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은 재미와 감동이 있어야 아이들이 더 마음에 들어할거라 생각했는데 마침 제 생각에 딱 어울리는 그런 시리즈물을 출간해주셨군요. 그림체도 나쁘지 않고 보기 편한것 같네요.
어느 언론에 국민 10명중 8명이 요즘 교사들 존경못받고 있다고 설문에 응답했다고 하네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마라고 하던 시절은 호랑이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처럼 느껴진다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오덕선생님의 책을 읽고 교육에 대한 자각을 해야할 때입니다. 아이들 역시 관심을 가져주는 선생님이 기억에 남고 존경한다고 할만큼 요즘 우리 시대엔 이오덕 선생님과 같은 분을 만나기가 어렵나봅니다. 선생님들 더욱 분발해주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