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 오늘은 책을 몇권못읽었다,
무엇이 그리바쁜하루였는지..
아침에 읽은책.처음에는 시큰둥하더니..앵무새가 없어진 페이지부터 눈이 말똥말똥 그러다가 앵무새 찾기를 시작하고 너무너무 좋아하다,
혼자서도 잘 보고 있다,
정말 좋아한다.
들고 다니면서 본다,이책은너도 보이니 보다 좀더 아이가 보기가 편하다ㅣ
너도 보이니는 너무 많은 그림들이 붙어있다고 해야하나. 복잡하다. 하지만 ,난네가보여는 정말 아이의 눈에 쏙쏙들어와서 좋았다,
정말 따뜻한 책이다.
난 이책을 보고 따뜻하다는 느낌을 왜 받았을까.
아이는 물의 여행을 보았고 난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하다
이책은 사진위주이고 아이가 보기에는 아직 버거웠는데.
물의 여행은 우리 아이가 보기에 딱이다,
도깨비 할아버지 밉다고 울었다,
그리고 소리가 안들리면 어떤 느낌일까 아이가 궁금해 해서 또한번 소동을 별였다,
이책은 보다가 도깨비가 무수워서 중간에 접었다,
이책은 그림만 보았다,
나도 읽어주는 것을 오늘은 포기했다,
아이가 너무 졸려해서 재우는게 좋을 듯해서
활동량이 많았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