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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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자, 세상에 품에 담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8-23 15:56 
    언제나 세상은 멍에이고 굴레다. 그래서 인간은 지금까지 자유를 위해 싸워왔고,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했다. 도전하기 위해선 이전의 모습에서 탈피해야 하고 변해야 한다. 좀 더 적극적으로 말이다. 변화에 대한 이런 도전이 여성이라고 예외일 수 없으며, 어느 면에선 더욱 강조되고 있다.새로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는 오늘날 여성들의 새로운 미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도전에 대해 세상은 아직도 구태의연한 방식을 고수하기도 하며, 여성과 마찰을
  2.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 록을 만나다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8-23 17:3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 록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소식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열리는 서머 스페..
  3. [영화] 잘 키운 아역배우 한명, 열 톱스타 안부럽다 - 블라인드, 써니, 우리동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8-24 00:24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아역배우로 시작해 성인배우까지 순탄하게 연기생할을 이어가는 배우들을 만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주 어릴적부터 성장기를 지나 성인배우까지 안정된 연기력 혹은 폭풍연기력을 갖추고 여기에 폭풍성장까지 더해 매력을 폴폴 날리는 아역배우 출신들이 꽤 많죠. 사실, 아주 어릴때부터 귀엽고 깜찍한 모습들을 보이던 어린 소년, 소녀들이 자신의 나이만큼 차곡차곡 연기경력을 갖추며 성장하는 모습은, 어느날 갑자기 스크린이나
  4.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프리퀄의 매력에 빠져보자 :)
    from JoaLog :: 생활여행자의 이야기 2011-08-24 11:46 
    프리퀄(prequel)이란 naver사전에 따르면 (유명한 책・영화에 나온 내용과 관련하여) 그 이전의 일들을 다룬 속편을 말한다. 그러니까 쉽게 풀자면 오리지널 영화가 있고 그 영화의 이전 이야기,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 낸 영화라는 거다. 최근 개봉작 중에서는 이 프리퀄에 해당한다. 프리퀄의 경우, 이미 만들어진 이야기의 기원을 밝히므로 어느 정도 인지도와 브랜드 효과를 가져간다. 따라서, 그만큼 홍보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5. [8월4째주 추천영화] 멜로 <푸른소금>으로 찾아온 송강호의 출연작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08-25 13:12 
    올 추석 가장 기대되는 영화 <푸른 소금>. 충무로 대표 배우 송강호와 신세대 배우신세경의 만남이 왠지 어색하면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오묘한 느낌을 준다.사실 이 영화가 가장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송강호의 출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푸른소금>을 보기에 앞서 그의 출연작들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푸른소금> - 2011년 8월 31일 개봉작이 가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한국 멜로
  6. 최종병기 활 - 그래 살아야지.
    from 마주하다 2011-08-26 00:23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를 했다. 오전 시간에 볼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았다. 보고 싶은 영화들은 모두 오후 시간에 배정되어 있었고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영화는 <최종병기 활>이었다.극장에서 포스터를 집어 들고서야 박해일, 류승용, 문채원이 나온다는 걸 확인했다.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니 우선 안심이다.이 영화의 배경은 병자호란.청에게 온갖 굴욕을 당해야만 했던 치욕스러운 조선의 역사를 배웠다.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전쟁은 왜 해야만
  7. 애들이 무섭거나 혹은 감동적이거나 하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8-26 09:34 
    가끔 느낍니다. 애들이 어른보다 연기를 더 잘한다.. 어른들은 꾸밀려고 잘보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지만, 애들은 하라는 그대로 하기 때문에 가식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어른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어린 아이들이 오히려 성인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거 말입니다. 오늘은 애들이 무섭거나, 감동주는 영화를 골라 봤습니다. ▶ 이든레이크 이든레이크 요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엄청 짜증..
  8. 여자들의 솔직한 수다한판.!!~수다로 친밀감이 높아지는 그녀들.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8-27 19:31 
    이번달 최신영화중에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은 30대로 향해가는 여자들이라면 공감..여성들이라면 공감할내용들의영화의 종류도 가면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는편인데요.솔직담백한 토크가 주를 이루고, 늘 그녀들의 주제는 "남자","커리어쌓기" ...하지만, 어느것 하나 쉽지 않습니다.누구나 30대가 되면 멋진 남자와 안정된 직장,행복한 가정을 꿈꾸어 왔을텐데 말이죠.뉴욕 시내에서 그녀들이 늘상 하는이야기는..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솔직한 자신들의 성생활,사생
  9. 여행지에서 생긴 고생버라이어티!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8-28 16:08 
    각자 다른 목적으로 여행을 갔다가 여행지에서 겪는 모험과 고생바가지를 하는 주인공들을 모아 봤습니다.1. 행오버2-방콕에서 잃어버린 필름을 찾다전편에 이어 버라이어티한 필름 찾기 신공을 보여주는 당영화. 이렇게 셋이 모이면 있던 필름도 딱 끊겨버릴 것만 같다.줄거리는 대강 이렇다.2년 전 라스베가스에서 신랑 실종사건이라는 지독한 행오버를 겪었던 세 친구 ‘필(브래들리 쿠퍼)’, ‘스튜(에드 헬름스)’, ‘앨런(잭 가리피아나키스)’. 그 때의 참사로 약혼
  10. 결혼식을 앞둔 그녀들에게 생긴 좌충우돌 대사건, 우정을 시험받다
    from 마늘빵 2011-08-28 16:12 
    여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꼽으라면 결혼식 날이 다섯손가락 안에 뽑힐 것이다.하지만 결혼식날을 행복한 날로 만들기 위해서 겪어야 했던 준비과정은차라리 결혼을 포기하게 만들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준다.그럴 땐 옆에있는 배우자와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많은 조언과 위로를 받으며 다시 힘을 낸다.그런데 만약, 가장 친하고 믿었던 여자 친구들이 내 결혼을 방해하면 어떻게 될까?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 많이 당황하고 배신감에 울것만 같다.결혼식을 앞둔
  11. 8/25-8/3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28 16:44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기보다 결혼을 먼저 한다면? 여성들의 시각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맘껏 펼쳐놓은 영화로 여성들은 사뭇 공감할 요소가 많은 듯^^서양의 이빨 요정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포영화...그런데 별로 안 무섭다...^^;;;자신의 손녀딸을 구하려고 지옥에서 도망쳐 온 사나이의 한 바탕 휘젓기?! 이제 니컬라스 케이지의 흥행 약발도 다한 것일까요?화려한 캐스팅...여기에 진목승 감독...그러나 볼수록 영화적인 매력은 왜 많이 부족하
  12. 마약중독으로 요절한 하이틴 스타들과 그들의 대표작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8-28 21:19 
    어린 나이에 데뷔한 하이틴 스타들의 그늘은 다른 어떤 배우들보다 짙고 어둡다.아역시절의 명성이 청소년기, 청년기에 이르면서는 퇴색되기 마련.그 과정에서 방황과 고민을 거듭하다 더 깊은 수렁 속에 빠져버리게 된다. 톰 크루즈나 나탈리 포트만처럼 꾸준히 성장하며 대스타가 된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맷 딜런이나 드류 베리모어 같이 한때의 전성기에 이어 그보다 더 깊은 침체기를 맞고 방황하다 다시 재기에 성공한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아예 자신의 자리를
  13. 굉장히 주관적인 내가 기대하는 9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8-29 02:49 
    이상하게도 이번 여름에는 딱히 많은 상영작들이 개봉하지 않았고, 관람 후에 실망이 적지 않았던 기억으로 남아요.특히 7광구는 제게 모욕을 주었지요(ㅠ.ㅠ 무엇을 얻기 위하여 나는 4D로 관람했던 말인가!).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서 꽤 개봉하는 작품들 중에 기대되는 것들이 많긴 하지만, 작년 추석에 개봉했던 영화와 비교해서 좀 약한 듯 싶네요.
  14.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세 편의 최신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8-29 03:00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 마이클 호프만 감독 영화는 잔잔한 호수와 같다. 그 잔잔한 호수에 몇 개의 돌이 떨어져 파형을 만들기도 하지만, 파형이 사라지면 호수는 다시 잔잔하다. 실화를 재구성 한 영화지만 "실제로 이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인위적인것이 아닌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감동을 느꼈고, 때에 따른 아름다운 OST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간의 대사들이 마음에 들어서 대사들을 외우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
  15. 인도 영화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29 16:43 
    인도 영화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 매력적인 인도 영화 3편! <세 얼간이>, <내이름은 칸>, <블랙> 인도 영화 <세 얼간이>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내 이름은 칸>이 진한 호평을 받았었다. 인동 영화에는 특유의 웃음과 유머, 호라발한 춤과 노래, 뜨거운 메세지까지 모두를 겸비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주며 사랑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특별히
  16. 복수, 그 달콤쌉싸름한 유혹
    from 책, 책. 2011-08-29 22:03 
    악마의 열매 커피, 콜롬비아를 연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다. 향기로운 커피향과 설탕을 넣었을 때 느껴지는 달콤함까지도 혀끝에 느껴질 듯 하다. 그리고, 콜롬비아에서만 자란다는 꽃 카탈리아. 서양란을 닮은 듯한 그 꽃의 이름을 지닌 카탈리아는 어릴적 부모의 죽음을 보면서 킬러가 되기로 작정한다. 그녀가 사는 세상엔 복수란 이름만 있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과 사랑까지도 그녀에게는 실수이며 사치일 뿐인 삶. 완벽한 계획과 실행만이 살아가는
  17. 가을은.. 멜로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8-29 23:45 
    돌아오는 가을, 뜨거운 감성으로 마음을 적셔줄 멜로영화 3편.1. 푸른 소금그렇다. 신세경은 특별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두가지를 동시에 갖기가 쉽지 않은데. 그녀의 매력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송강호의 그녀에 대한 칭찬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송강호 앞에서 그녀는 당당히 그 매력을 발산할수 있을 것인지. 두 사람의 관계, 두 사람의 사랑이 자못 기대되는 작품. 오랜만에 송강호도 반갑고.2. 통증 조금은 연기논란으로 힘들어했고, 그러면서도 인지도
  18. 이번주 뭘볼까? -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무더운 여름 시원한 그늘마냥 날 좀 보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30 01:45 
    성큼 다가온 가을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막바지 무더위 특히 습도가 온몸을 휘감고 제대로 숨도 못 쉬게 만드는 이즈음께- 웬만한 영화들 특히 대작이라 칭해지는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지만 오롯이-흔쾌히-뿌듯이 그리고 시원하고 후련하게 자리 툭툭 털고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그런지 / 뭐 원체 이짝으로 더 관심을 기울이긴 했지만;; / 더더더더더
  19. 웃거나 싫어하거나 - 미국식 성인 코미디 영화
    from Nickelback 2011-08-30 04:47 
    아무리 지구촌세상이고 서구 문화화 되어 입맛이 맥도날드에 길들여지고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 깔깔댄다 한들, 그래도 보통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밥을 먹어야 배가 부르고 개그콘서트를 보며 더 많이 웃는다. 웃음은 전세계 공통이라지만 그 웃음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의 문제는 또 다르다. 대부분이 이해할만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웃음이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쿡쿡 찔러주어 포복절도하게 만들 코미디물은 더욱 적나라하고 극적으로 치닫
  20. 폭력은 폭력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복수와 화해에 관한 영화
    from 시그널레드 2011-08-31 11:56 
    <구타유발자들>- 폭력의 악순환. 돌고 돈다.<구타유발자들>은 폭력의 순환구조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이다.인간의 폭력성은 동물의 약육강식과 다를바 없다. 영화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꾸고,폭력의 잔인성을 전시함으로써 폭력의 순혼구조를드러낸다.영화는 관객들까지 폭력의 현장에 깊이 개입시킴으로 해서 불편하게 한다.우리도 혹시 폭력의 구조에 가담하고 있는 건 아닌지,영화는 되묻고 있다.<인어베러월드>- 용서할 것인가 복수
 
 
2011-08-28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9 16: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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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운드로 느끼는 괴수물의 공포감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8-16 11:41 
    공포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사지가 절단되고 피가 스크린 가득 튀는 고어성? 아니면 시도때도 없이 눈알을 뒤짚고 얼굴을 디미는 귀신들의 깜짝쇼? 그것도 아니면 보기만해도 식욕이 마구마구 감퇴되는 혐오성 괴물의 출현? ⓒ Universal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진짜 무서운건 단지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유혈극 외의 요소들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법이다. 이런것들은 단지 시각적인 자극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2. 아역배우가 중심이 되는 영화 세편.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08-16 22:18 
    아역배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자그대로의 물음이다. 아역배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는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것이 부모님의 등쌀에 떠밀려서든, 본인의 의지인지는 확인할 수 없더라도(...) 총,칼없는 전쟁터인 영화,드라마계에서 버티고 살아남아 연기생활을 계속 한다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일
  3.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세 편의 한국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8-18 10:35 
    비가 지겹게도 온다. 이렇게 한 해의 한 계절이 오롯이 '비'라는 단어 하나로 귀결되기도 참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웃기게도 대한민국의 땅 덩어리가 무지하게도 큰 바람에 여긴 매일이 구름 잔뜩에 그칠 줄 모르고 비가 내리는데, 저 아랫동네에는 피서지에 80만 피서객이 몰릴 정도로 해가 쨍쨍이라고 하니. 적당히 덥고 적당히 선선한 그런 날씨를 애초에 기대하는 게 아니었나 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고 있자니 역시 이런 날엔 샤워 후에 맥..
  4. << 충무로 여배우들의 힘 >>
    from 하늘의 아치 2011-08-18 17:09 
    몇년전부터 한국영화는 강한 남성영화가대세를 이루고 상대적으로여배우들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었다.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들의 변신으로 주목을받는올 여름 흥행예정작들을 정리해보았다.< 고지전 > 2011. 7. 20 개봉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
  5. 8월 18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1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19 09:36 
    0. 그러니까 이건 작년에 썼던 "제 4회 신디 영화제 ~"의 연장선상 혹은 속편격 되겠다.1. 작년에는 정말 "멋모르고" 참석해 "정신없이" 영화들을 즐겼었다면,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좀 더 자유롭게 - 멀찍하니 떨어져서영화제 주변을 서성이고있다. 작년과 똑같은 장소에서 행해지는 영화제이지만, 이번 영화제는 어떤 "센세이션"이나 "스캔들"이 없는 관계로, 조금 그 열기가 식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신디의 이번 모토는 "필름과 디지털의
  6. ★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배우, 박해일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19 16:53 
    ★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배우,박해일의 영화들 ★ <최종병기 활>이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최종병기 활>의 주인공 박해일의 영화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그의 방대한 필모그래피는 같은 듯 제각기 다른 캐릭터들와영화들로 이루어져 있어, 골라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할 것 같다. 박해일이 왜,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는 지 알고싶다면 어서 박해일의 영화들을 보아라!<액션, 스릴러, 추리속 패기있는박
  7. 8월 19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2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21 11:28 
    5-1. 박종철 감독의 <수선火>는 보는 내내 불편한 긴장을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영화의 주인공 종근은 좁은 동네 안에서 사사건건 가게 주인들과 일을 벌인다. 종근의 말이나 행동은 언뜻 보면 다 옳은 소리 같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자기-소비자- 중심의 우격다짐이다. 종근은 "앞에선 찍소리 못하고 뒤에소 호박씨 까는 한국 놈들"을 경멸하는, 그래서 초지일관 앞에서 호박씨를 까는 "인간 말종"이다.그의 이런 행동은 영화를 보는, 일상에서 찍소리
  8. 모션 캡처의 달인 '앤디 서키스'
    from 마늘빵 2011-08-21 15:33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시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이 많다.하지만 특정 캐릭터를 주로 맡아 그 분야에서 1인자가 되는 배우들도 많은데예를 들어 바보연기, 불륜남, 악역 전문 같은 배역들이 그렇다.주로 주인공보다는조연들이 맡게 되는데, 때로는 주연보다 더 많은 환호와갈채를 받게 된다.그건 그만큼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몰입하게 해주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캐릭터 전문 연기가 아니라 기술과 결합해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가는 배우가 있으니그
  9. 8/18-8/2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21 21:43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그림 수준이 발전되었음을 볼 수는 있지만...이야기나 전개는 그닥...^^;;;14박 15일, 총23회 공연, 총이동거리 2,075킬로미터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함께하는 유쾌한 버스킹 투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세계 최초 스트리트 아트 테러 무비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겨울냄새]4계절이 뚜렷해서 겨울이 짧은 이 나라에 스키의 역사를 끌고 가는‘한국의 스키 데몬스트레
  10. 이번주 뭘볼까? - 여름의 끝자락에 떠나는, '나'를 찾는 음악 여행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21 23:57 
    어느덧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타고 흐르고_ 그토록 바라마지 않았던 계절은 아니었지만 막상, 제대로 계절色을 발휘하지도 못한 채 흐린 하늘과 눅눅한 장대비에 밀려 어영부영 흘러가버린 여름의 끝자락에서_ 그래도 이번만큼은 가는 여름이 아쉬워 붙잡고도 싶지만 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에 그 손짓이 멈칫- 그럼에도,
  11. 색다른 매력이 주는 감동, 인도영화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8-22 11:56 
    인도는 참 묘한 매력의 나라이다. 그동안 책을 통한 알아왔던 인도는 <지구별 여행자>등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심오한 생각을 하게 하였으며, <신도 버린 사람들>을 통해 불가촉천민에 대한 안타까움을 갖게 했다. 갠지스 강에서 삶과 죽음이 공존하고, 카스트라는 용납하기 어려운 신분제도로인해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어렵게만 느껴졌다.그런 가운데 만난 웰메이드 인도영화를 통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또 색다른 매력의 인도영화를
  12. 혹성 탈출 시리즈 완전 분석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8-22 12:13 
    [혹성 탈출 시리즈 완전 분석]                                       ...
  13. 8월 22일, 제 5회 CinDi 영화제 짧은 기록 - 5일차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1-08-23 09:43 
    9. 23일과 24일은 영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 고작 이틀동안 장편 4편 단편 8편의 영화만을 보았는데도,이유모를피로감이 갑자기 닥쳐왔기 때문이다. 축제에 탐닉하려는 지독한 욕심(혹은 욕망)때문일까?아니면, 2년 연속으로 내리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만 보기 때문일까?아니면, 그 뜨거운 영화광들의 열기에 지쳤기 때문일까? 영화에 탐닉할수록 점점 영화가 시시해지는 이유는 무얼까?10-1. 김수현 감독의 <창피해>를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할지 난감하
  14. 내가 선정한 꼭 봤으면 하는 인도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8-23 13:50 
    어느 글을 쓸때보다 영화에 관한 글을 쓸떄가 가장 흥이나고 기분이 좋네요. 가끔은 자신들과 다른 시선으로 영화평을 써서 악플들이 달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영화를 소개할때는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포스트에는 최근에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도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인도영화는 유치하고 3류다? 인도영화하면 생각나는게 뜬금 없는 춤사위와 노래가 나오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죠. 인도인들의 유일한 오락꺼리는 극장입니..
 
 
수연 2011-08-2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광구 가어때요?? 아니면... 고지선도 재밌겠어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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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르별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8월 극장가 한국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8-10 11:47 
    간만에 한국영화가 8월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그냥 한국영화가 아니라 저마다 장르가 다양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상반기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무대였다면, 하반기의 시작은 한국영화들의 무대다. 7월에 개봉했던 과 이 여전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이 어느새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괴물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가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그리고 연이은 시사회들을 통해 호평을 받고 있는..
  2. 성장물, 그리고 아오이 유우.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8-11 00:36 
    그녀, 아오이 유우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다. 약간 멍한 눈빛에 청순한 외모. 말이 없을 것 같은 얼굴이지만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면 또 그만큼 사랑스러운 이를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정도다. 순수하고 여려 보이지만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외부의 어떠한 자극에 자신을 굽히지 않을 듯한, 외유내강 타입. 한마디로 겉모습만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가 없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일까? 아오이 유우의 다양한 필모그래피 속에서도 유독 이 세 영화가...
  3. 볼만한 SF 액션 외화, '카우보이 & 에이리언'과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11 22:24 
    무더운 여름의 절정을 보이는 8월의 이때, 한국 영화들이 나름 선전하며 연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블록버스터의 타진을 본 '퀵'과 '고지전'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최초 3D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라 내건 '7광구'가 개봉하며 호불호를 뛰어넘는 혹평 속에서도 100만명을 훌쩍넘는 성적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리고, 이번 주에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 '블라인드' 스릴러물과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 활극 '최종병기 활'까지.. 가히
  4. 훈훈한영화<마당을나온암탉>
    from 백설기님의 서재 2011-08-12 16:15 
    아빠가 빨간날,공휴일에도 쉬지못하시는 바람에 우리가족은 몇년째 휴가를 못가고 있다.그러다가 어느날 간 휴가.바로 영화관.동생이 논술을 하는데 논술학원에서 이책을 읽고 독서록을썼다며 정말 슬프다고했다.그말에 우리 가족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러갔다.매일 알만 낳던 운명의 암탉 잎싹은 양계장을 탈출해,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으로 자유를 만끽한다. 어느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한 잎싹은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고... 드디어 알에
  5. 한국 영화의 새 힘, 국산 장편 애니메이션을 다시 보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12 16:34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 오성윤 출연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 김상현 개봉 2011 대한민국 리뷰보기 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커다란 한 획을 그은 마당을 나온 암탉.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6. 스타배우를 가족으로 둔 아역배우들
    from 마늘빵 2011-08-12 17:15 
    가족 중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다. 배우들 중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는데부모와 자식, 혹은 형제 자매가 배우가 되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런 경우 누구의 2세로 불리우거나 누구의 형제 자매라는 이유만으로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마련이다. 그게 당사자로서는 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넘기 힘든 벽이 되기도 하지만, 연기를 잘 하면 더 이상 누구의 가족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찾게 되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
  7.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14 01:14 
    ★ 남은 여름을 책임져 줄 영화 5편 ★ 극장에는 지금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이야기의 영화들이 얼마나 남지 않은 여름은 책임져주려고 하고 있다. 바다고 계곡이고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한편의 영화는 대단한 휴가이다. 그렇게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스릴, 감동 이 모두를 줄 수 있는 영화 5편을 만나보자. <최종병기 활>이 호평일색으로, 흥행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중 하나다.예매율이 앞서고 있다. 활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 배미를 거의
  8. 8/11-8/1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14 02:45 
    스머프들이 뉴욕으로 건너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 이야기...가가멜은 여전히...ㅋㅋ서부활극에 SF를 덧입힌다면? 바로 이 영화가 되겠네요..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입니다.처음에는 무슨 영화인지 낯설다가 자꾸만 빠져들게 되는 감동적인 이야기...의외의 수확을 거둔 듯한 느낌이네요^^전편과 달리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정리된 순수 극장판 간츠 이야기...마지막 케이의 선택에서 우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역시 자연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다운 면모가 돋
  9. [8월 셋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14 17:37 
    둘째주에 보고 싶던 영화들도, 단 한편도 못 봤는데, 벌써 주말이 지나고 연휴가 끝나갑니다. 날짜의 빨간 숫자가 검정색으로 바뀌는 것 만큼 사람을 조바심 나게 하는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밤 늦게라도 몇 편 보러갈까 싶지만,,, 내일 아침 인천 출동을 핑계삼아 다음 주로 살짝 미뤄둬야 할 것 같습니다.[세 얼간이]네, 이 영화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드디어! 다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별 3개라면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300개 쯤이라고
  10. 이번주 뭘볼까? - 내가 미워했던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내 어머니의 모든 것'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02:25 
    어머니- 엄마- 조용히 입을 벌려 살포시 불러본다. 한없이 그립고 한없이 밉고 한없이 사랑스럽고 한없이... 미안한 그 이름. 나를 이 세상에 존재케해준 근원이건만 삶 아니 생활의 무게에 짓눌려 나의 이기심에 휘둘려 사랑보다 상처를, 미소보다 화난 얼굴을 더 많이 안겨주어버린...... 그래도 화보다는 인내로 날 에둘러둔... 엄마
  11. 8월 둘째주 개봉작 소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08-15 14:19 
    8월 둘째주 개봉작(8/10~8/16) 소개이제 3일간의 연휴 마지막날이 된 가운데오늘 이 시간엔 8월 둘째주 개봉작들중에서여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1.최종병기 활문채원<울학교 이티>,<바람의 화원>,<찬란한 유산>,<공주의 남자>바로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최종병기활>의 문채원씨이다...이
  12. "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공포" -무슨 영화를 볼까?
    from 111 solo tripper 2011-08-15 22:44 
    어떤 연구에 따르면 선천적인 시각장애인의 경우 보이지 않는 것에대한 두려움은 덜하고, 수술로 시각을 얻게 되었을 때 더 두려움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일이지요? 시력을 찾게 되면 시점의 변화, 색 정보를 비롯한 엄청난 양의 시각 정보에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선천적 시각장애로 태어난 경우와 달리
  13. 이번주 뭘볼까? - 공생 혹은 파멸...과연 인류 진화의 끝은?!?!?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15 23:04 
    아주아주 꼬맹이었을 때.....던가? -.-a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그 언젠가, 9시만 되면 어김없이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등의 짜증나는(..) 시그널에 자고 싶지 않아도 억지로 잠자리에 들어야 했던 그 때- 아주아주 드물게 밤 늦게까지 깨있을 때가 있었으니- 바로, TV에서 대작 영화들을,특히 부모님의 추억이 어린 고전 명작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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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02 20:02 
    ★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고지전> 이제훈의 영화들★<친구사이> 김조광수, <파수꾼> 윤성현, <고지전>장훈- <고지전>의 흥행과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가 있다. 바로, 신일영 대위 역의 신인 배우 이제훈이다. 단편 영화에서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으며 이제 겨우 배우로서 출발점에 선 기분으로 연기에임하고 있다는 배우 이제훈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자. 이제훈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첫영화가
  2. 8월 개봉영화, 자네 뭐볼텐가? / 주별 개봉예정작 영화 대 영화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03 11:45 
    8월 개봉작들은 7월에 비해 열악한 편인 것 같다.이렇게 환호하지 않고 개봉예정작을 훑어본지가 도대체 얼마만인지. 무려 8월인데!신나는 행진곡이 어디선가 들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기대되는 영화가 마구 쏟아지던 7월과 달리 8월은 다소 잠잠한 느낌이다.매 주 기대되는 영화의 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긴 하지만, 두 편씩 꼽아서 비교해봤다.물론 개인적 취향에 입각했
  3. 따스함과 사랑이 가득한 음식을 소재로 한 일본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08-03 13:58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맛집에서 해주는 음식이 아닌 그녀가 혹은 그이가 사랑이라는 향신료가 뿌려지고 고마움이라는 식탁위에 차려진 음식이 아닐까요? 비록 객관적인 맛은 떨어질지 몰라도 나만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유일의 음식앞에서 감동이 그렁거리는 눈빛으로 먹는 그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일 것 입니다. 어제 '양과자점 코안도르'를 보고 난후 음식영화가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고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평일이지만 매회 매진되는 거대..
  4. 8월에 볼만한 우리 영화들, 7광구·기생령·블라인드·최종병기 활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8-04 14:01 
    무더위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정점의 8월에 본격적으로 시원스런 영화들이 대거 포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냥 드라마가 아닌 이야기에 색깔을 덧칠한 파격적인 볼거리로 본격 무장한 영화들, 바로 'SF 액션 공포 스릴러' 같은 장르가 바로 그것이다.이미 7월에 그런 추세로 그려내고 있는 우리 영화 '퀵'과 '고지전'이 나름 상승세를 타고 있고, 외화로는 최초의 슈퍼 히어로 탄생을 그린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가 호불호가 갈리며 중심에 있다. 그
  5. 우리 또 만났어요! - 여러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남녀 배우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8-06 16:35 
    이민기, 강예원할리우드의 재난영화는 엄청난 제작비를 바탕으로 입이 떡 벌어질만큼 사실적이고 무서운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냈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해운대가 쓰나미에 의해 한순간에 물바다가 되는 장면만큼은 아니다. 비록 할리우드 영화에 비해 규모는 작고 볼거리가 조금은 줄수 있겠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이고 크게 와닿았던것 같다. 거기다 김인권씨의 원맨쇼를 비롯한 코믹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느낄수
  6. 8/4-8/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07 15:52 
    한국형 3D 액션 블록 버스터를 표방한 괴수 영화!!! 그런데 아직 갈 길이 많아 남아있는 듯하네요^^;;기존 공포영화와는 달리 한국 토속적인 소재에 공포감은 배가 되네요. 꼬마 녀석 연기도 엄청 좋아요!시각장애를 소재로 기발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김하늘의 연기도 썩 괜찮고...볼만하네요^^활을 소재로 역사의 한 자락과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은 볼만한 영화입니다. 박해일은 물론 류승룡의 존재감은 대단합니다!*** 요즘 생각나는 것은 엄청난 폭우
  7. [8월 둘째주] 보고싶은 영화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8-07 18:29 
    영화, 내가 너무 소홀했구나, 영화. 무심하게 지나간 몇 주 동안 영화들이 개봉하고 입소문을 타고 내 귀에도 들어왔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찾아볼까? 싶다. 영화는 훌쩍 떠나는 여행만큼 흥미로우니까. [7광구]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보려고 예매를 해뒀었다. 내가 가진 마지막 영화관람권으로. 그런데 이럴수가, 영화가 품질을 높인다면 오후 개봉으로 미뤄졌다. 해서 나의 영화 예매는 취소됐고,,, 그리고 관람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 없이 보고싶다
  8.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
    from Hunting High And Low 2011-08-07 19:49 
    저는 여름에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편이에요...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정말이지 견디기 어렵다는 ..... 그래서 불쾌지수도 올라가 은근히 짜증이 많이 날 때가 있죠.. 헌데 며칠 전 저희 집 근처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렇게 크게 난 불은 아니었지만.... 곧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울리며 소방차들이 여러 대 출동했어요. 이런 무더운 날씨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있어도 땀에 젖기 마련인데.. 소방관님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커다란 산소통 같
  9.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영화 세편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8-08 00:02 
    ▲원래는 비키니 사진을 하려다가.......자체심의를 거침(쿨럭) 흔히들 5월은 가정의달이라고, 9월은 독서의달이라고 하며 각달에 의미를 부여하는데 그렇다면 7월은 무슨달일까? 곰곰히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기에 인터넷 검색으로 얻어낸 답은 '바캉스의 달'이다! 아니, 아직 학생인 나에게는 '방학의 달'이 맞으려나? 아무튼 7월말~8월초가 우리나라에서의 휴가인구가 최고로 많을때가 아니던가. 그래서 골라봤다. 본격 여행가고싶어지게 하는 영화 세편! 물론..
  10. 이번주 뭘볼까? - 에일리언? 에이리언? 여튼, 덤벼볼테면 어디 덤벼봐봐~!!!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08 00:16 
     SF에 관심이 많은 아마추어 팬이다보니 활자로든 영상으로든 관련 소재를 다룬 이야기에는 일단 귀가 쫑긋~ 관심 한 번 더 가게 된다. 그 중에서도 첫째,이 우주에는 우리말고 다른 존재도 있다..는 전제 + 둘째, '인간형' 아닌 형태의 생명체가 있다...는 설정이 합쳐지면 소위 'SF크리쳐物'로서 독특한 장르적 개성
  11. [8월 1주] 걸그룹 티아라의 공포영화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8-08 00:34 
    언젠가부터 아이돌의 연기도전이 여기저기에서 두각을 일으키더니, 이제 아이돌이 연기를 한다고해서 놀라거나 하는일은 없어진것 같습니다.그러나 아이돌들의 영화출연은 아직까지는 그래도 조금 드문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하지만 여기 멤버들의 대다수가 공포영화에 출연한 그룹이 있으니...! 바로 티아라입니다.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는데,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역시 공포영화 한편쯤은 봐줘야 제맛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출연한 공포영화들을 모
  12. 돌아올 수 없는 그 곳, 국경의 북쪽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8-08 12:43 
    나당연합군에 의해 고구려가 멸망하자 한민족의 활동영역은 한반도 안으로 급격히 좁아집니다. 얼마 안 있어 발해가 등장한 덕분에 과거 고구려 영토의 많은 부분을 회복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발해는 점차 강성해져가는 여진족의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역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그 이후 한민족의 역사는(한민족이라는 게 정말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곧 한반도의 역사라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그나마 신라때는 평양 언저리에 그어져 있던 국경선을 고려와 조..
  13. 사법제도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8-08 21:16 
    국내 영화들 중 유독 보기 힘든 장르의 영화들이 있다면 바로 법정 영화일 것이다. 성문법에 의해 판사가 판결을 내리는 국내의 사법제도와 달리 판례법에 의한 판결 그리고 배심원들의 평결에 의해 결정되는 미국의 사법제도의 영향인지 몰라도 미국의 법정 영화들은 판결 사례들을 통해 당시 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기도 하고 사법 제도 자체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한편으론 과거의 잘못된 사례를 제기함으로써 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7월 4주 (7월 26일 ~ 8월 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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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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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중년 조지 클루니 표 코미디 영화들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07-26 10:17 
    [미중년 조지 클루니 표 코미디 영화들]                                      ...
  2. 올여름, 눈길가는 스릴러 세편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7-26 21:48 
    ▲사마귀를_보고_놀란_빅토리아.jpg 사마귀는 아니지만 올여름엔 영화관에서 이런 표정을 지을수 있지 않을까. 아 물론 표정만.ㅇㅇ 바야흐로 스릴러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5월부터 한국산 스릴러영화가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서 '대체 언제까지 스릴러만 찍을텐가'싶었더랬다. 물론 게중에는 정말 반짝반짝 빛나던, 보석같은 영화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많았기에. 올해는 '트랜스포머'와 '해리포터'같은 할리우드 대작들 때문인지 우리나라..
  3. 장훈 감독의 세가지 핫 스토리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7-27 01:03 
    김기덕 감독이 '아리랑'을 통해 실명을 거론하고 악감정을 노출한 대상 장훈 감독. 두 사람간의 오해와 결별엔 어떤 뿌리와 과정이 있었겠지만 남의 일을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난 그저 장훈 감독의 영화 세가지 모두 어쨌든 스타일이 있어서 좋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셋 모두 비교적 대중성과 작품성 모두 성공한 편이고 최근작 '고지전'은 그래서 꼭 보고 싶었다. 세가지 이야기에서 공통점을 찾자면 남자 배우 둘을 투톱으로 내세운 점(고지전은 그외 인물들이
  4. 이열치열~~전쟁영화 세편보기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07-27 22:13 
    왠지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영화를 봐야할것만 같지만,왠지 이열치열, 뜨거운맛에 보는 영화도 나름 나쁘지 않을것 같다.제일 처음 봤던 전쟁영화는 '태극기 휘날리며'1950년, 두 형제 이야기 - ”우린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야 해” | 1950년... 전쟁조차 삼킬 수 없었던 두 형제 이야기 | |2004 한국영화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2004년의 전쟁영화'태극기 휘날리며'는 '원빈'과 '장동건'이라는 두 미남배우를 내세워형제의
  5. 살아야 하기에 달려야 하는 사람들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7-29 11:15 
    달려야 사는사람들을 한번 모아보았다.스피드한 질주와 쾌감을 느낄 수 있는세 편의 영화... 한번 빠져 볼까나..?ㅋㅋㅋ1. 타국에서도 마구 달린다.-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5편인 당영화. 2009년에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했던 4편 '분노의 질주:더 오리지널' 후편인 셈인데, 도미닉의 탈옥을 시작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제목 자체가 분노의 질주 인 지라 시종일관 스피드광인 주인공과 친구들은 엄청 달려준다. 거기다가 질주 드림팀이 만들
  6. 대표적인 악마주의 공포영화의 고전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7-29 19:15 
    날씨가 더워지다보니 공포영화가 눈에 들어온다. 공포물이 더위를 식히는데 다소의 효과를 낸다고는 하지만 재미없는 영화들로 인해 오히려 더 열받는 경우도 많다. 오래전 재밌게 감상했던 검증된 고전 공포영화들에 대해 재조명해본다. 이들 영화가 안겨준 공포는 단순히 유혈이 낭자해서 느껴지는 놀라움이 아니다. 인간의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원초적인 두려움을 심어주는 존재, 즉 악마의 존재가 보여주는 무서운 능력으로 인해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이다.오멘(OM
  7. 소름끼치는 살인마들이 등장하는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7-30 02:16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조엘 코엔 감독 영화에서 OST는 단 한곡만이엔딩 크레딧에서만 나온다. 배경음악 없이 단지 배우들의 대사와 주변환경에서 나오는 소리 뿐이다. 또한 시거와 모스, 에드는 너무 맹목적이다. 시거는 모스를 찾기 원하고, 모스는 그로부터 도망치기를 바라고, 에드는 적당히 뒤쫓을 뿐이다. 그리고 2백만 달러가 든 가방은 영화 후반부에 모스의 손을 마지막으로사라져버린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뭔가
  8. 헐리웃 영화 속 길들여진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는 다문화 영화. (세얼간이,그을린사랑,타이페이)
    from 쿄미님의 서재 2011-07-31 01:06 
    언제나 어디서나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들.그 화려한 액션과CG에 너무나도 익숙해져만 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보다 따뜻한 스토리와 넘치는 연기력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도전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다양한 문화 속,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득찬 그 영화들.상영하는 곳도 적고, 상영 기간도 적을 수밖에 없지만, 놓칠 수 없는 그 영화들 3편을 지금 알려드리려합니다.1. <세 얼간이>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영화 코너 중, 네티즌이 추천한 영화
  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여름방학 시즌 애니메이션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7-31 03:40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여름방학 시즌 애니메이션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오랜만에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
  10. 통큰 블록버스터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7-31 13:32 
    짜증나게 덥고 습한, 요즘같은 날씨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멜로영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영화? 모두~아니죠~ 통큰 스케일로 액션과 재미를 보장하는 통큰 블록버스터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극뽀옥~해보는건 어떨까? 지금부터, 생각없이 스크린을 보고만 있어도 후련해 지는 통큰 블록버스터 몇
  11. 6.25전쟁의 상흔은 끝나지 않는다 -7월 마지막 주 볼만한 영화
    from 시그널레드 2011-07-31 15:57 
    <태극기 휘날리며>-전쟁의 비극에 담긴 슬픈 가족사 2004년 개봉된 <태극기 휘날리며>는 엄청난 제작비와 장동건과 원빈이라는 투 탑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특히 캐스팅 파워 대규모전투씬에 힘입어 개봉 당시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갱신하며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영화는 6.25전쟁에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냄으로써 전쟁의 비극을 묵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전쟁의소용돌이에 휘말린
  12. [2011년 7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7-31 20:58 
    양계장 안에 갇혀 살며 알만 낳던 암탉 잎싹은 마당으로 나가 자유롭게 살면서 알을 품어보기를 꿈꾼다. 몇 날 며칠을 굶어 폐계 흉내를 내다 드디어 뒷산 웅덩이에 버려져 마당을 나오는데 성공, 드디어 대자연으로 나온 잎싹은 나그네와 달수의 도움을 받아 자유를 만끽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 없이 버려진 뽀얀 오리알을 발견하고 난생 처음 알을 품게 되는 잎싹. 애꾸눈 족제비로부터 잎싹과 알을 보호하던 나그네는 최후를 맞이하고 마침내 알에서 깨어난 아기 오리
  13.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매이션 - 한국에서 먼저? 싱가포르에서 먼저?
    from 올리브네 집 2011-07-31 22:41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매이션 - 한국에서 먼저? 싱가포르에서 먼저?봄부터 황선미 작가의[마당을 나온 암탉] 동화가 애니매이션화 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에 있으면 정말 재미있게 볼텐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싱가포르인지라 영화관에서 아이와 함께 보지 못하는 현실이 무척 아쉽다.다양한 전시회, 유명 화가의 그림전과 동화작가의 원화전시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과 곤충전시회 등 한국의 여름방학은 정말 다채롭다. 어느 새 한국 나이로 12
  14.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찾아온 애니메이션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7-31 23:14 
    1.< 카2 > 2011. 7. 20 개봉최고의 스피드, 잘빠진 몸매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웬 윌슨)이 돌아왔다.오직 제 잘난 멋에 살던 ‘싹퉁 바가지’ 맥퀸을 정신 차리게 해준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 친구들과 함께!여기에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더해지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전편과 다른 새로운 차원의 액
  15. 전쟁의 무의미함을 보여주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7-31 23:25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학창시절 TV에서 방영하는 흑백전쟁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어느 국경일에 특집 영화로 편성된 작품이었는데, 늦은 밤 별 관심도 없이 채널을 고정시키고 보게 되었다. 원래 채플린의 영화가 아니면 흑백영화는 싫어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그 영화는 촌스러운 느낌이 안들고 내 시선을 고정시키는 묘한 힘이 있었다. 처음에는 코메디언으로만 알고 있던 구봉서 선생님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신기해서 보기 시작했지만,..
  16. [영화] 김기덕 사단 출신 감독들이 보여주는 청출어람
    from Day By Day 2011-08-01 00:47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뚜벅뚜벅 제 갈길을 걸어 나가는 감독 중 한 명인 김기덕.그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느껴지는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의식을 하게 된 건지는 몰라도 근래 들어 "김기덕 사단" 이란 문구가 눈에 많이 띈다. 그의 작품을 꼬박꼬박 챙겨볼 정도의 열정까진 없어서 솔직히 제목에 쓴 것처럼 '청출어람'이라 말할 수 있는 비교 대상이 많진 않지만 그냥 좋은 의미로...
  17. ★ 여름방학, 가족이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추천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8-01 00:56 
    ★ 여름방학, 가족이 함께 보는 애니메이션 추천 ★<마당을 나온 암탉>, <리오>, <바니버디>, <카2>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의 본격적인 방학을 시작으로 많은 애니메이션들이개봉을 하고 있다.전통적으로 영화 성수기라고 하는 8월, 시원한 바다 대신 시원한 극장에서 가족이 모두 함 께 즐거울 수 있는애니메이션 4편을 추천한다. 많은 애니메이션들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라는눈에
  18. 7/28-8/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8-01 01:44 
    마블 코믹스의 원조 히어로가 찾아왔네요...내년도 <어벤져스>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그 징검다리로 재미있습니다.인기 원작 동화를 순수 국내 제작진이 만들어낸 수작입니다. 결코 아이들만의 애니메이션이 아니네요^^어느 때부터인가 매년 찾아오는 도라에몽 시리즈...반갑고 재미있습니다.인기 있는 동명의 만화 전반부를 영화로 옮겨 놓았네요...독특한 소재에 은근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많습니다.음식을 소재로 한...전형적인 일본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19. 배우 이제훈에 빠졌다면! 이 영화를 보라
    from 오솔로그 2011-08-01 13:0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배우 이제훈에 빠졌다면! 이 영화를 보라고지전 / 파수꾼 / 친구 사이?고지전을 보고 난 친구들은 입을 모아 이런 얘길 했다. 고수나 신하균을 보러 갔는데, 신일영 대위에 꽂혔다고. 마찬가지로 고지전을 통해 배우 이제훈에게 빠진 이들이 여럿일 것이다. 아직 신인이라 익숙한 얼굴은 아니지만 그의
  20. 이번주 뭘볼까? - 여름, 절로 지치는 무더위 속에서도 생각나는 싱그러운 계절의 내음
    from rani's ORCHID ROOM 2011-08-01 13:54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장마도 어느덧 끝나고, 한껏 기지개를 핀 한 여름의 햇살에 등은 따갑고, 후텁지근한 대기 속에서 숨 한 번 들이키기도 쉽지 않은 여름_ 그나마 요 며칠간, 바람이 불어 뜨거운 열기를 조금씩 식혀주기도 했건만 ....이라고 했는데 포스팅이 늦어지니 그 사이, 전국을 할
  21.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08-01 22:50 
    올여름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스크린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 7광구 등등…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관객몰이에 나서려는 와중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영화적 메시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고지전>입니다. 크게 전쟁영화로 분류할 수 있는 <고지전>은 전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설정해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감독의 해석과 관점을 담아내는 전쟁영화의 미덕을 충
  22.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from 미쉘~★님의 서재 2011-08-02 20:55 
    캐이블 TV만 틀면 종일 방송되는 것 같은 느낌의 '도라에몽'. TV를 보지 않던 아이가 도라에몽을 알고 난 후부터 거의 중독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얄미운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귀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우선순위에 있는 영화가 아닐까?매 여름방학 찾아오는 도라에몽~ 이번에는 "철인군단"이다. 엉뚱하고 부진한 성적의 진구지만 이번 편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연 진구와 친구들은 외계 로봇으
 
 
2011-08-01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01 09: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춤추는곰♪ 2011-08-01 10:04   좋아요 0 | URL
네- 확인 감사합니다 :) 8월도 힘차게!! 담당자님도 파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