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que Du Freak: A Living Nightmare (Audio CD)
Darren Shan / Blackstone Audio Inc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약 5시간 30분 분량의 오디오북. 호러북인만큼 효과음이 마음에 들어요. 캐릭터와 목소리가 약간 어울리지 않은 조합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Narrated by: Ralph L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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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5-07-0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더운 여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보슬비님은 호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오디오북은 조금 무섭지 않나요.^^ 오늘도 참 더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슬비 2015-07-07 16:41   좋아요 1 | URL
^^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호러 장르 좋아해요.
이 책은 그래도 어린이/청소년 대상이라 그리 무섭지 않아요. 그래도 여름에 읽지 않으면 계속 미룰것 같아, 이참에 읽고 있어요.^^

진짜 무서운건 클리브 바커 `피의 책` 오디오북 살짝 들었는데, 밤에 완전 소름 돋았어요. 역시 무서움은 청각이 크게 좌우하는것 같아요.^^

2015-07-07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7 2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Cirque du Freak (Paperback)
Shan, Darren / HarperCollinsChildren'sBooks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대런섄을 읽고 울다니.... -.-;;

더운 여름 그로테스크한 서커스를 만나 쉬원하게 보내려했는데, 대런 섄이 뱀파이어의 조수가 되어 가족을 떠나기 위해 죽을을 위장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아마도 오디오북을 들어서 더 실감이 났나봐요.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는건 언제나 힘든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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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7 16: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토준지가 고양이를 키우고 그림을 그렸다는 자체가 쇼킹..^^

 

보물선님 서재 갔다가 니엘 사진보고 이토준지의 욘과 포즈가 비슷하여 올려보았어요.

 

니엘군 사진 보러가기 ^^ -> http://blog.aladin.co.kr/ariel/7632654 

 

이거 보고 뿜었습니다. 고양이 정말 저 자세가 되냐? 했는데, 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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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07-04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저 자세로 그루밍도 해요! ㅎㅎㅎ

보슬비 2015-07-04 23:45   좋아요 1 | URL
아~~~ 웃기면서도 귀여워요. 막 상상되요. ㅎㅎㅎ

AgalmA 2015-07-05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부들거리지도 않으면서 유연하던데요ㅎㅎ))

보슬비 2015-07-05 13:41   좋아요 0 | URL
ㅋㅋ 부들거리는 욘. x꼬가 가려지지 않아서 더 웃겨요. ^^

해피북 2015-07-05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티비에서 본적있는거 같아요 ㅋㅂㅋ,.

보슬비 2015-07-05 13:41   좋아요 0 | URL
고양이들은 모든 자세들이 다 가능할것 같아요. ㅋㅋ

2015-07-07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7-07 2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가 찍은 한글책은 구판이예요.

개정판으로 다시 나오면서 가격 낮추고 사이즈도 줄였네요.^^

 

 

제가 비교한 한글은 구판으로 영어책에 비해 사이즈가 어린이 그림책처럼 크고 하드커버입니다.

 

화면분활 똑같은데, 책 사이즈가 다르다보니 영어가 더 작아서 읽기 불편해요.

 

 

대신 한글에는 없었던 책과 관련된 역사와 문화지식에 대한 설명이 더 있어 좋습니다.

개정판에는 첨가가 되었나? 궁금한데, 페이지가 같은것을 보니 첨가 안되었을것 같네요.

 

 

시리즈가 꽤 많이 번역되었어요.

 

 

컴 사진 정리하면서 예전에 찍은 책사진들 그냥 지우기 아쉬워 페이퍼에 올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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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5-07-05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푸른연꽃은 꾸베씨의 행복여행에 언급된 책같은데 꽤 유명한 이야긴가봐요ㅋㅂㅋ 땡땡이 캐릭터는 처음 알았어요 병따개가 우찌 생겼을지 궁금해집니다 ㅋㅂㅋ,,

보슬비 2015-07-05 13:45   좋아요 0 | URL
꾸베씨에서 언급되었나요? ^^ 저도 땡땡이 캐릭터는 잘 몰랐는데, 유럽쪽에서는 유명한 캐릭터이지요.

http://blog.aladin.co.kr/boslbee/3119756 <- 요기 페이퍼에 가보시면 병따개들 보실수 있으세요. 그중에 있는데 찾아보시쥬~~ ㅎㅎ

해피북 2015-07-05 16:00   좋아요 0 | URL
꾸베씨가 처음 행복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떠올린 나라가 중국이였는데, 어릴적 읽었던 <푸른연꽃>이란 책의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찾게된다는 묘사가 나오더라구요 ㅋㅂㅋ,,

병때개들은 함 찾아볼까유~~ ㅋㅁㅋ,,
 

책배달 도서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원래 계획은 책배달 책만 대출하려했는데...

어쩌다보니 몇권 더 따라왔어요. ㅎㅎ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어요.^^

 

 

 

마침 옆에 이 책도 발견.~

 

 

톨킨 그림책도 발견하고. 궁금했는데, 읽어보고 구입할지 생각해보고..

 

 

 

신착도서에 발견한 박범신의 책

 

 

 

그리고 조카가 고른 책 2권

 

 

원래 이 책만 대출하려했는데.... ㅋㅋ

 

 

 

도서관 갔다오고 나니 쉬원한 냉면의 효력도 떨어져서 아이스티 준비.

 

이번엔 홍차말고 허브차인 아이스 캐모마일.

따뜻하게 마셔도 좋지만, 캐모마일을 쉬원하게 마셔도 맛있어요. 

 

그나저나 책장의 책들은 그냥 배경화면 같아요. ㅋㅋ

언제 읽고 배경이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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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7-04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몹쓸년>이 땡기네요~ㅎㅎ
전에 <그래, 난 못된 여자다>도 재밌게 봤어요~
<톨킨의 그림들>도 궁금하구요.^^


참, 저 아이스티컵 기네스 아닌가요~?^^
정말 씨원하게 보이네요! 꿀꺽,

보슬비 2015-07-04 20:03   좋아요 0 | URL
^^ 책 제목이 재미있죠? 그냥 한권만 대출하기 아쉬워서 살펴보다가 제목에 눈에 띄어서 들쳐보니 만화라 대출했어요. `그래, 난 못된 여자다`라는 제목의 책도 있군요. 언제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역시... 눈치채셨군요. 기네스 채워서 마셔야하는데 쉬원한 차로~~~ ^-^

세실 2015-07-0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ㅎ
울도서관에도 어제 `주름` 들어왔어요^^
아이스 캐모마일 굿!

보슬비 2015-07-04 20:05   좋아요 0 | URL
제목에 급 관심~~~ ^^
세실님 도서관에도 `주름` 도착했군요. 저는 사서분이 `오베` 읽고 계시는것을 보고 나중에 읽어봐야지..했어요. ㅋㅋ

캐모마일을 우연히 차갑게 마셔봤는데 맛있어서 자주 그렇게 마셔요.

지금행복하자 2015-07-04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몹쓸년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요~ ㅎㅎ
라벤더도 맛있을까요? 선물받아놓고 안 먹고 모셔놓은거 있는데~~
차는 아이스 해먹는다는 생각을 못해서 안 먹고 버린차가 정말 많아요 ㅠ

보슬비 2015-07-04 20:10   좋아요 0 | URL
책 읽어보셨군요. 저도 읽고 나서 생각 안나다가 다시 들춰보면 생각이 막 떠오를때가 있어요. ^^ 라벤더 차는 안 마셔봤는데, 차갑게 마셔도 맛있을것 같아요. 차갑게 마셔서 안어울리는 차는 없었던것 같아요. ㅋㅋ

차갑게 마시면 차가 더 헤프게 나가더라구요. ㅎㅎ

수이 2015-07-0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기네스!!! ㅋㅋ

보슬비 2015-07-04 20:06   좋아요 0 | URL
저도 기네스 좋아해요.
그런데 묵직해서 기네스 자체가 식사용같아요. ㅋㅋ

프레이야 2015-07-04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톨킨의그림들, 보고싶네요.
보슬비님 혹시 열체질이세요?
냉음료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뜬금없이 물어봐요ㅎㅎ

보슬비 2015-07-04 20:10   좋아요 0 | URL
톨킨 그림책이 딱하니 보여서 덥석 가져왔어요. ^^
나중에 책 속 그림들이 어떤지 알려드릴께요~~

사실..... 몸 생각하면 차갑게가 아닌 뜨겁게 마셔야하는데....열체질이 아니면서 뜨거운거 잘 못 먹어요... ㅠ.ㅠ 국도 뜨거워서 안 먹어요... ㅎㅎ 커피 뜨거운거 시키면 한두모금 마시고 버리기 일쑤인데, 차갑게 마시면 다 마셔요.^^ 대신 신랑은 열체절인데 차가운 커피 안 마셔요. 뜨거운커피, 뜨거운차만 좋아해서 우리 둘다 바꿔 마셔야하는데..그래요.^^

제 입맛은 차가운것을 계속 원하는데, 제 위는 따뜻한것을 원해요.^^;;
그래서 요즘은 좀 조절하면서 마셔요.

프레이야 2015-07-04 20:33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대개는 체질대로 몸에서 알아서 원한다고 하는데‥ 저도 밀가루음식이 안 좋은데도 자주 먹어요. 빵을 워낙 좋아하니ㅠ자제해야 되는데 말이죠. 전 냉체질이라 뜨거운걸 잘 먹는지 그건 맞는 것 같아요. 음료도 찬 것보단 따뜻한 걸 찾구요. 입에 땡기는대로 적절히 즐겁게 먹으면 되겠죠^^

프레이야 2015-07-04 20:22   좋아요 0 | URL
톨킨의 그림들은 기대,대기중ㅎㅎ

보슬비 2015-07-04 20:30   좋아요 1 | URL
맞아요. 그렇게 땀을 뻘뻘나면서도 뜨거운 커피를 마시는 신랑이 이해가 안가요. 가끔 저도 추울때는 따뜻한차, (절대 뜨겁게가 아닌 좀 식혀서...ㅎㅎ)를 마시긴하지만 커피는 에스프레소 외에는 차가운것을 더 좋아해요. 뜨겁게 마시려면 차라리 차를 마신답니다.

암튼, 위만 튼튼했다면 주구장창 아이스티만 입에 달고 살았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