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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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 3월 1주 (2월 28일 ~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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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가의 삶을 다룬 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2-28 17:50 
    영화 '블랙스완' 중에서 얼마전 '블랙스완'이라는 영화를 보고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이 전율은 아직까지도 나를 벗어나지 않고있는데 그만큼 영화가 좋았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영화속에서 치열하게 완벽을 추구하는 니나의 모습, 그리고 그를 연기하는 나탈리포트만과 이 영화의 감독이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모두가 넓은 범주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다. 영화속 니나가 그랬듯이, 영화 밖에서도 예술가들은 완벽을 추구하고, 그 완벽을 추구하다가 미치는등 비극..
  2. 리메이크에서 찾을 수 있는 두 가지 재미.
    from try it ! do it ! 2011-02-28 18:04 
    이번 달 추천 페이퍼의 주제는 리메이크입니다. 리메이크는 옛 것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구성에 대한 재미를 두 가지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칸의 여왕이 선택한 차기작 , 하녀 오늘 추천페이퍼의 시작은 김기영 감독님의 “하녀”를 리메이크한 임상수 감독님의 하녀입니다. 칸의 여왕이 선택한 차기작이라 화제가 되었던 영화 하
  3. ★ 상처를 고스란히 앉고있는 그녀들의 이야기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3-01 01:41 
    ★ 상처를 고스란히 앉고있는 그녀들의 이야기 ★<여자,정혜>, <밀양>, <만추> <여자, 정혜> 이윤기,2005 <멋진 하루>와 개봉을 앞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감독 이윤기 감독의 영화 <여자, 정혜>는 상처를 가진 여자, 정혜의 잔잔하지만 큰 파동을 가진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여성의 세심한 감정과 심리를 내밀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 영화는 배우 김지수의
  4. 3월 극장가, 아카데미 수상작등 풍성해 볼게 많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3-02 21:15 
    아직은 완연한 봄이라고 부르기가 무색할 정도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르는 3월의 이때, 그래도 영화팬들에게 있어 극장가는 지는 영화가 있으면 뜨는 영화가 있듯 갈마드는 풍경의 연속이다. 이미 짧은 2월에도 '아이들', '아이 엠 넘버 포', '블랙 스완' 등 히트작이 나름 쏟아진 가운데, 3월에도 기대를 모으는 영화들이 대거 기다리고 있다. 이에 강호가 무슨 무슨 영화들이 나오는지, 또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아주 간략히 정리해 본다. 그냥 재밌게 봐 주
  5. [블랙스완] 견뎌내기에 너무도 힘들었던 누군가의 상처와 고통의 이야기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04 18:09 
    이맘때 쯤이 되면 많은 극장의 개봉작들이 하나의 시상식을 거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화인들의 상 아카데미 시상식이죠. 늘, 그래왔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배우는 아마도 여우주연상의 수상자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은 우리모두가 그 이름을 잘 아는 배우 나탈리 포트먼이었습니다. 영화 '레옹'의 어린 소녀에서 그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언제나 연기 잘하는 똑똑한 배우로 많은
  6. SF문학의 거장, 필립 K. 딕 원작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3-05 09:39 
    1982년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가 개봉됐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해에 영화의 원작소설인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의 작가 필립 K. 딕은 세상을 떠났다. 살아생전 48편의 장편소설과 100편 이상의 단편을 발표했지만 정작 그의 작품들은 그가 죽고 난 이후에서야 영화 제작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소재로 떠올랐다. 이제 필립 K. 딕의 또다른 원작을 영화화한 [컨트롤러]의 개봉에 맞추어 이번 주말엔 그의 작품세계로 떠나보도록 하자. 블..
  7. 기대되는 3월 개봉예정작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3-06 01:33 
    [월드 인베이젼]방어개시하라! 라는 광고의 마지막 카피를 보고있노라면, '총, 칼 들고 어딘가로 집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 세계가 공격 받는 일이 정말 일어나긴 할까? 한 때 지구멸망이 올거라는 믿음으로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종교단체가 떠오른다. 우리는 이 영화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하지원과는 '사랑'을 위해 '비지니스'를 포기하는 백화점 사장의 당돌함을 보여줬고 탕웨이와는 '늦가을'의 '늦은 사랑'을 표
  8. 3/3-3/9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07 01:45 
    로버트 패튼슨의 반항아적인 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가족간의 소통과 이해를 기본으로 삼고 있는 이 영화는 마지막 반전의 여운이 참 오래 가네요..^^양영희 감독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평양을 바라보는 시각이 새롭게 다가옵니다.SF의 거장 필립 K. 딕의 소설을 원작으로 자신의 운명을 거슬러 사랑을 쟁취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실재적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액션 영화를 기대하신 분이라면 비추...^^;10대 소년들의
  9. 권투, 사각의 링위에서 만나는 인생 그 깊은 울림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3-07 15:48 
    스포츠를 꽤 좋아하는 내게 권투만은 스포츠라기보다 치고박고하는 야만적인 모습으로 느껴졌다. 상대방을 흠씬 때리고,주먹을 날리고, 그 주먹에 맞아 쓰러지고, 멍들고 다치고 피흘리고 차마 눈뜨고 보기에도 험한 그 경기를 왜 해야하는지를 이해하기조차 어려웠다.실제로 그런 권투경기를 소재로 한 영화가 꽤 많다. 스크린속에서도 여전히 피흘리고 싸우는 모습은 여전하다. 하지만 사각의 링 위에 서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면 나도 모르게 공감하고, 감동하게 마련
  10. 국경과 민족으로 인한 아픔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from 마늘빵 2011-03-07 16:31 
    재일 교포인 양영희 감독의 세 오빠는 일본에서 받는 차별로 인해 북한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 가면 나은 미래가 있을줄 알았지만 오히려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일들만 벌어진다. 일본에 남아있는 부모님은 세 아들들의 살림을 조달하기 위해 30여년간 억척스럽게 일을 하고, 양영희 감독은 평양과 오사카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나간다. 이 다큐는 조카 선화를 중심으로 그려지는데, 무려 13년간 찍은 것이다. 이 영화로 인해 북한에 입국할수 없는 처지가 됐고, 더 이상
  11. 이름없는 그녀들, 여성 스파이의 영화
    from 좋은 비평가 2011-03-07 17:13 
    일찍이 여인에 대한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을 느꼈던 예술가들이 있었다. 여성의 근육에는 남자를 목졸라 죽일 만한 궁극적 힘이 있다고 한 뭉크가 대표적이다.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해 이들은 어떤 원천을 느꼈던 것일까. 여성 안에 내재한 힘은 어떤 종류의 것일까. 이들은 로마제국 최고 권력자 안토니우스를 사랑에 눈멀게 한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헤롯왕을 유혹해 세례 요한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살로메를 그렸다. 현대판 살로메, 총을 들
  12. 그들의 침공을 대비하라!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3-07 20:14 
    외계 생명체는 과연 있을까요? 이 광대하게 넓은 우주에서 우리 지구와 같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행성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우리보다 더 발전된 과학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들이 먼 우주를 넘어 우리 지구를 침략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터전인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외계인 침공에 관한 영화들을 꼽아보았습니다. 1. 월드 인베이젼 (World Invasion: Battle LA, 2011
  13. 방황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3-08 01:26 
    학창시절에 청소년 시절을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배웠다. "아동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모호한 위치에서 청소년은 자아의식과 현실적응 사이의 갈등, 소위, 외로움, 혼돈의 감정을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한 긴장과 혼란의 이 시기"를 바로 우리는 그렇게 부른다. 이 시기에 하는 행동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이는 부모님의 속을 새까맣게 태울 정도로 반항적인 행동과 일탈을 행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사소한 것에 화를 내면서 자신에 주변사람에게 까칠하게..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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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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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 2월 4주 (2월 22일 ~ 2월 28일)
              
- 원래는 3월1일까지여야 하지만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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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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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이 무서워지는 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2-23 22:45 
    사람을 너무 믿어도 너무 믿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다음에 소개하는 영화 속 상황이라면, 너무 믿지 않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믿을수 있는건 오직 당신! 미지의 생명체보다, 해일같은 재난보다, 사람이 무서워지는 영화 몇편을 소개한다. 1. 디센트 친구들과 함께 떠난 동굴탐험 여행. 다소 위험한 액티비티지만 과
  2.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블루레이 공짜로 보는 법 -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
    from Call SIGN Sion 2011-02-24 03:35 
    내일... 아니 오늘(24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27일) 저녁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이란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블루레이가 상영됩니다. 자세한 상영시간표는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애니메이션 블루레이 특별전 -> 클릭(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나흘간 상영되는 블루레이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반게리온: 서(序) - 안노 히데아키, 츠루마키 카즈야 [블루레이] 에반게리온 : 서(序) 1.11 -..
  3. 코엔형제의 은밀하고도 대담한 런어웨이 프로젝트(Runaway Project)
    from The Suburbs 2011-02-24 20:41 
    코엔형제의 은밀하고도 대담한 런어웨이 프로젝트(Runaway Project)코엔형제는 처음에는 대중들에게 컬트의 전도사로 오인 받았다. 그런 연유로 그들의 영화는 우리들에게는 뭔가 낯설고 새로운 영역의 개척자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벌어진 사건의 상황들로 견주어 볼 때 하나의 조그만 소동극으로 밝혀졌으며 오해와 편견으로서의 그들에게 벌어진 의심은 서서히 그들의 필모그래피를 채울 때마다 실체를 풀어나가기 시작한다.그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예술가라고
  4.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이방인들의 사랑법
    from 좋은 비평가 2011-02-25 01:29 
    낯선 도시에서의 낯선 사랑법 : 이방인들의 사랑법2월이 끝나가고, 바쁜 3월이 시작될 것이다. 쉬는 동안 여행 한번 다녀오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어 이색적인 이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아름다운 타국의 풍경과 동시에, 새로운 사랑법을 터득하게 하는 이 영화들은 겨울 끝자락의 새로운 선물이었다.이 영화들은 이국의 마력을 통해 새로운 이방인의 깊숙한 속내를 꺼내놓게 하는 ‘친밀한 타인’의 공식을 충실하게 따른다. 요즘의 사
  5. 두 사람의 대립이 에스컬레이트해 가는 영화. (심장이 뛴다, 핸드폰, 체인징 레인스)
    from 임시 개장 2011-02-25 15:54 
    심장이 뛴다 -  윤재근(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평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지 않았어도 될 사람들이 꼬인 상황 때문에 대립하며점점 더 에스컬레이트해 가는' 타입의 영화가 매우 취향 중에 하나라서, 나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다만 욕먹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영화...경찰과 병원 측의 대응이란 측면에서 보면 상황설정에 너무 무리가 심하죠.이건 어디의 딴 세상 무법지대인지....
  6.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영화
    from 2 4 / 7 ON AIR 2011-02-25 23:31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영화 세 편 울지마, 톤즈 / 127시간 / 루르드 인생은 아름다워! 그러나 그 앞에 '항상'을 붙이기는 조금 찜찜한 건 사실이다.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으련만 때로 넘어지고 아프다. 그냥 넘어가기에 심심한 삶에 누가 조미료를 뿌리는 것처럼. 영화는
  7.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빛나는 영화들
    from 2 4 / 7 ON AIR 2011-02-26 19:4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빛나는 영화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헬로우 고스트 /리멤버 미 한때 반전영화는 신드롬이었을 정도로 이미 영화를 분류하는 한 기준으로 굳어졌다 봐도 될 것이다. 장르가 다른 이 세 영화를 묶을 수 있는 공통점은, 반전의 묘미가 돋보이는,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의
  8. 노인의 반란: 그들만의 사랑 이야기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2-27 00:27 
    방송이든 영화든 언제나 사랑의 주인공들은 젊다. 특히 20대가 대다수인데 종종 어린 10대가 사랑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다. 가장 많은 영화 수요층이 젊은이들이라는 것이기에 가능한 제재다. 이렇게 되다 보니 연세 드신 노인분들이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이런 사랑을 시도하는 것도 낯설지만 설사 그렇다 해도 대중성을 얻기 힘들어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반려될 내용들이다. 그런데, 이런 인식에 과감히 도전하는 어른들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들이 상영
  9. 인간의 인생은 조작되는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2-27 00:35 
    한 인간의 인생은 조작될 수 있을까요? 자신은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다른이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건 아닐까요? 정말 무시무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을 조작하는 소재로 시작하는 영화들을 꼽아봅니다.1. 컨트롤러 (The Adjustment Bureau, 2011)감독: 조지 놀피출연배우: 맷 데이먼(데이빗 노리스), 에밀리 블런트(엘리즈 셀라스) 시놉시스: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10. 영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2-27 01:39 
    1. <아버지의 깃발>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스토리를 보아도 단순한 전쟁영화는 아니다. 게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이라면 더더욱 영화는 단순하지 않다. 명배우이자 명감독이라는 두개의 탑(?)을 쌓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단 한장의 사진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냉철한 시각으로 심리적이면서 극적으로 표현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나비효과' 라는 단어가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승리의 상징으로 정상에 성조기를 꽂았지만 해군사령관의 개념없는
  11. 공간의 미약을 보여주는 공포영화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2-27 10:03 
    공간의 미약을 보여주는 영화를 저는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영화는 한곳의 장면을 보여주기 보다는 다양한 공간를 보여주고 촬영을 합니다. 공간의 미약이라고 타이틀을 지은 이유는 어느 한정된 공간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과 어떤 행위를 하는지에 대한 모습을 지켜보는 입장의 영화들을 말합니다.. 이런류의 영화에는 재난영화로써 동굴, 집, 지하, 산, 계곡 등의 어느 한정된 공간을 보여줄것입니다. ▶ ● REC [Rec] 영화 rec는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공..
  12. ★ 이번 주에는 한국의 수작 독립 영화 한편 어떠세요?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2-27 14:53 
    ★ 이번 주에는 한국의 수작 독립 영화 한편 어떠세요? ★ <혜화,동>민용근, 2011 유기견 모티브와 청소년의 임신을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게 끌고 나가고 있는 이 영화는, 좋은 독립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섬세한 감정표현과 밀도 있는 장면들의 짜임새, 표정이 좋은 여배우 유다인을 통해 완성도가 높은 영화가 탄생하였다.아기를 가졌지만 겁 많고 비겁한 어른들로 인해 그 아이는 버려질 수 밖에 없었고, 그 상처를 통해 어른이 되어가는 헤화. 혜화는
  13. [영화] 유치하지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하이틴 시리즈물
    from Day By Day 2011-02-27 16:07 
    24일 개봉 한 <아이 엠 넘버 포>를 보면 저절로 <트와일라잇>이 떠오른다. 비범한 능력을 갖고 있고,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많은 일들. 거기에는 로맨스도 빠질 수 없다. <트와일라잇>의 에드워드는 고등학생만 몇 번째인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나이라 10대라고 하긴 참 뭣하지만 벨라와 10대로 만난거니 하이틴 시리즈물이라고 해도 무방...
  14. 아카데미는 검은 백조를 날게 할까?
    from 색, 고, 삘 2011-02-27 18:08 
    1. 베를린 영화제 결과가 나왔죠. 시일이 좀 지나긴했습니다만, 정리를 좀 해 볼까요?한국시간으로 지난 20일 막을 내렸죠.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우선 기쁜 소식부터 말씀 드리자면, 한국 영화가 사상 처음으로 베를린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서 황금곰상과 은곰상을 차지했습니다.일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박찬욱 감독과 동생 박찬경 감독이 공동 연출한 작품이죠. <파란만장>.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더 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1등상인 황
  15. 2/24-3/2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7 22:13 
    그리 무겁지 않고 이야기적인 재미와 영상미가 가미된 액션...아주 좋았어요..벌써부터 2편이 기다려진다는..^^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3D 대작...그러나 상영시간은 짧아요...하지만 유희, 주다이, 유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ㅋㅋ존 웨인 주연의 옛 서부극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그럭저럭 기본은 하는 영화 같다는 생각이...^^;;;이미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로 세간의 인정을 받은 박훈정의 감독 데뷔작...호불호
  16. 350만 돌파..[조선 명탐정] 화이팅!!!!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7 22:29 
    *** 탐정하면 자연스럽게 머리에 떠오르는 영화는? ^^-> 머리는 아주 명석하나 하는 행동은 여기저기 허점 투성이...허당인 탐정코미디, 미스터리 | 한국 | 115 분 | 개봉 2011.01.27김석윤김명민(명탐정), 오달수(개장수), 한지민(한객주)...더보기국내 12세 관람가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
  17. 봄이다! 모태솔로에서 벗어나자, 당신의 불쌍한 연애를 돕는 영화!
    from favonius님의 서재 2011-02-28 00:39 
    당신이남자의 말을철썩같이 믿는 여자라면? 여자들이여, 아직도 하염없이 남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가? 전화하겠다고 해놓고 감감무소식인 그 남자를? 일 때문에 바쁘다고 자꾸만 만남을 미루는 그 남자를? 우린 좋은 친구잖아. 하는 허울 좋은
  18. 지구인을 사랑하고 지구를 위해 싸우는 외.계.인.들
    from Nickelback 2011-02-28 03:33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 그것은 엄청난 공간의 낭비일 것이다" -영화 <컨택트>의 인상깊은대사이다. 이 무한하게 넓은 우주에서 과연 생명체가 있는 곳이 지구밖에 없을까? 지구 이외의 생명체-외계인에 대한 상상 역시 우주만큼이나 무한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미지의 존재인 그들은 때로는지구를 공격해오는 무서운 적이기도 하고, 또 때로는 함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친구가 되기도 한다.처음에는 먼 곳에서 지구를 스쳐가거나 우연히 조우하던 존재로
  19. 이번주 뭘볼까? - 방황하는 청춘들의 광시곡(狂詩曲 : rhapsody)
    from rani's ORCHID ROOM 2011-02-28 09:00 
    십대...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말로는 그 답답함과 헛헛함의 짐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든,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가 될 수도 있지만 가장 암울한 시기가 될 수도 있는 극단의 아슬아슬함을 머금은 시기. 여기, 누구나 다 겪기에 누구다 다 이야기하지만 누구나 다 알 수 없는 이 시기를 자신만의 業으로 지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방황하는
  20. 코믹한 시대속으로
    from Oasis 2011-02-28 09:27 
    요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는 게 좋아서 영화도 그런 것만 찾게 된다.최근에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는 단연 <조선명탐정>. 벌써 개봉한 지한 달이나 됐고 평도 좋아서, 이번 주말엔 어떤 영화를 볼까..같은 덴적당하지 않은 거 같지만 ; 영화가 정말 재밌고 좋았어서 1순위로 꼽고 싶다.딱 마노아님 리뷰 제목처럼 "깨알같은 재미"가 최고인 영화. 아직도 생각만하면 웃음이 터져나오는장면들이 많다. 김명민이 목소리 굵은 관원(?) 따라서 얘기하던 장
 
 
Ria 2011-02-23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781390166/4555068

http://blog.aladin.co.kr/781390166/4555057

저번달 것 까지 추전 페이퍼 두개 올립니다~//

알라딘영화 2011-02-23 16:55   좋아요 0 | URL
둘 다 먼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리고 그냥 영화 제목들만 나열하기 보다는 간단한 평이라도 써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2월 3주 (2월 15일 ~ 2월 22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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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봄은 언제오는걸까.
    from 111 solo tripper 2011-02-16 18:48 
    이렇게 봄을 기다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정말 정말 진심으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이번 겨울에는 엄청난 포스의 감기와 싸우느냐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ㅠ 봄이 오면 움츠렸던 어깨도 좀 펴고 운동도 좀 하고(정말??) 그리고 동네 공원에 산책도 나갈꺼에요. 봄이 나에게 오지 않으니 제가 봄을 찾아가는 수밖에. ㅎ 봄날에 따땃한 볕
  2.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 원작의 영화들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1-02-17 09:22 
    강풀의 웹툰은 늘 새롭다. 순정만화 시리즈와 미스테리 심리썰렁물 시리즈를 비롯, [26년]과 같은 정치성 짙은 스릴러물에서도 그는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한편의 잘만든 영화를 보듯 인과관계가 분명하고 기승전결의 연결이 매끄러운 그의 작품은 늘 화제에 올랐다. 그래서인지 강풀의 원작 웹툰은 영화소재로서도 인기가 높다. 현 시점에서 동시대 웹툰 작가로서는 가장 많은 영화화를 이루었고, 제작중인 [통증]은 웹툰이 아니라 영화로 먼저 선을..
  3. 세 편의 '만추'와 한 편의 '육체의 약속'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2-17 12:36 
    드디어 김태용 감독의 '만추'가 개봉했습니다. 이미 완성된지 오래지만 제작사와 배급사의 원활하지 못한 소통과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개봉이 한없이 미뤄지다가 '시크릿 가든' 덕분에, 아니 현빈 덕분에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그래도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지난 늦가을 혹은 초겨울 즈음에는 당도했어야 할 영화였지만 이제라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을 그냥 넘길 수 없기에, 그 기념으..
  4. [만추] 단 한번, 그 한번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릅니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2-17 13:43 
    사람들에게는 가끔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단 하루의 기억이, 평생동안 아름답게 기억되는 추억이 되기도 하고, 단 하루의 경험이 인생 전체를 뒤흔드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죠. 또, 단 한번의 만남이 이후의 삶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비록 순간의 짧은 만남에 지나지 않더라도, 비록, 찰나의 감정일 뿐이라도, 이런 기억들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그 향기와 추억은 강해질 수도
  5. 실화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볼 만한 영화들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2-17 21:30 
    탕웨이가 좋다. 현빈은 더 좋다. 이 포스터는더더 좋다. '안개'로 젖은 시애틀에서한국인 남자와 중국인 여자가 영어로대화하며하루만에사랑에 빠진다니. 처음 시놉을 들었을 때,'원작 배경이 인천인데 시애틀은 좀 에러군!' 했다. 그런데 스틸 사진을 보고있자니 '어떻게 시애틀을 선택할 생각을 다했지?' 싶다.  테이큰에서 멋쟁이 아버지 했던 분. 남자 주인공의 고독하고 날카로운 눈빛이 영화 [노잉]을 떠올리지만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
  6. 미지와 조우하는 영화들.
    from 임시 개장 2011-02-17 23:34 
    ......이라고 하면 일단 제목 그대로 '미지와의 조우' 가 있겠죠. 미지와의 조우 -  스티븐 스필버그(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평가하지 않습니다) 사실 '미지와의 조우'란 건 일본에서 붙여진 현지화 타이틀을 그대로 들여온 것으로 생각되고본래의 제목을 번역하자면 '제3종 근접조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동안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재고 하나 남은 걸 찾아서 블루레이로 구입...
  7. 이번주 영화 추천 - 한 남자와 그 여자의 감성 만남
    from 세나의 블로그 NO.1 - BEAUTY + REVIEW 2011-02-18 02:49 
    이번주 영화 추천 - 한 남자와 그 여자의 감성 만남 탕웨이의 깊은 표정과 현빈의 느슨한 느낌의 연기의 조화는 시애틀에서 은은하게 펼쳐진다. - 만추 두 배우의 깨끗한 느낌과 순수한 감정이 만들어내는 멜로 감성의 긴 여운 - 호우시절 이나영과 오다기리조의 비주얼과 한 몸이 된 것처럼 슬픈 꿈 속을 함께 걷는 듯한 감성 연기 -
  8. 우리는 복수를 꿈꾼다.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2-19 00:00 
    어릴 때 가장 먼저 "인성교육"이라고 배우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쁜 짓 하지 말라."인 것 같다. 보다 어렵고 미묘한 상황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어린 나이인 탓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나쁜" 짓을 하면 무서운 호랑이가, 경찰 아저씨가,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해 나를 잡아간다고 배우면서 자랐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나쁘게 살면 벌을 받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면서 세...
  9. 이번주말 고공행진하고 있는 신작들과 함께 하는 한주가되길~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2-19 12:38 
    속속들이 기대되는 영화들과 이미 개봉한 영화중에 아주 재밌는 놓칠 수 없는 영화들때문에영화 매니아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모르는 시점에서!!! 아나스타시아가이번주 추천하고 싶은 신작 영화들과 함께 하는 재밌고 유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정조때에 국납비리를 조사하기위해 정조의 비밀리에 명을 받은 명탐정이열녀문을 감찰한다는 명목하에 각시투구꽃 재배로 유명한 적성으로 가는데..비리를 밝히기 위해 명탐정이 사건을 조사
  10. 베를린에도, 스크린에도, 현빈 왔숑! 현빈 왔숑!!
    from 색, 고, 삘 2011-02-20 04:28 
    1. 베를린에서도 ‘현빈앓이’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습니다. 17일 현빈, 임수정 주연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요. 반응이 어땠나요?현빈<내 이름은 김삼순>,,<만추>,<시크릿 가든>저도 이름을 바꿔야할까 봐요. 원빈, 현빈, 이른바 ‘빈’이 대센데요. 현빈씨, 요즘 최고로 핫한 남자죠. 지난 17일, 블랙 턱시도를 입고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이번 베를린영화제에
  11. [2011년 2월 셋째주 추천 영화] 풍년의 시작일 뿐이다! 골라라, 마음껏! ★ 만추,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이들, 127시간, 언노운, 최후의 툰드라 - 극장판, 아따맘마 -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2-20 17:24 
    짧은 2월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시작일뿐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부터 쏟아질 영화의 숫자가 장난아니기때문이죠! (갈수록 늦게 올리고 있는 추천영화에 죄송한 마음을 담으며ㅋ_ㅋ) 저번주에 이어 3주연속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역시나 라푼젤 3D가 차지했습니다. 그 밖에 이번 주 작품 3개(아이들, 127시간
  12. 실화는 감동을 낳는다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2-20 21:29 
    지어낸 이야기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과는 달리 실제 실화는 우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줍니다. 전세계인들 중 실제 발생했던 일들을 영화로 만들어낸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요? 2월 한편의 감동을 선사할 영화로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요??1. 127시간 (127 Hours, 2010)감독: 대니 보일 출연배우: 제임스 프랭코(아론 랠스턴)시놉시스: 남은 건 오직… 로프,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13.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사건을 다룬 영화들
    from 하늘의 아치 2011-02-20 22:29 
    아직도 풀리지 않는 대한민국 미제사건들...범인이 밝혀지지 않고 사건의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영화화한다는 사실은 매우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일이다.그 당시 모든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으나,사건발생 후 해결되지 않고 세월이 흘러 점차 잊혀져 버린 가슴 아픈 사건들...우리들 기억속 멀리 자리잡은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을 다룬 영화를1. 아이들1991년 3월 26일...대구 달서구 와룡산에서 다섯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이 사건을 해결하
  14. ★ <만추>2011의 김태용 감독의 필모그래피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2-21 00:59 
    ★ <만추>2011의 김태용 감독의 필모그래피 ★- <만추>2010 <여고괴담2>1999 <가족의 탄생>2006 <만추>김태용, 2010, 현빈, 탕웨이 주연 김태용 감독의 4년만의 신작 <만추>는 의 1965년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를 김기영 감독 작품 이후 또 다시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김태용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법으로 재탄생하였다. 또한 여주인공을 대만 배
  15. 2/17-2/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1 01:01 
    강풀의 동명 인기만화를 영화로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원작만큼이나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네요^^고교시절 아이와 남자친구 둘 다 보내야했던 주인공의 가슴 깊은 상처와 그 5년 후 이야기...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북극 아래 첫 땅인 시베리아 툰드라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내 사랑 싸가지>를 만든 신동엽 감독이 가족영화를 표방하고 만든 영화입니다. 그런데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파격적인 반전을 자랑한다고 광고
  16. 시대를 앞서간 '필립 K. 딕'...그를 기억합니다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21 01:45 
    *** 이번 [컨트롤러] 개봉에 맞춰 원작자 '필립 K. 딕' 원작의 다른 영화를 한 번 나열해 봅니다.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05 분 | 개봉 2011.03.03조지 놀피맷 데이먼(데이빗 노리스), 에밀리 블런트(엘리즈 셀라스)...더보기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PG-13 전도 유망한 정치인 데이비드(맷 데이먼)는 신비한 매력의 무용수 앨리스(에밀리 블런트)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그의 정치 생명은
  17. 자연과 죽음의 사투를 벌인 사람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2-21 16:27 
    줄거리: 남은 건 오직… 로프, 칼 그리고 500ml 물 한 병 뿐… 상상조차 할 수 없는 127시간의 간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18. 이번주 뭘볼까? - 세계가 사랑하는 젊은 거장, 파티 아킨의 독특한 이야기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2-21 17:46 
    1973년생 아직 젊고 창창한_ 역대 최연소로 세계 주요 3대 영화제 경쟁 부분을 모두 수상한 독일의 천재 감독_! 미치고 싶을 때로 2004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천국의 가장자리로 2007년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소울 키친으로 2009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파티 아킨 Fatih Akin
  19. 김태용 감독의 영화들, 모아 보기!
    from 花樣年華 2011-02-21 23:26 
    <만추>를 보며, 영화 참 잘 만들었다 싶으면서 누가 감독? 이랬다. 집에 와서 보니,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이다. 오호~ 영화가 잘 나올 수 밖에! 싶어진다. 네이* 검색을 해 보니, 그의 첫번째 작품은 내가 좋아라 했던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그렇구나, 그렇구나~ 그밖에 몇 몇 단편을 만들었고, 그 사이에 <온 더 로드 투>라는 윤도현 유럽 기행 다큐도 만드셨다. 여튼 본격 장편 픽션필모그라피는
  20. 고전 "서유기"를 재해석한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2-21 23:41 
    고전이라 불리는 책이나 작품들의 제목만 들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로 그 고전을 제대로 본 사람은 얼마 없다. 그래서 누군가는 고전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워낙 많이 사람들의 입이나 다른 책 또는 작품을 통해서 언급되다 보니, 직접 보지 않아도 누구나 대략의 내용을 술술 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고전 자체의 재해석이나 재발견보다는 기존의 원전을 새롭게 해석해 재창조해낸 작품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대중..
  21. 청춘, 그 푸르른 시간 속으로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2-21 23:49 
    그저 젊음으로, 하나로 뭉친 세 청년. 그러나 무엇이 그토록, 그들을 갈라놓았을까. 한순간의 흔들림이, 그들에게 크나큰 상처가 되어, 차라리 서로 모름직만도 못한 사이로 서로를 할퀸다. 청춘, 푸르른만큼 격정의 시기. 그 격동의 시기를 치열하게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사알짝 엿보고 싶다.최고가 아니면, 무의미. 특히나 그것이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예술 세계에서, 춤의 끝을 보여주는 흑조의 향연. 그 열정이 영광을 안겨줄지, 파멸을 안겨줄지는 두고볼일.
  22.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낄 때
    from ... 2011-02-22 05:35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도무지 사람의 속을몰라답답할 때가 있다. 앞에서는 살갑게 웃고, 돌아서면 칼을 갈거나 호박씨 까기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개중에는 너무 바지런해 그 둘을 동시에 해내는달인스러운 실력파도 등장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렇게여러 얼굴을 가진 사람일수록 사회생활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승승장구 득세한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볼 때면, 나도 사람이지만 사람이 자주 징그럽다. 이제는 좀 익숙해질 만도 한데, 왜 날이 갈수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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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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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 2월 2주 (2월 8일 ~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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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동의, 감동에 의한, 감동을 위한 영화 3편 추천.
    from sevi님의 서재 2011-02-08 13:33 
    感 헬로우 고스트귀신을 달고 사는 피곤한 사나이, 차태현!천생 고아인지라 누구하나 찾아주는 이도 없고 사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져죽음을 결심한 그.그러나 그마저 뜻대로 되지 못하고 우여곡절 끝에 살아나보니 갑자기 안보이던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초반의 재미와 후반의 반전 감동 폭풍~! 강력 추천한다!특히 배우 차태현의 연기가 일품이며, 각각의 귀신들과 관련된 스토리-차태현이 귀신들을 떼어내기 위해 그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장면들
  2. 엄마, 김윤진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2-08 21:10 
    배우 김윤진에 대해서 내가 아는 바는 거의 없다. 그녀가 인상깊었던 영화는 '쉬리', 그리고 무엇보다 변영주 감독의 '밀애'에서였다. 그녀가 결혼했다는 소식은 아주 멀리서 들었고. 최근에 그녀가 나오는 영화 '심장이 뛴다'를 봤다. 사실 그녀보다 배우 박해일을 좋아해서였지만.알라딘 벗이 보내준 책 <안녕, 우울증>의 서두 추천의 말에서 김윤진의 글을 본 건 의외였고 나름 반가웠다. 이 책은 화려한 경력(?) 끝에 늦깎이 한의사가 된 강용원의
  3. [영화 추천] 매력적인 남남콤비가 등장하는 영화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2-09 00:06 
    영화,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비밀,셜록홈즈,의형제,맨인블랙,화이트칙스,영화추천,남남콤비,콤비영화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2월이다. 그말인즉슨 이제 곧 3월,, 개강이라는 것이지!! 꺄아아악!!! 정말 싫어 ㅠ.ㅠ ㅋㅋㅋ 이런 꼬리꼬리한 기분따위 던져버리기 위해 이번 주
  4. 아들 녀석과의 데이트를 기다리며...
    from 숲 속 도서관 2011-02-09 01:39 
    다음 한 주 내내 집에 아들 녀석과 둘이 있게 된다. 심지어 봄 방학 기간이다. 그러니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붙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들이 이제 10살인데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일이 없을 지도...어쨌거나, 이번 주 토요일 아침부터 다음주 일요일 저녁까지 오로지 아들 녀석과 단 둘이 보내게 된 시간.혼자 있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실 딸 아이와 함께 남겨지는 것이 더 좋다. 혼자 놀기의 달인인 큰
  5. 디즈니 역대 '50' 극장판 애니메이션 총집합 - 50번째 라푼젤까지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2-09 14:56 
    1999년 애니메이션 환타지아탄생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환타지아 2000, 2005년 5월 5일 개장 5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랜드 이후 숫자 '50'을 기념할 작품이 디즈니에 탄생했습니다. 라푼젤(Tangled, 2010)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극장판'으로 만든 50번째 애니메이션이랍니다. OVA, TV 시리즈를 제외하고 50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데요. 성공한 작품도 망한 작품도 있지만 역시 디즈니의 아성을 지켜낸 50번째 극장...
  6. [2월 2째주 추천영화] 유쾌하게 즐기는 미국판 19금 로맨틱 코미디
    from 커피향기의 Happy Life 2011-02-10 09:30 
    날씨가 서서히 풀리는 것 같아요. ^^ 그러고보니 입춘도 며칠이나 지났네요. 겨우내 웅크렸던 몸도 가벼워지는 느낌이예요 서서히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두 다가오구~ 곧있음 꽃 피는 춘삼월입니다. 요럴 때 기분을 업! 업! 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한 편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주엔 로맨틱 코미디, 그 중에서도 어른들을 위
  7. 2월에 볼만한 개봉 기대작들, 풍성하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2-10 13:47 
    설 연휴가 끝나고 본격적인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2월, 졸업과 입학이라는 신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처럼 극장가도 지는 영화와 새로운 영화가 갈마드는 풍경의 연속이다. 이에 2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특히 기대작들 위주로 간단히 정리해 본다. 대신에 길게 말고짧게 영화의 포인트를 잡아 석 줄로 요약하니, 그냥 2월에 이런 영화가 나오는구나로 알아봐 주시길 바라며.. 이번 주 말고 다음주 17일 목요일에 볼만한 영화들이 쏟아지니 이점 참고하세요.. ~~석 줄
  8. 친구할래? 연인할래?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2-10 21:44 
    곧 발렌타인 시즌이다... 발렌타인 데이에 뭘 보면 좋을까..?친구와 연인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관계의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이번 주말추천영화!ㅋㅋㅋㅋ1. 친구와 연인사이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지금 핫한 영화다. 24일에 개봉예정인 '블랙 스완'에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던 나탈리 포트만이 딱딱함을 벗고 친근하게 찾아온 영화!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의 섹시남 애쉬튼 커쳐까지 가세했으니... 영화를 보지 않아도 그들의 팬이라면 기대감이 넘칠듯...ㅋ줄거리는 대강
  9. 나탈리 포트만,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from 색, 고, 삘 2011-02-12 01:26 
    1.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개막됐죠?네,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개막했습니다. 최근 다소 명성이 바래긴 했지만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젠데요, 오는 20일까지 11일간 펼쳐집니다. 개막작으로, 국내에도 4월 개봉이 계획돼 있는, 코언 형제의 <더 브레이브>가 상영됐고요, 공식 경쟁부문에는 16편이 진출해,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 우리나라 작
  10. [2011년 2월 둘째주 추천 영화] 디즈니와 포트만사이 ♡ ★ 라푼젤, 친구와 연인사이, 생텀,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 오슬로의 이상한 밤, 그리고 안방추천영화 ★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2-12 20:08 
    설날들 잘 지내셨나요? 벌써 한 주가 지났지만, 설날 후유증은 아직도 못벗어나는 것 같습니다 ㅠ_ㅠ 지난 주에는 특별히 개봉했던 영화가 없었기에, 1월 마지막주에 개봉했던 영화들이 설 연휴에 치열한 경쟁을 했었는데요. 그 승자는 역시 가족들이 보기 딱 좋았던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에 더욱 질주
  11. 발렌타인 데이 특집 - 연인들을 위한 달콤쌉싸름한 영화들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2-13 00:57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이며 동양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는 전국에서 초콜렛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진풍경이 펼쳐지는 날이죠. 발렌타인 데이에 데이트 약속 혹은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바라며 고백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달콤쌉싸름한 초콜릿과 같은 영화들 소개해 드릴게요.{        &...
  12.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들의 사랑 또한 아름답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2-13 19:45 
    사랑은 언제나 수 없이 많은 문학과 영화, 음악의 소재가 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테죠.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사랑을 말하기 때문에 이제는 사랑이라는 소재가 진부하게 느껴져 버릴 지경이지만,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을 꿈꾸고, 사랑을 하며,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사람들에게 있어 사랑이란 영원히 풀리지 않은 숙제이자, 행복의 시작이기도 하겠죠.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꿈꾸는 사랑, 이제는 조금은
  13. 2/10-2/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2-14 01:1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했다고 하여 큰 관심을 일으켰던 영화로 오히려이 영화를 감독한 다른 사람의 스타일이 더 강한 전형적인 재난영화입니다...^^;;;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이전의 디즈니 장기를 아주 잘 살린 영화네요^^나탈리 포트만과 애쉬튼 커쳐의 연기가 아주 잘 어우러진 로맨틱 코미디...재미있습니다.내용은 지극히 건전한데...영화 그림체가 너무 어둡고 그래서...^^;;; 그래도 이고르와 이바가 벌이는 소동(?) 괜찮았습니다.왜
  14. ★ 충무로의 로맨틱 코미디를 소개합니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2-14 11:01 
    ★ 충무로의 로맨틱 코미디를 소개합니다 ★<아는여자> 장진, 2004 충무로의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영화였다. 지금까지도 충무로에서 이만한로맨틱 코미디가 나오지는 못했다고 생각하며, 장진 감독에게도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된다. 야구 선수인 이웃집 남자를 짝사랑하는 여자의 귀여운 스토킹에서 진짜 사랑을 깨우쳐가는 이야기까지 언뜻 가벼워보이지만 심오한, 게다 보는 내내 깨알 같은 장진식 웃음을 선사해주는 영화. 능청스러운
  15. 허기진 마음에 온기를 채운 음식영화
    from 내 영혼의 친구들을 만나는 곳 2011-02-14 22:14 
    1)소울키친함부르크에서 레스토랑 '소울 키친'을 운영하고 있는 지노스, 그의 애인 나딘은 꿈을 좇아 상하이로 떠나버린다. 그 후, 세무서로부터 체납의 추궁이 시작되고, 위생국으로 새로운 키친의 설비를 명령 받고, 망가진 허리 때문에 요리를 할 수 없게 된 지노스는 고집불통 천재 쉐프를 새롭게 고용한다. 그가 만든 요리에 손님들의 발 길이 끊이질 않고, 그러나 소울 키친의 토지를 노리는 부동산이 나타나 가게는 빼앗길 위험에 처한다.독일영화인 소울키친은음식
  16. 이번주 뭘볼까? - 다시 시작하는 그녀들의 이야기, '희망'
    from rani's ORCHID ROOM 2011-02-15 02:02 
    자의로 혹은 타의로떠나보낸 수많은 '생명'들에 대한 헛헛함과 남겨진 사람들의 허망함에 짙은 한숨을 내쉰다. 쉽게말 내뱉는 세상, 말 담기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고_ 그런 세상은 나더러 _ 잊고 살라 한다. 하지만, 뿌리 잃은 나무가지는 결국,枯死하고말 뿐이다. 미혼모의 입장에서 입양은 어찌보면 사회적 통념처럼 '당연'할지 모른다.
 
 
양날의칼 2011-02-0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 한지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에 아주좋았고 스토리또한 재미있고 특히 오달수님이
재일 재미있었습니다.
걸리버여행기 : 책에서만 보았고 애니로도 봤었나? 아무튼 영화로는 못보앗는데 보게되어서 정말좋았습니다.
소인국 거인국 책에서만 보았었는데 막상 영화로보니 새롭고 신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평양성 : 황산벌에 이어 다시도전한 영화 정진영,이문식 황산벌에서도 활약하였는데 평양성에서도 활약하니
정말 웃겼습니다. 이문식님이 나오는영화는 언제봐도 재미있고 웃깁니다..
추천합니다

칼슈레이 2011-02-09 19:43   좋아요 0 | URL
저기... 댓글이 아닌 먼댓글(트랙백)으로만 인정된데요^^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2월 1주 (2월 1일 ~ 2월 8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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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작이 있어 더 재밌을 ,재밌던 영화를 소개합니다.
    from try it ! do it ! 2011-02-01 09:33 
    트와일 라잇 , 백야행,식객,이끼 앞의 영화들은 소설/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들입니다. 이외에도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원작의 후광에 힘입어 흥행에도 성공했다는 것입니다.영화화 되기전 이슈가 되었던 원작들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관객흡입력이 영화의 흥행에한 몫 단단 했던것이지요. 그래서 제가오늘소개해 드릴 영화는 , 원
  2. 까치까치 설날엔 이 영화?!!
    from 해피 라이프 2011-02-01 11:49 
    안녕하세요. 드디어 민족대명절까치까치 설날연휴가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가족과 함께 떡국도 먹고 여유롭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그렇다구 넘 늘어지면 뱃살이 늘어날테니 조심~조심!! 넘넘 추운 이번 겨울, 극장 가기에도 힘들 정도였는데요. ㅜㅜ이번 연휴는좀 긴편이라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극장에는 보고싶은 영
  3. 설날 TV 안방극장에 찾아온 영화들, '시라노'등 볼게 많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2-01 12:30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두 번씩 찾아오는 민족의 대명절인 한 겨울의 '설날'과 한 가을의 '추석', 온 가족이 고향을 찾아 떠나는 그 여정에는 기분좋은 설레임과 때로는 부담감으로 만나는 우리만의 정이 담긴 문화가 서려있다. 그러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기폭제같은 역할을 하는 것인데, 더군다나 올해 설날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려 5일을 쉴 수 있어 벌써부터 반기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소위 방콕족은 물론이요, 그동안 밀린 공부 아니
  4. 외톨이들의 주문, "나는 사랑스럽다."
    from 좋은 비평가 2011-02-02 01:12 
    몸도 마음도 시린 2월 첫째주 당신을 위로하는 영화 네 편.“나는 사랑스럽다.” 외톨이의 주문: <파니핑크>, <하나와 앨리스>, <미쓰 홍당무>, <아멜리에>추운 겨울의 새벽은 갖가지 생각이 쏟아져나와 나를 우울하게 한다.깊은 새벽, 별이 빛나는 겨울의 하늘. 진실로 나를 감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오직 저 하늘이 나 자신보다 더 오래 계속하여 존재할 것이다. 아무도 나를 영원히 사랑해줄 수 없다는 것
  5. 아프리카 관련 영화들 - 소말리아가 있는 아프리카 대륙은 어떤곳일까?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2-02 15:30 
    [소말리아 출신 모델 와디스 다리][아덴만의 여명 작전 시기 삼호 주얼리호, 한국으로 압송되어온 소말리아 해적]요즘 여기저기서 삼호주얼리호를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구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놓고 말이 많다. 일단 모든이가 동의하는 부분은 무사히 선원들이 구출된것이 다행이라는 점일것이다. 허나 어느사람들은 현 정권이 이를 너무 선전용으로 사용한다고 비난하고, 어느사람들은 해적을 사살한 것은 잘못되었으며 설득으로 혹은 돈을주어 해결했어...
  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설 연휴 시즌 작은 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2-02 17:4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설 연휴 시즌 작은 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역시나 큰 시즌이라서 그런 지 경쟁구도가 확실하군요..
  7. [2011년 2월 첫째주 추천 영화] 설날, 따뜻한 안방을 지켜라! TV들의 반란! ★ 설날특선영화와 설날극장개봉영화(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 빅뱅 빅쇼 3D) ★
    from 극장가쟈의 영화 그리고 음악 2011-02-02 18:25 
    2011년이 언제왔다고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이 왔군요^ㅇ^ 그리고 한국의 큰 명절 중에 하나인 설날이 찾아왔는데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_! 지난 주 박스오피스는 예상했던대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보다 흥행이 잘되어 200만명은 쉽게 돌파할 예정이구요.
  8. 이번주 뭘볼까? -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실화(實話), 생존과 존엄성의 기로에서...
    from rani's ORCHID ROOM 2011-02-03 23:02 
    1년 중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음력설- 간만에 만난 친척들과 인사하고 옹기종기모여 음식하고 덕담나누고....정말 일년에 몇 번 없는 부산한 날_ 한켠으로는 스트레스도 받지만 또 한켠으로는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는.... 그런 와중에, 뉴스를 통해 이런저런 아득한 사건사고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고향가는 길에 당한 교통사고부터 연휴를 맞아 떠난 여행
  9. ★ 픽사 VS 드림웍스, 당신의 선택은?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2-04 17:38 
    ★ 픽사 VS 드림웍스, 당신의 선택은? ★  픽사 애니메이션 픽사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가장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시작은 단연 <토이스토리>였다면, 2009년의 <업>이 그 정점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싶다. 우선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작년 <토이스토리3>로 막을 내렸다. 정말 큰 사람을 받았던 애니메이션답게, 그 끝 또한 매우 아름다웠다. <토이스토리3>의
  10. 명탐정 코난 극장판
    from dmgk으하님의 서재 2011-02-06 14:27 
    괴도 키드 나오는 극장판은 다 올리되....... 인상적으로 본 것은 위에 올려놓았다. 명탐정 코난 15기 <침묵의 15분> 나오는 것에 동기받아서 올릴 건 올렸다. 괴도 키드는 극장판 3기, 8기, 14기에집중적으로 나오니 참고하시길. 
  11. 흥미로운 팩션(Faction)영화 추천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2-06 15:44 
    팩션이라는 말이 Fact 와 Fiction 의 결합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것이다. 구지 설명하자면 실제 존재하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적인 상상력을 덧붙인 장르인데, 소설부터 영화까지 다양한 곳에서 재미를 주는 장르라 할수 있겠다. 혹자는 역사왜곡이라고도 욕하기도 하고 혹자는 어치파 영화일뿐 재미있으면 된다라고 하기도한다. 역사왜곡과 재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흥미로웠던 팩선영화 3편을 모아보았다. 황산벌(2003) 현재 상영중인 영화 <평..
  12. 더 우아하게, 더 멋지게 나이드는 여배우 공리
    from 마늘빵 2011-02-07 17:01 
    이 영화를 본 것도 공리 때문이요,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홍보하는 카피에 비해 별 내용이 없는 이야기에도 참을수 있었던것도 공리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기품이 철철 흐르는 그녀를 보고있으면 같은 여자가 봐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든다. 어리고 생기발랄한 젊은 여성들의 빛나는 아름다움도 좋지만, 지금의 공리처럼 원숙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여성에게 더 눈길이 간다. 할리우드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동양인 여성들은 무술을 잘하거나 동료(?
  13.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로맨스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2-08 00:51 
    5일에 가까운 긴 연휴가 끝난 2월의 둘째 주,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 되었다.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몇몇 작품들을 제외하면 작은 규모로 개봉한 영화들이 소리없이 상영 중이다. 그 중 몇몇 작품은 여러 면에서 흥미를 자아낸다. 틸다 스윈튼의 열연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영화 '아이 엠 러브' 그리고 명성있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환상의 그대'와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는 모두 현실 속에서 방황하는 인물들의 갈등을 그렸다는 점에서 공통점..
  14. 피겨 스케이트
    from Nickelback 2011-02-08 03:17 
    더위에 지치고 추위에 얼어붙는힘겨운계절 - 여름과 겨울마다그 힘겨움을 잊고 우리를 열광하게 해주는 스포츠들이 있다. 바로 얼마 전까지도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렸는데, 그런데 웬지 올 겨울은 뭔가 허전하다. 바로 작년까지 온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겨울 스포츠의 꽃,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열광이전혀 느껴지질 않는 것다!! 그렇게 TV에서 주구장창 볼 수 있던 피겨 대회도 올해는 싹 자취를 감추었고, 심지어 아시안 게임의 피겨 종목 조차 그다지 화제를 일
 
 
2011-02-02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07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novio 2011-02-0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the town (타운)에 대한 글을 쓰려 해도 영화가 등록이 되지 않은 것 같네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라딘영화 2011-02-07 09:58   좋아요 0 | URL
db에 문제가 있어서 최근영화 중 검색되어 나오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문제가 고쳐질 때까지 해당영화의 TTB를 일단 빼고 글을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공지사항의 무비매니아 중간점검 글 하단의 '양해의 말씀'을 참조해주세요. ㅠㅠ

좋아해 2011-02-06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7시간도 등록되어 있지않은것 같아요!
소울키친도 그렇구요~ 확인바래요 ㅎㅎ

알라딘영화 2011-02-07 09:19   좋아요 0 | URL
소울 키친은 있습니다. ㅠㅠ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M272435387

좋아해 2011-02-07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렇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