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는 'Alex Rider' 시리즈 10권을 읽었지만, 올해는 시리즈보다 캐티 아펠트의 'The Underneath' 가장 인상 깊은 영어책이었습니다. 선물을 하기위해 한글책도 구입해서 읽어보았는데, 확실히 시적인 감성은 영어로 읽을때 더 느껴지는것이 영어를 100%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왜 한글이 아닌 영어로 읽어야 더 좋은지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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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erneath (Paperback)- 2009 Newbery
캐티 아펠트 지음, 데이비드 스몰 그림 / Atheneum / 2010년 1월
12,500원 → 8,120원(35%할인) / 마일리지 9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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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kehead (Paperback)- Alex Rider #07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22,020원 → 15,410원(30%할인) / 마일리지 310원(2%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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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odile Tears (Paperback)- Alex Rider #08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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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a Rising : The explosive ninth adventure in the bestselling spy series that's sold over 21 million copies; for fans of action, gadgets and dange (Paperback)
Horowitz, Anthony / Walker Books / 2015년 4월
22,020원 → 15,410원(30%할인) / 마일리지 310원(2%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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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8-01-02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서책이 19권.. 우와 많이 읽으셨어요.^^
저는 못할 것 같은데..ㅎㅎ
대단하십니다.^^

보슬비 2018-01-10 12:57   좋아요 0 | URL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것 같아 부끄럽네요. ^^
1년에 영어책읽기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이러다 그동안 갖고 있던 습관을 잊어버릴까봐 최소라도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후애님의 댓글에 힘이 납니다. 감사해요~
 

2017년 마지막으로 읽는 책들은 선물받고, 선물준 책 위주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Bon 그림 / 더클래식 / 2011년 6월

 

 

 

 

닐스 우덴베리 지음, 신견식 옮김 / 샘터사 / 2016년 7월

 

 

 

스기사쿠 지음, 백수정 옮김 / 늘 / 2017년 4월 

 

 

 

저도 처음 토토를 만날때, 신랑에게 '절대, 절대 강아지랑 한 이불에서 잠잘수 없다'했는데, 하루만에 제가 침대에서 재우자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은비랑 카푸도 함께 온기를 나누며 자고 있습니다.^^

 

 

한가람.박돼지 지음 / 달 / 2016년 11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혹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내가 생각나서 같이 가고 싶다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습니다. 요즘은 혼밥먹는 라이프스타일이 늘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은 좋은 사람과 함께 일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달' 출판사의 책들은 참 따뜻해서 좋아요.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1월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고는 아니지만, '얼음사나이'와 '침묵' 2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필립 K. 딕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7년 10월

 

SF소설이 부담스럽다면, 필립 K딕의 단편소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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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8-01-01 23: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양이 그림체가 넘 귀엽네요.보슬비님 2017 서재의 달인 축하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보슬비 2018-01-01 23:44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 오랜만의 댓글 반갑네요~~

고양이 그림체 귀엽죠? 만화가들은 사물의 특징을 참 잘 잡아서 그리는것 같아요.

2018년에는 카스피님께서도 서재의 달인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2017년을 마무리하기전에 읽은책들 정리중이예요.

 

추리소설을 자주 읽지 않지만 미스테리 장르소설 잡지가 꾸준히 출간되는것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추리소설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추리소설을 즐겨 읽지 않는것 같아요. 가끔씩 전환삼아 읽어보긴했지만 '미스테리아'에 언급된 책 리스트들을 보니 읽었다 말할수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미스테리아'에 소개된 많은 책들을 보니 추리소설의 달인이셨던 '물만두'님이 생각났습니다.

 

신간이나 출간되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미스터리 소설들을 만날수 있어 좋았고, 각 호마다 특집 구성과 실제 사건, 부검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잡지이기때문에 5만원 책구매때 한권씩 끼넣기해서 2000원 적립금과 쿠폰사용도 좋은 혜택인것 같습니다.^^

 

 

 

 

 

 

 

 

스티븐 킨을 좋아하면서도 아직 영화도 보지 않고 책도 읽지 않은 '미저리' 그래서 숙제같은책

 

 

'트윈 픽스'가 소개된것만으로도 미스테리아 2편은 최고~~~

병맛같은 트윈픽스.

 

 

 

 

 

 

 

아이들이 부모에 의해 살해된다는것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픕니다.

 

 

 

 

 

 

 

 

 

 

 

 

파트너 사이에 벌어진 범죄.

 

 

 

 

 

 

 

 

 앞으로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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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01: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1-01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겨울호랑이 2017-12-31 08: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지난 한 해 카푸와 은비, 여행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슬비 2018-01-01 21:42   좋아요 1 | URL
겨울 호랑이님의 다정한 댓글로 인해 2018년 새해에도 힘이납니다.
2018년 겨울호랑이님 가족에게도 따뜻한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7-12-31 08: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 축복 축복 입니다. 아지 로브 라이너의 << 미저리 >> 안 봤다는 건 엄청난 축복...
이 영화 진짜 끝내줍니다. 대박 영화예요.. 꼭 보십시오..

보슬비 2018-01-01 21:43   좋아요 0 | URL
ㅎㅎ 제가 큰 축복을 받은거군요. 올해는 기필코 ‘미저리‘ 원작과 영화를 꼭 읽고,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영어책읽기. 점점 영어책 읽는 권수가 낮아지고 있네요..ㅠ.ㅠ 반성합니다~

 

 

 

 

Suzanne Collins 지음 / Scholastic Paperbacks / 2004년 8월

 

'Gregor the Overlander' 시리즈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헝거게임' 작가인 '수잔 콜린스'의 작품이라 읽게 되었어요. 그런데 Gregor 시리즈는 헝거게임과 전혀 스타일이 달라서 같은 작가 같지 않았어요.

 

어느날 사라진 아빠.

우연히 발견한 구멍속으로 빠지 언더랜더로 가게 된 Gregor 와 Boots.

제목도 그렇고 지하세계로의 이상한 모험은 아무래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올랐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인간 크기만한 바퀴벌레와 쥐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더 소름이 끼치는것은 바퀴벌레가 착하다는거... -.-;;

착한 바퀴벌레 상상이 안되요...

  

 

차라리 '테라포마스'처럼 근육질 악당 바퀴벌레가 더 어울리는듯...^^

테라포마스도 처음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듯하지만....

 

 

 

  

Suzanne Collins 지음 / Scholastic Paperbacks / 2005년 5월

 

1권에서 끝나도 크게 아쉬울것 없었지만, 시리즈책을 1권만 읽기 아쉽고, 저는 이미 5권 모두 구입한 상태니 끝까지 읽어야겠지요. ^^;; 2권에서 Gregor에게 새로운 예언이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각권마다 Gregor에게 주어진 예언이 있고 그에 따라 모험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죽은줄 알았던(물론 죽지 않을거라 예상이 되었던) 아버지를 2편에서 만나게 됩니다.

 

 

 

 

 Collins, Suzanne / Scholastic Paperbacks / 2006년 7월

 

알수 없는 질병이 언더랜드에 퍼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Gregor의 엄마도 지하세계에 함께 하는데, 당연한 전개겠지만 엄마가 질병에 걸리는 바람에 Gregor는 예언대로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찾아 모험을 나서게 됩니다.

 

이번에는 거대한 도마뱀을 만나게 되는데, 박쥐나 도마뱀도 인간처럼 말을 합니다... 물론 쥐와 바퀴벌레도... -.-;;

 

그동안 언더랜드의 적은 '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편에서는 언더랜드의 진짜 적은 '인간'인듯합니다. '쥐'는 인간에 대적할수 있는 생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적이었을뿐...

 

 

 

 

Collins, Suzanne / Scholastic Paperbacks / 2007년 5월  

 

인간은 지상에서나 지하에서나 주변을 지배하려는 욕심은 바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지하세계에서 최강인 쥐무리와 싸움을 하려는 인간과 항상 무례한듯 까질하지만 인간편에서 도와주었던 쥐 Ripred는 자신의 종족과 대항해서 인간과 함께 싸움을 준비합니다.

 

4편은 5편과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Collins, Suzanne / Scholastic Paperbacks / 2008년 5월

 

Gregor의 죽음을 예언한 예언서대로 흘러갈까요? 그동안 예언이 잘 들어맞았는데, 이번 예언은 어떻게 전개 될지..... 언더랜드 시리즈가 조금 더 청소년물이었더라면 로맨스가 중점이었을테지만, 어린이 책이다보니 로맨스보다는 모험이 중점인것이 저는 더 좋았습니다.

 

당연한 엔딩이었지만, 험난한 모험을 겪었던 12살 소년이 그후에 과연 평범하게 생활할수 있을지는... 왠지 Gregor의 또 다른 이야기가 살짝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그후의 삶은 너무 평범하게 살았다는것 자체가 상상이 안되니 말이죠. ㅋㅋ

 

수잔 콜린스 때문에 기대했다가, 헝거게임이 워낙 재미있어서인지 언더랜드 이야기는 기대에 조금 못 미쳤지만, SF소설이 아닌 판타지 어린이책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아무래도 수잔 콜린스만이 거대한 쥐와 바퀴벌레를 상상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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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17-12-29 23: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못 만났으니 우리 내년에는 꼭 만나서 데이트해요.

보슬비 2017-12-30 20:47   좋아요 0 | URL
네~~~ 2018년에는 꼭 데이트해요~~♡♡ 야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니데이 2017-12-30 00: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보슬비 2017-12-30 20:48   좋아요 1 | URL
항상 부지런하시고, 밝으신 서니데이님~~ 2018년에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AgalmA 2017-12-30 05: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두려워하는 생물 특집입니까ㅎ 알라딘이 1월에 외국도서 구매시 주는 독서쿠션 마련했던데 보슬비님 영어책 읽기에 자극이 되겠네요ㅎ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 뵈요^^/

보슬비 2017-12-30 20:50   좋아요 1 | URL
ㅎㅎ 요즘은 갖고 있는책 정리를 목표로 두고있어 영어책 구입으로 독서쿠션 받기는 힘들겠네요. 제 대신 아갈마님께서 득템하셔서 굿즈인증샷 좀~~^^ ㅎㅎ

아갈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60628_marveldate

 

처음 마블 코믹스를 읽을때는 국내에 마블 코믹스가 많이 출간되지 않았는데, 최근에 마블과 DC 코믹스가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기도해요.^^ 국내에 출간한 마블은 다 읽는것은 포기하고, 올해까지 대략 가지고 있는 마블 정리하면서 내년에는 DC 코믹스쪽을 함께 읽을 계획입니다. DC코믹스도 마블 코믹스처럼 읽는 순서에 관한 팁이 정리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블 코믹스 여러 이야기 중에 '시빌워' 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시빌워'가 끝나니 좀 시들해진것 같긴해요.

 

 

 

 

대니얼 & 찰스 노프 지음, 이규원 옮김, 로베르토 델 라 토레 그림 / 시공사 / 2013년 3월

크리스토스 게이지 외 지음, 이규원 옮김, 카를로 파굴라얀 그림 / 시공사 / 2013년 4월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전후로 아이언맨 이야기가 있지만,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전에 2권의 이야기가 이어짐으로 함께 읽는편이 전체 흐름에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를 읽기전에는 아이언맨이 꽤 매력적이라 느꼈는데, 시빌워 이후로 아직까지 아이언맨이 용서가 안되요. 특히나 캡틴 아메리카가 죽고 나니 과연 아이언맨을 이해하려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시빌워에서 아이언맨과 함께 중심 인물이었던 캡틴 아메리카가 죽었습니다. 그 동안 그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게 되면서, 윈터솔저기 그의 뒤를 잇습니다.

 

누가 캡틴 아메리카를 죽였을까?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지음, 이규원 옮김 / 시공사 / 2010년 8월

 

스크럴이 히어로의 모습으로 지구에 침투합니다. 마블 코믹스를 읽다보면 마블 우주 세계관이 정말 방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죽은줄 알았던 캡틴은 지구를 침약한 스크럴이었구...ㅋㅋㅋㅋ 진짜 캡틴 아메리카가 다시 나타납니다.

 

뭐, 마블 히어로 치고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은 캐릭터가 없다고 하지요.^^

 

 

읽는 사람도 헷갈려요. 캡틴 아메리카는 왜 스크럴이 아닐까?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지음, 박무성 옮김, 마이크 데오다토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4월

 

썬더볼츠 요원들이 오스본이 국장이 되면서 어벤젓 요원이 되었어요. 순서상 다크 어벤저스 먼저였는데, 실수로 시즈를 먼저 읽었지만 서로 내용이 교차되기도 해서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썬더볼츠'를 읽고 난후에 읽으면 더 재미있는 '다크 어벤져스'

 

 

오스본이 미쳤지만, 그 뒤에 로키의 이간질이 있었음.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지음, 이규원 옮김, 올리비에 크와펠 그림 / 시공사(만화) / 2015년 4월

 

쉴드의 국장이 닉 퓨리 -> 아이언맨 -> 오스본 -> 캡틴 아메리카로 연결됩니다.

 

 

세계가 어려워지자 캡틴 아메리카 진영의 히어로들도 함께 세계를 돕게 되면서 드디어 초인법 폐지가 됩니다.

 

 

센트리맨의 폭주.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마이크 데오다토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6년 7월

 

'시크릿 어벤져스'는 이름 그대로 어벤져스 멤버중에 비밀리에 활동하는 팀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었어요.

 

 

화성에서 만난 뱀 모양의 왕관으로 노바가 악당으로 변심함.

 

 

뜬금없는 장면인듯하지만, 쑌드레이크의 과거의 한부분

 

 

시크릿 어벤져스의 수장은 캡틴 아메리카고 적은 닉 퓨리???  하지만 진짜 닉퓨리가 아닌 복제품입니다. 마블 읽다보면 원체 황당한 이야기들이 많으니...

 

 

레드 스컬을 떠오르게 하는 인물

 

 

불로장생을 위해 자신의 친족들의 희생시키는 악당.

 

 

쑌드레이크와 존 스틸의 과거가 드러나지만, 솔직히 '시크릿 어벤져스'로 모든것을 알아내기에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워낙 마블 코믹스가 다양하고 교차 이야기들이 많다보니 이런것은 감수하면서 읽어야할듯하네요.

  

 

 

 

매트 프랙션 글, 스튜어트 이모넨 그림, 임태현 옮김 / 시공사(만화) / 2015년 2월

 

 

캡틴 아메리카 뒤를 이었던 윈터 솔저인 버키가 죽습니다.

 

 

히어로뿐만 아니라 신까지 죽음에 이르게 한 강력한 적의 존재. 그 공포를 이겨 낼수 있는 방법

 

 

 

 

컬런 번 글, 달리보 탈라직 그림 / 시공사(만화) / 2016년 1월

 

갑자기 각성한 데드풀이 폭주합니다.

 

데드풀은 마블 세계가 그들의 진짜 세계가 아닌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코믹스라는것을 알고 이 세계로 넘어오려고 시도하는데.... 엔딩이 신선하고 깜찍함이 데드풀스럽습니다.

 

 

 우주 최강 데드풀~~

 

 

 

  

 

조카가 그린 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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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7-12-30 11:1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새해 인사 미리 드립니다. 막상 새해가 오면 또 인사드리도록 하겠씁니다.
강아지 두 마리에 아주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보슬비 2017-12-30 20:56   좋아요 0 | URL
요즘 게으름으로 댓글도 잘 못 남기고 그랬는데, 이렇게 먼저 새해 인사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2018년에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카푸랑 은비도 곰발님께 인사드립니다. ㅎㅎ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