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는 이런 사람?
->책과 연애에 빠진… 대문의 글처럼 책이 좋아, 정말 좋아요.

2.추천 책
->그동안 읽은 책이 많은데… 감명 깊게 읽은 책이 한두 권이 아닌데…내가 올린 별 다섯개의 리뷰는 몽땅 추천하고픈데… 그래도 고르라 하신다면…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책들…
->스티븐 킹의 소설들, 비페이위의 소설들, 위화의 소설들, 전아리의 소설들, 김연수의 소설들, 줄리안 반스의 소설들, 이언 매큐언의 소설들,알랭드보통의소설들,아고타 크리스토퍼의 소설들,심윤경의 소설들,카를로 카스티용의 소설들, 미시마 유키오의 소설들, 레이먼드 카버의 소설들, 이병률의 '끌림'과 시집,사서함110호의 우편물,새벽 세시 바람이 부나요, 책도둑, 소설,그 남자는 나에게 바래다달라고 한다,자명한이치,동양기행,빈방의 빛,조대리의 트렁크…아, 졸려. 제목을 적지 못한 남은 내 추천 책들에게 괜히 미안하네. 너희들 내 맘속에 다 있으니 너무 섭섭해하지마! 보이는 게 다는 아니거든. 

아, 트랙백 다는 건줄 알고 엉뚱한데 달았다가 깜짝 놀라 삭제했네. 뭐든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항상 건성으로 읽어 손이 고생이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문학/만화 서평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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