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내음이 하나가득,
너무 멋지다, 

 

 

 

 

 

 

 

 

 

 

 

입양아이 생일이면, 

너무 멋진 이야기그림책,,
 

 

 

 

 너무너무 재미난 알도둑이야기,,용기를 내 넌 할 수있어는 작지만 소중해란 책이 생각이 난다, 

마음 한구석이 찌맀해진 그림책 

 

 

 

류가 교과서에 나온 책이라 더 좋아하는 책, 

 

 

 

 

 

 

 

마음이 짠해지는 책 

 

 

 

 

 

 

 

 

 

 

 

 

일주일에 한번꼭 도서관에 가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류가 학교에 다니면서 일이 생기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일이 생기면 책만 반납하고 빌려와서
그동안 읽은 책들이 많지 않네요,
신간이 참 많이 나왔던데,,앞으로 좀더 자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화로 아주 재미나게 시턴 동물기를 읽었다, 

너무너무 귀여운책 

 

 

 

 

 

가끔은 혼자이고 싶을때가 있다, 

너무너무 재미난 그림책
류가 판다를 더 좋아하게 된 그림책 

수학은 어렵지 않은거야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의마음,,꼭 읽어주고 싶은책 

 

 

 

 

슬퍼하지마,,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 이야기,,
 

 

 

 

 

 

 

 

 

 

 

 

 

 

 

 

 

 

 

6월까지 도서관에서 빌리고 읽은책들
참 마음에 든책들이 하나가득이었다
갖고 싶지만요즘은 책 사는 것을 자제 하고 있어서
도서관에 갈때마다 더 읽고 싶으면 찾아 읽고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같은하늘 2009-07-23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도 책을 참 좋아하나봐요...
근데 한번 본 책 다시 보나요?
울 아이는 요즘 책이 넘 많아서(?) 그러는지 한번 보면 다시 잘 안 보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거금 들여 산 책이 아까울때도 있어요...ㅜㅜ

울보 2009-07-24 15:23   좋아요 0 | URL
류는 집에 있는 책은 많이 봐요,
본책 또 보고 새로운 책만 고집하지 않고 집에 있는 책들은 다 몇번씩 읽은 책이지만 그래도 잘 보고있어요,
아이 읽는 속도 만큼 사주기는 버겁거든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기록이네요,
그동안 기록해두었던것을 옮겨 놓지 않아서
오늘 이 빈 시간에 적어 두어야지 하는마음에,,,
류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책,, 

 

 

 

 

 

 

 

 

 

 

 

 

 

이날은 책만 빌려서 집에 온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학년4반 석류,
토요일 방학을 하고 엄마들이 통지표를 준다는 말에 조금은 설레이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
그런데 막상 통지표를 받고 보니 괜실히 흐믓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변한 통지표에 나도 모르게 웃음도 나오고요,,ㅎㅎ 

1학기 동안 전 교과에 대한 평가의 결과는 최고수준은별. 만족 수준은 동그라미 두개. 요구수준도달은 동그라미. 요구 수준 미도달은 세모로 나타내어서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나온 교과평가는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우리들은 1학년으로 나뉘어져서 다시 세분화로,,
하나하나 모든것에 평가가 붙더라구요,
정말 세세하게,, 
류는 모두 별 그중에 즐거운 생활의 감상이란 부분중에 현장학습에서 경험한 일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있다만 동그라미 두개,, 

이 평가서를 보고 엄마는 뿌듯 

그리고 출결상황
몇일전 수영장갈때 감기에 걸려서 못갔더니 결석
수상경력,
표창장한번
창의적인  재량활동
범교과학습과 자기주도적 학습에서는 바른자세로 줄넘기의 기본 기능인 양발 모아 뛰기를 잘함, 

특별활동 상황은
자치활동 적응활동. 행사 활동. 계발 활동. 봉사할동,
현장학습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즐거워 함. 교실 청소 및 자기 주변 정리 정돈을 잘함,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많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게 생활함. 궂은 일에도 남보다 먼저 나서서 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짐,, 

정말 류의 마지막 종합의견을 보고 저는 한시름 놓았습니다, 

집에서는 엄마 이거 , 엄마 나 뭐하지,엄마,,하고 엄마를 부르는 딸이
선생님에게 저런 평가를 받는다니
참 대견하더라구요,
멋진 딸에게 많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반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어서 고맙다고 했지요,,ㅎㅎ 

방학은 즐겁게 신나게 보내려고요,, 

알라딘의 친구들 모두 방학을 했으니까 엄마들은 좀 바쁜 여름을 보내실거고
아이들은 조금은 여유롭게 보내겠지요,
모두모두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시기를,,,,
 

옆지기가 뒤에서 웃습니다,,,ㅎㅎ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7-2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류가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네요 ^^

울보 2009-07-21 22:41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저도 좀 놀랐어요,,

무스탕 2009-07-20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돌고래한테 물주는 사진도 이쁘네요 ^^

울보 2009-07-21 22:4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돌고래 한테 물주는것이 아니라 ,,돌고래에게서 물을 얻어 마시는것인데요,,ㅎㅎ

같은하늘 2009-07-2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 저희보다 더욱 자세하게 나오네요...^^

울보 2009-07-21 22:42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하양물감 2009-07-23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 대해 저렇게 상세하게 적어주려면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네요. 선생님이요..

울보 2009-07-24 15:23   좋아요 0 | URL
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쓴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잠시 ,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저 꼬맹이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벌써 제가 알라딘에 와서 둥지를 튼지 거의 5-6년이 되었나 싶기도 한데,
아무튼 아주 코흘리게 어릴적 부터
올해 일학년이 되면서 많은 님들의 조언도 듣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그런데 가끔 궁금한것이 있어서,
집에서는 아주 느리고 엄마에게 무조건 묻는 딸아이가,
학교에서는 잘 하고 있는지 선생님은 잘하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는데
보여지는것도 잘하고 잘 따라가고 있는것 같기도 한데,
가끔 단원평가를 보면 꼭 제일 쉬운것만 하나씩 틀려오곤 하거든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참말로 걱정이예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제를 언제나 끝까지 읽으라고 하는데,,에고, 



어제는 학원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깜빡 졸고있는데,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데스크 언니가 너무 놀래서 죄송하다며
류가 손가락을 좀 다쳤다고 까져서 피가 난다고,
문틈사이게 손가락이 끼었다고,,
이런,
어쩌나 약바르고 밴드도 붙였다고 뼈는 이상이 없는것 같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전화가 왔는데
집에 온 류
손가락 아프지 않다고
괜찮다고,,
시후오빠가 문을 갑자기 닫아서 그렇다고,,
오후에 선생님이 전화를 하셔셔 시후를 아느냐고 묻고는 류가 어른들은 너무놀랐는데
류는 의젓하더라구
많이 아플텐데,
괜찮다고 하더라구,
그러면서 이런저런 상담을 하시는데
정말 잘해서 잘한다고 하시는건지 아니면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말인지 정말 궁금하다,
선생님들에게 묻고 싶다
선생님들도 못하는 아이에게는 못한다고 말을 하는지를,, 

학습지 선생님에게는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 해달라고
그래야 도와줄수 있으니까라고 말을 하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정말 이런 부분은 궁금하다,, 



류는 지금 뭘하는중,
저 커다란 것을 돌리겟다고,,ㅎㅎ
류야 바른 아이로 잘자라다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09-06-30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30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09-06-30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1학년... 참 갑갑한 1학년입니다...
내가 대신 학교에 갈 수도 없고...
그래도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보다 덜 할것 같은데요...^^

울보 2009-06-30 23:51   좋아요 0 | URL
그럴까요ㅡ,
그런데 이 일학년이 편한건지도,
좀더 크면 아이랑 엄마랑 전쟁도 심해지고
신경전도 장난아닐거아닌가요,
지금은 엄마말이면 다 듣는데 여자아이들은 좀더 크면 힘들어진다고 하더라구요,,에고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