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월 4주 (1월 25일 ~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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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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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감독 이준익의 인생예찬
    from 좋은 비평가 2011-01-25 20:34 
    영화감독 이준익의 인생예찬."민초를 대변하는 거시기라는 일개 병사가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정확하게 주장해요. 거시기가 아무 생각 없는 단세포로 이름 없이 죽어가는 것으로 그리면 이 영화 찍을 이유가 없죠. 이 영화를 만든 건 이문식 분의 거시기 때문입니다."다음주 개봉하는 <평양성>을 두고 이준익 감독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인지라,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게 생겼습니다^ ^명절을 달굴 코믹영화의 개봉으로 연
  2. ★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청춘 영화 추천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1-26 02:53 
    ★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청춘 영화 추천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노동석, 2007 시놉시스 :현실이 답답해 모형총에 매달리는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게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연주를 하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힘들지만 꿈을 잃지 않으려는 기수와 달리, 종대는 하루빨리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들은 안마시술소에서 폭행사건에 휘말려 걷잡을 수 없는
  3. 히가시노 게이고, 글 속의 생동감이 살아 나오다!
    from 나선속의 모순 2011-01-26 14:50 
    일단 영화를 소개하기 전,한 인물 소개 하나 하고 넘어가자.그의 이름, 히가시노 게이고.올해 나이 52세. 나이에 무색할 만큼의 출판실력뽐내고 계신다.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후, 일본전장주식회사에 근무하며 근근히 써오신 추리소설 85년 작 <방과 후>로 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타며 작가로 데뷔한다. 그 후, 회사를 퇴직하고 지금까지추리소설계에 몸 담구고 계신다. 학원물, 본격 추리, 서스펜스, 패러디, 엔터테이먼트 등 다채로운 소
  4. 가슴으로 듣고 힘껏 소리지르자!
    from 마주하다 2011-01-26 15:25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날씨를 거뜬히 이겨낼 따뜻한 영화를 보고 왔다. 청각장애 야구단의 이야기라니 안 봐도 뻔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야구단에서 음주와 폭행으로 징계중인 김상남 선수가 청주성심학교 야구부에 자원봉사를 하러 온다. 자의가 아닌 타의다. 듣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야구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당연히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다. 청주성심학교 야구부가 봉황기대회에 나가 1승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연습한다는 이야기에 코웃음치던 그였다
  5. 결코 백치가 아니였던 그녀 - 마릴린 먼로와의 데이트
    from 서언의 클래식무비 2011-01-26 18:18 
    먼로가 가장 좋아한 미국인은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링컨은 그녀가 아는 인물 중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대표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또한할리우드에서 블랙 리스트에 올라 있던 작가 링컨 스테펀스의 작품을 탐독했다.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와 달리 먼로는 만만찮은 지성을 갖춘 배우였던 것이다. 그녀는 라이프 지와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6. 설날 연휴를 겨냥한 6편의 개봉작들, 풍성하니 좋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1-26 19:42 
    바야흐로 민족의 대명절이자 진정으로 새해를 여는 음력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2일 수요일부터 6일까지 무려 5일간의 달콤한 연휴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물론 어느 이에게는 달콤함이 아닌 부담으로 다가오는 연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족과 친지를 만나고오랜만에 연인과 친구들과 회포를 푸는 그런 명절 연휴인데, 그런데 연휴 기간에 또 다르게 눈길을 끄는 게 있으니 바로 설날 극장가 풍경 되시겠다.매년 명절 연휴 때마다 작심하고 겨
  7. 인간적인 히어로를 찾으시나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1-26 20:02 
    딱딱하고 무겁고 진지한 too much 정의로운 히어로는 가라. 이제 유쾌하고 좀 더 인간적인 히어로의 시대가 도래했다. 뭔가 좀 허술하고 어설프지만, 결국에는 제법 멋있어지는 영화 속 히어로들을 찾아볼까? 첫번째 히어로는, 철없는 백만 장자에서 슈퍼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는 영화 그린호넷 속의 브릿 레이드. 매일
  8. 이번주 강동원의 영화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 강동원의 영화, BEST AND WORST
    from Vous et le bonheur, vous arrivez en meme temps! 2011-01-26 21:33 
    이런 걸 꼭 해봐야지 했었는데, 그간 동원군의 영화 출연 편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 하고 싶은 마음이굴뚝같아도베스트와 워스트를 동시에 뽑기에 민망한 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얼마만큼의 편수도 갖추어졌고, 웬만큼 배우로써 인지도도 높아졌으니 이쯤에서 이런 걸 한 번 해도 꽤 재미있을 것 같다. 그러고보니 동원군이 벌써 영화를 10편이나 찍었네.
  9. 감동적인 영화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1-27 12:10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감동적인 영화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영화들은 우리에게 교훈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최근 개봉한 감동적인 영화 <글러브>와 더불어 내가 보았던 감동적인 영화를 소개해본다. <하모니>는 말할 것도 없는 감동 스토리로, 본 사람 중 대부분이 마지막에 눈물을 펑펑 흘릴 정도로 슬픈(감동적인)영화다. 또한, <허브>는
  10. 걸리버 여행기 개봉기념 - 요번 주말 잭블랙 특집으로 달리자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1-27 17:46 
    [이것이 잭 블랙이죠^^]잭블랙이라는 배우를 너무 좋아합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오랜지 카운티, 로맨틱 홀리데이에서 보여준 그만이 할수있는 가벼움과 진지함의 중간쯤의 연기도 좋아하고 스쿨 오브 락, 나쵸 리브레, 터네이셔스 D, 비카인드 리와인드, 트로픽 썬더에서 보여주는 B급 컬트 영화에 어울릿 듯한 신들린 루저연기도 좋아합니다.(물론 비 카인트 리와인드는 미셸 공드리의 영상미와 영화들에 대한 오마쥬가 좋지 잭 블랙의 연기 자...
  11. 애들은 가라! 어른들을 위한 잔혹한 동화
    from 아르네탈님의 서재 2011-01-28 02:52 
    애들은 가라! 어른들을 위한잔혹한 동화  그림 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시놉시스 : 사라진 11명의 소녀들... 거울 여왕의 저주를 풀어라! 때는 19세기 프랑스. 전국을 돌아다니며 괴물들과 악귀들을 퇴치해준다는 명목으로 돈벌이를 하는 '사기꾼 퇴마사' 형제 윌(맷 데이먼) 그림과 제이크(히스 레저) 그림. 처녀들이 연이어 사라지는 정령이 깃든 마법의 숲, '마르바덴'으로 가게 된 그림형제. 그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림형
  12. 설날에 뭐 볼까?-국내영화편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1-28 15:58 
    설날에 갈 곳 없어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나도 포함) 설날에 볼 만한 영화 추천ㅋㅋㅋㅋ 워낙 개봉작이 풍성해 국내영화와 국외영화를 나눠봤다. 여기는 국내영화편^^1. 글러브-감동을 느끼고 싶다면우선, 당영화는 실화이다. 충주성심학교에 실제로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야구팀이 있고, 그 야구팀은 지금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다 끝나고 가슴 속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바로 그게 실화의 힘이 아닐까..?줄거리는 이
  13. 설날에 뭐 볼까?-국외영화편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1-28 16:15 
    국내영화 찍고 국외영화 고고~1. 걸리버 여행기-현대판 걸리버의 모험잭 블랙이 걸리버를 연기한다는 것 만으로도 음... 왠지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 싶었다. 예고편을 보니 재밌을 듯도 싶고.. 어떤 연기를 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잭 블랙이 아닌가!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14. 설날 연휴에 즐겁게 볼 개봉영화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1-28 17:14 
    2011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날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요즘 명절은 친척들과 함께 하기보다 가족과 휴식을 취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경향이 짙어졌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해도 오랜만에 친척들과 만나 모여서 놀고, 놀고, 놀고.....놀다가 지칠쯤에는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가기도 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ㅎ)어김없이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영화들이 개봉했습니다. 연휴는 별로 길지 않은데 재미있어보이는 개봉영화들이 줄지어
  15. 예측불허 독특한 로맨스!! 알수 없는 남녀사이 그들의 선택은?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1-01-29 02:23 
    예측불허 로맨스!! 알수 없는 남녀사이 그들의 선택은? 러브드럭스 환상의 그대 친구와 연인사이 이번주는 결말이 궁금해지는 과연 그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 지 아리송한 남녀사이의 독특한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영화를 다뤄보았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세 편! 이제 시작- 가벼운 관계에서 멈출 수 있을까?
  16. 2011년 볼만한 설날특선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1-29 02:54 
    올것이 오고야말았습니다. 민족大명절 중 하나인 설날! 설날이 되면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난다는 즐거움도 있지만 전통적인 윷놀이나 전통적이지는 않지만 이제는 국민게임이되어버린 고스톱(...)을 하지않는 이상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보게 되는건 당연히 TV죠. 다들 명절TV프로하면 뻔하디뻔한 스타들이 총출동한 예능이나 인기드라마 재방송, 혹은 특집드라마 등을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저에겐 명절TV프로하면 당연히 영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17. [2011년 1월 넷째주 추천 영화] 극장 vs TV, 관객을 잡아라! ★ 그린호넷, 평양성, 걸리버 여행기 3D,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상하이, 가필드 펫 포스 3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1-29 23:04 
    다음 주에는 우리 한국의 큰 행사이자 명절 중에 하나인 "설날"입니다_!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음주에는 설날이다보니 개봉예정영화가 딱 두편뿐이더군요. 그렇지만 실망하실 것 없습니다! 무려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가 9편이나 됩니다! 장르도 다양해서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선명탐정 : 각시투
  18. 2월, 그 지독함의 세계로-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1-30 21:29 
    그 첫번째는 영화판, 현빈표 '지독한 사랑'이다. 이미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그 지독함을 물씬 보여줬기에, 영화에서 탕웨이와는 어떤 지독함을 풍길지 자못 기대된다.둘 모두 톱스타에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이기에, 더더욱.. 탕웨이의 변신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요즘 '대세'인 배우 현빈이 하지원과는 다른 탕웨이와의 호흡을 어떻게 가져갈는지 사뭇 흥미진진! :) 다시 한번, 역시나, 그래도, 왕가위다. 이 사람의 작품이라면, 두번 생각할 필요
  19. 이번주 뭘볼까? - 옛날 옛적 상하이에서~ Once Upon A Time in Shanghai
    from rani's ORCHID ROOM 2011-01-30 22:57 
    내가 "상하이/上海"란 도시를 찾은건 지금으로부터 십여 년도 더 이전, 1996년 여름의 일이다. 대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나간 해외, 그것도 앞으로의/이제까지의 밥줄;;/전공과 관련있는 '중국' 그리고_ 여러 나라의 조차지였던 과거의 상흔이 아프지만, 1980년대 이후 새로운 중국의 경제 성장 발전의 엔진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20. 1/27-2/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30 23:15 
    김명민의 코믹 연기 변신이 관객을 압도하는 썩 재미난 영화입니다. 내용적으로도 괜찮고 마지막 몇 차례 반전은 획기적이라 하겠네요^^[황산벌]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이준익 감독의 속편격 영화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편보다 인물도 많아지고 스케일도 커졌지만 뭔가 계속 아쉬움이 남네요^^;역시 잭 블랙의 코미디 영화는 제 몫을 합니다. 근데 이런 영화가 왜 3D로 개봉을 했는지는 완전 미지수...자막만 입체인 듯 하네요...;;;익숙한 캐릭터 고양
  21. 용기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다!
    from BOUNCE 2011-01-31 00:47 
    미남이든 미녀든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와 제이미 리 커티스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도,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도 사랑을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 기꺼이 몸을 던졌습니다. 헐리웃의 별☆들도 그러할진데, 평균 이하와 이상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일반인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이번 주말을 위해 추천하는 영화 셋은 〈트루 라이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나잇 & 데이〉입니다. 쌀쌀한 겨...
  22. 설 연휴, 아이들과 함께! 맛깔나는 3D 골라보기 :)
    from aoiaiko, pp♡ 2011-01-31 01:06 
    이번 설 연휴 때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3D 영화 :) 3편을 추천추천! 1. 메가마인드 아...친구가 말했던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브래드피트랑 김수로랑 영화를 같이 찍었다는...진짜 배꼽잡고 웃었는데, 그 영화가 메가 마인드다.목소리 출연을 함께 한 건데,영웅에 대해 발칙하게 비튼 애니메이션. :)킥 애스도 생각나고 픽사
  23. 복싱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1-31 09:39 
    개인적으로 복싱을 싫어합니다. 누구나 싸우는거 싫어하겠지만, 나름대로 치고박는 재미를 모르겠습니다. 어렸을적에는 워낙 복싱이 대중화 되었고, 나름 이기면 신문에 대문작만하게 나왔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 얼마전에 무한도전에서 복싱을 보는게 오랫만인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늘은 복싱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소개 할까 합니다. 복싱을 소재로 하면서 성공을 보여주고, 이루어내는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신데렐라맨 (200..
  24. 설국의 범죄자들이여, 발자국을 남기지 마라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1-31 12:42 
    올 겨울, 눈이 참 많이도 왔습니다. 세상은 온통 하얗고, 이곳이 과연 우리가 살던 서울의 겨울인가 싶어집니다. 문제는 이놈의 추위는 물론이고, 마냥 좋을줄만 알았던 함박눈도 이제 슬슬 지긋지긋해진다는 것이지요. 일년중 절반 넘는 시간 동안을 새하얀 눈 속에 갇혀 강추위를 견디며 지내야 하는 추운 나라 사람들이 새삼 측은하면서도 대단하다 싶어지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연 눈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들을 준비해봤습니다...
  25. [영화] 설 특선 영화를 중심으로 골라 본 추천 영화 몇 편
    from Day By Day 2011-01-31 13:30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꿀 같은 5일의 연휴! 2010년에는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는 등 유난히 빨간 날이 적은 슬픈(?!) 한 해 였는데 2011년의 구정은 행복하다 >_< 5일 동안 오랜 만에 보는 가족들과 덕담도 주고 받고 동양화도 맞추고, 놀러 다닌다 해도 방에서 뒹굴뒹굴 할 때 자연스레 TV에 나오는 설 특선 영화 하나쯤은 보기 마련! 설 특선 영화를 정리하며 볼 만한 영화 몇 편을 추천해 볼...
  26. "오, 캡틴, 마이 캡틴!" 우리가 그리는 스승의 이미지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 알라딘분점 2011-01-31 13:36 
    우리에게는 옛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었다. 직역하면 임금과, 스승과, 아비는 한 몸이라는 뜻의 이 말은 임금과 스승, 그리고 아비의 은혜가 똑같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게 존경하고 따라야 한다는 속 뜻을 가지고 있다. 왕권시대가 아닌 지금에야 '임금' 부분을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를 낳고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님의 은혜가 같다고 말하는 부분은 늘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27. 까치까치 설날엔 이 영화?!!
    from 해피 라이프 2011-01-31 13:53 
    안녕하세요. 드디어 민족대명절까치까치 설날연휴가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가족과 함께 떡국도 먹고 여유롭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그렇다구 넘 늘어지면 뱃살이 늘어날테니 조심~조심!! 넘넘 추운 이번 겨울, 극장 가기에도 힘들 정도였는데요. ㅜㅜ이번 연휴는좀 긴편이라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극장에는 보고싶은 영
  28. 영화, 영화를 말하다 - 영화에 관한 영화 5편
    from All Line Let Go! 2011-01-31 14:05 
    정성일의 평론집 제목,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야말로 영화감독의 로망을 압축해주는 문장이 아닐까. 공각기동대 TV판에도 세상이 영화속에 빨려들어가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뇌가 전자화된 미래사회에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라지는데, 이유를 알고 봤더니 영화를 보는 가상공간에 들어가서 다시는 탈출을 못한 것이었다. 누가 가두어 놓은 것이 아니다.
  29. 연휴에 가족과 함께하는 극장 나들이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1-31 14:56 
    설 연휴가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혹시 어른들은TV만 보고아이들을 게임만 하지 않나요? 이번 연휴부터는 오랜만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영화 한편 어떨까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화들을 모아 봤습니다."유쾌!상쾌!통쾌!"의 대명사'잭 블랙'이 돌아왔습니다. 음악가인 배우인지 알 수 없는 그는 언제나 에너지가 넘치고 기분 좋은 웃음을 전달해 줍니다. 그의 전 작품 "School of Rock"의 감독 리차드 링크 레어티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잭
  30.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셜록홈즈 + 멘탈리스트 = 조선명탐정???!!!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1-31 19:17 
    다른 때보다 조금 넉넉한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올 설 극장가는 다른 해 보다 몇배는 풍성한 영화들이 상영관을 채우고 있습니다. 특히 꽤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국내 영화 기대작들도 속속들이 개봉을 하고 있는데요. 한 주 먼저 개봉을 한 글러브가 꽤 좋은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한 주 늦게, 연기력이라면 두말 할 나위 없는 명배우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황산벌 그 이후의 이야기 성격을 가지는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이 개봉을 했습니다. 두
  31. &quot;오, 캡틴, 마이 캡틴!&quot; 우리가 그리는 스승의 이미지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2-01 00:26 
    우리에게는 옛부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는 말이 있었다. 직역하면 임금과, 스승과, 아비는 한 몸이라는 뜻의 이 말은 임금과 스승, 그리고 아비의 은혜가 똑같기 때문에 모두 동일하게 존경하고 따라야 한다는 속 뜻을 가지고 있다. 왕권시대가 아닌 지금에야 '임금' 부분을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를 낳고 길러주시는 부모님과 나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님의 은혜가 같다고 말하는 부분은 늘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
  32. 원작이 있어 더 재밌을 ,재밌던 영화를 소개합니다.
    from try it ! do it ! 2011-02-01 00:57 
    트와일 라잇 , 백야행,식객,이끼 앞의 영화들은 소설/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들입니다. 이외에도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원작의 후광에 힘입어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것입니다.영화화 되기전 이슈가 되었던 원작들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관객흡입력이 영화의 흥행에한 몫 단단 했던것이지요. 그래서 제가오늘소개해 드릴 영화는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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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혼이 뒤바뀐 사람들?! 좌충우돌 타인일지.
    from 좋은 비평가 2011-01-18 23:08 
      영혼이 뒤바뀐 사람들?! 이들의 좌충우돌 타인 일지. 최근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종영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애청자였던 주변 모든이들이 삶의 낙이 사라져 슬퍼하고 있습니다^ ^; 시크릿 가든의 대박 성공 요소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간 환타지 및 SF드라마가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주말에 안방극장으로 자리잡기엔 생경한 요소가 있는 것은 사실이죠. 다른 장르와 달리 드라마의 리얼리티는 정말 중요
  2. [영화 추천] 오합지졸, 유쾌한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1-20 16:37 
    영화 추천,글러브,맨발의꿈,세인트트리니안스,억셉티드,스윙걸즈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지금 내가 아주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가 있다. 바로바로 글러브!!ㅋㅋ 저번에 시사회를 못가서 일찍 못본게 한이 되지만 그래도 담주 월요일 보기로 했다는 말씀!! 벌써 예매까
  3. 소셜네트워크 골든 글로브 4관왕 기념 - 요번주말 데이빗 핀처감독 특집으로 달리자.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1-20 17:48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 불리는 제 6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1월 16일에 열렸었죠. 거기서 데이빗 핀처감독의 소셜네트워크가 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을 수상하여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데이빗 핀처 감독] 한국 개봉전에 미국 개봉일에 미군부대에서는 개봉을 하기에 그때 보았던 소셜네트워크...  세븐(1995), 파이트클럽(1999),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4. [2011년 1월 셋째주 추천 영화] 예술·독립 영화에 주목하라! ★ 글러브, 아프리카 마법여행 3D, 아이 엠 러브, 윈터스 본 그리고 안방추천영화 ★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1-20 23:50 
    지난 주에 개봉했던 신작 7편 중 메가 마인드가 3만 시사회 덕분이었는지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기념을 갖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영화를 재밌게 보았지만, 왠지 색다르다라는 맛이 약간이 적지 않았나싶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3D에 힘입어, 4D로 보는 메가 마인드는 지난 드림웍스 작품인 드래곤 길들이기를 4D로 봤을 때의 기억이 새록나면
  5. 이번주 영화추천 -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영화들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1-01-21 00:07 
    이번주 영화추천 - 모험과 도전정신으로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영화들 꿀벌 하치의 대모험글러브아프리카 마법여행 엄마를 찾는 모험의 여정 속에서 우정,용기,도전정신을 배우게하는 어린이 롤모델 - 꿀벌 하치의 대모험장애를 극복하고 도전정신과 열정과 단합으로 꿈을 이루는 감동 실화 - 글러브미지의 세계인 아
  6. 추위를 녹이는 감동의 스포츠 영화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1-21 10:05 
    뼈속까지 파고 드는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녹여주는 영화가 어디 없을까? 이번 주말엔 감동으로 훈훈하게 달아오를 수 있는 스포츠 영화를 보는게 어떨까. 개봉작을 포함한 네 편의 영화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글러브 - 강우석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인 야구부로 등록된 성심학교 야구부의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드라마.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들로 구성된 야구부에 왕년의 야구스타지만 지금은 퇴물이 되어 버린 투수가 코치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
  7. ★ 황당무계 유쾌발랄 콩가루 가족들의 이야기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1-22 14:06 
    ★ 황당무계 유쾌발랄 콩가루 가족들의 이야기 ★ <미스 리틀 선샤인>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2006 시놉시스 : 대학 강사인 가장 리차드(그렉 키니어)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엄청나게 시도하고 있지만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이런 남편을 경멸하는 엄마 쉐릴(토니 콜레트)은 이주째 닭날개 튀김을 저녁으로 내놓고 있어 할아버지의 화를 사고 있다.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에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앨런 아킨)는 1
  8. 사회 Loser들의 대변자: 하정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1-22 21:31 
    하정우, 현 영화배우 중 최고라 한다면 좀 과찬일까? 그럴 수도 있겠고 아니라고 하는 영화팬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든 그는 뛰어난 영화배우다. 다들 그렇게 안다. 그의 영화들은 하나같이 볼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중성은 물론 예술적인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들이 많다. 다 그렇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영화에 그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는 것, 확실히 감독들이 좋아하는 배우인 것은 분명하고, 역시나 좋은 배우임이 입증되지 않았나 하는
  9. 영화음악,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중심으로.
    from Call SIGN Sion 2011-01-23 15:49 
    어른에겐 '백조의 호수', 아이에겐 '호두까기 인형'. 겨울이 오고 연말이 되면 베토벤의 9번 교향곡 '합창'만큼이나 사랑받는 음악이 차이코프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음악입니다. 주연인 우에노 쥬리가 내한했던 '노다메 칸타빌레'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발레 같은 공연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상당히 많이 쓰입니다. 그중에서도 얼마전에 영화속 연주로 다시 듣고 이 곡이 이렇게나 훌륭한 곡이었나 감동에 눈물을 쏟은 곡이 있..
  10. 천재여성의 사랑과 예술 그리고 죽음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1-23 18:11 
    천재성은 축복일까?작년에 마지막으로 보았던 영화가 <클라라>다. 클라라, 슈만, 브람스 이 세 사람의 사랑과 열정과 예술혼은 클래식 음악사에도 유명하다. 특히 클라라 역의 마르티나 게덱은 '타인의 삶'과 '미필적 고의의 여름휴가'에서 훌륭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천재 피아니스트 클라라 역의 마르티나는 직접 피아노 연주도 하여 정열적인 모습을 재현해냈다. 볼수록 매혹적인 배우다. 사실 영화 '클라라'는 너무 벅찬 감정을 안겨줘서 리
  11.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1-24 15:02 
    스포츠는 감동입니다. 당연히 1등을 할 선수가 1등을 하게 될 경우가 아니라 예측하지 못한 선수가 예상치못한 결과를 냈을 때 그 감동은 배가 됩니다. 어쩌면 감동을 배로 높이기위해 때론 진부함이 섞여 있기도 하지만, 그런 진부함 속에서 가슴뭉클한 감동과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영화 4편을 꼽아보았습니다.1. 글러브 (2011)감독: 강우석 출연배우: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미경시놉시스:
  12. 웃어야 돼? 떨어야 돼?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1-24 16:39 
    줄거리: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건 사생결단 육탄대결! 어느 화창한 날 엄사장(김병춘)은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떠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가족들은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낯선 괴한의 습격을 받고 순식간에 온몸 여기저기를 난도질 당한다. 공포에 질린 엄사장과 가족들 앞에 정체를 드러낸 괴한은 바로 얼마 전 엄사장의 회사에서 해고당한 노동자 김씨(이경영). 김씨의 요구는 딱 하나, 엄사장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다. 가족들은 엄사장에게 빨리 요구를
  13. 고전, 영화가 되다!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1-24 19:33 
     우리는 반드시 고전을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죠. 그래서 일부 영화 감독들은 고전을 영화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영화를 즐겁게 보는 동시에 원작인 고전에 관심을 끄게 하는 방식을 선호해합니다. 사실 이것은 영화뿐만이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연극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예컨대, 최근에 종영된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루이스 캐럴의 고전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며, 현재 대한민국 극장에서는 고
  14. 1/20-1/2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24 23:42 
    강우석 감독의 휴먼드라마 영화로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습니다.밀라노의 상류층 재벌가문의 며느리 엠마의 진정한 사랑 찾기 영화로 내용은 뻔한데...영상이나 카메라 워크는 주목할 만합니다.스릴러적인 분위기지만 결코 스릴러 답지 않은...진중한 메시지가 있는 영화입니다.현대 무용의 전설 피나 바우쉬와 평범한 10대들이 만들어내는 기적의 무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대초원의 화려한 영상을 기대했지만 영화의 초점은 인생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맞춰져 있어
  15. 꼴찌들을 통해서 감동받는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1-25 02:10 
    우리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다. 2등은 잠깐의 영광만 있을 뿐 기억되지 않고, 3등은 관심조차 못 받으며, 꼴찌는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조롱 받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다. 단지 1등이라는 이유로 기억하는 세상이라면 더럽다고 하지 않는다. 1등이 모든 것을 독식해서 가져버리는 사회기에 더럽다고 하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가 발견했다고 해서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바로 그 법칙에 지배..
 
 
양날의칼 2011-01-2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러브 : 야구는 남자만 하는게 아니다. 여자도 할수있고 청각장애인도 할수있다.
못들으면 수화로 하면된다. 우리가 못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다 우리보고 장애인이라고 불쌍하게 여기는게 잘못된거다
일어나라 우리는 할수있다. 청각장애라는 큰 약점을 코치와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함꼐할수있다는 자긍심을
가지는 영화라고 볼수있다. 추천합니다.


라스트 갓파더 : 심형래 감독 그는 이제 개그맨이 아니다. 80년도 개그를 평정하던 시절을 지나 2007년 디워라는
판타지,액션을 만들게 된다. 그는 영화감독이라는 제2의 전성기를 그려가고있다.
그리고 2010년 12.29 개봉한 코미디 영화 라스트 갓파더 심형래의 특유한 몸개그 개그를 외국시장에 노려본다.
과연 그의 개그가 외국에도 통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를 믿는다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다.
개그의 원조의 를 보고 웃게 해주신 심형래 감독님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황해 : 나홍진 감독의 작품 추격자 뒤를 위어 만든 황해 사실 추격자는 섬뜪하고 불안하고 스릴이 넘치는 영화였다.
연쇄살인마 tv에서 봤지만 이렇게 영화로 보고 참 충격적이고 무서웠다. 추격자는 이제 접고 황해로 넘어가자.
주인공 하정우는 빚더미에 쌓여 볼품없는 일상을 살아간다. 주인공 시작은 월레 이런가??
그러다가 청부업자 제안을 받고 한국 xxx사람을 죽이라고 명령을 받는다. 언제 사채업자한테 시달리고 언제죽을지 모르는 그는 황해[한국]행을 택한다. 그리고 또다른 목적 아내를 만난다는 것 잡히고 도망가고 뛰고 추격자의 뒤를 이어 또다른 스릴을 이을지 황해 영화가 주목된다. 추천합니다

알라딘영화 2011-01-21 18:08   좋아요 0 | URL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 추천은 댓글이 아닌 먼댓글로만 받습니다. 본인의 블로그에 알라딘 상품넣기로 (외부블로거의 경우엔 TTB이용) 소개하려는 영화들의 정보를 넣으셔서 글을 작성하신 후, 먼댓글로 연결해주세요~

칼슈레이 2011-01-2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요번에 제가 윈터스 본을 리뷰했는데 TTB를 달려고 보니까 불가능하더라구요... 존재하지않아서..;; 그러면 다른 리뷰를 작성해서 한달에 3편 최신 영화보고 리뷰쓰기를 시도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외국 원서는 등록되어있던데 그 소설판 원서라도 TTB를 걸면 되는 건가요...;;

알라딘영화 2011-01-24 09:50   좋아요 0 | URL
일단 db에 없는 영화는 TTB연결을 제외하고 작성해주세요. 영화추천페이퍼는 3편이상의 영화들을 소개하니까 없는 영화만 빼고 나머지들은 언제나처럼 TTB넣은 후 글을 먼댓글로 연결시켜주시구요, 윈터스본에 대한 리뷰를 쓰신 경우에도 일단 TTB없이 작성해주시고, 제게 따로 보고해주시면 무비매니아 미션 정산에 포함시켜드리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의 중간점검 글 하단의 '양해의 말씀'을 참조해주세요. ㅠㅠ

방콕맨 2011-01-23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러브 앤 드럭스 영화 정보가 빠찐 것 같네요. 업데이트 하려니 안 되어서 ...

알라딘영화 2011-01-24 09:51   좋아요 0 | URL
네, 현재개봉작 중 db에 없는 것은 부득이하게 일단 ttb없이 작성해주세요. 위에 칼슈레이님 질문에 대한 댓글을 봐주세요. ㅠㅠ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월 2주 (1월 11일 ~ 1월 1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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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각국의 탐정들의 매력속으로 고고~!!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1-11 11:30 
    셜록홈즈, 괴도 루팡, 소년 탐정 김전일, 명탐정 코난... 이들은 현재까지도 전세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탐정 캐릭터들이다. 모든 사건을 치밀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탐정의 모습은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는 지금까지도 탐정의 대명사로 군림하며 이 후 등장하는 수많은 탐정 캐릭터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소설로만 읽히던 탐정물은 만화와 영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매체의 다변화
  2. [1월첫째주 추천영화] 다큐멘터리로 시작하는 2011년!!
    from Black Coffee's Life 2011-01-11 18:10 
    안녕하세요~ 블랙 커피입니다. 2011년에는 어떤 영화들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요즘 넘 바빴어요. 영화 관련 포스팅을 못했더니, 다음뷰에 맛집 블로거에로 순위가 올라가는 불상사까지.. ㅜㅜ 2011년 첫째주, 다큐멘터리 한 편 관람하시면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 1) 이번주에는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에는 다큐멘터리를 추천하고 싶어요. [시놉시스] 폭탄 머리 쿠바 청년, 열 살 연상의..
  3. 주말엔 이런 영화 - 보고 나면 행복해지는 영화
    from 花樣年華 2011-01-11 21:32 
    어떤 영화를 보면 행복해질까? 웃으면서도 울면서도 행복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내 삶이 팍팍한데 그런 삶을 위로해 주며, 마법 가루를 뿌린 듯 불행한 사람이 행복해지고, 행복해지는 과정에서 공감의 웃음이 일어나는 영화. 이런 영화를 보면 누구든 행복해지지 않을까. 예전에 동생들과 살 때 우린 주로 로맨틱코미디류를 선호했다. 왜냐하면 로맨틱 코미디에선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행복해지는데다가, 마지막만 행복한 게 아니고 처음, 중간 모두 즐겁기 때
  4. 당신들을 위로하는 조금 특별한 그녀들의 사랑.
    from 문 잠긴 다락방 2011-01-12 01:59 
     그녀들은 왜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일명 까도남에게 열광하는가. 그녀들은 왜 카푸치노 거품을 입술에 묻힌 여자친구에게 스스로가 냅킵임을 자처하는 남자 주인공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가. 그것은 바로 그녀들이 '사랑'을 꿈꾸기 때문이다. 사랑은 보편적인 감정이다.그 앞에선
  5. [영화 추천] 아름다운 클래식, 피아노 천재 그리고 영화.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1-13 12:19 
    영화,노다메칸타빌레최종악장,말할수없는비밀,앙드레마티유,호로비츠를위하여,피아노의숲,클래식영화추천,영화추천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오랜만에 친구의 연주회에 다녀왔다. 클래식에 대해 아예 모르던 어린 시절에는 친구의 연주를 들으며 자던 기억밖에 없는데 그래도 요새는 연주를 들으며 자진 않는다.
  6. 3D영화와 함께 판타지 세계로 가보는건 어떨까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1-13 20:48 
    이번주에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3D영상과 함께 판타지장르의 영화와 함께 하는  그런 한주가 되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3D영화와 판타지 영화를 모아봤습니다.[아바타/세미의어드벤쳐/트론] 이렇게 3편인데요. 3D가 뭐가 다르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끔은 ~ 가끔은 그런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영상과 실제같은 입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해보려
  7. 아름다운 동양, 아름다운 전통무.
    from 좋은 비평가 2011-01-13 23:05 
      아름다운 동양, 아름다운 전통무.    부쩍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만나기 힘들어졌습니다. 3D열풍으로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헐리웃의 기술과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말초적인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을뿐더러, 한국 영화도 점점 그 영향에 힘입어 퀄리티 높은 판타지와 영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아권 영화, 특히 역사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중일 전통복의 색상이 정말
  8. 바다, 요트, 잭 에프런
    from 마주하다 2011-01-13 23:08 
    늦게 출근한다는 남편이 아이들을 유치원, 어린이집에 각각 데려다 주었다. 갑작스럽게 영화를 보자는 남편 말에 부산스럽게 영화를 골라보지만 시간이 맞는 것이 <세인트 클라우드> 한편 뿐이었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이 바로 예매하고 집안일은 뒤로 미루고 바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극장 안은 텅 비어 있었다. 우리 부부가 들어오고, 연인과 솔로가 들어왔다. 그렇게 영화가 시작되었다. 우리 부부 앞으로 앉은 사람이 없으니 마치 영화관을
  9. 메가마인드 개봉 기념 - 요번주말 슈퍼히어로 영화로 달릴까?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1-14 13:02 
    슈퍼히어로 영화로는 옛날 1978년작 슈퍼맨부터 아니지, 1940년의 그린호넷(이소룡이 주연한 60년대 TV시리즈가 더 유명하나...)이나 1936년작 플래쉬 고든부터 이야기를 시작할수도있겠지만 그냥 우리에게 익숙한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2002년 샘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근데 그거 아세요? 스파이더맨 일본 TV시리즈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로봇타고 특촬전대원들과 싸...
  10. [2011년 1월 두째주 추천] 부실했던 지난 극장가에 대한 보답 ★ 메가마인드, 꿀벌 하치의 대모험, 러브 앤 드럭스,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 세인트 클라우드, 노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1-15 02:12 
    지난 극장가는 와이드 릴리즈 작품이 2편와무비꼴라쥬영화 1편뿐이었죠. 심장이 뛴다와 극장판 탑블레이드(이하) 그리고 내 친구의 소원 무언가 부실했던 지난 극장가와는 달리 무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7편이나 개봉하였는데요.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지금 한번 살펴보실까요? 메가마인드 VS 꿀벌 하치의 대모험
  11.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 3편 추천★
    from 슈슈의 북북- 긁기 2011-01-16 14:22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 3편 추천★                     <헬로우 고스트>   김영탁,  코미디,  111분,  한국, 12세 관람가, 개봉 2010년 12월 22일  
  12. 3D여, 부활하라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1-16 16:38 
                      이번 <새미의 어드벤처>를 통해 다시 한 번 3D 영화에 대해 생각해본다. 현재 3D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처>를 보고 번뜩 떠올린 두 영화가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와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1명꼴로 보았다는 <아바타>였다. <아바타>
  13. 추운겨울을 눈물로 녹여줄만한 따뜻한 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1-16 22:00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다. 추워지는 날씨때문인지 1월달의 극장가는 유난히 눈물을빼려고 작정한듯한 영화들이 눈에 많이 띄는데, 어설프게 눈물빼려고했다가 오히려 욕먹는 영화들이 있는가하면, 정말 제대로 울려주는 영화들도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이 눈물코드도 다르겠지만, 적어도 아래에서 소개할 세편의 영화들은 필자가 최근에(혹은 처음관람시) 눈물을 흘렸던 영화들이다. 영화보고 눈물흘린적이 그다지 많지는않아서 선별에 큰어려움은 없었지만, "이 포스팅을..
  14. 악당이 달라졌어요.
    from 난장판 2011-01-16 22:35 
    고등학교 국민윤리 시간에 선과 악에 대한 두 가지 학설을 배웠던 기억이 난다. 그 두 가지는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악하다고 주장했던 순자의 성악설과 반대로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선하다고 주장했던 맹자의 성선설이다.학창시절에는 의문보다는 시험을 위해 외우기에 급급했었기에 그런 학설이 있다고 알아두고, 살아가면서 만나거나 뉴스로 접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사람은 타고난 본성은 선한지 악한지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 가지게 된다. 하지만, 얼마 살지 않은 미..
  15. 이번주 뭘볼까? - 정중동(靜中動)의 매혹적인 카리스마, 틸다 스윈튼
    from rani's ORCHID ROOM 2011-01-17 00:33 
    어떤 영화를 보게 되느냐_하는 데에는 꽤 많은 선택지/조건들이 있다. 감독이 좋아서, 배우가 좋아서, 예고편이 좋아서, 소재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기타 등등_ 그 가운데에서도, "배우"는 그 취향의 폭이 참 넓은 항목이랄까. 어떤 배우는 이래서 좋고, 또 다른 배우는 이래서 그닥.......... 등등..... 배우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
  16.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일본 영화 한편 어떠세요?★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1-17 00:36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일본 영화 한편 어떠세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정말이지 너무나, 지극히 일본스러운 영화다. 일본 영화는 특이한 제목들이 많으면서 특히 긴 제목이 많은데 우선 이 영화, 제목이 좋았고, 우에노주리와 아오이 유우가 좋아서, 그래서 보게 됐다. 이 영화, 확실히 특이하다. 정말 일본스럽다는 말밖에 안나온
  17. 1/13-1/1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17 01:17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로 장르적인 매력에서도 내용에서도 다 헤매는 영화..;;; 나름 시간 죽이기 용으로는 뭐...^^   노다메 시리즈의 완결판...이번에는 전편보다 음악 이야기도 많고...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중심도 잘 살리고 있네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이 겨울 감성을 충분히 자극할 것입니다. 잭 애프론의 멋진 모습도 한 몫..ㅋㅋ   [마다가스카]
  1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애니메이션과 겨울 나기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1-17 13:27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애니메이션과 겨울 나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월에 대작들의 전쟁들이 눈에 띄는 가운데 그 속에서 또 다른 흐름이..
  19. 시공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
    from Nickelback 2011-01-18 03:54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신비한 사랑의 시작" ... 영화의 포스터와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사용한 원작 소설의 표지에 있는 이 문구를 처음에 보자마자 기욤 뮈소의 소설 <구해줘>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처럼 적당히 판타지를 가미한 뻔한 로맨스겠거니 생각했다. '시간의 경계'라는 말 때문에 시간여행인가 했지만, <세인트 클라우드>는 사후 천국으로 떠나지 않고 중간계에 머무는 영혼을 볼 수 있는 남
 
 
2011-01-12 15: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12 15: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12 19: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13 0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좋아해 2011-01-15 0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꺆!!!!!!!!!!!!!!! 이제야 된다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ㅎ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월 1주 (1월 4일 ~ 1월 11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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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성은 강하다. 그러나, 때론 무섭다.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1-04 14:02 
    내게 엄마라는 이름은 언제나 눈물로 떠오릅니다. 엄마라는 사람은 언제나 늘 자신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 관계는 가장 사랑스럽거나, 가장 포근하거나, 또는 가장 지긋지긋 하거나, 또는 여러 감정이 뒤엉켜 있다. 자식앞에선 그 누구보다 강한 존재가 되는 엄마,  엄마라는 이름의 이야기를 통해 신열이 날때만이 찾는 엄마가 아닌 내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의 엄마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2. 이주의 볼만한 웃긴 영화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1-04 16:43 
                      http://blog.aladin.co.kr/trackback/755125167/4402715      [이주의 볼만한 웃긴 영화]: 웃긴 영화는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그 뒤에 숨은 해학과 풍자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 나온 영화에서 '이주의 볼 만한
  3. 크리스마스 소제의 영화들 14개
    from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1-05 18:36 
    크리스마스의 악몽 - 1993년에 나온 이 영화는 헨리 셀릭 감독과 팀버튼이 힘을 함쳐 만든 것으로 크리스 마스를 유쾌하게 뒤튼 멋진 영화입니다. 잭 스켈링턴이 이끄는 할로윈 마을(10월 31일)의 주민들이 크리스마스를 차지하기위해 벌인 유쾌 기괴 스토리로 미국의 판타지 영화계에서는 알아주는 상인 19회 새턴 어위즈(1993년) 최우수 판타지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34번가의 기적 - 1947년나와서 5회 골든글로브 각본상과 2...
  4. 어멋! 이 영화 4D로 봐야해 @,.@~
    from 111 solo tripper 2011-01-07 10:37 
    테마파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의자가 입체 영화가 이제는 가까운 서울 시내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지요~ 게다가 의자가 흔들리고 냄새가(킁킁)나고 막 물도 튀기고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재미가 있는 4D영화관도 서울에4개나 있대욧! 원래 4D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입체영상에 영상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영화들이 속속 등장해
  5. [2011년 1월 첫째주 추천] 모성애, 우정 혹은 아동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1-07 18:11 
      드디어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이하였습니다>_< 근데 2011년 첫째주의 극장가에 새롭게 개봉할 영화들 중에는 크게 눈에 띄는 작품이 딱 1작품 뿐이네요! 한번 볼까요?   심장이 뛴다 - 절대로 울면안돼는 새해 선물은 심장선물              '연희'(김윤진 분)는 심장병으
  6. 새해 가족과함께하며 보기 좋은 따뜻한 영화추천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1-09 14:25 
    이번주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한해의 평온함을 약속하고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아무래도 가족영화라고 하면 보통 밋밋하거나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가족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따뜻함이 있기 때문에   꼭 가족과 함께 보면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아봤습니다. &#
  7. 1/6-1/1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09 22:35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팽이대전이 다시 극장판으로 돌아왔네요...^^   시한부 삶의 친구를 위해 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려고 부단히 애 쓰는 친구의 이야기...때로는 코믹하게...때로는 진지하게..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13일에 다소 많은 영화들이 개봉하는 관계로 이번 주는 별로 없네요..그래도 영화와 함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8. 주걸륜, 아시아를 넘어 할리우드의 스타로!
    from 마늘빵 2011-01-10 16:05 
                  주걸륜 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작품이자 국내에 많은 팬들을 생기게 한 그의 대표작《말할수 없는 비밀》.젊은 나이 답지 않게 감독, 각본, 주연까지 삼박자를 능히 해낸 그에게 큰 관심이 쏠리는건 당연하다. 더구나 이 영화는 그의 감독 데뷔작이었으니 말이다. 그뿐인가. 중화권에서만 천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기도 하다. 다재다능함을 가진 그는 이제 아
  9. 엽기적인 폭력의 미학자: 기타노 다케시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1-10 16:17 
      코미디언 심형래 감독이 조폭 영화를 만든다면? 다들 고개를 갸우뚱거리거나 비웃을지 모른다. 자기 분야에나 열심히 하라고 충고하는 것은 그나마 양반이겠고, 그 이상의 비난도 감수해야 할지 모른다. 심지어 자신의 주특기인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조차 든다. 그런데 코디미언이 폭력적인 영화를 만든다? 이렇게 이야기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할 것이다. 심형래 감독의
  10. 김윤진의 모성애 연기가 빛나는 세 편의 영화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1-11 03:18 
    스릴러와 코미디 영화가 관객몰이 중인 1월 초. 어찌보면 그저 그런 '신파'에 지나지 않을 수 있으나, 김윤진과 박해일이라는 걸출한 배우를 앞세워 그냥 '신파'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 가 개봉을 했습니다. 지적이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진 여배우라면, 저는 단연 김윤진이라는 배우를 먼저 떠올립니다. 맡은 배역마다 '김윤진 답게' 소화해 내는 그녀가 이번 영화 에서 맡은 역할은 심장병 딸을 둔..
 
 
칼슈레이 2011-01-05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질문 드릴게있는데...;; 제가 쓰고싶었던 1월 6일 개봉할 내친구의 소원이 알라딘에 등록안되있어서 다른 것을 쓸라고 봤더니 크리스마스 스타라는 영화가 알라딘에서 개봉영화를 검색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쓰긴했는데... 이번주 볼만한 영화 투표하기에는 그 영화가 없네요?... 저 투표 대상으로만 리뷰를 해야하는건가요? 최신작리뷰라는것도 저 투표대상만 가능인지 개봉영화나 개봉예정영화라는 것의 범주를 알고싶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라딘영화 2011-01-06 09:33   좋아요 0 | URL
영화 추천 페이퍼는 모든 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개봉영화란 말 그대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말하는데, 현재상영작이나 개봉예정작을 반드시 넣어야한다는 조건은 올 1월부터 없어졌어요. 원하는대로 재미있는 주제에 따라 영화들을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투표는 전혀 별개의 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좋아해 2011-01-0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주소에 알라딘님 서재주소 쓰시면 되는것인가요?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네이버 블로그에 썻다가 다시 한번 알라딘에도 올리는 중인데 너무 복잡하네요 ㅠㅠ

알라딘영화 2011-01-07 17:47   좋아요 0 | URL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라는 제목 밑에 주소가 있죠? 주소 복사하기 버튼으로 복사해서 먼댓글 주소로 넣어주세요. 또는 글 제일 밑에 "먼댓글 주소: http://blog.aladin.co.kr/trackback/ilovemovie/4401072"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복사하셔도 되고요. 둘 다 같은 주소입니다.

좋아해 2011-01-0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알라딘 상품 넣기를 통해서 이미지를 넣어야하는데 그 이미지가 없으면 어떻하나요? 저도 윗분처럼 <내 친구의 소원>을 추천하려고 하는데...

너무 질문많고 덧글많아서 죄송하빈당 ㅠㅠㅠㅠ

알라딘영화 2011-01-07 18:10   좋아요 0 | URL
없는 영화는 현재 ttb연결이 불가능한 상태니 어쩔 수 없이 그냥 다른 이미지 등을 사용해주세요. db에 검색되지 않는 영화들 문제로 인한 양해의 말씀과 공지가 오늘 올린 '중간점검' 글에 있으니 확인해주세요.ㅠㅠ (http://blog.aladin.co.kr/ilovemovie/4413195)

좋아해 2011-01-07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트랙백 달았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보는것이 편할텐데.. 저는 그냥 두곳을 다 이용해야 할까봐요!!! 네이버 주소는 항상 알라딘 블로그에 달아놓을께요!

알라딘영화 2011-01-07 18:21   좋아요 0 | URL
ttb사용이 어려우셨던 건가요? 처음엔 낯설어서 다들 많이 헤매시지만 한번 알고 나면 그 다음엔 어렵지 않을 텐데요... 어려운 점 있으면 계속 질문하셔도 괜찮아요~ㅠㅠ 다만, 다음번엔 여기보다는 무비매니아들만을 위한 공지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5주 (12월 28일 ~ 1월 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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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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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에는 역시 판타지영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12-28 12:32 
    곧,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그리하여 이번 페이퍼는 겨울방학과 가장 어울리는 판타지 영화를 포스팅해봤다.  1. 얘가 없으면 쓸쓸하지..ㅋ-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겨울하면 해리포터! 이제 얘네들도 더 이상 어리지만은 않다. 어렸을때 참 귀요미였는데...ㅋㅋㅋ 책으로도 유명한 해리포터가 영화화 되었을때 참 신기하고 그랬는데..ㅋㅋ 이제 시리즈의 마지막이 딱 하나 남았단다... 이런이런  덤
  2. 12월 5주의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2-29 00:00 
    아주아주 지극히 저만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보는 이번주의 개봉작 추천입니다. 12월은... 지지난주에 한번 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하고 이번에 하게 됬군요. 언제나 그랬듯 알라딘과 함께합니다. (그건 내생각일뿐) 이번주에는 개봉작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딱 두작품이 눈에 띄고 둘다 다들 기다려왔던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트론 월트 디즈니사의 SF액션 영화입니다. 이거 개봉예정일이 뜬게 아마 작년 이맘때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드디어 나오는군..
  3. 2011년에 대작영화 3편 기대해도 좋습니다.
    from 재아넷 JAEA@BLOG 2010-12-29 15:35 
    201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올 한해는 재미있는 영화들로 즐거움을 갖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1년에 기대해도 좋을 영화 3편을 선정 해봤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아래의 3편이라면 액션 영화와 모든 시리즈가 대성공을 거둘만큼의 인기를 끈 영화이기에 후회는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영상만 봐도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 캐리비안 해적4 - 낯선조류(Pirates Of The Car..
  4. 볼 영화.
    from 임시 개장 2010-12-29 23:32 
    연말연시인데... 볼 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나만 그런가?뭐, 볼 게 없다고 안 보지는 않겠고, 뭐라도 정기적으로 보는 타입이라서 뭐든 보긴 보겠습니다만. 황해 -  나홍진(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매기지 않습니다) 현재 제대로 보고 싶은 유일한 영화.이사 오기 전이었으면 개봉하고 바로 봤겠습니다만 조금 밀렸네요.(무성한 뒷소문들이 조금 걸린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하반기...
  5. [영화] 입맛대로 골라 보는 정유미의 영화들
    from Day By Day 2010-12-30 12:32 
    2010년에 개봉한 영화만 4편- (까페 느와르는 30일 개봉이다.) 특별 출연이 아닌 순수하게 여주인공에 이름을 올린 작품의 수가 그렇다. 다작을 하는 배우라 해서 그 배우의 능력까지 '多'가 될 순 없겠지만 정유미는 우리가 흔히 보아 왔던 여배우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위에 나와 있는 목록들은 가장 최근작들을 나열해 놓은거고, 그 외 지금까지 그녀의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그나마 ...
  6. 영화속 성형 견적 - 얼마야?! 얼마면 돼!
    from Call SIGN Sion 2010-12-31 03:09 
    요즘 극장에 앉아 있으면 자주 보이는 광고가 바로 모 성형외과 광고입니다. 못생겨서 받은 고통들을 얘기하고 진정한 커리어 우먼이 되기 위해서는 외모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사와 함께 마지막에는 현대과학의 승리로 얻게 된 미모를 보여주며 '이젠 죽어도 좋아~'란 무시무시한 대사로 끝나는 광고 말이죠;; 저는 항상 그 광고를 보고 나면 그럼 이제 죽던가라고 투덜댑니다만(쿨럭;;) 그러고보니 비슷한 소재들이 등장했던 영화들이 몇 있었는데 그 영화들..
  7. 만화 원작의 일본 밴드 영화
    from Call SIGN Sion 2010-12-31 04:12 
    얼마전에 '벡(Beck)'을 본 이후 미처 못봤던 원작 만화까지 챙겨보고 나니 근래에 봤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밴드 영화들이 떠올라 묶어 봤습니다. 벡 - 츠츠미 유키히코 해롤드 사쿠이시의 원작 만화 중 10권 정도의 분량인 그레이트풀 사운드까지를 그려낸 영화판. 록 밴드를 해나가는데에 대한 멤버들의 고충과 번민도 포인트. 원작자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천상의 목소리인 보컬을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제 목소리를 배제한 채 자연의 소리와 슬로우 모..
  8. 겨울에 만나고 싶은 그, 조지클루니
    from aoiaiko, pp♡ 2010-12-31 14:47 
    조. 지. 클. 루. 니 아메리칸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계로 시놉시스만 아래에. :)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하
  9. 연말 그리고 새해, 마주할 영화 3편! >_<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12-31 22:23 
      판타지 영화계의 최고봉, 해리 포터!    거대하고 장장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이 사뭇 기대된다.    책으로만 느끼는 간접 경험을 영화로 실제로 본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렐 수밖에.    듬직한 해리, 훈훈한 론과 아름다운 헤르미온느까지-    너무나 반갑고
  10. 판타지 영화의 3대 대작
    from Ria님의 서재 2010-12-31 23:30 
     드디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의 part1이 개봉했다.  2002년 겨울 마법학교라는 환상적 세계를 스크린에 옮긴 해리포터는 책 뿐만 아니라 영화도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어갔다.  영화를 먼저 본 후 책을 차례차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한번 펼친 책은 영화의 개봉 속도를 기다리지 못했다.;;  주인공들도 이미 성년이 되었고, 이야기도 초반의 '마법'에서 '삶'의 문제로 확장 심화 되었다.
  11.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신정 시즌 작은 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1-01 05:3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신정 시즌 작은 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정 시즌 영화에 ..
  12. 2010년에 보았던 인상적인 영화 Best 10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1-01 21:18 
        영화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간접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삶을 체험하면서 같은 고민과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영화에는 다양한 인간들의 삶이 녹아 있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이 있다. 그러니 영화는 계속 제작될 것이고 사람들은 계속 영화를 볼 것이다. 또한 영화산업은 선진국의 대표적인 산업 중 하
  13. 가족의 사랑을 찐하게 느껴볼까요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1-01 21:39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을 뒤로하고 다가온 2011년은 모두들 따뜻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가족간의 사랑을 찐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영화로 어울리만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스트 갓파더 (The Last Godfather, 2010)   감독: 심형래 출연배우: 심형래, 하비 케이텔, 마이클 리스폴리, 제이슨 미웨스 시놉시스: 덜 생긴 외모, 덜 떨어진 행동, 누가 봐
  14. 이번주 뭘볼까?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모두들 사랑하십시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1-02 22:42 
     결혼이란 제도의 틀이 싫어 '솔로'를 부르짖지만 이제껏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살이동안 누군가, 사랑하기를 멈춘 적은 거의 없는듯 싶다. 누군가, 내 넋두리 너스레를 푸근한 미소로 받아주며 내 편을 들어줄 사람... 누군가, 함께 하고픈 마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결.코. 사그라들지 않는다. 어쩜, 이 세상의 마지막 날까
  15. 12/30-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02 23:10 
     평론가로 잘 알려진 정성일의 첫 연출작...한 남자에 얽힌 몇몇 여자들의 이야기...왜 이리 어려운 건지...^^;;;   상영관도 별로 없는 일반적인 홍콩 스릴러 영화...왜 개봉했을까요? ^^;;;   역시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로 두 주인공의 대결(?)이 아주 볼만합니다^^  *** 어느새 2011년에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
  16. 2011년 1월 개봉 기대작들, 나름 풍성하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1-03 17:59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로 한 채, 2011년 신묘년 새해를 주말에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주를 맞이했다. 저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첫 해 첫 주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계의 러쉬다. 지난 연말 우리 영화 <황해>와 <라스트 갓파더>가 여러 입방아 속에 흥행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는 영화가 있으면 뜨는 영화가 있듯이 계속 무한 반복되는 영화판에서 어김
  17. 이주 노동자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1-03 21:45 
    영화를 보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잘 사는 국가에 밀입국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배 안에서 숨죽여 살아가고 간신히 밀입국에 성공한 후 그들은 열악한 노동에 시달리고 사회적인 냉소와 비난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나라도 외국인 노동자가 70만에 이른다고 하니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추격자'를 통해 인상을 남긴 나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