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류 공개수업하는 날이다
그래서 오늘 엄마들이 대청소를 하러 갔었다
가고 싶은 엄마들 모두에게 문자를 넣어서 물론 반장엄마가, 원래 그렇게 한다고해서 말을 내가 꺼내었지만
대표엄마가 일을 시작해서,,
아무튼 이런저런일로 오늘 아이들 수업이 끝나고 대청소를 하러 갔다
엄마들도 많이 왔다
그동안 돌아가면서 청소를 했었는데
오늘은 12명정도가 왔다
얼른 청소를 마치고 선생님이 차한잔을 하자고 해서
모두들 둘러 앉아서 차를 마셧다
선생님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이어지고,
솔직히 말하면
유치원은 아이들마다 상담을 해주셔셔 아이의 다른 모습도 상담을 할 수있고 해서
좋았는데
학교는 개인상담이 없다고 하네요
내일도 상담시간이 없다고 하던데,
아무튼 오늘은 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들이 뭘 어려워하는지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말을 하라고 하네요,
엄마들은 이런저런이야기를 선생님과 나누고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듣고 왔다
류에 대해서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한켠으로는 안도하고 왔습니다
뭘 안도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한결 가벼운마음은 사실입니다,
내일이 아니오늘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