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밤 : 시 밤 (겨울 에디션)
하상욱 지음 / 예담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지만......
참을수 없는 가벼움...
처음으로 별 0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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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0-1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율이 높은것을 보고, 놀라고...
내가 올드해졌나...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개 2015-10-15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서점에서 들춰보고
보슬비님과 똑같은 생각했는데
판매율이 높아요? 흠.....

보슬비 2015-10-15 21:18   좋아요 0 | URL
네. 시집 판매 상위에 속하더라구요.
솔직히 판매율이 높아서 더 기분이 묘했어요.^^;;

유부만두 2015-10-15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팟캐스트 들을 때 나오는 광고도 으악, 스럽게 싫었어요 ;;;

보슬비 2015-10-15 21:18   좋아요 0 | URL
ㅎㅎ 광고 듣지 않았는데, 듣고 싶지 않아지네요...ㅋ ㅋ

2015-10-15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5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5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5 2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llas 2015-10-16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제목과 표지부터 안끌렸던 책인데. 판매율은 나오나보네요. ㅡㅡ

보슬비 2015-10-16 20:27   좋아요 0 | URL
SNS에서 유명한 분이라고하네요. 시집 판매리스트 상위권에 있는것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쉽게 읽히지만, 그만큼 쉽게 잊혀지는것 같아요...

hellas 2015-10-16 20:30   좋아요 0 | URL
sns가 여러모로 재밌긴 하지만. 책 선정 관련해선 그다지 도움안되는경향이... 아무래도 친분으로 칭찬상찬 하잖아요.

간혹 잘 읽은 책 저자한테 뒤통수 맞듯 실망할 일도 많고...
 

 

 

가끔씩 돌돌 말린 포장지를 구입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포장지를 책처럼 만든것은 알라딘 굿즈때문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몇몇 디자인이 이런식으로 판매되고 가격도 만원정도선에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책으로 만든 포장지라 접혀 있기 때문에 선물 포장보다는 책 커버에 사용하면 좋겠다 싶고, 무엇보다 책 디자인이 앨리스 삽화들로 이루어져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소장하고 싶었지만, 언제나 좋은것은 사용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생각하게 되어 가치가 있게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사실 제일 사용하고 싶었던 책 커버인데, 책 커버가 비닐이 아닌 이상은 종이 커버는 그래도 좀 거추장스럽더라구요. 결국 읽을때는 커버 벗기고 읽었어요. ㅋㅋ 그냥 이쁜 책커버라는것으로 만족하는걸로... ^^;;

 

 

고전적인 포장방법이죠. 큰 포장은 어렵더라도 이런 포장은 가능합니다. 리본은 하이드님 꽃보내주실때 이쁜 포장끈들을 잘 모아서 이렇게 활용해보았어요. 예전 리본공예 책 읽으며 기본 리본 접기 익혀보았는데 오래전인데도 잊지 않았네요. ㅎㅎ

 

자투리 포장지는 책갈피 만들기도 하고....

 

 

학알도 접어서 조카랑 공기놀이도 했네요. ㅎㅎ

 

 

 

 

 

http://www.aladin.co.kr/events/eventbook.aspx?pn=201509_alice_js

 

=> 앨리스 래핑 페이퍼북 이벤트 사이트랍니다. ^^

아직 모르시는분들 뽐쁘질해봅니다. ㅎㅎ

 

 

 

 

 

 

 

앨리스 랩핑 페이퍼북을 구입하면 따라오는 책들이 있는데, 그중 아래의 책들은 제 관심에 있는 책들이예요. ㅎㅎ 갖고 있는 책들도 있고, 앞으로 읽을 책들도 있고.... ^^

 

 

갖고 있는책

 

 

 

 

 

 

읽은책

 

 

 

 

 

관심있는 책

 

    

 

              

 

 

 

  

 

 

 

 

 

 

 

 

  

 

 

 

 

 

 

 

 

 

 

드디어 알라딘 굿즈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ㅎㅎ

 

 

12000원 정도 예상했는데 8800원이라 생각보다 조금 저렴해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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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10-15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저 추억의 학알~~~~리본도 어쩜 이리 맵시있게 잘 만드셨어요~~

보슬비 2015-10-15 00:34   좋아요 0 | URL
ㅎㅎ 추억의 학알~~~
만드려고 만든게 아닌데, 자투리종이 가지고 놀다가 어느순간 접고 있더라구요. 천알정도 접어볼까봐요. ㅋㅋ

아른님 리본핀도 이쁘던걸료.^^ 저는 진짜 베이직하게... 하이드님께서 보내주신 포장끈이 이뻐서 더 맵시 있어 보이는것 같아요.~

서니데이 2015-10-15 13: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종이로 책포장을 하면 처음에는 좋은데 표지가 보이지 않아서 불편한 점도 있어요,
폴리팩스 부인, 얼마전에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보슬비님, 좋은하루되세요

보슬비 2015-10-15 21:20   좋아요 3 | URL
맞아요. 종이로 포장하면 어떤 책인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책 등에 책 제목을 적은 라벨을 붙여야하나 고민했어요. ㅋㅋ

해피북 2015-10-18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정말 책표지로 이쁘간한데 제목이 보이지 않아서 좀 안타까워요 ㅎ 그렇지만 가끔 책표지가 영 마음에 들지 않은 책이 있을때 사용하면 좋을것같아요 ㅋ 그리구 짜투리 책갈피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보슬비 2015-10-18 23:16   좋아요 0 | URL
네. 제목이 안 보여 섭하지만, 해결방법으로 제목을 적은 스티커를 책등에 붙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ㅎㅎ

짜투리 책갈피 은근 마음에 든답니다.^^
 

햇빛과 바람결에 기분이 날아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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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2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3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행복하자 2015-10-13 2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코스모스가 흐드러집니다~ 요즘 바람 맞으러 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에요~

보슬비 2015-10-14 20:53   좋아요 1 | URL
네. 11월이 오기전에 10월의 가을을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그장소] 2015-10-1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아아....코스모스가 바람따라 이럴것만 같아요..ㅎㅎㅎ

보슬비 2015-10-14 20:53   좋아요 1 | URL
맞아요. 바람에 이리 흔들, 저리 흔들...
흔들릴때마다 코스모스 향이 코끝을 맴돌아서 너무 좋았어요.^^

살리미 2015-10-14 00: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코스모스가 벌써 저렇게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나는 뭐하고 있었을까요.... 너무 예쁜 풍경입니다^^

보슬비 2015-10-14 20:54   좋아요 1 | URL
원래 노란 해바라기를 보고 싶었는데, 해바라기는 지고, 코스모스가 기다리고 있었더라구요. 이렇게 모여 있으니 더 이쁜것 같아요.^^

해피북 2015-10-14 09: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앗. 혹시 하늘공원일까요 ㅋㅂㅋ
다시봐도 장관이구 멋져요. 예전에 사람 많을때가서 제대루 보지두 못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보슬비 2015-10-14 20:55   좋아요 1 | URL
ㅎㅎ 맞아요. 하늘공원.
이맘때면 한번씩 가게 되는것 같아요. 올해는 못가나..했는데, 가게되어서 좋았어요. 사람이 많아도 일찍가니 덜한데, 돌아오는 길에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더라구요.^^

2015-10-14 12: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4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15-10-14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좋은데 가셨구나! 새벽에 겨울옷 입고 나와서 낮에 더워 진 다 빠졌어요 ㅡㅜ

보슬비 2015-10-14 21:03   좋아요 1 | URL
올해는 기온차가 엄청나죠. 정말 새벽에 나가면 겨울옷 입어야할것 같아요. 오후에는 덥고... 가끔 어떻게 옷을 입어야하나 고민되는 계절이긴해요. ㅎㅎ

2015-10-14 15: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4 21: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10-14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를 저기다 널어 말리면...싶군요.^^
볕 좋은날..노릇노릇 ㅡ

보슬비 2015-10-15 00:24   좋아요 1 | URL
그 옆에 저도 같이 노릇 노릇..... ㅎㅎ

[그장소] 2015-10-15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가끔씩 뒤집어 주는것도 잊지 말고!^^

보슬비 2015-10-15 00:44   좋아요 1 | URL
넹~ ㅎㅎ

원래 햇살을 피해 양산이나 모자 쓰는거 좋아하지 않지만,
요즘 햇살을 더 더 온몸으로 맞으니 참 좋아요.

[그장소] 2015-10-15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도 다 맞으실 것 같아요^^
저야..사진을 보니 그렇지만 실상은 볕을 그리 즐기지 않거든요.
한철..이 있는것 같아요.좋은건.^^

보슬비 2015-10-15 09:31   좋아요 0 | URL
옛날에 비도 맞아보긴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비 맞으면 감기 걸려요. ㅋㅋ
저는 원체 흰피부가 아니라 그냥 포기하고 건강하게 태우자..하고 있어요.^^

[그장소] 2015-10-16 04:04   좋아요 0 | URL
아..저는 하얗거든요...백설기..같이..정맥이 비치도록..징그럽게요. 거기서 타버리면 까만데 보라색 같아 줄이...더 징그러워져요.ㅎㅎㅎㅎ
 

요런책들을 읽고 있고, 읽을거예요...^^

 

 

 

달달 로설과 그래픽노블 호빗.

고맙게 빌려읽어요~~  

 

 

다이버전트의 2편 아무래도 3편까지 읽을듯합니다.

 

 

 

....

 

 

이 책은 나무의 나이만큼이나 천천히 읽을책.

사진만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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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3 13: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3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13 21: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yureka01 2015-10-13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 책은 이미 벌써 구입해놓고 ..손도 못댔어요 아놔..ㄷㄷㄷㄷ

보슬비 2015-10-13 21:54   좋아요 0 | URL
저도 그런책들 많아요.... ㅠ.ㅠ;;
반성합니다.~~ ^^
 
Divergent (Paperback, Reprint)
Roth, Veronica / Katherine Tegen Books / 201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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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디스토피아 SF 판타지예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로맨스도 마음에 들어요. 영화를 먼저 볼까 고민하다가 책을 먼저 읽었는데, 이제 영화를 보며 책과 비교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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