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2주 (12월 6일 ~ 12월 13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12월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외 5편, 팝콘무비로 제격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12-07 21:44 
     12월 연말을 겨냥한 극장가의 풍경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추워지는 날씨 만큼이나 혼자 보다는 함께 즐기면서 볼만하고 재밌는 영화들로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는 거. 대충 20여 편이 넘는 많은 개봉작들이 쏟아져 나온 가운데, 이중에서 역시 주목을 끄는 건, 바로 임팩트하게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들이라 할 수 있다. 판타지 로맨스부터 가족형의 어드벤처 모험 이야기, 그리고 액션 스릴로 중무장하며 스크린을 압
  2. 영화 속의 경찰, 참 다양하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2-09 22:03 
      영화 속에서의 경찰의 모습은 참 다양하다. 착한 경찰에서부터 악한 경찰까지, 사회를 지키는 그 모습들이 딱 하나가 아니었다. 아마도 경찰도 인간이기 때문인가 보다. 아니 그들도 인간이다. 그래서 그들이 인간이기에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부족한 것은 물론 심지어 악한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하다. 어쩌면 한 시대의 특성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향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슈퍼맨이나 배트맨과 같은 경찰들이 우리들
  3. 그녀를 사랑하려면 `강심장` 이 필요해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12-10 14:18 
                길거리 마술을 하는 조구(이민기)와 여리(손예진)의 오싹한 사랑 이야기 이다. 어느 날 조구는 거리 마술 공연을 펼치는데, 즐거워하는 사람들 사이로 유독 한 여자만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옷도 어두침침한 블랙으로 몸을 감싸고 머리도 길어서 흡사 귀신처럼 보였는데, 조구는 호기심 때문에 그녀의 뒤를
  4. 2011년 우리나라 극장가에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들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12-11 21:12 
     2011년 우리나라 극장가에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들 #이 글을 쓰기 전에 오늘 이 시간에 써볼려고 하는 글은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들로써, 올해 우리나라 극장가에서 개봉한 그의 영화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2 2011년 우리나라 극장가에서 선보인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5. 12월을 채울 영화들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12-12 00:19 
    "12월은 꿈처럼 흥청망청 보내기 쉽지만 내년을 위해선 지극히 현실적으로 보내야 하는 달 아닐까요?"라며 거창하게 12월을 설명했었는데, 나야말로 흥청망청 시간 흐르는데로 이번 달을 보내고 있는게 아닌가싶다. 벌써 셋째주다. 그리고 극장가에는 새로운 영화들이 들어서고 있다.   브레이킹 던 "네가 소녀냐"해도 할 수 없다. "남자배우 보려고 그러냐"해도 가만히 있겠다. 개봉하면 당연
  6. 12/8-12/1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2-12 01:34 
     프랑스 서북부의 항구도시 르 아브르에서 펼쳐지는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잔잔하지만 울림이 있어서 좋네요^^  기존 동성애 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의 심리를 편견 없이 담아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인혜의 파격 드레스로 일약 관심의 대상이 된 영화..바람을 소재로 2편의 단편이 그닥 신선하지만은 않네요.  마음 없는 말 때문에 삶이 고단한 남자와 닫혀버린
  7. 스크린으로 만나는 최고의 공연들
    from Nickelback 2011-12-13 02:31 
    최근엔 극장가에 볼거리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 같다. <파수꾼>같은 독립영화도 주목받고 <마당을 나온 암탉>같은 국산 대작?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돼지의 왕>같은 독립 애니메이션까지. 물론 여전히 멀티플렉스 영화관에는 <브레이킹 던>이나 <틴틴>같은 헐리웃 블록버스터들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리면 <르 아브르>나 <도쿄 오아시스>같은 훈훈한 작은 영화들도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1주 (11월 29일 ~ 12월 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9)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굉장히 주관적으로 내가 기대하고 관심있는 12월 개봉 예정 영화 살펴보기!!!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11-29 12:39 
    어떻게요, 벌써 12월입니다(뭘 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수험생분들은 시험 잘 보셨나요? 잘보셨기를 바라보지만 혹여나 못보셨더라도 그 동안의노력의 땀이 있었기12월쯤이야 뭐, 한달이야 신나게노세요!!!그리고즐거운 2011년 한 해가 되신 듯 하십니까?저는 잘 모르겠지만요, 여러분들은 즐겁고 행복한 2011년이 되셨기를바랍니다! 아니시더래도 아직은
  2. '무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표현하는 뮤지컬 영화들..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11-29 17:59 
    얼마전 '모차르트 락 오페라'를 3D로 관람했다.. 뮤지컬이야 현장에서 보는게 제일이긴 하지만.. 여러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현장감을 살린 이 영화도 현장 못지않게 뜨거운 열정을 전달받을 수 있었다는...이런 실황도물론 좋았지만...이번주에는'무대'라는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뮤지컬 영화를 중 최고로 꼽는작품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1. 아직까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배우. 스토리, 화려한 쇼 연출, 걸
  3. 토니 자에게 토니 자 영화의 액션이 실감나는 이유를 물어 보았다.
    from 임시 개장 2011-11-29 18:51 
    얼마 전에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 의 강연회에서"Fate / Zero 의 하이퀄리티를 유지하는 비결은?" 라는 질문에,"안 잡니다." 라는 대답을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죠. 저 패기 쩌는 대답을 보고 있노라니...문득 토니 자를 실제로 만나봤을 때의 일이 떠올랐습니다.한국에도 온 적이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아니었고,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시절이었는데요. 그때가 그러니까...... 사진을 찾아 보니 2004년 7...
  4. 12월, 크리스마스와 함께하면 좋을영화~
    from 하늘라기님의 서재 2011-11-29 20:39 
    -이번주면 곧 12월...마지막 한달이 남았는데요.~12월에는 연말행사도 많고..그전에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지요..아이때는 크리스마스가 참 좋았던것 같은데..어른이 된 지금..그 설렘은 그때보다는 사라진 느낌이지만..그래도 크리스마스하면..산타할아버지,루돌프,케잌..등등 생각나는것도 많고..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크리스마스하면 아무래도 산타할아버지..그다음은 선물이겠죠?..올해도 많은 부모님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대신하여
  5. 독특한 연애, 모여라!!!!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11-29 21:48 
    독특한 연애를 하는커플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ㅋㅋㅋ 평범한 연애를 거부하는 그들의좌충우돌 연애이야기~1. 달콤, 살벌한 연인-달콤하거나 살벌하거나달콤한 얼굴로 살벌한 일을 하는 그녀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소심남의 연애이야기입니다.4차원 여배우인 최강희의 연기와 정말 소심남같은 박용우의 연기가 빛이 났고, 여기에독특한 연기를 보여준 조은지까지...ㅋㅋㅋ줄거리는 대강 이렇습니다.대학 강사를 할 만큼 똑똑하고 젠틀한 남자 황대우. 하지만 그에게 결정적인
  6. 12월에 만날 멋진, 마이너 영화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11-30 02:23 
    1. 50/50 또래 젊은 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호감이 가며 눈길이 가는, '조셉 고든 레빗'. <미스테리어스 스킨>에서도, <500일의 썸머>에서도, <인셉션>에서도 빛났던 그의 매력이 이 영화에서는 또 얼마나 빛을 뿜을지. 자뭇 기대된다. 고든, 기둘려!!ㅋㅋ2. 줄탁동시 벌써 37회째를 맞은, 서울독립영화제2011에서 만나게될 멋진 퀴어영화. 무엇보다 서로 아픔을 가진 이들끼
  7. 내가 뽑은 내 인생의 야구 영화들
    from 사진은 권력이다 2011-11-30 02:29 
    끝판왕이 우리편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오늘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8회에 올라가서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9회 올라오자마자 두 명의 선두타자를 모두 스트라익 아웃으로 잡는 끝판왕 오승환의 모습을 보고 있을려니 너무 뿌듯합니다. 야구 좋아합니다. 구기종목은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야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야구를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이런 이유로 야구 영화도 참 좋습니다.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야구는 기다리는 시간이 참 많..
  8. 기억, 감각, 사랑 그리고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11-30 05:43 
    개인적으로 좀비 영화에서 무서운 것은 첫 째 끝임 없이 쏟아지는 좀비들이고, 두 번째는 좀비한테 물리면 나도 좀비가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다. 하지만, 무엇보다 무서운 것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아닌 전혀 다른 존재가 되는 것보다 어떤 일로 인해서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잊혀진다는 것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포가 아닐까? 이루지 못한 애절한 사랑이 슬프기도 하고, 어떤..
  9. [영화] 스크린에서 새롭게 태어난 고전 동화들
    from Day By Day 2011-11-30 10:45 
    이제 며칠 있으면 트와일라잇의 4번째 이야기, 정확하게 말하자면 4-1편인 <브레이킹 던 part1>이 개봉한다. 유치함의 끝을 달리고 손발이 오그라든다 해도 이게 은근 중독성이 강해서 마지막편까지 보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가 없다. ㅋㅋ 이 영화가 고전 동화를 새롭게 해석한 영화는 아니지만 문득 생각이 나서 골라봤다. 어렸을 적, 책으로 봤던 고전 동화들이 스크린 위에서 재탄생한 작품들! 비스...
  10. 심증에 기댄 격정의 시각화
    from passionate debris 2011-11-30 14:32 
    지난주에 <푸치니의 여인>을 개봉했는데 이탈리아는 장인들의 손길이 가득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물건만 썼는데 이태리제에 길들여지면 다른 물건들은 눈에 안 들어올 것같아요. 이탈리아 영화의 탐미적 영상에 길들여지면 왠만한 영화는 눈에 안 들어 올 거 같아요.영상도 격정적이고인물의 심리도 격정적인 영화가, 쌀쌀한 이번 주에 어떨지요.푸치니가 <서부의 여인>
  11. << 연인들이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스 영화들 >>
    from 하늘의 아치 2011-11-30 17:37 
    < 너는 펫 > 2011. 11. 10 개봉“이거 왜이래? 나 이래 봬도 플래티넘 미스라구!!”고학력, 고수입에 먹히는 외모까지!꽉 찬 나이와 욱하는 성격만 빼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던 플래티넘 미스 은이는 잘 나가던 국제부 기자에서 패션지 에디터로 발령이 나고 만다.게다가 너무 잘난 여자는 부담스럽다며 애인에게까지 차이게 된 은이는 지금 폭발 직전이다!“주인니임~! 잘 부탁드려요~ 왈!!”까칠할대로 까칠해진 은이 앞에 어느 날 애처로운 모습
  12. 감동,교훈이 있는 영화 리뷰 및 추천
    from 쩡아의 사실은 말랑말랑한 블로그 2011-11-30 19:36 
    영화, 메시지를 만나다. ♥ 감동,교훈이 있는 영화 리뷰 및 추천o:p/o:p o:p/o:p 모든 영화에는 메시지가 있다. o:p/o:p 이는 영화라는 창작물의 특성이자, 존재목적이기도 하다.o:p/o:p 영화라는 것은 영화감독의 메시지를 o:p/o:p 관객에게로 전달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o:p/o:p (영화감독은 메시지를 주고,o:p/
  13.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의 전당 개관기념 영화제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11-30 20:3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영화의 전당 개관기념 영화제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 보는데 많은 분들이 좀 색다른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이 있다..
  14. 미국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시그널레드 2011-11-30 21:51 
    머니볼 소셜 네트워크의 각본을 쓴 아론 소킨의 각본답게 머니볼은 선수나 감독이 주인공이 아니라 운동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경영학도가 컴퓨터를 통한 통계와 분석으로 미국 야구계의 판도를 뒤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의 야구판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이 영화는 스포츠 영화가 주는 전통적인 재미는 없지만, 소셜 네트워크에서 재미를 느꼈던 관객이라면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가 풍부하다.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를 소재로 한 영화의 대표격을 꼽히는 메이저리
  15. 불치병 소재의 영화들
    from 시그널레드 2011-11-30 21:53 
    50/50 국내 드라마에 너무도 자주 등장하는 주인공의 불치병. 이제 새로운 병명을 찾아내기도 버거운, 그리고 지겨운 소재. 하지만 영화 50/50에서 희귀한 암에 걸린 주인공 아담의 심리를 세련되게 묘사한다. 여기서 세련됨은 징징거리지도 비참해하지도 않고 그러나 절대 담담할 수 없는 거대한 비극을, 딱 정도껏 보여주기 때문에 가능하다. 사실 소리 내어 오열하는 것은 참을 수 없음이 극에 달해 분노의 정점에서 나온다. 막상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오
  16. 하비에르 바르뎀, 4가지 얼굴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12-04 21:1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 / 2007맥카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코엔형제가 만든 최고의 서스펜스.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젊은 사람이나 임산부에게 욕설을 하는 노인들이 사는 이 땅에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없다'는 어떤 말이 될까 모르겠지만, 어느 세대에게 어떤 책임의 전부를 물을 수 없다는 것만은 확실하다.영화는 단순히 노인이 이 시대의 희생자나 약자라는 의미를 넘어 그 모든 인물들이 함께 속해 있는 사회의 도덕과 윤리, 정의, 룰
  17. 12/1-1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2-04 22:09 
    영화 장르의 파괴?!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가 만나면 딱 이런 영화?! 볼만하네요^^우리 의료계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심도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네요...[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이야기는 동양으로도 전해진다..동양적이라 그런지 이전 서양판보다는 더 소름 돋는다는...삭막한 도심에서 전해오는 가슴 따뜻한 위로의 영화!장애인 공연단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중학교 동창생인 두 여성이 어른이 되어 서로 다른 사회적 위치에서 이야기를 나누네요.오
  18. 함께 어울려 산다는 것의 의미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2-05 12:59 
    12월,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달의 초입인지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느낌보다는, 겨울이라는 한 계절의 시작에 대한 감회가 더 남다른 요즘입니다. 한 해의 끝이자 겨울의 시작. 눈이 시려오고 코 끝이 찡해지는 매서운 추위가 아니더라도, 방송과 신문에서 마치 새로운 뉴스라도 되는 양 수선을 떨며 떠들어대지 않더라도...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이 새삼 생각나고, 그들과 손잡고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방도가 진정 없는 것인지..
  19. 이번주 뭘볼까? - 길 위의 삶, 묘생(猫生)/야생(野生)과 인생(人生)의 동반길
    from rani's ORCHID ROOM 2011-12-06 00:27 
    길 위에서 나고 길 위에서 죽고 '집'이 있다손쳐도 우리 인간들 역시 길 위에서 나고 길 위에서 죽고 '집'을 빼앗겼기에, 인간들에게 빼앗긴 수많은 생명체들 역시 길 위에서 나고 길 위에서 죽고 어떤 생이든_ 길 위에서 삶과 죽음을 겪게 되는 '우리'는, 결국, 이 세계를 살아내고 "生" 이 세계를 마듬질하는 "死" 동반자인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4주 (11월 22일 ~ 11월 29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물에 관련한 재난영화 하면 생각나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11-22 11:55 
    어제고 오늘이고 비가 많이 옵니다... 문득 비가 많이 오니 오늘 같은날은 물에 관련된 재난영화 3편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유명한 영화도 있지만 잘 모르는 영화도 잠깐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영화의 평과 느낌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니 그 느낌이 다를수 있음을 만 천하에 알립니다... 첫번째 영화 물과 관련된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바로 포세이돈입니다. ▶ 포세이돈 이 영화는 리메이크작입니다... 예전보다 더..
  2. 야구에 관한 15편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11-22 13:03 
    장장 20일간 펼쳐진 제2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한국팀의 준우승이라는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성과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야구는 9회말부터다'는 말이 있듯 한치앞을 예상하지 못하는 스릴이야말로 야구라는 스포츠의 진정한 묘미가 아닐까. 그래서인지 영화에서도 특히 야구를 소재로 다룬 영화가 상당히 많다. 이번 시간에는 야구를 소재로 한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몇가지 작품들을 살펴보며 WBC의 여운을 달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베이..
  3. "포스트 묵시록 SF"의 전설 매드 맥스 시리즈
    from 영화중독자 칼슈레이 :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 2011-11-22 16:07 
    ["포스트 묵시록 SF"의 전설 매드 맥스 시리즈]                        [매드 맥스의 모습]호주의 한 청년이었던 멜 깁슨을 전 세계적 배우로 만들어준 영화 시리즈. 호주의 한 구급전문의였던 조지 밀러를&...
  4. 생계형 커플을 다루는 영화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11-25 15:50 
    1. 영화는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티클 모아 로맨스> 속 커플은 청년 백수가 넘쳐나는 지금 이 시대를 반영합니다. <티클 모아 로맨스> 속 지웅(송중기)과 홍실(한예슬)은 지극한 짠돌이․짠순이 커플입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돈’만이 공동의 목표이며, 영화는 두 사람이 함께 목표를 추구해가는 과정을 로맨스로 빗댑니다. 두 사람 모두 무일푼 백수라는 설정은 생계의, 생계에 의한, 생계를 위한 커플로 전락한 이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공감
  5. 죽음도 삶의 한 부분이더라
    from 마늘빵 2011-11-25 16:40 
    줄거리: 하필, 27살 ‘아담’(조셉 고든 레빗)이다.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멀리하며 건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던 ‘아담’이 척추암에 걸렸다. 헌데, 억울할 새도 없이 애인은 금새 바람이 나고, 긍정종결자인 절친 ‘카일’(세스 로건)은 병을 이용해 여자를 꼬시라며 ‘아담’을 더욱 피곤하게 한다. 게다가, 초보 심리치료사 ‘캐서린’(안나 켄드릭)은 치료대신 묘한 설렘을 전해주는데…감상평: 제목인 50/50 처럼 아담이 살고 죽는 확률은 50/50 이었
  6.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
    from 좋은 비평가 2011-11-27 18:11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요번 겨울도 여행은 글러버렸고, 주말이라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고민하다가영화 계획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소개할 영화는이색적인 이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아름다운 타국의 풍경과 동시에, 새로운 사랑법을 터득하게 하는 영화들이 겨울 끝자락의 새로운 선물이 되길 바라며.이 영화들은 이국의 마력을 통해 새로운 이방인의 깊숙한 속내를 꺼내놓게 하는 ‘친밀한 타인’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요즘의 사랑은 눈으로
  7. 퍼스트 클래스 이후 : 엑스맨 트릴로지 재감상
    from 임시 개장 2011-11-27 23:08 
    엑스맨 -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2 -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최후의 전쟁 - 브렛 래트너 (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나서 예전 트릴로지도 쭉 한 번 다시 봐야지 봐야지 했었는데,계속 미뤄지다가 이번에 한 번 다시 봤네요. 퍼스트 클래스와 예전 트릴로지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별개의 작품임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고,구체적으로 어떤 부분...
  8. [2011년 11월 4째주 추천영화] 영화로 보는 미리 크리스마스
    from 무비매니아 커피향기 2011-11-28 11:40 
    <아더 크리스마스> 아더 크리스마스는 산타의 이야기를 다뤘다. 산타 왕국은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산타가 하는 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전 세계로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하는 일. 이 영화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산타의 비법을 공개한다.산타 가족의 막내 아더는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이 잘못 배달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이 오기 전에 선물을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더.동심을 찾고 싶은 어
  9. 어리숙함의 매력, 조셉 고든-레빗의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11-28 13:08 
    어리숙함의 매력, 조셉 고든-레빗의 영화 추천<50/50>, <500일의 썸머>, <인셉션><50/50> 조나단 레빈, 2011'무엇을'이 아닌 '어떻게' 의 중요성을 또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영화였다. 소재 자체만 보았을 때(아무리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도)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다. 하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에는 충분히 특별한 구석이 있었다.영화는 전체적으로 암환자에 대한 이야기라고는 느낄 수 없을
  10. 청룡 영화제의 별! 류승완 감독의 영화세계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11-28 21:02 
       제32회 청룡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류승완 감독. 그의 수상소식에 나는 무척 기뻤고, 점점 성장하며 작품의 수준을 높여갔던 그의 열정이 이제서야 보답을 받은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추천하는 영화들은 내가 보았던 류승완 감독의 영화들 중 그의 영화세계가 변화를 겪는 과정에 있는 영화들로 추천해보았다. 류승완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계속 그의 작품활동을 응원한다.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년 作 화려한
  11. 지독한 성장통을 겪은 소년들의 이야기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11-29 08:20 
    대종상 영화제에 이어 며칠 전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이 또 한 번 신인감독상(윤성현)과 신인남우상(이제훈)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나도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지만, 리뷰를 쓸 자신이 없어 미루고 미루었던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이었다. 내가 리뷰를 차마 못 쓰고 둔 영화가 무엇이 있나 생각해봤더니 가 떠올랐다. 이 두 영화를 생각하다가 문득, "지독한 성장통"이라는 단어가 생각났다. 굉장한 아픔이 있었던 영..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3주 (11월 15일 ~ 11월 2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6)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그 안에 담긴 철학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SF 영화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11-15 10:52 
    화려한 CG와 거대한 스케일이 SF 영화의 정석이 되어버린 것 같은 요즘은, 그에 못지않은 수준의 이야기와 철학을 기본으로 깔아 둔 작품들이 마냥 그립기 마련이다. 시간 죽이기로만 영화를 본다면야 그 또한 영화를 보고 즐기는 한 방법임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나, 무엇이든 한 쪽으로만 너무 치우쳐 버리면 균형을 잃고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의 전세계적인 성공 이후, 한동안 3D 열풍이 불어 너도나도 영화를 3D로 만드...
  2. 회사에서 울 수도 없고... 주말엔 영화나 보지 뭐.
    from 111 solo tripper 2011-11-18 09:19 
    사회생활이란 누구나에게 언제든지 시련을 안겨줄 가능성이 있다.취미로 회사 생활을 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이런저런 고충이 있을 것.먹고사는 문제이니 어찌 할 수도 없는 바.사실 아침에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일이 마땅하지만.
  3. 11/17-11/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20 20:13 
    실화를 바탕으로 브래드 피트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네요^^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선택한 색다른 코미디 영화입니다. 코미디 판 [오션스 11]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창의력을 요하는 영화감독과 최고의 요리사...그들의 색다른 연애담...그러나 영화는 그닥...^^;;;무술과 과학수사가 서로 만난다면...바로 이 영화?! 특이하지만 내용은 보통인 것 같아요!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해 볼 수 있는 이야기...^^평단
  4. 평범한 듯 비범한 진가신 감독의 작품들
    from 사과좋아님의 서재 2011-11-21 14:08 
    가지는 못하지만 관심은 기울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그 영화제에서 올해 관심을 갖고 있던 영화 중 하나는 바로 진가신 감독의 <무협>이었습니다. 견자단, 금성무, 탕웨이 주연에, 그 중 무려 두 명이 한국을 찾아온다는 점도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진가신 감독의 작품이기에 더욱 그 배우들과 함께한 영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던 것이죠.왜냐하면 진가신 감독의 작품은, 처음에 소개만 봤을 땐 평범해보이는 소재와 주제였는데도
  5. 가족과 주변인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던 새로운 시작
    from 마늘빵 2011-11-21 15:22 
    비기너스: 가족이, 사랑이 그들 모두를 변화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었다. 줄거리: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자신의 작품과는 다른 평범하고 소소한 삶을 지향하며 살지만 어느 날 45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아버지 ‘할’(크리스토퍼 플러머)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남은 인생을 솔직하게 살겠다며 75살의 나이에 커밍 아웃을 선언한다. 그 날 이후 어느 때보다 에너지 넘치는 게이 라이프를 즐기는 ‘할’을
  6. 용서를 해야 할까, 말까?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21 16:36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무조건적인 용서를 해야 한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들었을 것이다. 너무 획일화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우리 주변에선 처벌보단 배려와 용서를 해주는 것을 최고의 미덕으로 삼은 것만 같다. 종교계는 말할 것도 없고 드라마에서도 용서를 통한 화해가 주제가 된 것 같다. 특히 개인의 입장에서 말이다. 하지만 이런 획일화된 용서 문화에 대해 그런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사회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1월 2주 (11월 8일 ~ 11월 1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1) 먼댓글(7)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아버지와 아들, 애증과 애정의 관계
    from 그대가, 그대를 2011-11-08 10:58 
  2. 김하늘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
    from 하루새님의 서재 2011-11-09 16:36 
    김하늘 그리고 로맨틱 코미디#이 글을 쓰기 전에오늘 이 시간엔오는 10일날 개봉하는 <너는 펫>의 주인공인 김하늘이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솔직히 허접한 글이어도 이해해주시기를바라며 출발해본다..#1 동갑내기 과외하기권상우와 함께 2003년도에 나온 영화로써,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받으면서 김하늘을 로맨틱 코미디의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그 이후에 김하늘과 권상우는 2006년<청춘만
  3. 한국영화의 특명-잠자는 연애세포를 소생시켜라!!
    from 포포비 2011-11-12 15:08 
    +너는 펫+감독 : 김병곤 주연 : 김하늘, 장근석 제작/배급사 : 프로덕션 루덴스 / 롯데엔터테인먼트 기본정보 : | 한국 | 110분 | 개봉 2011-11-10 홈페이지 : http://urpet2011.co.kr등급 : 12세 관람가일본 만화가 원작인 '너는 펫'은 드라마로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엔 김하늘,장근석 주연의 한국영화로도 리메이크 되었다.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인 김하늘과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근석의 만남은 비
  4. 11/10-11/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11-14 00:40 
    감독의 전작같은 영상미는 생각보다 적지만 내용적으로는 충분히 즐긴만 하네요^^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그냥저냥 그렇네요...주연배우들을 좋아하신다면 볼만한...송중기의 색다른 매력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썩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내용은 별로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는 아직 살아있음을 잘 보여주는 영화네요.이완 맥그리거의 잔잔한 연기가 울림이 크네요. 주인공의 사랑과 인생...그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어요.이 시대를 사
  5. 내가 생각을 바꾸니 세상도 바뀌더라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11-14 10:53 
    여기, 자신을 바꿔서 세상을 바꾼 이들이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었다기 보다는, 원래부터 자신 안에 있던 것을 비로소 발견한 것일테지요. 사실, 여기까지는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들이 대단한 것은, 그렇게 발견해낸 생각을 실천한 것, 바로 그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실천으로 그들을 둘러싼 세상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은 달라졌다는 것. 그들의 생각과 실천으로 그들 뿐 아니라 우리와 세상이 진보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이들이..
  6. '죠스' 이전 스필버그의 초창기 숨겨진 수작 3편
    from 오케이콜님의 서재 2011-11-14 18:30 
    스필버그의 최신 영화가 12월에 개봉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제목이 ‘틴틴...’으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수십년 동안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점이 있다. ‘죠스’ 신드롬으로 떠들썩했던 일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을까 싶었다. 상어가 출몰했을 때 그 긴장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상어의 공격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사투가 그려지는 모습에 제대로 공포감을 느꼈던 그 영화 ‘죠스’. TV에
  7. 굴하지 않는 영혼, 그들이 만들어내는 기적 그리고 희망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11-15 00:30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이다. 이럴때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포츠를 보며 온몸의 온도을 상승시켜 보면 좋을 듯 싶다. 그래서 준비했다.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게 된 스포츠 영화..그것도 실화라면 감동도 있어 일석이조겠지^^,첫번째,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199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린 럭비 월드컵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영화는27년간 복역한 정치범에서 대통령이 된만델라의 정치 역정과 약체팀이 일군 월드컵 우승은
 
 
키위녀 2011-11-1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스 로마신화같은 이야기 신들의 전쟁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