천해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6-30 01:43 
    6월말부터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밀려나온다.사실 6월에는 딱히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 영화 장르 선택이 애매했던 시기이기도 했었는데.6월말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시각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와 공포물, 로맨틱함은 언제나 질리지 않는 영화장르이고또 한가지 연기파 여배우 김규리와 더 성숙해진 윤계상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 풍산개 까지개봉하자마자 전좌석이 매진되어 조금 늦은 아나스타시아도 볼 수 없었는 영화 트랜스포머 3 을 빼놓을 수가 없다.이미 1편2
  9. 다큐멘터리 3
    from 22.6 24.7 2011-06-30 10:25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다큐 3 트루맛쇼 / 바보야 / 종로의 기적 트루맛쇼 - 김재환 트루맛쇼 개봉 전부터 말이 많았던 이 다큐멘터리. 결국 개봉했
  10. [영화] 지금도 꿈을 꾸고 있는 그대에게
    from Day By Day 2011-06-30 18:24 
    나의 어렸을 적 꿈은 뭐였더라..? 영화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 꿈은 뭐였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 꿈은 변함 없는지. 얼마나 이루고, 얼마나 바뀌었으며 난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등등.. 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하는 영화 몇 편을 추천해 볼까 한다.<소중한 날의 꿈>감독  : 안재훈, 한혜진 / 애니메이션 / 98분목소리 출연 : 박신혜, 송창의, 오연서, 서주애얼마 전 봤던 자랑스런 한국 애니...
  11. [2011년 6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6-30 22:24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12. 여름에 보면 좋은 피서용 영화. :)
    from 임시 개장 2011-06-30 22:53 
    한여름이 다 됐네요. 요즘 덥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름에 보면 좋은 피서용 영화 베스트라도 한 번 초이스를. :) 투모로우 -  롤랜드 에머리히(영화 TTB 링크) 두말할 것 없이 정말 추운 영화죠. ㄷㄷㄷ... 인간의 감각이라는 게 또 신묘한 거라서...이런 영화를 보고 있을 땐 선풍기 정도만 틀어놔도 정말로 추워지더라고요.거기에 수박 몇 조각 곁들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   저는 돈...
  13. 예매율 93%, 쩔어주는 변신로봇의 위엄을 보라긔.
    from BOUNCE 2011-06-30 23:30 
    바로 어제 〈트랜스포머 3 : Dark of the Moon〉이 개봉했지요. 이전부터 '무비매니아 블로거 클럽'의 마지막 추천페이퍼는 〈트랜스포머〉시리즈에 대한 소개로 마무리지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3편을 보고 나서 꽤 실망을 해서 어찌할지 좀 고민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마감 한 시간을 남기고 이〈트랜스포머〉시리즈의 1편부터 3편까지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냐면… 실망했어도 애정이 사라지지는 않았거든요. 앞...
  14. 6/30-7/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7-04 11:47 
    링컨 대통령 암살 사건을 소재로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휴머니즘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결말은 뻔했지만 그래도 영화 괜찮네요^^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숙명적인 권투 대결을 그리고 있는데...원작이 담고 있는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 등이 좀 빠진 것 같아 아쉽네요.독특한 스타일의 독립영화로 마냥 웃을 수 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는 좀 따져봐야 할 듯...^^;;;스티븐 시걸 주연의 텔레비전 영화네요...
  15. ★ 반짝 반짝 빛나는 작은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7-04 23:13 
    ★ 반짝 반짝 빛나는 작은 영화들 ★ 2011년에는 누가 뭐래도 반짝 반짝빛나는작은 영화들이 눈에 띄었다. 2009년 <똥파리>를 시작으로 작년의 <워낭소리>가 독립 영화 치고 굉장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독립영화 계의 큰 바람을 몰고 올, 신인 감독들이 만들어내는 영화들이 줄줄히 흥행과 함께 작품성에서도 크게 인정 받고 있다. 특히 <파수꾼>과 <혜화,동>, <무산일기>등은 2011년 상반기의 영
  16. 당신의 80년대는 어떻게 추억되나요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7-05 01:14 
    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 때 중학교 졸업반이었다. 그때는 내가 살고 있는 땅에 그런 대사건이 있었다는걸 몇 년이 지나 알게 되었다.이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두발 자율화와 그 이듬해 교복 자율화가 이어졌다. 예뻤던 자주색 교복을 두 해밖에 못 입고 여고졸업반은 어정쩡한 일반옷을 입고 한 해를 보냈다.좋기도 했지만 어설프기도 했던 자유의 한 부분, 얻은 것 같았지만 또다른 구속으로 이어졌다. 알량한 막대사탕을 입에 물린 격이었으니.교복 안에서의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4주 (6월 21일 ~ 6월 2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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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는 밝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6-24 10:38 
    ★ 한국 독립영화의 미래는 밝다 ★노홍진 <굿바이 보이>, 박정범 <무산일기>, 민용근 <혜화,동> 올해 충무로를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것은 비단 상업영화만은 아니다. 독립 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인감독들이 걸출한 작품들을하나하나 내놓고 있는데, 그 작품들이 어마어마하다. 올해 초 개봉하면서 찬사를 받은 민용근감독의 <혜화,동>을 시작으로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 노홍진 감독의<굿바이 보이>까
  2. 여자들의 영화
    from 22.6 24.7 2011-06-24 13:5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여자들의 영화 선샤인 클리닝 /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 써니 남자들의 영화가 오랫동안 스크린을 장악하던 차, 지난 5월 개봉한 써니가 계속해서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재밌는 '여자들의 영화'가많다. 여성들만의 사랑스러운 느낌과, 그러면서도 자유롭고 유쾌한 이야기들이다.
  3. 사랑? 우정? 둘 다 갖긴 어려운 건가...!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6-25 21:48 
    사랑과 우정은 한꺼번에 가질 수 없는 것인지... 얼마 전 시사로 본 영화를 통해 그런 의문이 들었답니다. 왜.. 왜...ㅋㅋ 그래서 이번 페이퍼는 사랑과 우정, 둘 다 갖기 위한 주인공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모아 봤습니다^^1. 친구의 남자는 원래 내 거!-러브 앤 프렌즈요 영화 때문에 이 페이퍼를 쓰게 되었답니다. 지니퍼 굿윈이 우정과 사랑 모두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레이첼로 나오는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그녀의 친구이자 가지고 싶은 건 모두 가져야
  4.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원작의 인기에 새롭게 다가온 영화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6-26 11:1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원작의 인기에 새롭게 다가온 영화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랜만에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간을 준비했습니..
  5. 미지의 사건 해결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6-26 18:03 
    어른들은 아이들이 아직 모르는 게 많다며 무시받기 일쑤입니다. 그들이 사건을 신고해도 웃어넘기거나 아이들은 골치덩어리라는 선입견에 빠져 아이들의 말을 넘겨듣죠. 하지만 영화 속 아이들의 모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건을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며 어른들은 도저히 풀지 못하는 사건 또한 풀기 때문입니다.1. 슈퍼 에이트 (Super 8, 2011) 감독: J.J. 에이브람스 출연배우: 조엘 코트니(조 램), 카일 챈들러(잭슨 램), 엘르 패
  6. 여름 더위 날려줄 오싹한 국산 영화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6-26 20:41 
    [여름 더위 날려줄 오싹한 국산 영화들]                                      ...
  7. 6/23-6/2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26 21:48 
    김기덕 사단의 전재홍 감독이 펼쳐놓는 남북 관계의 새로운 접근 방식...그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네요.기획에서 제작까지 장장 10여년이 걸린 순수 국산 감성 애니메이션입니다. 7-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영화네요^^그룹 메이트의 실재 이야기를 바탕으로 그들의 음악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세계 평단의 호평을 받은 영화로 사랑과 복수에 대한 인간적인 깊은 고찰이 돋보입니다.탈북자들을 통해 듣는
  8. 모큐멘터리 영화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6-27 08:35 
    mockumentary란 mock(가짜, 조롱의 뜻) + documentary(다큐멘터리) 의 신조어로 그 뜻은 다큐멘터리같은 구성을 띄지만 허구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짜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의미이다. 이른바 ‘짝퉁 다큐’라는 뜻이다.이는 실제 벌어진 사건인 것처럼 꾸며져 관객들을 몰입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그리고 이런 기법이 가장 어울릴만한 장르는 바로 호러 스릴러 분야라는 사실을 10여년전 미리 예상했던 영화가 있었다.[블레어 윗치]카메라를 바라
  9. 우주를 상상하는 몇 가지 방법.
    from 111 solo tripper 2011-06-27 14:49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기억 저 뒷쪽으로 밀려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의꿈이나 E.T 혹은 우주여행의 로망 같은 것. 이들모두 어디론가 밀려나 버렸습니다. 그래서 였는지지난 주 '슈퍼에이트' 를 보고 나서 몇.몇.날 가끔E.T에 대해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과학보다는 수학을 좋아했고, 수학보다는 국어를 좋아
  10.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 누비는 여배우들의 대활약
    from 마늘빵 2011-06-27 17:42 
    요즘 뮤지컬계에서 인기스타가 영화로도 활동영역을 넓히는 경우를 자주 보고있는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부분 성공적인 데뷔를 하고있다. 처음엔 신인 배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뮤지컬계에선 내노라하는 인기배우인 경우도 많아 놀란적이 많이 있었다. 이 즐거운 놀라움이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은데, 관객 입장에선 검증된 배우들의 연기를 볼수있는 기회가 더 넓혀진 것 같아 그저 좋고 반갑기만 하다. 그 중에서 여배우들을 모아봤다. 아무래도 남자배우 보다는 그
  11. 6.25.. 전쟁의 참상과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며
    from 한야님의 서재 2011-06-27 18:27 
    1950년 6월 25일우리는 끔찍한전쟁을 겪었습니다. 6.25라는슬픈 초연의 역사를 곱씹을 때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해져옵니다.한민족이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며 서로에게 위협하고 상처입히고.. 아직도 가시지않은 이안타까운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지울 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습니다.다시는 이러한 잘못된 역사가 되풀이되면 안되겠죠.6.25의 아픔을 명시적으로 보여 줄 수있는 것은 역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런 의미에서 6.25와 관련된 영화 세 편을 소개
  12. 세 편의 영화 속 스타와 매니저 이야기 :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6-27 18:54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속 스타와 매니저 처음에 '나는 가수다'라는 TV프로그램이 처음 선보였을 때, 프로그램에는 7명의 가수들 뿐만 아니라 7명의 코미디언들이 나와 각각의 가수들의 매니저를 맡는다는 설정은 듣고는 굳이 매니저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물론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가수들도 있을테니 분명 어색한 분위기도 의식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시간이 흐르고 방송도 우여곡절을 거치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지금, 다시..
  13. United Colors of Superheroes - 컬러풀한 슈퍼히어로 세계
    from Nickelback 2011-06-28 03:58 
    언젠가부터 헐리웃에서 줄줄이 쏟아내고 있는 코믹스 기반의 슈퍼히어로 영화들. 이젠 그 수도 꽤나 많아져서, 국내에선 별로 알려져 있지 않은 히어로들도 소개되고 있으며, 그 여럿을 한데 묶어 팀을 결성할 프로젝트도 진행중인 지경이다.처음에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 정도만 봤을 때 뭐 슈퍼히어로의 컬러야 뻔한 성조기색-빨강 파랑 아니면 어둠의 검정 정도지... 하고 말았었는데, 이렇게 온갖 히어로들이 늘어나다 보니, 은근히 컬러풀하더란 말이다. 한시대를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