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 오늘은 책을 몇권못읽었다,

무엇이 그리바쁜하루였는지..

아침에 읽은책.처음에는 시큰둥하더니..앵무새가 없어진 페이지부터 눈이 말똥말똥 그러다가 앵무새 찾기를 시작하고 너무너무 좋아하다,

혼자서도 잘 보고 있다,

정말 좋아한다.

들고 다니면서 본다,이책은너도 보이니 보다 좀더 아이가 보기가 편하다ㅣ

너도 보이니는 너무 많은 그림들이 붙어있다고 해야하나. 복잡하다. 하지만 ,난네가보여는 정말 아이의 눈에 쏙쏙들어와서 좋았다,

정말 따뜻한 책이다.

난 이책을 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왜 받았을까.

아이는 물의 여행을 보았고 난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하다

이책은 사진위주이고 아이가 보기에는 아직 버거웠는데.

물의 여행은 우리 아이가 보기에 딱이다,

 

 

도깨비 할아버지 밉다고 울었다,

그리고 소리가 안들리면 어떤 느낌일까 아이가 궁금해 해서 또한번 소동을 별였다,

이책은 보다가 도깨비가 무수워서 중간에 접었다,

 

 

 

이책은 그림만 보았다,

나도 읽어주는 것을 오늘은 포기했다,

아이가 너무 졸려해서 재우는게 좋을 듯해서

활동량이 많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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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2-25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 정도면 무지 많이 읽어 주신거 아닌가요? 전 하루 한권 읽어주려는 결심도 번번히 못 지키는데... 이러면서 애가 늦된다고 탓하다니 반성해야 겠군요... 류는 좋겠다^^

울보 2005-02-2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지요..
님은 일을 하시잖아요.
전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랍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신지알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많이 안쓰러우시겠어요....
많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님은 아이사랑이 많아보여요,
직장일하는 맘중에 아닌사람도 많이 보아왔는데 너무 걱정마세요..
 

사고 싶은 책이 또 생겼다.

우선 골라나 보아야지.

                                                                                              

 

 

 

                                                                                                                      

 

 

 

                                                                                        

 

 

 

 

왜 이렇게 사주고싶은 책은 자꾸 늘어나는 건지..

정말 누군가가 나에게 서점을 하나 내주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놀자님 서재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아이에게 없는책을 발견했다.

전집은 너무 큰 목돈이 들어가고 그래도 단편집들은 가끔 한권두권씩 사주면 되니까..

이렇게 또 적어본다.

보관함에도 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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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ny 2006-02-07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세실님의 서재에 갔다가 일학년 들어가는 조카에게 어떤 책을 사줄까 고민을 했는데.

해결을 보았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지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도 새롭고.

아마 유치원이랑은 많이 달라서

아이들이 겁을 먹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학교 생활의 이것 저것을 책으로 통해서 먼저 배우게 해주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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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 비를 너무 좋아한다.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나 더운 어느날..

비가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

아이가 이책만 읽고 나면 천사를 만든다고 언제나 누워서 팔을 벌린다.

엄마도 하라고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조른다

눈이펑펑내려야 기분좋게 하루 나가서 놀텐데....

아이가 혼자서도 잘보고 논다.

재미있다,

단추를 어디서 종류별로 사주어야 할것같다,

아이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

 

내가 태교한다고 사놓은 책이랑 조카가 보던책을 다 가지고 올라왔다.

아직은 아이가 보기 어려운책들도 있는데..

그래도 류가 이책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요즘은 하루에 한번씩 책꽃이에서 꺼내본다.

아직 읽지는 않고 그림만 보는 책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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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21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멍 이야기 괜찮아 보이는데 절판이라네요ㅠㅠ

울보 2005-02-21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되어서일까요..
삼성출판사 책이었는데 전 류배 속에 넣고 이책읽었는데..
지금아이도 좋아해요..
 

오늘은 책을 많이 샀다

그러고 보니 아이책도 사고 내책도 샀다.

그동안 모아놓은 적립금으로..

많은 님들이 읽은책.

10%로 할인도받았다.

재미있겠지...

어떤님의 땡스를 누르고 샀는데.리뷰를 보고..

 

많은 님들이 발렌타이데이라고 ..

해서 선물할 책을 고른다고 하기에..

우리신랑은 ...........

 

추리소설

빠지면 안되지요

은희경님의 소설

와 많다.

이렇게 많이 한 5000원 안짝보태어서 샀다

이렇게 기쁠수가

이렇게 많은 책을..

이제 열심히 읽자..

열심히 읽어야지..........다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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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2-18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밀과 거짓말' 재미있을까요?? ^^:: 저도 은희경이 싫지가 않은터라~~~고민하고 있습니다. ^^

울보 2005-02-18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읽지는 않았는데 설마 독자를 배신하지 않을거라 믿고 샀습니다....

책읽는나무 2005-02-18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울보 2005-02-18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집형님이랑 대화창으로 대화를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일찍자야 하는데 내일은 일찍일어나야 하거든요..
분리수거 하는날

아영엄마 2005-02-18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책에 이어 님의 책도! 추리소설도 좋아하시는군요~. ^^

울보 2005-02-1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팬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