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6월 3주 (6월 14일 ~ 6월 2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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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에도 할리우드 영화가 대세? 아니 발리우드!!
    from 한야님의 서재 2011-06-15 08:52 
    발리우드 인도 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산업을 일컫는 비공식 이름입니다.올해 3월달에 개봉해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내 이름은 칸> 도 인도영화입니다.인도영화는 색채들이 이국적이고 음악과 춤이 중간중간 등장하여 보는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죠.아는 사람은 안다는 인도영화의 재미제가 본 인도영화들 중 3편을 추천해보겠습니다.<내 이름은 칸>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
  2. 더위를 물리치자!!
    from 못난이 사랑님의 서재 2011-06-16 20:14 
    요즘 한창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최고의 사랑바로 거기서도 한의사로 출연하던 윤필주역의 윤계상이번에는 영화에 도전한다이름하여 풍산개정말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오래도록 영화와 드라마를 두루 섭렵하면서제대이후 한번도 성공한 케이스가 없다고 말하던 그에게이번에는 정말 진정한 연기자로 손색이 없음을 발견할수 있는멋진 작품들의 연속인듯 합니다.풍산개 역시도 그의 남성미를 아주 많이 보여줄수 있는 긴박하고 액션신도많이 담겨있어서 보는 관객들이 숨 죽여서 눈
  3. 스티븐 스필버그의 외계인 영화들, 몇편이나 있을까?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6-17 17:30 
    스티븐 스필버그. 자타가 인정하는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메이커이자 명감독으로서 그를 기억나게하는 작품들은 수도 없이 많다. [죠스]부터 출발해 [E.T]와 [인디아나 존스]등 수많은 히트작들을 배출한 스필버그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흥분과 감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작품세계를 유심히 살펴보면 유독 그가 즐겨하는 테마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바로 그것은 '외계인'이다. 1963년 스필버그의 나이 16..
  4. 70년대생 남자들의매력><
    from Only지호♥님의 서재 2011-06-19 14:13 
    일단 저의 소개부터 하겠습니다!!저는 지금 중학교2학년 인데요. 저는 제 또래 아이들과 같이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예요. 보통 애들은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10대 아이돌이름을 이야기 하지만 저는..항상 30대의 잘생긴 남자 배우들을 이상형으로 얘기한답니다.ㅋ아이들이 그럴때마다 항상 저보고 특이하다고 하지만 좋은걸 어떻하나요?ㅋ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상형에 더 가까운 사람은 30대 배우들이라능ㅋ그중에서도 제가 가장좋아하는 배우
  5. 6/16-6/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6-19 16:56 
    마블코믹스 영웅물에 대한 DC코믹스의 반란?! 인기 영웅이 드디어 실사로 만들어졌네요...벌써부터 속편도 엄청 기대해요^^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제작과 J.J. 에이브람스 감독의 연출이 만났다...그런데 이건 뭥미?^^;;;그리 새로울 것이 없는 로맨틱 코미디...자꾸만 예전 영화 <신부들의 전쟁>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영화 다 끝나고 대놓고 속편도 나온다고 광고하는 영화..에구구...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두
  6. 언론의 자세란 무엇인가?
    from 오케이콜님의 서재 2011-06-20 00:06 
    세 영화의 공통점- 첫째 :실화를 근거로 한 스토리- 둘째 : 자신이 보도한 기사내용 때문에 스스로 곤경에 처하게 됨- 셋째 : 언론이 견지해야할 자세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함신문사든 방송국이든 언론인들은 이 영화들을 보고뭔가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레저렉팅 더 챔프(Resurrecting The Champ)뻔한 내용인 줄 알고 영화 중간까지 시큰둥하게 보다가 반전의 한 방을 먹었다.처음 영화를 볼 때만 해도한물간 권투선수에 대해 어느 기자가 쓴 기사
  7. 당신을 고발합니다. 무서운 진실이 열리는 순간,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6-20 13:20 
    해마다 수많은영화들이 만들어지고, 개봉하는 가운데, 우리를 충격속으로 몰아 넣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를 던져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모르고 지나았던 문제들,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넘어가는 이야기들, 그 중 이제는 우리가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되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화들을 찾아 보기로 했다.<트루맛쇼><줄거리>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8. 섹시하고 무서운 언니들이 떴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6-20 13:34 
    비치슬랩: 감독(릭 제이콥슨) 주연(줄리아 보스,에린 커밍스,아메리카 올리보 등) 6월16일 개봉줄거리: 각자의 특별한 과거를 가진 3명의 매력적이고 섹시한 여성 ‘헬’, ‘카메로’, ‘트리시’가 탄 차량이 사막 한가운데 멈춰 선다. 이들은 차의 트렁크에서 ‘게이지’라는 인물을 끌어내 고문하며 그에게 다이아몬드가 숨겨진 곳의 위치를 말하라고 강요한다. 이들이 찾고 있는 물건은 바로 전설적인 킬러 ‘핑키’ 소유의 3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다이아몬
  9. 프랑스의 채플린, 자크 타티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6-20 22:44 
    프랑스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는 자크 타티는 채플린과 동일한 면이 많다. 무성 영화에 가까운 슬랩스틱 연기를 통해 영화의 웃음을 이끌어내며 동시에 철저한 작가주의적 자세로 영화를 진지하게 다루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플레이타임'이란 영화를 만들기 위해 무려 10년 동안 제작했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비례적인 구도를 만들어내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입할 정도로 철저한 영화감독이었다. 비록 그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자크 타티가 남긴..
  10. 영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에 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6-21 00:36 
    학창시절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새벽이면 지금은 고인이 된 정은임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영화음악 라디오 방송을 간간히 들었었다. 영화 음악 코너 중에 지금은 감독으로 데뷔까지 한 영화 평론가 정성일씨가 진행하는 코너를 좋아했었는데, 어느 날 정성일씨가 영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한 것이 인상 깊었다. "영화를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같은 영화를 두 번 보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영화평을 쓰는 것이며, 마지막 방법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
  11. ★ 명품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6-21 01:02 
    ★ 명품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일루셔니스트>, <소중한 날의 꿈>, <고녀석 맛나겠다> 여름방학을 앞둔 극장가에 명품 애니메이션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동을 자랑하는 클래식한애니메이션부터 준비기간이 6년이나 된다는 한국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까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애니메이션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들어가보자.<일루셔니스트> 실뱅 쇼메,애니메이션, 판타지 영국, 프랑스개봉 2011.06.16줄거리
  12. 이번주 뭘볼까? - 환상과,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떠나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1-06-21 01:18 
    어렸을 때부터 난, 그리고 내 동생은 "만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푸욱- 빠졌더랬다.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우주를 유영하거나 상상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세계를 탐험하는 이야기 등등은 나와 동생... 아니 동생은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나에게 무척이나 매혹적이었다. 비록- 그 동경의 결말이 현실적인 바람으로 구체화되진 못했지만..
  13. 음모론을 바라보는 세개의 시선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6-21 02:15 
    얼마 전, 한국 최초의 음모론에 대한 영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이 개봉했다. 이전의 리뷰에서 의 전반적인 평에 대해서는 다루었는데, 아무래도 그네들이 강조한 덕에 '음모론'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멀리는 나에게 음모론에 대해 처음 눈을 뜨게 해준 (리처드 도너, 1997)가 있었고, 중간 중간 음모론을 다루기는 하지만 소모품에 지나지 않았던 <에너미 오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