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생일 초대에 가서
맛나게 음식도 먹고 신나게 놀았지요
이날은 수영도 안갔어요,,ㅎㅎ 



요즘도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있어요,, 

독서록도 잘 쓰고있답니다, 









일요일에 친정에 가서
옆집에 있는 저 이쁜 강아지랑,, 



먹는것도 아주 열심히, 

요즘 류는 힘들지만 재미나게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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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9-10-22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살이 점점 빠지는군요. 아이들이 커가는 걸 보는 건 조금 아쉽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울보 2009-10-22 10:03   좋아요 0 | URL
네 볼살이 좀 빠지면 얼굴 선이 살아나는데 그렇지 않으면 엄마랍니다,,ㅎㅎ

같은하늘 2009-10-22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마지막의 미역먹는 사진은 압권입니다. ^^

울보 2009-10-22 22:25   좋아요 0 | URL
ㅎㅎ 생일날 아침에 외할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이라지요,
올해는 추석다음날이라 친정에 있었거든요, 텔레비전 보면서,ㅎㅎ
 

류의 여름방학과제중에 리뷰쓰기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종종 책을 읽고 리뷰를 쓰고있었는데 학교에서 하는 리뷰는 좀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내준 독서록 책을 바탕으로 리뷰를 썼습니다
제일 재미있던 장면을 그리고 설명하는 리뷰였구요,


표지만들기 리뷰,"


별명지어주기 리뷰,


등장인물에게 선물을 주는 리뷰,


주인공에게 하고 싶은 말 쓰기,


등장인물들의 성격쓰기, 

나머지 리뷰는 류의 독서록에 ,,
이렇게 방학은 끝나고 있네요, 

숙제는 제대로 다 한건지 몰라도
열심히 했으니
내일은 칭찬도 많이 해주고
맛난것도 많이 해주어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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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 2009-08-25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어쩜 글씨도 이렇게 또박 또박 잘쓴답니까??
그림도 잘 그리구요.

BRINY 2009-08-25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이게 초1 솜씨라니~

울보 2009-08-25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인 저는 왜 좀더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까요,
엄마의 욕심이지요,,ㅎㅎ

같은하늘 2009-08-26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여자아이들과 비교하면 안되겠어요...ㅜㅜ
엄마의 욕심...ㅎㅎㅎㅎ

울보 2009-08-26 21:59   좋아요 0 | URL
에고 칭찬해주셔셔 감사해요,
 

여름 방학동안 류가 본 영화랑 관람. 여행이야기를 작은 공간에 묶어 보았다
체함학습 보고서 처럼 쓰기에는 아직인것 같아서,
엄마 마음대로 만들어 보았다,...


스케치북에 이렇게 제목을 붙이고,


제일 먼저 방학하고 처음 본 영화가
트렌스포머,,
아주 재미나게 본 영화란다,,ㅎㅎ 



그리고 두번째는 파라오의미라를 보고와서,,,
이날은 정말 힘든 하루였다
박물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직 미완성 더 정리해야 하는데,,ㅎㅎ 



그리고 헤이리 테디베어 박물관을 다녀온것과 영화 코난을 보고 난 것
아직 다 미완성인데
뒤에도 더 많은 영화감상문이있구요,
이렇게 여름 방학 숙제 하나를 또 하나 끝내가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겨울 방학부터 시작하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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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26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정말 대단할걸요...
저희는 일기와 독서록 말고는 따로 숙제가 없어서 이런건 생각도 못 해봤는데...
담에 이런거 할때 울보님께 조언좀 구해야겠는데요...ㅎㅎ

울보 2009-08-27 22:53   좋아요 0 | URL
류네도 별도로 내준 숙제는 아닌데요 개별과제로 선택과제예요,,
 

여름방학숙제중에 선택숙제가 있는데
류는 선택숙제로 영화보기. 독서록 쓰기. 한자공부를 선택해서 매일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가족신문을 만들고 싶다고하네요,
그래서 요몇일 둘이 얼굴을 맞대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년에 한번 만들어 보고 두번째인데,,
잘 만든건지 모르겠네요,, 



 

4절지에 앞뒤로 만들 어보았습니다
앞면에는 류의 여름방학시작하면서 류의 이모저모를 나들이 까지,
가족소개도 넣고요,
가족 소개에 사진을 붙이자고 했더니 저렇게 그림을 그렸네요,ㅎㅎ


뒷면에는 이렇게 광고형식으로 우리집에 놀러오세요도 넣고요,
류의 작품전시도 하고,,
엄마 아빠이야기, 여행지. 엄마가 추천하는 도서도 추가,,
음 하다보니 신문면이 모자라네요,,,ㅎㅎ 

이렇게 만드는건지 모르지만
이번 여름방학 숙제는 이렇게
겨울에는 좀더 잘 만들어 볼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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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2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런식으로 만드는군요...^^ 잘봤습니다...
가족신문 만들기에 관한 책이 있던데...
저희는 숙제가 일기랑 독서록 쓰는것 밖에 없어서...
나머지는 선택해서 해보는거고 제출하는건 없더라구요...

울보 2009-08-20 23:2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봤는데 그냥 제마음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바람돌이 2009-08-2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예린이 지금 일기를 비롯한 숙제가 왕창 밀려서 오늘부터 한다고 생똥을 싸고 있습니다. 참 뭐든지 야물딱지게 열심히 하는 류 부러워요. ^^;;

울보 2009-08-21 22:12   좋아요 0 | URL
저는 제가 너무 류를 잡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하고있는데,,ㅎㅎ
 

류,,, 



류의 속살,
ㅎㅎ 류가 어제 물에 빠지는 바람에,
저렇게 속살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다지요,,ㅎ


지금 저 표정은 너무 신나기는 한데 일어날 수없어서,,ㅎㅎ
아니 분명옷은 입었습니다,,ㅎㅎ 



하의는 입고 있구요,
지금 물에 들어가서 너무 좋아하는 모습,
그래도 신나는 하루 였다지요,,ㅎㅎ 



사람들도 없구 너무 좋았어요
저기 보이는 돌맹이들은 조카랑 저랑 쌓은 댐입니다
물을 좀 가두어서 류가 놀 수있게 만들어주었다지요,,ㅎㅎ 



아이가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다고 집에 가기 싫다고 그런데 배가 너무 고파서,,ㅎㅎ
여름은 역시 물에 몸을 담가야 시원하지요
어제 너무너무 더웠는데 저렇게 놀 수있는 딸이 살짝 부러웠다지요,
수영복 자국 나지 않고 살이 잘 이쁘게,ㅎㅎ 

옆지기도 한마디 하더군요
"아빠도 들어가고 싶다"
ㅎㅎ
다음에 갈때는 꼭 옷을 준비해 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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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8-06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풀고 돌댐 옆에 있으니 목욕하러 내려온 선녀님 같은걸요~~~ㅎㅎ

울보 2009-08-07 14:34   좋아요 0 | URL
ㅎㅎ 선녀라고 하면 좋아하겠네요,,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