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8
토미 웅게러 글, 그림 |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그림책을 보니 반려동물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라서 사랑하게 되는것 아니라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에 뱀이나 거미, 도마뱀도 사랑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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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4-0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그림체도 간결하고, 무엇보다 그냥 보면서 절로 웃음이 나와서 참 재밌었어요.^^
크릭터가 보아뱀인 것도 마음에 들었고, 크릭터를 안고 우유를 먹이는 모습도~크릭터가
제몸으로 숫자 4를 그릴때도 낄낄 웃었고,
정말 어떤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 서로 사랑을 나누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보슬비 2015-04-08 21:27   좋아요 0 | URL
네. 보아뱀이 참 귀여워요.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보아뱀이 코끼리를 꿀꺽하죠. ^^ ㅎㅎ 나무늘보님 말씀대로 우유 먹이는 모습 정말 귀여웠어요.

좋은 그림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란놀 2015-04-0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겉모습 때문이 아닌,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지내는 살가운 숨결이기에
언제나 따사롭게 사랑할 수 있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5-04-09 10:37   좋아요 0 | URL
네. 사랑을 나누면 한 가족이 되는것 같아요.
 

 

 

작년에 루브르 만화 컬렉션 희망도서 신청했다가 만화라고 불가 받아, 사서분과 통화를 했었는데... 올해 이 시리즈 구입해주기로 결정했나봐요. ^-^ 우리 도서관에 루브르 박물관 컬렉션 다 구비 시켜야겠어요.

 

 

 

 

구름사전이라고 해서 백과사전처럼 크고 두꺼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살짝 실망감과 안도감이 들었어요. 오히려 읽기는 더 편할것 같아요. ^^

 

 

자꾸 자꾸 맛에 관한 책을 읽으면 안되는데....

그렇지 않아도 요즘 많이 걸어서 발 뒷꿈치가 아파 잠시 쉬고 있어요.  조금 더 지켜보고 통증이 없어지지 않으면 병원 가볼까봐요. 아프지 않으면 자꾸 걷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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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2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무개 2015-04-08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정말 많이 걸으셨나봐요.
당분간은 무리해서 걷지 않으시는게...
저도 런닝머신 한시간 이상 걸으면 발바닥이 아프더라구요.

만화책도 만화책 나름인데
무슨책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만화책이라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도서관이라니요.
흥!!!

보슬비 2015-04-08 13:17   좋아요 0 | URL
원래 좀 걷는편이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나이 먹는티가 나네요.^^

도서관도 예산이 있어서 어쩔수없나봐요.

파란놀 2015-04-08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사전...
멋진 책이 되겠네요!

보슬비 2015-04-08 14:36   좋아요 0 | URL
네. 요즘 하늘이 맑지않아서 서운했는데 멋진구름사진보며 기분 전환해야할것같아요.

해피북 2015-04-08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 가까이에 크~은 서재를 두신거 넘 부럽습니다 ㅎ ㅎ 요즘 날이 너무 쌀쌀해서 감기에 걸렸는데 이럴땐 집에서 체력 비축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우유랑 뼈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구 찜질도해보세요 그래도 차도 없으면 병원은 빨리 다녀오시는게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보슬비님 아프지마세요 우허엉ㅜㅅㅜ

보슬비 2015-04-08 19:13   좋아요 0 | URL
네. 해피북님 말씀대로 집근처에 큰 서재 하나 두니 좋아요. ㅎㅎ
정말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저도 살짝 감기기운이 느껴져 약먹고 따뜻한 차 마시고, 따뜻한 국물 먹고 낮잠도 푹 잤더니 좀 개운해졌어요.

제가 아픈부위는 병원에 가도 근육진통제와 소염제 처방외에는 특별히 사용하지 말고 가만히 있는것이 다여서 좀더 지켜보고 있답니다. 좀 쉬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그런것 같아요.

좋은 그림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 마음이 바로 '그림의 힘'인가봅니다.......라고 원래는 밝게 페이퍼를 적고 싶었는데... ^^;;

그리고 그렇게 적었는데..... 임시 저장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불러왔더니... 사라져서 완전 멘붕. 그렇지않아도 읽는 목록 밀려서 주루룩 올릴판이구만...

 

그래서 그냥... 처음 적었던 글이 아닌 기억에 남는 그림과 저장된 글 몇개(책도 도서관에 반납해서 없어용... -.-;;)만 성의없이 올렸어요. (원래 그리 성의있는 편은 아니었지만...ㅋㅋ)

 

 

'그림의 힘'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느껴지듯이, 그림을 이용한 심리치료에 관한 책이예요. 사실 책에 소개된 그대로 나에게 적용이 안되더라도, 그냥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면서 힐링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다른 책들과 달리 책 제목이 표지에 있지 않아서 띠지만 벗겨도 하나의 완성된 그림이 되어요.

 

마음에 드는 명화.

사랑의 풋풋함이 미소 짓게 하는...

 

그래픽 노블 '뭉크'를 읽고 그림을 봐서인지 더 남다르게 보였던 그림

왼편의 여성은 정숙하고 순수한듯하다면, 중앙의 여성은 쾌락을 추구하고 오른쪽의 여성은 초라하거나, 도덕적으로 느껴져요. ^^

 

 

 

 "오늘 지치고 힘든데 편안한 데 가서 한잔 하자."

라고 말하고 싶은 그런 공간.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을 위한 밤의 테라스.

 

 

 

사람이 어렵기만 하고, 내 곁에 아무도 없는 것 같은 외로뭄을 느낄때, 고흐를 떠올려보세요.

비운의 화가, 격렬한 고뇌의 화가, 살면서 끝없이 고독했던 화가로만 알고 있던 고흐에게도 친구가 한명 있었다는것이 우리의 마음에 잔잔한 위로를 던져 줍니다.

 

 

 

미메시스에서 재능있는 만화가가 그린 화가의 일대기를 그린 그래픽 노블을 출간해서 얼마나 기쁜지... '달리'도 꽤 충격적이라 느껴졌었는데, '뭉크'도 만만치 않아요. 

 

그냥 뭉크의 평전을 읽었더라면 이렇게 머리에 쏙쏙, 가슴에 팍팍 꽂히지 않았을거예요. 이 또한 그림의 힘이겠지요. ^^

 

 

술한잔에 만들어진 만화라니...

가끔 이런 무모함을 위해 예술가들은 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예술가들의 뮤즈.

등장에서 남다른 포스가 쫘악~~

 

 

 

뭉크 하면 떠오르는 '절규'

지금 내가 봐도 충격적인데, 이 그림이 처음 나왔을때 어땠을지는 짐작도 안되지요.

 

 

 

만화가가 그냥 만화만 그린것이 아니라 만화속으로 들어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을 합니다. 유머스러움에 웃음도 나고, 때론 명화를 너무 진지하게만 해석하려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내가 느끼는대로 받아들여도 된다고 알려주는것 같아 좋았어요.

 

 

또 다른 '그림의 힘'

 

웹툰.

예전에는 만화를 종이책으로만 봤었는데, 이제는 웹툰으로도 만화를 먼저 만나요.

인기가 있으면 이렇게 책으로도 출간되기도 하고요. ^^ 사실 저는 웹툰이 있는지는 몰랐고, 책으로 출간되어서 '낸시'를 만난건데, 아~~~~~ '낸시, 너무 귀여워요' 모든 고양이가 낸시 같았다면, 바로 고민하지 않고....ㅋㅋ 물론, 낸시 같지 않은 고양이들 또한 고양이의 매력이겠지만..

 

 

낸시의 발톱을 자르고, 낸시가 슬퍼서 꼬리를 팍팍 칠때 '꺅~~~~" 낸시의 포로가 되었어요.

 

친구들과 조금 다르지만, 괜찮다는 낸시의 말은..

낸시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때론 낸시처럼 귀엽지 않더라도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열쇠라른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범위것들을 '만약에'라는 가정아래 축소하고 들여다보면 극적인 일들이 나타난답니다. 물론 약간의 과장과 왜곡이 존재하지만 이러한 상상력이 한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도 하고 그로 인해 좀 더 세부적인 흥미를 일으키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글로만 설명하기보다 그림으로 설명하니 더 한눈에 이야기를 이해하기 쉬워지는것 같아요. 그림과 글이 함께 만나 더 시너지 상승!!!

 

 

 

 만약에 지구의 역사가 1년이라면..

 

1월1일 지구 탄생

2월에 달과 바다, 대기, 육지가 생김

3월에 바다에 최고의 생명체 존재

4월에 복잡한 형태의 생물 바다에 존재

6월에 육지생물 등장, 6말에 첫번째 빙하시대

11월 초에 빙하시대등장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수많은 생물이 생기고 진화

12월 22일 포유류 진화

12월 마지마날 인류 등장

 

 

 

태양계의 행성을 공이라 생각한다면.

만약에 지구가 야구공이라면..

 

수성은 탁구공, 금성은 테니스공, 화성은 골프공, 목성은 커다란 짐볼, 토성은 물놀이공, 천왕성은 옹구공, 해왕성은 축구공

 

 

 

 

만약에 지금의 책의 넓이가 지구의 표면이라면...

 

파란색 영역인 바다는 75% 차지

25%의 땅중에 아시아가 약 7.5%, 아프리카가 5%, 북아메리카가 4.1%

남아메리카가 3%, 남극이 2.3%, 유럽이 1.7%,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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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21: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2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04-07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의 힘은 괜찮은 책일 것 같아 기대중이에요, ^^;
오늘은 날씨가 조금 좋진 않지만, 그래도 좋은 하루되세요^^

보슬비 2015-04-07 21:40   좋아요 1 | URL
굳이 책 속에 분류되어 그림을 보지 않더라도, 좋은 그림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지는것을 보면 정말 그림에 힘이 있는것 같긴해요. ^^ 명화가 아니더라도 컬러링북만해도 그러니말이지요. ^^

책 기획의도나 책상태등이 마음에 들었어요. 서니데이님도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

날씨가 흐려서인지 좀 추워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던데, 서니데이님 감기 조심하세요~~

파란놀 2015-04-07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그림들은
마음에 예쁜 이야기를 심어 주는구나 하고 느껴요

보슬비 2015-04-07 22:30   좋아요 0 | URL
네. 그래서 아이들 그림책이 참 좋아요.
아이만 볼게 아니라 어른이 되어도 계속 찾게 되는것 같아요.

마키아벨리 2015-04-07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중해 배경의 저 그림 <더 이상 묻지 마세요>! <나를 완성하는 미술관>에서 처음 보고 참 좋아했던 그림인데 다시 봐도 좋네요

보슬비 2015-04-08 19:21   좋아요 0 | URL
앤드류대디님도 좋아하시는 그림이시군요. 좋은 그림은 언제 봐도 좋은것 같아요. ^^

수이 2015-04-0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미술 관련서 읽으려고 하는데_ 어떤 그림들을 마주할지 책장을 펼쳐보기도 전부터 떨려요.

보슬비 2015-04-08 19:22   좋아요 0 | URL
야나님은 어떤 책을 읽으실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서재에 올려주실거죠? ^^

보물선 2015-04-08 0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그림의힘 왔어요!!

보슬비 2015-04-08 19:22   좋아요 0 | URL
^-^ 보물선님 마음에도 그림의 힘이 느껴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2015-04-08 13: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8 19: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집밥 인 뉴욕 - 평범한 뉴요커들의 심플한 집밥 노하우
천현주 지음 / 소소북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심플한 집밥이라고 하지만, 재료만큼은 심플하지 않아요. 다시 한번 `슬로우 푸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 책이었어요. 아이가 캐슈넛 알러지인데, 캐슈넛 밀크 레서피가 소개되어 의아했었답니다. 그런데 저자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어요. ^^ 궁금하신분 댓글 확인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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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5-04-0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컬리너리 아트 북 전문가 보슬비님!
멋진(맛난) 책 추천 감사해요~

보슬비 2015-04-06 21:20   좋아요 0 | URL
^^;; 유부만두님 때문에 `컬리너리`라는 단어를 알았어요. ㅎㅎ
맛있는것을 좋아해서 맛에 관한 책들이 궁금했을뿐인데... 부끄러워요..

stefanimom 2015-04-0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우선 캐슈넛 알러지때문에 집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으셨던 듯 해요. `캐슈넛`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GMO 음식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집밥 이야기가 나왔죠. 캐슈넛은 사실 딸 아이의 문제일 뿐 저와 남편은 캐슈넛 밀크를 즐긴답니다. 아주 맛있거든요. 캐슈 알러지가 없으시다면 추천해 드려요. ^^
딸 아이의 캐슈 알러지는 완치라는 표현을 쓸 수 없고 성장하면서 정도의 차이를 좀 보여주는 경우를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그냥 평생 조심해야 하는 체질같은 거라 조심시키고 있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책이 식생활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

저자 천현주

보슬비 2015-04-06 21:33   좋아요 0 | URL
^^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자분이 직접 댓글 달아주신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책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기도해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100자평 남기고선 케슈넛 알러지가 직접적이지는 않았는데.. (정확히는 아이가 케슈넛 알러지인데, 왜 케슈넛 밀크가 소개되었을까? 였는데... ㅋㅋ 그래서 페이퍼에 다시 적으려했었어요.^^)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단지 케슈넛 근처에도 가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집밥레서피에 케슈넛밀크 레서피가있어서 좀 궁금했었어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아이가 알러지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신다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알러지가 없고, 냉장고에 캐슈넛이 있으니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다시 한번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The Knock 더 노크 밥 - 시간을 나누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김효정(밤삼킨별) 지음 / 윌북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킨포크`스타일은 좋지만... 킨포크 한국버전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창의적임이 없이 그대로 옮긴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한국버전이라면 한국버전다움면이 있으면 좋을텐데, 등장인물만 한국인으로 옮기고 음식,내용은 전혀 한국스럽지 않아요. 계속 이런스타일이라면 두번째는 안찾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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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4-0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완전 혹평을 준것 같아 미안하지만, 기대감이 높아서 실망감도 높았던듯.
이 출판사가 킨포크 테이블 출판사와 같으니 스타일이 같아도 뭐라할말은 없지만..
책 제목 은근 기대하게 해놓고... 차라리 `킨포크 -한국`이라고 내놓았으면 좀 나았으려나???

appletreeje 2015-04-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실망스러우셨군요. ㅠㅠ
저도 이책 관심이 높았는데 보슬비님 평 보니 그냥 패쑤,
정말 가끔 제목에 낚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욤.^^

보슬비 2015-04-06 21:25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드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적이기보다는 킨포크의 유행에 따라 스타일만 옮긴 느낌이라 기분이 나뻤어요. ^^

유부만두 2015-04-0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도 이번 호는 ... 별로였어요..

보슬비 2015-04-06 21:26   좋아요 0 | URL
네. 함께 읽고 있는 킨포크 때문에 더 별로였어요. 갑자기 킨포크도 싫어지려는거 있죠. ^^

2015-04-06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