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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살아남은 자의 슬픔..."그래도 살아!"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4-08 10:41 
    죽음을 목도했던, 그럼에도 살아남은, 혹은 살아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제 슬픔을 딛고 자신의 생으로 돌아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달콤한 내세 달콤한 내세 The Sweet Hereafter / 영화 / 감독 각본 아톰 에고이얀 / 원작 러셀 뱅크스 / 캐나다 (1997) 원작(원작소설 '달콤한 내세' 리뷰)과는 참 달랐습니다. 원작을 읽지 않고 영화만 봤다면 또 달랐겠지만, 원작에 이어 영화를 보노라니 솔직히 아쉬움이 컸습니다. 원작의 장점인 살아..
  2. 따듯해지는 4월 감동적인 영화 추천작!!!
    from snugnug님의 서재 2011-04-09 22:04 
    내 이름은 칸주인공 칸은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뿐이 없다는 이슬람교를 절실히 믿는사람이다배경은911테러가 터진후에 미국에서는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차별은 극을 달렸다.이슬람은 나쁘다는 편견들이 하나 둘 쌓이고, 크던 작던 간에세계 이슬람교도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그런 편견에 맞서는 칸의 모습이 그려진 이 영화는 정말내가 영향을 받은, 죽기전에는또 보고싶은 영화 중 하나이다.감동에 감동을 더한 이 영화는 인도 영화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북해하는
  3. 윤정희의 기품을 볼까? 키이라 나이틀리의 젊음을 볼까?
    from 색, 고, 삘 2011-04-09 22:22 
    1. 영화배우 윤정희씨의 우아한 모습을 또 한 차례 볼 수 있었어요. 영화 <시>의 주연배우 윤정희씨가 프랑스 문화커뮤니케이션부에서 프레데릭 미테랑 문화부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Officier dans l'ordre des Arts et Lettres)를 수상했죠. 어떤 상인가요?윤정희씨. 1960년대 문희, 남정임씨와 함께 한국영화 황금기를 대표하는 배우였는데요, 지난해 <시>로 오랜만에 우리에게 돌아왔던 천생 배우
  4. 송새벽 씨 힘내세요...
    from 고고70s님의 서재 2011-04-10 10:01 
    요즘 연예계 뉴스엔 그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송새벽 씨...한창 충무로에서 주연 및 조연급으로 인기가 상승중인 그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급기야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질 가능성마저 보이는 이 일련의 사태를 보며 안타깝기만 하네요... ㅜㅜ본인의 심정이야 오죽할까요...팬의 한 사람으로서 그가 겪는 힘든 여건들이 어서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그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계속 만나보고픈 소망입니다...최근 그가 비중있게
  5. 세 가지 빛깔의 여행 이야기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1-04-10 17:15 
    지친 삶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 아니면 새로운 것을 준비할 힘을 얻고 싶을 때? 그것도 아니라면,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싶을 때? 아니면 그냥 무작정? 사람들은 왜 여행을 떠나는 걸까?그냥 무작정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사람들에게 묻고 싶어진다. 당신은 언제 여행을 가장 떠나고 싶은가요? 그래서 정말 떠난 적이 있나요? 떠났다면,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일은 무엇이었나요? 뭐, 그런 것들. 지금 떠나지 못한다면, 영화를 통한 대리충
  6. 여성들의 반란, 그녀를 주목해라!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4-10 20:02 
    이제 거친 액션은 남자들만의 전매특허가 아닙니다. 여자들도 할 수 있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거친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그녀들의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1. 써커펀치 (2010)감독: 잭 스나이더출연배우: 에밀리 브라우닝(베이비돌), 애비 코니쉬(스윗 피), 지나 말론(로켓), 바네사 허진스(블론디) 시놉시스: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소녀가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탈출의 열쇠인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기 위해 미션을 펼쳐야 한다.다섯 개
  7. 결혼, 참 힘들죠?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4-10 22:42 
    인간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제도는 결혼에 관한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인간관계인 결혼이 그런데 요새 이런저런 이유로 위기를 겪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의 결혼과 관계된 영화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의미심장하기조차 하다. 남과 여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결혼, 그러나 사연도 많고, 갈등도 많다. 영화야 해피엔딩으로 끝나더라도 결혼 과정은 산 넘고 물 건너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재미있겠고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도 담고
  8. 이번주 뭘볼까? - 이 시대, 우리들의 또 다른 자화상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4-11 01:30 
    내 꼬마였을 때만해도 '탈북자'들은 엄청난 관심과 호감의 대상이었다. 어쩔 수 없는 이념의 시대_ '적'으로 구분된 저짝에서 이짝을 갈망하며 사선을 넘은 그들을, 어찌 반기지 않을 수 있으리오.. 하야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는 어린 학생들의 단골 독후감 소재였고, 이짝을 '자유'와 '평화'로 상징되는 희망의 땅으로 장식하기에 참- 좋
  9. ★ 봄, 영화와 만나다 ★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4-11 01:45 
    ★ 봄, 영화와 만나다 ★ 봄을 가득 담은 스크린의 영화들을 만나봅시다. <4월 이야기>, <하나와 앨리스>, <무지개 여신> 어쩌다보니, 이와이슌지의 영화로만 이루어지게 되었다. 하긴, 이와이 슌지 감독이스크린에 봄을담아내는 솜씨가 좀 탁월한가? 그리고 일본의 벚꽃 흩날리는 거리는 얼마나 봄, 스러운가!<4월 이야기> 이와이슌지, 2000 약 70분의 러님타임으로이루어진짧은 이 영화는, 타지에 홀로 올라와 대
  10. 4/7-4/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4-11 02:03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상미학은 살아있으나 그에 걸맞는 이야기는 부족한 편이네요^^;결혼 3년 째인 뉴욕 상류층 부부의 하루밤 일탈 이야기...결국에는 가정입니다.지구에 60년간 살아온 외계인과 만난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모험담(?)...웃기지만 이런 유머 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많을 듯...^^;제작이 시작되고 거의 2년 만에 소수 상영관에서 어렵게 개봉한 영화...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어중간한 장르에...이야기 흡입력도 그닥...^^;;;
  11. 당신은 외계인과 친구가 될 준비가 되셨나요?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4-11 16:19 
    줄거리: 지구조사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온 외계인 이티는 식물 채집에 열중하다가 우주선에서 낙오되어 혼자 지구에 남게된다. 지구인들에게 쫓기던 이티는 엘리엇을 만나 그의 집에 숨는다. 엘리엇은 형 마이클, 여동생 거티와 함께 이티를 보살펴주지만 이티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점점 약해져간다. 한편 이티를 추적하던 당국은 이티가 있는 곳을 알아내어 이티를 치료하며 실험용으로 관찰한다. 그러나 병이 회복되지 않아 모두 포기해버린 때에 외계인의 우주선
  12. 포트만, 아로노프스키 그리고 미키루크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4-11 20:34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블랙 스완"근래 본 영화 중에서는 가장 매력적인 영화다.나탈리 포트만의 물오른 연기도 그렇고, 발레가 주는 느낌도 좋았고,약간의 미스터리한 분위기 또한 탁월했다고 본다.물론 포트만이 직접 발레연기를 한게 아니라는 폭로전 등이 나오면서 다소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중요한 것은 포트만이 보여준 것은 발레연기 뿐만이 아니었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레옹"에서의 연약하면서도 귀여운 소녀시절이 엇그제 같은데이제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
  13. 인간보다 순수한 '만들어진 존재'에 관한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4-11 23:20 
    한 때 줄기세포 연구 등으로 장기 이식 등을 통한 생명 연장 및 불치병 치료에 관한 기사들이 나올 때마다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벌어지곤 했다. 인간의 생명 연장이란 장밋빛 미래 속에 장기 이식을 위한 생명 복제기술 같은 어두운 희생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과연 인간을 위해 다른 존재를 희생하는게 윤리적으로 옳은가 갈등하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도 이런 윤리적 갈등은 SF 영화 속에서 보여진다. 생명 연장을 위해 인간을 복제한다든가..
  14.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해 생명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져봐요.
    from 그레입님의 서재 2011-04-12 00:05 
    어느덧 4월에 접어들어거리를 걷다보면 차가웠던 날씨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여기저기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샛노란 개나리꽃을 보며 봄이 왔다는 게 매우 설레여요. 그런데 요즘은 일본 방사선 유출과 황사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다보니 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이렇게 만물이 소생하는 봄,영화를 통해 생명에대해 인간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네버렛미고이토록 아픈데, 이토록 사랑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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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뱅상 카셀의 매력속으로.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3-29 11:17 
    뱅상 카셀.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얼마 전에 상영관을 나서면서 손가락을 치켜들었던 영화 에는 나탈리 포트만 말고도 내가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배우가 한 명 있었다. 낭만적일 것 같으면서도 시크할 것 같고, 섬세할 것 같으면서도 투박할 것 같고, 선할 것 같으면서도 비열할 것 같은 매력을 골고루 지닌 배우, 뱅상 카셀이었다. 내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을 알게 된 건 영화 였는데, 비고 모텐슨..
  2. 남자주인공 한명이 영화를 빛내다-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1-03-29 23:37 
    1. <킹스 스피치>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콜린 퍼스'. 로맨틱코미디에나 어울릴것 같은 그가, 왕으로 출연한다. 그것도 말더듬이 컴플렉스를 가진 독특한 인물로. 과연 장애를 극복하고 위대한 왕이 되는 역을, 콜린 퍼스는 어떻게 연기했길래 오스카상까지 거머쥔 것일까? 사뭇 기대가 되고, 또한 아카데미 수상작은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다는 법칙을 깰지 주목된다.2. <히어애프터> 이 영화에서 빛날 인물은 역시, '맷 데이먼'이다.
  3.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야기
    from 2 4 / 7 ON AIR 2011-03-29 23:43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이것이 현실이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야기 굿바이, 평양 / 파수꾼 / 애니멀 타운 흔히 "새로운 이야기는 없다"고들 한다. 이젠 이미 나와 있는 얘기들이 너무 많아서, '잘 만든 영화'를 판단하는 기준은 스토리나 소재의 독창성이 아니라 표현성에 있다고들 한다. 그런데 현재
  4. [영화] 그녀들의 이야기, 여배우들이 빛나는 영화들
    from Day By Day 2011-03-30 11:04 
    확실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느낌상 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추격자> 이후 남자 배우들만 나오는 남자 이야기의 영화가 강세였던 것 같다. 보통 여자 혼자 단독으로 주연을 맡는 영화가 드물기도 했고, 그게 성공으로 이어지긴 더 힘들어서 그러한 분위기가 자칫 여배우들이 설 자리를 없어지게 만들까 염려된다는 식의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다시금 다양한 쪽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듯 한데 여자 셋만 모여도 접시가 깨진다는,&nb...
  5. [2011년 3월 마지막주 추천영화!]
    from ★ 문화를 좋아해 ★ 2011-03-30 19:42 
    영화 줄거리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 분)가 ‘팸’(테리 폴로 분)과 결혼한지도 10년. 쓸데없이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 분)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 하지만 ‘갓퍼커’에 걸 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알바 분)와 함께 발기부전제 홍보 알바에 나서게 된다. 한편, 호텔에 들어가는 사위와 앤디의
  6. 나른한 3월!! 흥미로운 영화 볼거리!!
    from sunkyeong님의 서재 2011-04-01 01:05 
    '에너미 라인스' 는 다양한 탈 것의 등장과 영화의 80% 를 추격의 과정으로 놓음으로써, 근래에 보기 드문 정통 추격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아직 미 해군에서 실전 배치되어 사용중이라 그 능력이나 자세한 내막을 알기 어려운 'F/A-18 슈퍼 호넷' 을 가까이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일단 한점 먹고 들어간다. 추격의 미학을 완성하는 '탈 것' 의 변화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국영화 최대의 추격 장면이라 일컬어 지는 영화 '추격자' 조차도 인간
  7.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재밌는 영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4-01 19:55 
    4월 첫주를 맞아서 따뜻한 햇살 맞으며 친구들과 이야기 하며 추억을 더듬고 현재와 앞으로를 얘기할 수 있는여유를 느끼며~ 함께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합니다.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마이블랙미니드레스/싱글즈/ SEX AND THE CITY/SEX AND THE CITY 2이렇게 4면의 영화를 모아봤습니다.이영화들의 공통점하면 여자들의 이야기인데요. 20대초반 여자들의 사랑과 삶과 일을 볼 수 있고우정과 여자로서의 삶의 고민과 갈등을 볼 수 있고
  8. 천녀유혼, 다시 꺼내볼까?
    from 색, 고, 삘 2011-04-01 23:29 
    1. 작년 칸 영화제 소식을 전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올 칸 영화제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제64회 칸국제영화제가 5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올해 과연 어떤 한국영화들과 스타들이 칸을 찾을지 윤곽이 드러나고 있나요?작년 5월, 칸 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의 <시>가 각본상을 탔었죠. 정말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돼 갑니다. 올해 제64회 칸 영화제는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데요, 아무래도 어떤
  9. 주말에 눈호강
    from 아지트 2011-04-03 00:30 
    아름다운 영상으로 눈호강해봐요 주말에 ㅋㅋ1. 천일의 스캔들여기에 추천하는 영화 세편은 전부 영상미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ㅋ..ㅋ물론 저는 내용도 좋았는데요.. 이영화를 보면서 계속 감탄을 했어요 정말아름다워서.. 실제 인물인 앤볼린과 메리볼린 그리고 헨리8세의 이야기이고 배우는나탈리 포트만과 스칼렛 요한슨입니다.앤 볼린(나탈리포트만)은 야망이 크고 독한 여자,메리 볼린(스칼렛요한슨)은 순진하고욕심이 없는 여자로 나와요 중세 시대 의상 보는 재미도 있고
  10. 4월 봄날, 장국영을 추억하다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4-03 02:25 
    2003년. 장국영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이젠 만우절도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가나보다 했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그의 사망 소식이 진짜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난 그게 정말이지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싶었다. 거짓말이라면 여태껏 살면서 들었던 거짓말 중에 그게 최고 거짓말이라고 추켜 세워주고 싶을 만큼. 그 이후로 만우절이 단 한 번도 즐겁거나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4월 1일은 만우절이 아니라, 장국영의 기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
  11. 이 영화들, 몹시 기대된다!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4-03 22:16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극장을 멀리했더니 '영화관람권'들이 기간 만료를 외쳐대고 있다. 보고싶던 영화는 어느 새 극장에서 내려갔고, 새로운 영화들이상영되고 있다. 부지런히 하나하나 챙겨보자.줄리아의 눈(Los ojos de Julia, Julia's Eyes, 2010) | 미스터리, 스릴러스페인 영화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범죄'라는 작품 코드가 살짝 걱정되긴 하지만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영화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 우리 감각
  12. 3/31-4/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4-04 00:58 
    작년 이런저런 영화의 조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린 송새벽이라는 배우의 첫 주연작...역시 웃기네요^^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현대판 히치콕 영화 같은 영화...긴장과 스릴감이 굉장히 좋네요.어둠에 고립된 사람들의 치열한 탈출기...그러나 열린 결말로 많이 아쉬움을 남기네요.오랫만에 다시 뭉쳐서 속편을 만들었네요. 전작에서 감독이 바뀌니 분위기가 훨씬 좋아진 듯...^^;;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는 인간의 악
  13. 이번주 뭘볼까? -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 이 황당하고 뜨거운 녀석들같으니라고~!
    from rani's ORCHID ROOM 2011-04-04 01:06 
    영화감상에서든 독서에서든 장르적 편식이 꽤 심한 편이라 이래저래 혼자놀기가 마음 편한 사람이지만, 가끔 아주 가끔 전~~~혀 생각지도 못한...건 아니지만딱히 관심없던 장르 영화/도서에 '삘'이 꽂혀 빠져들곤한다. 그 중에서도_ 수 년 전,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 _ 영국 출신(음..영국이어서 더더..?!?? @.@)의 이 기막힌
  14. 또 한번 찾아오는 지구의 종말에 대하여..
    from outcast님의 서재 2011-04-04 10:40 
    국어를 안다는 사람들조차생소하게 여겨지던'휴거'라는 단어가 한때 국내에 유행처럼 퍼지던 시절이 있었다. 기억으로는 1992년이다. 선택받은 이들이 하늘로 솟아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곳곳에 모여 하늘의 간택을 기다리며 외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1999년과 2000년 사이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시에 대한해석을통해서 전 세계적으로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적도 있다. 그리고 또 다시 잊혀질 만하던 '지구 최후의 날'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15. 결혼조건의 첫번째는 양가 부모님의 마음얻기부터 시작된다.
    from 마늘빵 2011-04-04 17:08 
    주연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송새벽의 맹활약이 펼쳐지는 이 영화는 80년대를 배경으로 결혼을 허락받으려는 커플의 이야기이다. 펜팔을 한 인연으로 수줍은 사랑을 하고있는 이 귀여운 커플에게 결혼으로 가기 위한 과정은 순탄치 않은데, 가장 큰 요인은 이들의 지역이 전라도와 경상도 라는 것이다. 지금은 덜 하지만 그 당시엔 이유도 없이 상대 지역 사람들과의 신경전이 심했는데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부산에서 해태껌을 찾아볼수 없다는 것이다. 부산엔 오로지 롯데
  16. 4월 개봉 화제작들, '써커 펀치'외 볼게 많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4-04 17:44 
    본격적으로 꽃샘추위를 벗어내고 완연한 봄기운으로 접어든 4월의 이때, 극장가는 개봉과 막봉의지는 영화와 뜨는 영화가 있듯이 갈마드는 영화들로 우리의 시선을 계속 끌고 있다. 이미 3월 말을 기점으로 드라마성이 짙은 우리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로맨틱 헤븐>, <위험한 상견례>가 개봉해 인기몰이 중이고, 외화로도 <베니싱>, <줄리아의 눈>, <고백> 등이 이미 개봉해 입소문을 타고
 
 
JayJay 2011-03-29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 4주 페이퍼 등록이 마감된 줄 알고 5주차 공지 아래에 트랙백 걸었어요- 3월 4주차 추천페이퍼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03-30 1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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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from 칼슈레이의 손 끝으로 보내는 당신을 향한 메시지 2011-03-22 20:35 
    [일본 2D로 인간과 자연을 말하다]                                      &n...
  2. 북한. 적도 아군도 아닌, 그냥 '한국사람' 들여다 보기
    from I Believe 2011-03-23 01:23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도 좋은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지만, 인디영화계 또한 아주 우수한 영화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개봉환경에서 열세에 놓인 영화들이지만,메이저 흥행배우가 없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결코 뒤쳐지지 않는 연출과 연기, 혹은 불가피하게 상업성이 개연된 영화들보다 더욱 더 진정성 있다고감히 말할 수 있는 영화들입니다. 방금 언급한 요소들이 균일하게 표현된 영화들은 사실 참 많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일단 지금은 북한에
  3. 우리, 결혼하게 해주세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1-03-23 17:13 
    꽃피는 봄이 왔다. 봄하면 바로 웨딩시즌! 결혼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를 모아보았다. 아~ 결혼은 왜 이리난관이 많은지..ㅋㅋㅋ1. 사랑은 피부색이 아니야!-게스 후?샤방샤방 꽃돌이 애쉬튼 커쳐의 꺼벙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마구마구 녹아들어있는 영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미래의 장인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ㅋㅋ 사랑하는데 피부색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위와 피부색은 절대 상관있다는 장인의 밀당!줄거리는 대강 이렇다.뼈대, 아니 색깔 있는(?)
  4. [로맨틱헤븐] 살아서는 절대 알 수 없을지도 모르는, 어떤 이야기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25 05:20 
    "이 영화는, 어떤 배우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처럼, 때로는 "이 영화는 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이니까 괜찮을 것이다"라는 선호도 요즘은 꽤 많이 존재합니다. 배우뿐 아니라 감독의 이름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죠. 수 없이 많은 감독들이 수 없이 많은 영화를 연출하고, 나날히 높아져만 가는 한국문화의 가치 덕분에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자신의 이름만으로 어느 정도 신뢰를 주는 감독들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개봉한 영화들
  5.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영화들..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3-26 03:34 
    <코치 카터> - 토마스 카터 감독 이 영화를 말하자면 기존의 상투적인 스토리적인 감동물 영화는 아니다.늘 문제아들을, 아니면 실패자들을 집결시켜 하나로 뭉치게 하고 결국 승리라는(어디까지나 보편적으로 사회가 인정하는) 것을 얻는 것으로 영화가 막을 내리곤 했지만 이 영화는 인생에 대한 진정한 승리의 의미에 대해 말한다. 흔히 디펜딩 챔피언이라니 스테디 챔피언이라는 말이 있다. '반짝' 스타가 아닌 영원한 챔피언.. 이 영화에서는 이기는 것과
  6. 영화 속 동화 찾기!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3-26 12:47 
    글을 모르던 시절, 부모님이 자기 전에 읽어 주신 동화 한편. 글을 읽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동화 한편. 지금은, 하나의 추억으로 남은 동화 한편. 추억 속에만 자리잡고 있던 동화가 영화로 등장했다. 어렸을 적, 머릿 속 상상이 스크린 속에서 실현된다. 영화 속 동화 찾기 출바알~ 1. 레드 라이
  7. [영화 추천] 일본 멜로 영화, 첫사랑의 설레임을 다시 느끼다.
    from 밤비나│bambina's drama & movie 2011-03-26 14:02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저는 말이죠~ 오래간만에 멜로 영화가 보고 싶다!! 하면 우선 일본 멜로 영화부터 찾는답니다.ㅋ 이상하게 한국 멜로는 좀 뻔해요,, 뭐라고 할까요? 뭔가 가슴을 떨리게 하는 달달함이 없다고 할까요?ㅋ 일본 멜로 영화들은 딱! 첫사랑의 그 느낌을
  8.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사랑, 그리고 예정된 이별
    from 포포비 2011-03-27 15:17 
    감독 : 칸치쿠 유리 주연 : 사사키 노조미, 타니하라 쇼스케 제작/배급사 : / (주)프리지엠 기본정보 : | 일본 | 119분 | 개봉 2011-03-24 등급 : 18세 관람가일본에선 휴대폰 소설이 대박난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의 원작 또한 그러하다. 모바일로도, 종이 책으로 출간됐을 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17살 이라는 나이 답지 않게 많은 상처를 받고 세상의 어두운 면을 본 여고생이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35살 대학강사와 만나면서
  9. 이번주 뭘볼까? - 故 엘리자베스 테일러, 세기의 연인을 추억하며....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27 23:31 
    한때 문학소년이자 영화광...까진 아니었어도 오락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많지 않기에 더더욱 기억에 남는 몇몇 영화들에 대한 감상을 나와 동생에게 읊어주시던 울 아부지_ 그 덕에 어렸을 적부터 TV방영영화들을 늦은 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었나니_ 그 당시 9시만 되면 뉴스 전에 삽입되었던 어린이는 일찍 잠자리에~ 어쩌구 화면에도 불구, 영화가 하는 날
  10. 3/24-3/3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28 01:38 
    장진 감독 특유의 정서가 아주 잘 배어나오는 영화로 죽음과 사랑에 대해 또 하나의 이야기를 펼쳐 놓았네요.'눈물' 다큐멘터리 시리즈 작품 중 하나입니다. 아프리카의 생생한 영상에 절로 감동되기도 합니다.딱 어린이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야구가 사라진 지 20년...이제는 지구를 대표해서 야구를 해야 한다는 설정...기발하네요.타임리프하는 소녀의 이야기...이번에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 과거로 떠나면서 다양한 일들이 생기네요...20대 여성들의
  11. 재난에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111 solo tripper 2011-03-28 17:03 
    벌써 일본 지진 이후로 3주나 지났습니다. 여느 금요일과 똑같은 날이었는데. 트위터가 정말 이상했습니다. 지진이 났는데 정말 큰 지진이라는 소식. 그리고 나서 부터 온통 일본 지진이야기. 3주나 지난 오늘. 저는 여느때와 비슷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2시간 남짓 떨어진 그 곳은 아직회복이 되지 않아서..
  12.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뱅상 카셀의 매력속으로.
    from 환유, 즐겁게 놀다 2011-03-29 08:53 
    뱅상 카셀. 치명적 매력을 가진 배우. 얼마 전에 상영관을 나서면서 손가락을 치켜들었던 영화 에는 나탈리 포트만 말고도 내가 시선을 거두지 못하던 배우가 한 명 있었다. 낭만적일 것 같으면서도 시크할 것 같고, 섬세할 것 같으면서도 투박할 것 같고, 선할 것 같으면서도 비열할 것 같은 매력을 골고루 지닌 배우, 뱅상 카셀이었다. 내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잘 알려진 뱅상 카셀을 알게 된 건 영화 였는데, 비고 모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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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안의 괴물과의 대면
    from 좋은 비평가 2011-03-15 16:32 
    오늘소개할 영화 네 편은, 인사이드 몬스터. 심연에서 꿈틀거리는 파괴자, 살인자의 본능과 그것이 어떻게 우리와 마주하게 되는지를 다룬 작품이다. 어쩌면 유행이기까지한 진부한 이중인격 살인마가 아닌 '한사람'의 숨겨진 모습, 우리를 부수고 나온 한마리의 괴물을 보여준다. 이 스릴러들이 더욱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은, 우리는 멀리서 스크린을 관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괴물에게도 무언의 자극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가 주는 이러한 힘은 박찬욱 감독의
  2. 3월셋째주 놓치지 말고 꼭 봐야할 영화
    from 아나스타시아님의 서재 2011-03-15 19:21 
       아나스타시아가3월 셋째주에 꼭보길 추천하고 싶은 영화 3편을 소개합니다~!!셋째주에는 꾸준히 예매순위 상위권에 있는 영화두편 블랙스완과 그대를 사랑합니다.오랜만에 영화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임창정과 김규리의 사랑이 무서워 를 추천합니다.블랙스완은 나탈리포트만의 소름끼치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로 백조의 호수속에서 주인공 니나가백조와 흑조의 양면성을 갖춰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니나는 불안과 강박감에 휩싸이게 됩니
  3. 3월 3주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요?? -양날의 칼-
    from 일휘소탕 혈염산하 2011-03-18 18:44 
    3월 3주 주말엔 무슨영화를 볼까요??1. 킹스 스피치=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영화이다. 실제 존재했던 이야기를 영화로 스토리한다는게 설레고 기대가 된다. 주인공 조지6세王 은 단점:말더듬이[콤플렉스]이다.. 그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치기위해 언어치료사[라이오넬 로그]불러드려 자신의 단점을 말한다. 사실.. 언어치료사이기전에 사랑즉 동반자를 만나게된것같기도하다. 그는과연 자신의 콤플렉스를 고칠수있을까? 자 영화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2.레
  4. 산에 관련된 영화 추천 3편
    from 재아넷 JAEA@BLOG 2011-03-19 13:48 
    오늘은 산에 관련된 영화를 추천 할까 합니다. 사실 저는 산을 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산을 가긴 합니다..;; 힘들긴 하지만, 정상에 섰을때의 기분과 내려올때의 기분이 좋기 때문입니다. 정상에 섰을때의 기분은 온 세상을 다 얻은것만큼 보람치고 기쁩니다. 더불어 내려올때는 발걸음이 가볍죠! 오래된 영화지만 산에 관련된 영화중에 재미 있었던 영화 3편을 골랐습니다. ▶ 클리프 헹어 이 영화를 봤을때의 느낌은 용기 있는 사람만이 희열을..
  5. [킹스스피치] 익숙하지만 언제나 새롭고 다채로운 배우. 콜린퍼스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3-19 18:46 
    아카데미상의 시상식을 마친 이후, 최근 극장가에는 아카데미 상의 수상이력과 노미네이트 이력들을 들어 영화홍보를 진행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탈리포트만의 블랙스완이 그랬고, 이 후 개봉한 크리스찬 베일의 파이터가 그랬죠. 그리고 이번주에는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콜린퍼스의 품에 안겨준 킹스스피치가 극장가에 개봉했습니다.독일의 히틀러가 그 세력을 확장하고, 그의 사상과 독일의 존재가 전 세계의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가던 무렵, 영국에서는
  6.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83회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영화들과의 만남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3-20 11:3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83회 아카데미 영화제 수상작 영화들과의 만남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이 상당히 많은 데요. 그 ..
  7. 아카데미는 왕의 말더듬증에 왜 관심을 가졌을까!
    from 색, 고, 삘 2011-03-20 12:27 
    1.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스토커>, 시나리오를 <프리즌 브레이크>의 히어로죠. 앤트워스 밀러가 써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주연 역시 콜린 퍼스와 니콜 키드먼으로 확정됐네요?네, 박찬욱 감독이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날개를 달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은 최근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콜린 퍼스가 박찬욱 감독, 니콜 키드먼과 함께 새 영화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박찬욱 감독측이 2, 3주 내에 공식발표를 할
  8. 펀치, 세상을 향해 자신을 향해
    from 처녀자리의 책방 2011-03-20 19:52 
    크리스천 베일이 나오는 <파이터>를 아직 아껴두고 있다. <내 깡패같은 애인>에서 허술하지만 강한 펀치 한 방 날린 박중훈이 극찬했다고 하는데... 최근에 본 영화 <펀치 레이디>와 <주먹이 운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이 영화와 함께 연상된다.네 영화 모두 복싱을 소재로 하지만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과 관계에 치여 생의 막다른 곳에서 마지막 회생의 도구로 매달리는
  9. 실화, 감동적이다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3-20 23:16 
    상상이나 가상의 예술은 감동을 크게 줌에도 불구하고 리얼리티 부족이란 문제에 시달린다. 영화는 이런 문제에 예외일 수 없고, 최근 영상이 주는 매력과 대중성으로 더욱 크게 회자된다. 과연 그럴까 라는 질문, 이것은 영화를 만든 이들에겐, 특히 메시지를 전달해주고자 만든 이들에겐 무척 가슴 아픈 이야기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영화의 격까지 떨어지는 불운을 맛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감동적인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는 이런 문제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10. 3/17-3/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21 02:19 
    조지 6세의 말더듬이 교정기...콜린 퍼스의 연기는 정말 좋네요...명불허전이라는...^^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전 동화의 색다른 해석...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매력이 물씬 넘칩니다.미녀와 야수의 재해석된 현대 버전...근데 달달한 하이틴 로맨스라는...^^두만강 변의 한 마을...할아버지와 누이와 함께 살고 있는 열두 살 창호의 이야기네요.뭐라고 딱 이야기하긴 좀 어렵지만 독립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입니다.거장 임권택
  11. 얼어붙고 닫힌 마음을 열게 하는 진심어린 마음과 열정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3-21 15:52 
    줄거리: 뉴욕 아침방송의 달콤 살벌한 유혹. 이 곳은 악마들이 사는 방송국, 발칙한 신입PD가 생방송을 흔든다! 지방방송국 PD였던 베키 풀러는 해고된 뒤 어렵게 메이저방송국에 취직한다. 하지만 그녀가 맡은 프로그램은 시청률 최저의 모닝쇼 ‘데이 브레이크’. 베키는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 전설의 앵커 마이크 포메로이를 영입하지만 그것은 일생일대 최악의 선택이 되고 이로 인해 새로 시작된 사랑도 위기에 빠지는데..일류 대학에 다닌 것도 아니고 경력이 화려한
  12. 서로 다른 두 남자의 우정이 인상적인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3-22 00:22 
    신분의 고하 그리고 부의 소유 여부에 따라 사람들은 거리감을 가진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서로 다른 처지에 놓인 인물들은 의외로 서로에게 마음의 장벽을 열어가고 상처를 치유한다. 신분이란 격차와 관계없이 서로에게 위안을 얻고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영화 세 편을 소개해본다. 킹스 스피치 - 톰 후퍼 '킹스 스피치'는 말더듬이 증세를 가진 조지 6세가 언어 치료사 라이오넬 로그의 도움으로 컴플렉스를 극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왕에 대한 일..
  13. 이번주 뭘볼까? - 옛 이야기의 재해석 : 비틀거나 무섭거나 혹은 우습거나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22 01:42 
    영화가 세상에 선뵌지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세계 각지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 담긴 이야기가 화면에 옮겨졌다. 그러다보니_ 이제는 조오금씩, 아니 꽤 오래 전부터 이미_ 이야기 자체의 신선함이 줄어든 것도 사실. 생각해보면..... 이 넓고 넓은 세상 하늘 아래 온전히 새로운 것이 그렇게 많으리랴마는... 그래서_ 기존에 있던 이야기를 갖고 사람
  14. 늑대~동화속 악역에서 환상의 존재까지
    from Nickelback 2011-03-22 03:02 
    동화든 전설에서든 절대 빠지지 않는- 특히나 주로 악역 담당인 동물이바로 늑대! 늑대가 나타났다~~~ 하면 십중팔구 절대 좋은 의미는 아니며, 늑대는 인간이나 여린 동물들을 습격하는 무서운 위협으로 등장하곤 한다. 게다가 이러한 이미지가 인간의 상상력과 결합하면 늑대인간이라는 공포스러운 괴물로 변용되기도 하며, 어쩌다 음흉함의 대명사까지 되어 늑대 하면 여자를 홀리는 남정네를 지칭하는 말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또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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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왕이로소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영국왕실의 좌절과 영광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3-10 13:43 
    ‘킹스 스피치’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꾸만 미뤄지는 걸 보며 과연 개봉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개봉 일정이 확정되었고 우연의 일치인지 그 며칠 후 이 영화가 아카데미를 휩쓸었더군요. 그 후광으로 조금 더 많은 스크린에서 이 영화를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꼭 상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드라마인지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예습으로 영국 왕실을 무대로 한 영화 몇 편을 살펴보려 합니다...
  2. 외계인이 오늘 침공했다!!!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11 01:23 
    ->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난무하는 총탄 속에 해병대의 필사적인 탈출과정이 리얼하게 이어집니다.액션, SF | 미국 | 116 분 | 개봉 2011.03.10 조나단 리브스만 아론 에크하트(SSgt. 마이클 낸츠), 미쉘 로드리게즈(TSgt. 엘레나 산토스), 브리짓 모나핸(미셀)...더보기 국내 12세 관람가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3. 월드 인베이젼 추천영화
    from 일휘소탕 혈염산하 2011-03-11 18:54 
    월드 인베이젼바로 어제 10일날 개봉한 최신영화다..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을 중점으로 한영화다나는 아직보지않았지만 왠지 재미있을것같다..1942년이면 내가 태어난해도 아니고 저떄 누가살았는지도 모른다..1942년 신문 사진 동영상으로 보던게 영화로나온다니 참놀랍다..UFO 스토리가 탄탄하였으면 좋겟다..
  4. 봄날의 데이트 무비가 슬슬~
    from 색, 고, 삘 2011-03-11 19:07 
    1. 강제규 감독과 톱스타 장동건씨가 만난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제작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는 소식이 있네요?<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씨가 만난 300억원짜리 대작 영화죠. <마이웨이>. 올 12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 중인데요. 제작 초기, 시나리오에 대한 영화 제작과 판매권을 양도했던 김모씨가 받기로 했던 돈의 절반만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제작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었습니다. 이
  5. 현빈, 그는 갔다. 군대로.....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3-11 22:18 
    현빈이 군대에 갔다. 그것도 해병대에. 감히 해병대라니. 이런 모습을 보면 현빈은 강한 남자의 전형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가장 강한 군대에 속하는 해병대에 입소한 그를 생각하면 강한 액션작품에 많이 출연했을 것만 같지만 그의 영화 이력에 그런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 눈에 뜨이지 않는다. 처녀작 '돌려차기'가 가장 강력한(?) 액션물이다. '친구'가 드라마에선 진정한 액션작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TV 작품이다. 영화에서의 그의 출연작들은 거의 사랑에 대
  6. '써커 펀치'외 볼만한 판타지 무비 기대작 4편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3-12 10:24 
    인간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열한 판타지의 세계는 그 한계가 없다. 그것이 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표출되는 양상은 제 각각이지만 그 상상적 재미는 딱히 이 장르에 팬이 아니라도 끌리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그것이 비주얼한 스크린으로 펼쳐질 때는 시각적 쾌감을 자극하며 눈길을 끄는 게 다반사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17일부터개봉하는 영화들, 바로 판타지 무비 4편이 있어 나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강호가 정리 차원에서 간단히 소개해 본다. 관전 포인
  7.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3-12 13:26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영화 추천<레드 라이딩 후드>,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클로이> 큰 눈망울과 밝은 미소, 연기력까지 겸비한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새로운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가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만의 필로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
  8.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영웅들
    from 좋은 비평가 2011-03-12 20:06 
    3월 둘째주,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영웅들.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조금은 특별한 나의히어로. 이 영화들 속 히어로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초인적 힘을 가진 이들은 아니다. 도리어 세상이 곱게 보아주지 않는, 영웅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나만의 영웅' '우리만의 영웅' 들이다. ‘우리의’, ‘나의’ 라는 한정어는 꾸며주는 대상을 더욱 특별한 가치로 존재케 하는 힘을 가진다. 겨울도 조금씩 저물어가고,
  9. 미지의 생명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돌이 책읽기.. 2011-03-12 21:48 
    - 미지의 생명체가 공격해 올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싸워야 한다. 사전에 관측되지 않았던 유성의 무리가 지구로 다가온다. 별다른 대처 방법을 준비하기도 전에 대기권을 뚫고 들어와 지상으로 떨어지는 유성의 무리들.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유성쇼를 바라보며 환호한다. 하지만, 그 환호는 그렇게 길게 이어지지 못한다.유성이 떨어진 자리에서는 미지의 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들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람들에게 공격을 시작한다. 치밀한 계획을 가진
  10. 외계인의 침공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3-12 22:13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간이 달에 도착한지 이제 40여년이 흘렀을 뿐(1969년)이고, 아직 가장 가까운 이웃 행성인 화성에도 발을 들이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보자.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든 인류와 조우하게 된 외계인들은 최소한 우주과학 분야에서만이라도 인류보다는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이든, 그렇지 않든, 과학 기술의 우위가 결국 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고 ...
  11. 3/10-3/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13 03:55 
    딱 임창정 표 영화임을 실감하게 됩니다...[색즉시공]의 성인판?!결국 미국식 영웅주의를 은연 중에 깔고 있는 가까운 미래 영화...[스카이라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같은 영화네요.진정한 형제애가 가득 묻어나는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크리스찬 베일의 감량 연기 정말 구~웃입니다!!!과연 자신의 소울 메이트는 어디에 있을까? 있기는 한 것일까? 라는 질문을 재미나게 풀어가는 소소한 영화네요...물론 아쉬운 면도 많습니다.지극히 전형적인 일상에 끼어 들
  12. 고무줄 체중의 종결자! 바로 크리스찬 베일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3-13 18:00 
    몸무게를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마음놓고 먹고 다음에 희망체중까지 빠지면 말이죠. 대부분의 경우 살이 찌는 건 자유롭게 되지만, 살을 빼는 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체중을 고무줄처럼 늘렸다 뺐다 조절하는 스크린 속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쳔 베일이죠.과연 그가 얼마나 몸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였는지 스크린 속 그의 몸무게 변천사를 한번 살펴봅시다.1. 이퀼리브리엄 (Equili
  13. 이번주 뭘볼까? - 혹독하고도 애끓는 중동의 모래 바람 속으로...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14 01:22 
    꽤 어렸을 적에도 사막의 모랫빛이 희붐한 중동은 세계의 화약고로 시끌벅적거렸다. 그 때는 그저, 들려주는대로.... 혹은, 나와는 너무 동떨어진 세계의 이야기라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일처럼 생각되던_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 한켠에서 벌어지는_ 숨막히도록 얼척없지만 그럼에도 벌어지는일상적 비극의 연속. 알고 있음에
  14. [3월 2째주 추천영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걸작들
    from 커피향기의 Happy Life 2011-03-14 12:47 
    킹스스피치 드라마/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118 분/ 12세 관람가 개봉 2011년 3월 17일 감독 : 톰 후퍼 출연 : 콜린 퍼스(앨버트 왕자 / 조지 6세), 제프리 러쉬(라이오넬 로그) [시놉시스] 연합군의 비밀무기는 말더듬이 영국 왕?! 세상을 감동시킨 국왕의 콤플렉스 도전이 시
  15. 실존 인물을 연기한 명배우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3-14 21:12 
    3월 초가 되면 항상 기대되는 아카데미 영화 수상작들이 개봉된다. 에전보다 시상식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지만 적어도 아카데미 수상작들은 대부분 실망을 주는 작품들이 드물다는 점에서 챙겨볼만한 리스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곽을 나타낸 작품은 바로 '킹스 스피치'와 '파이터' 그리고 '블랙 스완'이었다고 생각한다. '킹스 스피치'는 감독상과 작품상, 각본상 그리고 남우 주연상 등 굵직한 부문을 휩쓸었으며, '파이터'는 남우 조연상..
  16. 굿모닝 에브리원? 직장여성의 주말을 위한 작품들
    from 그레입님의 서재 2011-03-14 23:58 
    회사를 다니는 모든 직장인들이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젊은 여성은 더욱더 고달픈 법이다. 일도해야하지,직장 상사에게 거슬리지 않게 비유도 맞춰야하지, 외모도 신경써야지 다이어트도 해야지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면 할 일이 끝도 없고 여기저기 치이다 결국 어느새 나이만많이 먹어 노처녀 소리를 듣는 게 현실이다.일을 완벽하게 하면서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남자친구도 없고 주말에 할 일이라곤 집에서 뒹구는 게 전부인
  17.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네마테크부산 예술영화의 향기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3-15 00:2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네마테크부산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예술영화의 향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라면 볼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
  18. 입맛 달아나는 봄날, 당신을 살맛나게 해줄 요리 영화
    from letitbe님의 서재 2011-03-15 03:55 
    바야흐로 봄날이 도래했다. 따스해진 햇살이 나른한 졸음을 부르는 3월. 날은 쨍하게 화창한데 몸은 축 늘어지고, 뭘 먹어도 다 그 맛이 그 맛 같아 사는 재미마저 달아날 때. 사라진 입맛이며 살맛을 한순간에 되돌려줄 이런 맛있는 영화들은 어떨까? 먼저 우리 영화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