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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23: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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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00: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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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09: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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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11: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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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17: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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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2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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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7: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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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2 10: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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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3 00: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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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14: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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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21:4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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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00: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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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09: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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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11:2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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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19: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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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7 2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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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0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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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1:0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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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15: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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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22: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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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9 10: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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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01: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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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16: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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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0: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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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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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 2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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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3-21 15: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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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도서 페이퍼...결국엔 또 늦어버렸습니다. 끙...!  
올 봄 감기가 얼마나 독하던지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라는 말을 백번도 더 한 것 같은데,
그만 감기에 덜컹! 하고 걸리는 바람에 이틀이나 회사에 못나오고 집에서 골골

신간평가단 분들의 얼굴.....아니, 닉네임이 마음에 밟혀 죽는 줄 알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6개월이라는 시간, 와, 정말 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도 금세 지나고 말았네요.
FW시즌을 지나 새로운 SS시즌을 함께할 신간 평가단 9기의 모집이 내일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그러니 4월엔 8기 신간평가단 분들이 리뷰를 올리시고,
9기 신간평가단 분들이 읽고 싶은 책을 올리시는 기묘한 현상이 있을 예정이지요.
제가 다 혼란스럽지나 않을 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늘상 함께해주시는 분들을 잊지 않는 저희 신간평가단은
열심히 활동해주셨던 분들과, 새 얼굴을 늘 골고루 안배해 선정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으니까요,
다음 기수에 함께해주실 분들은 잊지 말고 꼭! 지원해 주세요.

여러모로 논의한 끝에 9기 신간평가단에는 기존의 분야를 한번 더 그대로 가져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운영인력상 더 이상 분야를 늘리는 일이 어렵고,
저희가 출판사에 노출해드릴 수 있는 공간도 제한이 있는데 도서를 무작정 늘리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문제가 되었던 분야 (과학/종교) 의 경우는 신간평가단 진행에 난항이 있을 것이라는 담당 MD의 조언도 구해서
이번달에는 이대로 가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신 8기 활동이 끝나는 시점에 설문 형식의 공지를 띄울 생각이고요.  
그 때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면
저희가 장기적으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할게요. (신간평가단이여 영원하라~)


오늘 9기 모집을 위한 디자인을 요청하면서 여러모로 참 세월이 빠르구나, 를 실감했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4기부터 맡았었는데, 벌써 9기라뇨,
그간 한결같이 함께해주신 분들과, 스쳐가신 분들이 마음을 지나가네요.

그저, 고맙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것이 없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다음 기수에서도 많은 분들을 다시 뵐 수 있기 바랄게요!




ps. 참, 도서는 내일, 혹은 늦어도 모레는 꼭! 발송할게요. 기다리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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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3-09 20:23   좋아요 0 | URL
퇴근길에 바람이 쌀쌀해서 종종걸음쳤는데,
감기 도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 ^

셜록 2011-03-09 20:41   좋아요 0 | URL
9기때 저 또 도전해도 괜찮을까요? ^^ (이왕이면 분야 복수지원 가능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ㅋ)

Mikuru 2011-03-09 21:15   좋아요 0 | URL
벌써 끝이로군요, 전 신간평가단 활동을 끝마치고 군대를 갈 수 있어써 다행입니다 ^^;;ㅋㅋㅋ
(흑 군대 떨어지고 싶어서 떨어진게 아닌데 말이죠 ㅜㅜ)

라일락 2011-03-09 21:48   좋아요 0 | URL
그동안 감사합니다.
우연히 에세이 분야 서적이 2권 중에 1권은 이미 읽었던 책이었는데, 2월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인지, 에세이 서평단들이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6개월이란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아하는 책들이 항상 함께 하기에~~
마지막 2권의 책을 기다리면서, 그리고, 또 새로운 서평단이 되기를 기대해 보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밀어준다 2011-03-09 21:49   좋아요 0 | URL
문득 생각난건데, 4월의 추천도서는 좀 두터운 책을 추천해도 될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돌덩이에 집착하는 밀어준다 입니다.

책방꽃방 2011-03-09 21:49   좋아요 0 | URL
아니 벌써요? 갑자기 슬퍼지네요, 하지만 9기에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기 어여 떼어버리세요!
화이팅요^^

바이올렛 2011-03-09 22:01   좋아요 0 | URL
봄인가 했더니 또 몇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이런때 더 감기걸리지 않도록 모두 건강 챙겨야할것 같아요.
벌써 6개월이나 지났나요? 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서평나눌 책들 고르게 해주신것도 행복했고, 어떤책들이 선정될까 기다리는
기대심리또한 행복한 앤돌핀이었답니다.
2주전쯤에 딸아이와 외출했다 돌아오면서 겨울눈 가지들을 몇개 챙겨 들어왔더니 어제는 저희집에 벌써
벚꽃이 봄기운을 흠뻑 전해주네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AST-TIGER 2011-03-09 22:55   좋아요 0 | URL
수고하셨습니다. 9기에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정말 책들이 좋았어요

탄하 2011-03-09 23:09   좋아요 0 | URL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저는 한 번 더 남은 줄 알았습니다.
에효..아쉽네요. 쯥~!
모두들 꽃샘추위 조심하시고(앗, 우리는 꽃?),
담당자님도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책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 행복했답니다.^^

fogperson 2011-03-09 23:24   좋아요 0 | URL
8기 때 떨어졌지만, 9기 때 또 도전하겠스빈다 ㅎ

Shining 2011-03-10 00:02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벌써 끝날때가 되었네요ㅠ 시원섭섭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건가봐요^^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못된 감기 뚝! 떼어내시길.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

바람처럼 2011-03-10 00:08   좋아요 0 | URL
그동안 애쓰쎴네요.
9기에는 분야를 바꿔서 도전해야겠습니다.
뭐,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해피해피 2011-03-10 07:59   좋아요 0 | URL
처음 평가단이 되어서 활동한 8기.. 재미났었어요^^
9기도 꼭 해보고 싶어요~
모두 고생하셨어요~~

꼼쥐 2011-03-10 09:12   좋아요 0 | URL
신간 평가단이 뭔지도 모른 채 무작정 지원했고,
덜컥 당첨이 되고나서야 실감을 햇었는데 벌써 끝날 시점이 되었군요.
그동안 에세이 분야의 여러 책들을 읽으며 참 행복했습니다.
9기에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지만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담당자분들과 신간 평가단 블로거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비의딸 2011-03-10 10:05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6개월이란 시간을 제대로 셈하고 있는 건지 저도 여러번 손 꼽아 볼 정도로 순식간에 가버린 시간들이네요. 감사의 말은 아무리해도 모자란 듯 하고요.. 그래도 감사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을 알지 못하기에 또 감사하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아직 감기가 남아있다면 후딱 떼버리세요.

카일라스 2011-03-10 10:22   좋아요 0 | URL
벌써 마지막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미쉘~★ 2011-03-10 10:31   좋아요 0 | URL
정말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가장 빨리 흘러가는게 시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임신해서 만삭의 배로 좋은 책들 평가단 덕분에 접했는데 벌써 아기가 100일이 넘어갔어요.^^ 매월 이렇게 운영하는 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몹쓸감기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세요. 얼른 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내사랑주연 2011-03-10 10:49   좋아요 0 | URL
저도 어느 한가한 날 책 읽다말고 손가락을 꼽아본 적이 있네요. 6개월이 참 긴 시간인데, 이렇게 후딱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도 8기 에세이 분야에서 좋은 책 읽으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책을 좀 소홀했던 달도 신간평가단이 선택한 책은 기다려지며 금방 읽게 되더라구요. ^^ 8기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9기에서도 또 뵙게 되기를 저또한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________^

두공주와 2011-03-10 11:50   좋아요 0 | URL
벌써 시간이 그리되었네요 참 많이도 짧게 느겨집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9기 신간평간단소식도 설레이기 하네요

맥거핀 2011-03-10 12:41   좋아요 0 | URL
드디어 마지막 추천 페이퍼를 쓸 때이군요. 그간 담당자님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책을 읽고 싶다는 신간평가단들의 욕구와 신간소개 및 홍보라는 현실적인 필요를 가진 출판사 사이에서 말이지요. 사이에서 조율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말씀하신 과학 파트나 종교 파트에 대한 부분은 이해합니다. 다만, 하면서 느낀 점인데, 인문/사회 파트가 사실 참 방대하기는 합니다. 그 안에 참 수많은 학문 분야가 있으니까요. 사실 추천페이퍼를 쓸 때도 그 방대한 책들 사이에서 어떤 책들은 빼야한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러니 꼭 과학 파트나 종교 파트를 만들지 않더라도, 나중에 여력이 되신다면, 인문/사회 파트는 두 개 정도로 나누는 것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충분한 검토 후에 이뤄져야 할 일이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그간 좋은 책들 읽게 되어 참 즐거웠습니다. 신간평가단으로서 읽는다는 것은 때로 읽고 써내야 한다는 고통과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는 즐거움 속에서 그 무게들을 재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즐거움의 무게가 훨씬 컸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더 2011-03-10 13:12   좋아요 0 | URL
아 벌써 6개월이 지난건가요...
믿기지가 않습니다.. 평가단이 되었다고 뛸 듯 기뻐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꿈꾸는섬 2011-03-10 14:02   좋아요 0 | URL
벌써 6개월이 다 되어가는군요. 8기 신간평가단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ㅎㅎ
그동안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레드미르 2011-03-10 14:38   좋아요 0 | URL
저는 당초 8기 신간 평가단 모집할 때는 떨어졌다가 지난 1월부토 중간에 소설부문에 합류하여 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짧게만 느껴지네요^^ 그래도 기회를 주셔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9기에도 응모를 하겠지만 워낙 경쟁률이 치열한 터라 당첨을 기대하기란 많이 어렵겠죠^^ 혹 당첨안되더라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감자 2011-03-10 15:19   좋아요 0 | URL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갔군요 주말에는 여기저기 봉사에 평일에는 근무하면서 책속에 빠져들었더니 봄이 되어 가는군요 알라딘을 통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9기에서도 다시 활동을 하여 알라딘에 많은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전령자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움 2011-03-10 15:44   좋아요 0 | URL
알라딘 신간평가단 8기로 활동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서평이라니
마음이 알싸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동안 아파서 병원신세지고, 이사문제 때문에 속 끓이고,
아이들 교육기관 문제 때문에 노심초사한 일이 겹쳐서 제 마음만큼 활동을 못 했던 게
정말 안타까울 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 알라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이제 건강도 회복했고, 이사문제와 교육기관 문제가 해결되어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데..
크크크 ^^; 9기에 도전해 보겠지만 정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겠죠?
그래도 도전은 계속됩니다. 좋은책과 함께 하게 해주신 알라딘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2011-03-10 15: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불꽃남자 2011-03-10 16:10   좋아요 0 | URL
크..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8기 신간평가단 활동하면서 정말 원더풀하고 즐거운 책들을
많이 만났는데, 소화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있었지만, 경영/경제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알려준
고마운 책들에 대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라딘 신간평가단 화이링 ㅎㅎ

anc30 2011-03-10 19:10   좋아요 0 | URL
8기를 활동하면서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 9기에 또 도전하고 싶어요.
어린이/청소년/유아 책이 이렇게 알찰줄 몰랐어요.
8기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요셉아저씨 2011-03-13 16:54   좋아요 0 | URL
8기를 마무리 하고 이제 9기로 도전을 부디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연속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참가해본 서평단활동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소지개 2011-03-14 00:39   좋아요 0 | URL
벌써 8기를 이어 9기가 시작이군요.
아쉬움과 함께. 따뜻한 봄소식처럼 9기도 화사하게 시작할거라생각해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홧팅요^^

쎄인트 2011-03-14 23:05   좋아요 0 | URL
[자기계발]
지난 6개월 동안 해피~해피 했습니다.
저도 책을 잘 읽었습니다만..책을 읽고 리뷰 올린후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했었죠.
그 중 '보이지 않는 차이'는 책을 선물받은 지인이 읽어본 후 내용이 너무 좋다고..
본인이 책을 15권을 사서..거래처 직원들에게 선물했답니다.

[신간서평단]이 되어서 좋았던 점..책을 꾸준히 읽고 리뷰 올릴 수 있는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서평단을 안 할때에 비해서 책을 더 많이 읽었네요.
하여..오는 기회를 다시 붙잡고 싶습니다.

8기 신평단을 챙겨주시느라..담당자님들 정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
감사, 감사 드립니다 !!


2011-03-15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빠소 2011-03-20 21:19   좋아요 0 | URL
한가지 아쉬운 점이었다면 신간평가단 여러분들이 각기 각개격파에 나섰다는 점이네요..
우리끼리 따로 시간을 갖는다거나 잡담을 나눈다거나 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가축적인 분위기가 부족했다랄까? ^^;
앞으로 진행되는 다음 기수부터는 서평과 더불어 가축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모두들 6개월여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book 2011-03-21 09:28   좋아요 0 | URL
시간이 참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 8기 당첨 결과를 듣고 마음 설레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 끝나가니 말이에요. 그동안 좋은 책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1-03-21 1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멀리가는향기 2011-03-21 22:14   좋아요 0 | URL
봄과 함께 알라딘에 상큼한 바람을 불러올 9기님들이 오시겠군요. 함께 했던 8기님들 모두 반가웠고 담당자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님들과 9기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잘라 2011-03-22 15:17   좋아요 0 | URL
8기 [실용/취미] 분야 마지막 리뷰 도서 『전50』, 『낯선 땅에 홀리다』 리뷰 올릴 곳이 없네요.^^;;
먼댓글쓰기 나중에 추가할 수 있으니까 우선 '내서재'에만 리뷰 올립니다. 그래도 다른 분들 리뷰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리뷰 올릴 자리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신경쓰이던 리뷰 요청글과 리뷰 기한이 없으니까 은근 섭섭합니다욧~ ㅎㅎ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3-22 21:07   좋아요 0 | URL
메리포핀스님. 죄송합니다!
지금 페이퍼 올렸습니다~ 리뷰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

sevi 2011-03-22 20:26   좋아요 0 | URL
아직 책이 안왔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제 분야는 경제/경영입니다. ^_^;;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03-22 21:06   좋아요 0 | URL
내일 확인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낡은구두 2011-03-31 20:20   좋아요 0 | URL
책이 안 왔습니당....ㅜ.ㅜ 왜 안오는 걸까요....에세이 부문입니당..확인 부탁드립니다^^ ;;;;암만기달려도 안와요

Mikuru 2011-04-01 07:14   좋아요 0 | URL
헌데..책이 아직 안오는건지...(..자기계발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인문/사회>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기술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인물/평전 (경영자, CEO 제외)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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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문사회] 3월, 추천하는 책들!
    from 교고쿠도님의 서재 2011-03-09 20:39 
    베르톨트 브레히트 <전쟁교본> :역사 카테고리에도 해당되는 책이라 용기를 갖고 추천해 봅니다. 저는 대학 시절, 희곡론 시간에 브레히트를 처음 접했습니다. <사천의 선인>과 같은 작품들을 보며, 부조리에 저항하는 극작가였던 브레히트에 대한 애정이 깊어졌고, 그래서 서울대 출판부에서 나온 브레히트 희곡선집도 구입했습니다. 이 책은 희곡에 대한 책은 아니고, 사진과 시를 통해 '진실을 보는 법'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브레히트의 뜻이 들어
  2. [인문] 3월 신간 추천 도서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3-10 19:22 
    - M. 스캇 펙의 책이또 개정판이 나왔다. 지금도 읽어보면 읽어 볼수록 새로운 영감이 예전처럼 다가올지 모르겠다. 다만 예전 기억을 떠올라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이런 책이 선정되기에는 어렵겠지만, 나는 꾸준히 이런 책을 매달 1~2권 정도 추천했다. 윤리학은 내가 좋아하는 관련 분야이다. 인문학적인 교양이란 바로 이런 원론 서적들을 읽는데서 시작되지 않을까?- 왠지 이 책이 선정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구제역으로 인하여 인간의 손에 원치 않는
  3. [인문/사회 신간평가단] 3월의 추천도서
    from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2011-03-10 22:24 
    어느덧 마지막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하고 있네요. 그동안 잘 해나갔는지는 의문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과 생각을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다는 점은 좀 아쉬움으로 남네요.혹시 다시 활동하게 된다면, 좀 더 많은 생각의 공유와 토론, 그리고 무엇보다 갈등의 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다들 수고하셨어요.1.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이 책을 아직 직,간접적으로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있을까 만은, 그래
  4. 3월, 읽고 싶은 인문 사회 책들
    from 공감지수만땅 2011-03-11 10:54 
    오늘날 가장 영향력있는 사상가 중 한 명인 에드워드 사이드는 평생 어떠한 하나의 이론이나 담론에 치우치는 것을 특히 경계해 왔다고 합니다. 사상의 자유는 자신이 주장하는 쪽으로 기울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하는 저로써는 무척이나 그의 중심잡기가 존경스럽습니다. 치우침없이 평형을 유지하며 평생 휴머니즘을 옹호해온 지성인인 에드워드 사이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3월, 가장 읽고 싶은 책입니다.문제와 고통의 연속인 삶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
  5. 내 맘대로 주목하는 2011년 2월 출간된 인문/사회 신간
    from MacGuffin Effect 2011-03-13 17:21 
    인간은 아무래도 마지막에 와서야 뒤를 돌아보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나 보다. 마지막 책 추천 페이퍼를 쓸 때야 되서야 지난 몇 개월 간을 돌이켜보게 된다. 서평단 활동이라는 것, 동시에 같은 책을 읽고, 한 가지 책에 대해 각자 다양한 견해를 내어놓는다는 것.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일이다. 동시대에, 같은 기한을 정해놓고, 같은 책을 읽게 되어 있는 이 구조 말이다. 거의 같은 시간에 같은 책을 읽고서도, 각자 나름의 (매우) 다른 목소리들이 나온다. 그
  6. 2011년 2월 출간된 도서중 이 책만은...
    from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1-03-14 16:45 
    8기 서평단 대타로 지난달부터 참여했는데 이거 너무 금새 시간이 흘러가버리네요이번 9기에 지원은 했는데 잘되야 할텐데 말이죠^^그나저나 마지막 추천 도서는 채택되었으면 합니다...정조시대와 그 이후를 구획하는 선은 무엇인가 이 책의 제1부 1장은 정조의 개혁조치들이, 조선왕조를 오랫동안 지탱시켜온 메커니즘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장기 지속의 근간이 된 ‘공론정치’의 특징과 구조를 다뤘다. 제2장과 3장에서는 세도정치기의 전사(前史)인
  7. [3월 인문/사회] 주목신간
    from 에밀 시오랑을 기억하며 2011-03-14 17:19 
    3월 마지막 주목신간을 옮겨 적는다. 매번 좋은 책들은 많은 것 같은데 어두운 눈이 늘 말썽이다. 그럼에도, 이 어두운 눈에도 보이는 책이 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이다. 처음 주목하는 신간은 최정우의 <사유의 악보―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이다. 출판사 자음과모음에서 시리즈물로 출간하는 하이브리드 총서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책이 하이브리드 총서의 첫 번째 책이다. 하이브리드 총서는 국내 학자들의 집필서로만 구성
  8. [3월 인문/사회] 주목 신간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11-03-15 17:43 
     만화로 교양하라<먼나라 이웃나라>만큼 쉽고 재미있는 교양서가 또 있을까요? 만화는 나쁜 것, 의미 없는 것이라는 통념을 깨뜨리고 만화도 즐거운 교양의 보고가 될 수 있음을 말한 먼나라 이웃나라의 이원복님의 책이라 무조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나쁜 남자들제목부터 매력적인 책. 유럽판 나쁜 남자들’ 이야기인 이 책이 궁금합니다. 늘 그렇지만 왜 항상 최고의 여자는 최악의 남자에게 끌리는지, 그들의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잖아요
  9. 3월 추천도서(인문/사회/과학)
    from 어느 게으름뱅이의 골방 2011-03-15 20:13 
    꽃피는 3월인데 8기 서평단은 이제 어느덧 마지막 이네요.9기 서평단에는 경제/경영에 신청했습니다. 안될 확률이 많겠지만요. ^^제가 세번 연속 서평단을 했다는 불가사의함에서 어떤 용기를 얻어 9기에도 도전을 했지만 솔직히 이만 하면 된거 아니겠습니까? 요만큼 했으면 된거지요. ㅎㅎ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체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달달히 책도 읽었고 허접한 리뷰아닌 리뷰를 올리고(안 짤릴려고 ㅎㅎ)그랬지요.하여간 2월에 출간된 책 중에
  10. 3월 주목 신간 도서
    from 창조를 위한 검은 잉크의 망치 2011-03-16 13:03 
    거장 처럼 쓰지 못해도 좋다. 오노레 드발자크, 찰스 디킨슨, 도스토 예프스키, 프란츠 카프카, 조지 오웰 등 그야말로 거장들은 다 모았다. 윌리엄 케인이 거장이라 칭하고 분석한 그들의 글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듯하다. 모방을 통해 창작의 도구를 완벽하게 갖춘 다음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에 이를 수 있고 또 능가할 수 있다는 추천의 말에 기대어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라틴 아메리카는 언제나 내게 구체성을 얻지 못하고상상의 영역
  11. [인문/사회과학] 3월 추천도서
    from 꽃도둑 뭐하게?.... 2011-03-16 13:57 
    에코의 기호학-미학과 대중문화로 풀어내다 / 연희원/한국학술정보/나와 너의 사회과학 / 우석훈/ 김영사땅, 불, 물 바람과 얼음의 여행자/ 제이 그리피스/알마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 김영민/글항아리오리엔탈리즘과 에드워드 사이드 / 발레리 케네디/갈무리혼종문화 / 네스토르 가르시아 칸클리니 / 이성훈 (옮김( / 그린비
  12. 3월 추천 도서
    from 쓰다, 여기 2011-03-16 15:30 
    1. 대학 주식회사대학은 수천억 원의 적립금을 쌓아두고도, 매해 등록금을 올린다. 대학생들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빚쟁이가 되고, 빚을 갚느라 허덕인다. 대학은 큰 학문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취업을 위한 경쟁의 장이 되어 가고 있다. 대학교는 배를 불리고, 대학생들은 가난해지며 과연 대학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된다면 그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까? 기업보다, 더 큰 기업이 되어가는 대학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2. 우리는
  13. 인문/과학] 눈에 띄는 새책 - 2월 : 지금, 경계선에서
    from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2011-03-17 09:21 
    죽음 앞에서,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2011년 2월에 출간된 인문/과학/사회/역사 분야 신간들 중 이 분야의 알라딘 신간평가단과 함께 읽고 싶어 관심 있게 살펴본 책들. 오래된 믿음에 대한 낯선 통찰 지금, 경계선에서 레베카 코스타 (지은이) | 장세현 (옮긴이) | 쌤앤파커스"인간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현대 문명의 급증하는 복잡성과 한계 및 문제점에 대해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1차 원인으로 지적하고, 인간의 '인식한계점
 
 
2011-03-17 0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신간평가단 담당자입니다. 
<예술/대중문화>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먼 댓글 연결 안내 :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1759359)

 

기간 :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
대상 도서 : 2월 출간도서 중 해당 분야 도서

해당 분야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만화 > 그래픽노블
(만화의 경우 시리즈물이 아닌 단권 해당)

 

 


어느덧 8기의 마지막 추천 도서 페이퍼입니다. 훌쩍 ㅜㅜ

신간평가단 분들의 탁월한 안목으로
좋은 도서 많이 보내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봄이에요 봄봄! 좋은 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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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술/대중문화] 2011.03_겨울의 흔적 챙겨넣기
    from Wonderattic 2011-03-09 23:00 
    3월..봄이다~~!!하고 룰루랄라 새 책들을 보러갔는데, 아뿔싸! 책은 2월 출간을 고르는 거지...ㅡ.ㅡ;어쩐지 책방이 좀 썰렁하다 했다.다들 3월을 겨냥하느라 겨울잠 막바지를 즐기는 건가?어찌됐든 늘상 보던 메인 주제들이 잘 안보인다. 그림읽기류의 책도 샤갈과 창세기라는 특정 주제에 포커스를 맞춘것이고, 영화분야는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보이며, 사진 에세이도 잘 안보이고, 건축은 3~4만원대의 고가 도록에, 디자인쪽만 좀 강세였던 같다.반면 주제가
  2. 3월 예술/대중문화 신간
    from 요셉아저씨님의 서재 2011-03-10 08:25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우리가 바라보는 미술과 예술 작품에 대한 저자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상상력들은 작품의 진정한 본질을 접근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알고 있던 작품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지적당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저자는 오직 작가 자신이 스스로 얻은 영감에 의해 자유롭게 창작될 뿐이라고 말합니다. 미술은 예술가의 영혼이 포함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혼이 담겨진
  3. 팝 아트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0:59 
    루시 R. 리퍼드 | 로런스 앨러웨이 | 낸시 마머 | 니컬러스 캘러스 (지은이) | 정상희 (옮긴이) | 시공아트(시공사) | 2011-02-25팝 아트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미술평론가들이 들려주는 팝 아트 이야기. 팝 아트의 역사나 작품들 뿐 아니라 팝 아트의 넓은 의미와 미술이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사유를 불러일으킬 것 같은 책. 일상과 예술에 대한 영감을 많이 줄 독서가 될 듯 하다.
  4. 보이지 않는 용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1:04 
    데이브 히키 (지은이) | 박대정 (옮긴이) | 마음산책 | 2011-02-25어쩌면 히키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고전적인, 혹은 예술탄생의 근본에 더 가까이 있는 기준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아름다움은 결코 시각적인 것에서 그치지 않고 끝없는 의미생산으로 주관적인 미의 기준을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히키의 아름다움에 대한 담론은 이에 대해 과연 전복적일지, 또 다른 회귀의 주장일지 궁금해진다.
  5. 두 남자의 집짓기
    from 책방골목의 여우 2011-03-10 11:07 
    이현욱 | 구본준 (지은이) | 마티 | 2011-02-18어쩌면 꿈과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고, 어쩌면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둘을 모두 충족시켜주면 더할나위 없을테고 말이다. 사실은 실용적인 면보다꼼꼼한 두 남자가 들려주는 사는 시공간으로서의 집이야기가 너무도 궁금해진다.
  6. [예술/대중문화] - 3월 추천 도서
    from 사람이 머물다간 자리....... º 2011-03-10 16:10 
    1. 주머니 속의 대중음악제목이 끌리게 만드는 책인데다, 내용도 참신하다. 내 나이 30대인데 내가 10대일때 듣던 음악과 지금의 10대가 듣는 음악은 차원이 다르다. 다양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정신없는 부분도 있긴하다. 그렇게 말하면 아무래도 내가 더 늙어보이는 듯한 느낌도 받겠지?대중음악이 끄는 매력과 단순한 가사와 박자에도 우리는 열광하게 되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우리때도 물론 아이돌이 있었지만 지금의 아이돌은 거의 우상같은 존재이면서 반드시 이성
  7. 2월 읽고 싶은 예술 / 대중 문화
    from 햇살 찬란한 뜰 2011-03-10 19:27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마지막 페이퍼라니,벌써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싶어아쉬움이 커져가네요~ 2월에 발간된 책 중에서 잘 선택해야 하는데예전보다 더 어렵네요~ㅠ.ㅠ가마터에 함께 동참하고 싶어요~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청자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아요~예술과 사랑,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일테죠~사랑의 모습이 어떤 그림들에 어떻게 녹아 있을지 직접 만나 확인하고 싶어요~미의 나라 조선, 아직 도자기를 보면서 어떤 아름다움을 느끼며 감
  8. 3월/예술대중문화도서
    from 하늘처럼님의 서재 2011-03-10 22:21 
    출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책이었는데,그림을 통해 한국의 인문, 역사,예술 등을 젊은 학자들의 시각에서 펼쳐낸 이 책은국학으로 대변되는 한국학의 현실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펼쳐지게 될 대중문화에 전망까지를 담아 우리에게시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생각 됩니다.오래된 사물들을 통해서 삶의 진정성과 예술미를 감상하는데 그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교양도서가 아닐까 싶네요. 오래된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고즈넉한
  9. 3월 예술/대중문화 신간
    from 책과 함께 살다 2011-03-13 01:25 
    <모두를 위한 서양음악사 1>이렇게 무엇에 대해 정리해 놓은 책을 만날 때마다 괜히 반갑습니다. 여기 저기서 얻어들은 단편적 지식이 뒤죽박죽 되어있는 머리 속을 일렬로 나란히 줄 세워둘 수 있을 것 같아서죠.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음악의 역사를 알아보고 나면 세상에 알아야 할 많은 것들 가운데에서 한 부분이나마 정리가 되었단 생각에 뿌듯해지겠죠?<명화의 재탄생>명화가 현대 대중문화 속에서 재탄생되는 면을 짚어 재미있
  10. 예술의 세계는 알수록 오묘한 것 투성이라서...
    from 다락방 2011-03-15 14:01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이해라도 할 수 있는 책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드디어,그 궁금중이 풀릴 법한 책이 나온 것 같다.모두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예술가 백남준! 그러나 여전히 나에겐 멀기만 한 작가,그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책이 드디어 출간된 것 같아,기쁩니다.그림을 보면서 변화된 습관은,그림을 통해 만나게 되는 다른 분야와의 관심이였다.예를 들면 블록상에 그림을 올리는 것은 저작권에 위반되는 것일까?피카소가 그린 아프카그림은 모방
  11. 예술! 재탄생, 사랑을 그리다
    from 놀이터 2011-03-15 16:33 
    책에는 사진작가인 저자의 빼어난 사진들이 지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 마치 함께 유럽을 돌아보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저자는 너무나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이나 대영박물관 같은 곳을 다루지 않지만, 유럽의 수많은 미술관들 중 가장 알찬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수태고지의 대표작들이 있는 피렌체를 비롯해 고야가 있는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바르셀로나와 호안 미로의 미술관, 런던 내셔널 갤러리, 현대미술의 보물창
  12. 드라마속 미술관 '저기 어디야?'
    from 향기 2011-03-16 15:40 
    나는 미술관에 놀러간다 문희정 (지은이) | 동녘 | 2011-03-10 드라마속 괜찮은 공간, 알고 보면 미술관이나 갤러리를 빌려서 촬영한 곳이 많다. 심심찮게 나오는 공간들을 보며 "아, 저곳에 가고 싶다" 는 생각이 들때 제때 정보가 제공된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미술관에 가는 일은 행복한 나들이다. 어떤 규칙이 있는게 아니다. 생활을 충전하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성공한인 것이다. 전시관람법이라는 정답은 없겠지만 한번쯤 들쳐보고 싶게콘텐츠가 잡혀
  13. 3월, 예술/대중문화 분야에서 읽고 싶은 책들
    from 책과 문화 이야기 2011-03-17 20:25 
    이번 달은 특정 분야의 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책들을 고르고 보니 다 미술 분야군요. 몇 개월 동안 예술에 관한 책들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한 점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명화의 재탄생 명화를 보고화가와 시대를 알아차릴 때가 있는가 하면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보았다는 느낌이 들곤 하지요. 그림이 우리의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있어서 TV나 영화, 프랜차이즈의 로고나 상점의 인테리어를 통해 어느샌
  14. [예술/대중문화] 3월의 신간 사이로
    from 마음이 그리는 자리 2011-03-28 23:13 
    이번 달에 정신이 없었는지 신간서평단 추천 도서 작성 기간을 놓치고 말았다ㅠ다음 달에 9기 신간서평단이 시작되어 이번 달에 지원을 했는데, 그러는 와중에 추천 도서 페이퍼를 올리는 것을 확인하지 못한 것이다. 올리는 건지 아닌지 혼자서 헷갈려 하고 있었다;; 나중에 4월 신간서평단 리뷰 도서가 선정 되고 공지가 떠서야 알게 되었다. 책들을 추천하지도 못 하고 이제 8기가 거의 끝나는데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못내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서 조금 늦은 감이
 
 
chika 2011-03-15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8기의 마지막 도서추천이군요!

8기의 마지막 서평도서는 오늘 받았습니다. 그...그런데 마감날짜가 27일이라니! 2주가 채 안되는 기간을 주신건...마지막이어서 그런건 아닌거겠죠? 하루이틀쯤 사정이 있으면 늦어질수도 있으리라 이해하시겠지만 책임감을 느끼는 서평단으로서는 왠지 빠듯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진다는거죠... ㅡㅡ;;;;

서평단도서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해야지, 하고 있지만 그 느낌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보내주시는 두 권의 책이 왠지 맞물리며 연관되는 느낌이라 책을 읽고나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아무튼... 뭐..이제 추천도서 페이퍼를 작성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