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열심히 청소하는데 아랫층에서 전화가 왔다,

우리 옆집맘이 놀러 왔다고 같이 와서 점심이나 하자고,,

그래서 간만에 내가 쏘기로 했다, 그동안 아랫층 맘에게 너무 많이 얻어 먹어서,

그래서 류옷을 입히고 내려갔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올라와서 달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짜증이다,

그리고 한참 안아주고 달래주고 나서야 ....

이럴땐 정말 나도 화가 나지만 어쩌겠는가,,내가 엄마인걸,,

그리고 본책이,,

이렇게 읽었다,

이런 책도 읽지 않고 크레파스를 그냥 모두 부러뜨리고 좋아라 한다,

아! 빨리 디카가 내손안으로 돌아오기를 그래야 이런 모습을 남겨 놀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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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오늘은 나무를 심는날이다,

그런데 뉴스에서는 산에 불난 이야기 밖에 하지 않는다,

어느해부터인가 식목일 즘해서 불이 더 많이 나는것 같다,

그래도 식목일라서 그런지 화분분갈이도 많이들 하고 집에 화분들도 한두개씩 사들고 간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무슨날 무슨날 참 좋아라 한다. 아무렇지도 안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무슨날이라고 하면 하는사람들도 꽤 있다,

오늘은 류랑 청소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체하기도 하고 ㅡㅡㅡ

그래서 책읽는시간이 많이 뒤로 미루어졌다,

류가 정말 좋아하는책

요즘 종종 읽는책.

일부러 오늘은 이런 류의 책을 골랐다,

이책은 글을 없지만 아이가 좋아한다,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읽는다,

류도 좋아라한다,

그리고 고맹이 옛이야기 이야기방

몬테소리에서 나온책도 이상한 절구.혹부리 영감님..

두권도 읽었다,

요즘은 책의 양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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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완이가 놀러왔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모양이다,

서울은 그런 경우가 많다 동생네는 춘천에 사는데 샌드위치데이라도 학교에 가던데..

지완이 형이 치과에 갈일이 있어서 잠깐 우리집에서 놀았다,

둘이서 책을 한참 자기끼리 보더니 읽어달라고 한다,

류가 한참을 그림을 보면서 지완이에게 설명을 해준책.

그러다가 나에게 들고 온책이다,

그리고 나서 놀이터에 나가서 열심히 놀았다,

바람이 아주 찼다,

그리고 오후에는 디카때문에 신겨을 써서 그런지 머리도 아프고 기분도 엉망이다,

하지만 아이는 그런것을 알리가 없지 시간만 대면 책을 들고 온다,

이런날은 쉬고 싶다,

그리고 보림의 그림책들 ..

세밀화로 그린보리 아기그림책은 요즘 너무 자주 손에 들고 보고 다닌다,

그리고 프뢰벨,,자연관찰이랑 베이비책들,,,

그러고 보니 요즘 책을 읽는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행이다.

책을 좋아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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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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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7,120 원
마일리지 : 220원 (3%)
도시 속의 나무 - 김화영 선생님과 함께 걷는 동화의 숲 2
샹탈 뮐러 반 덴 베르그 그림, 마르틴 셰리 글, 김화영 옮김 / 큰나(백년글사랑,시와시학사)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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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7,650 원
마일리지 : 770원 (10%)
만희네 집
권윤덕 글 그림 / 길벗어린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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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180원 (3%)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다이앤 딜론.레오 딜론 그림, 버나 알디마 글, 김서정 옮김 / 보림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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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200원 (3%)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프리드리히 헤헬만 그림, 미하엘 엔데 글, 문성원 옮김 / 베틀북(프뢰벨)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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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600 원
마일리지 : 170원 (3%)
키다리 아저씨 - 네버랜드 클래식 12
진 웹스터 글 그림, 이주령 옮김 / 시공주니어

오늘은 적립금으로 샀다,

그동안 모아놓았던 적립금으로 또 샀다,

이제는 적립금으로 책을 구입할때는 할인이 많은것을 사야지,,

마일리지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고 했으니,,세일이 많은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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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04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2005-04-04 2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줄리 2005-04-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자되셨네요. 책부자님들이 부러워요~~

울보 2005-04-04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속삭이신분,,,.
dsx님 저도 책 많은이가 가장 부러워요,,
 

외할머니네 가는날 그래서 인지 아이가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자 내가 준비하는동안 아이는 또 책이랑 싸운다,

아마 싸운다는 표현이 옳을지 모르겠다,

아이는책표지는 기억으로 이름을 읽어간다,

속은 글을 읽을지 모르니 답답한 모양이다,

아빠보고 읽어달라고 하지만 아빠는 비몽사모으

나는 준비하느라 바쁘다ㅏ

아침에 가지고 논책들 읽기도 했다,

그리고 할머니집에서 올라오는 10시 되기전 의 시간 잠이 오지 않는지.

조금 놀더니,,

이렇게 세권을 보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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