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마무리하기전에 읽은책들 정리중이예요.
추리소설을 자주 읽지 않지만 미스테리 장르소설 잡지가 꾸준히 출간되는것만으로도 반가웠습니다. 어릴적에는 추리소설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추리소설을 즐겨 읽지 않는것 같아요. 가끔씩 전환삼아 읽어보긴했지만 '미스테리아'에 언급된 책 리스트들을 보니 읽었다 말할수도 없네요.... 그래서인지 '미스테리아'에 소개된 많은 책들을 보니 추리소설의 달인이셨던 '물만두'님이 생각났습니다.
신간이나 출간되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미스터리 소설들을 만날수 있어 좋았고, 각 호마다 특집 구성과 실제 사건, 부검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아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잡지이기때문에 5만원 책구매때 한권씩 끼넣기해서 2000원 적립금과 쿠폰사용도 좋은 혜택인것 같습니다.^^
스티븐 킨을 좋아하면서도 아직 영화도 보지 않고 책도 읽지 않은 '미저리' 그래서 숙제같은책
'트윈 픽스'가 소개된것만으로도 미스테리아 2편은 최고~~~
병맛같은 트윈픽스.
아이들이 부모에 의해 살해된다는것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아픕니다.
파트너 사이에 벌어진 범죄.
앞으로 읽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