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친정에 다녀오다가,,


계단만 보면 열심히 뛰다가 가위바위보를 하자는 딸,, 



"아빠 빨리 가위바위보 하자,,"


그리고 시작한 가위바위보, 



둘이서 열심히 누가누가 이기나,, 



올해 여름이 시작하기전에
구입한 아주 저렴한옷
이월상품 세일할때
저 옷을 보자마자 류옷이라면 권하는 류친구맘,,
정말 딱이다
그런데 사이즈가 조금 큰것을 구입햇는데,,
류에게 정말 딱이다, 



참 단아한 모습인데
가끔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 헉한다 ㅎㅎ
아마 그건 스트레스가 쌓였단 말이겠지요
잘해주어야지
오늘도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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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6-1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와 딸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원피스(?)를 입은 류의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울보 2009-06-13 23:29   좋아요 0 | URL
원래는 티셔츠로 나온옷이라고 하는데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류에게 그냥 원피스로 입혔습니다,,,ㅎㅎ이건 비밀인데,,ㅋㅋ
 

66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흥부와 놀부이야기다
그런데 그동안 읽었던 흥부놀부와는 조금 다른 내용인데 판소리조라 참 더 재미있었다, 

67친구란, 

그동안 매일 보던 친구에게 지루함을 느낀 친구들이 새로운 친구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친구의 소중함을 깨우친다는이야기, 

 

 

68작은 고추가 맵다고
작다고 너무 의기소침해 하지말아라
너희들에게도 장점이있단다, 

69낙타의 기수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70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야기 

 

 

 

71부모에 이혼에 대해 우리아이들의 마음을 이야기하고있다, 

72봄에는 산에 가면,
참 재미난 일이 많다, 

73 

 

 

 

 

 

 

74 

75멋지다,
재미난 책을 아주 많이 읽었다
더읽은것 같은데 재목이 가물가물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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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가족이란 무엇일까
현대인속에 살아가는 가족이야기, 

59 역시
멋지다,,우리조상들의 멋진 모습, 

60 

 

 

 

 

 

 

 61 

 

62 

 

63 

 

 

 

 

 

 

64 

 

65 

 

류가 읽은 책은 이중에서
세권이다,
앞으로 읽어주어야지
내가 읽고 리뷰를 쓴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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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6-0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돌쟁이에게 선물할 책 몇권 추천부탁드려도 될지요?
 

내일 류 공개수업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엄마들이 대청소를 하러 갔었다
가고 싶은 엄마들 모두에게 문자를 넣어서 물론 반장엄마가, 원래 그렇게 한다고해서 말을 내가 꺼내었지만
대표엄마가 일을 시작해서,,
아무튼 이런저런일로 오늘 아이들 수업이 끝나고 대청소를 하러 갔다 

엄마들도 많이 왔다
그동안 돌아가면서 청소를 했었는데
오늘은 12명정도가 왔다
얼른 청소를 마치고 선생님이 차한잔을 하자고 해서
모두들 둘러 앉아서 차를 마셧다
선생님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이어지고, 

솔직히 말하면
유치원은 아이들마다 상담을 해주셔셔 아이의 다른 모습도 상담을 할 수있고 해서
좋았는데
학교는 개인상담이 없다고 하네요
내일도 상담시간이 없다고 하던데,
아무튼 오늘은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들이 뭘 어려워하는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하네요, 

엄마들은 이런저런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누고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듣고 왔다
류에 대해서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한켠으로는 안도하고 왔습니다
뭘 안도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결 가벼운마음은 사실입니다, 

내일이 아니오늘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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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표를 처음 자기 손으로 산날,
토요일에 돍잔치에 가면서 엄마랑 둘이서 손잡고 지하철을 탔다
처음으로자기가 지하철표를 사고 너무 좋아한다
돌아오는 길에
돍잔치집에서 풍선을 들고 나와서는  늦은 시간에도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요즘도 나는 고민이 많다
저 아이 때문에
잘하고 있다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는 모양이다
속에 있는 말을 잘 하지 않아서 언제나 타인의 입을 통해들어야 하므로
그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주 잘하고 있다
그런 딸이
요즘 계속 수학 시험만 보면 하나 두개 틀려 가지고 온다
왜?
"엄마 그림을 잘못봤어,,너무 쉬운걸 틀렸어ㅡ"
라고 말을 하는 딸
정말 야단을 칠 수도 없고,
몰라서 틀린것은 아니라는데
그럼 뭐 어쩔라구 싶은데
벌써 부터 자꾸 실수를 하며는 어쩌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다, 

엄마의 욕심히 과해서 일까
잘하고 있는데엄마가 너무 크게 욕심을 내서,,
정말 내아이 그릇은 밥공기인데 
내가커다란 대야를 원하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래서 딸아이에게 너무 큰기대를 하면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러면 안되는데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어디 그게 쉽게 버려지는것인가
내아이에 관한일인데
그래서 더 속이 상한다
음,
엄마라는 이름으로 오늘도 난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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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9-05-2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하나 둘 정도 틀리는 정도면 잘하는 것 아닌가요?

울보 2009-05-22 23:44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잘 모르겠어요,,그러니까 엄마의 욕심이지요,,아니면 제주변에 너무 잘하는 아이들만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