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친정에 다녀오다가,,


계단만 보면 열심히 뛰다가 가위바위보를 하자는 딸,, 



"아빠 빨리 가위바위보 하자,,"


그리고 시작한 가위바위보, 



둘이서 열심히 누가누가 이기나,, 



올해 여름이 시작하기전에
구입한 아주 저렴한옷
이월상품 세일할때
저 옷을 보자마자 류옷이라면 권하는 류친구맘,,
정말 딱이다
그런데 사이즈가 조금 큰것을 구입햇는데,,
류에게 정말 딱이다, 



참 단아한 모습인데
가끔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면 헉한다 ㅎㅎ
아마 그건 스트레스가 쌓였단 말이겠지요
잘해주어야지
오늘도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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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6-11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와 딸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원피스(?)를 입은 류의 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울보 2009-06-13 23:29   좋아요 0 | URL
원래는 티셔츠로 나온옷이라고 하는데요
길이가 너무 길어서
류에게 그냥 원피스로 입혔습니다,,,ㅎㅎ이건 비밀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