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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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의 이벤트 선물 이 오늘 도착했다,

이렇게 받아보는 책은 처음이라 얼마나 설레이는지,,,,



이책이다,

책은 아니지 안에 cd가 들어있고 노래집이 들어있다,



너무 이쁘지요,,류는 보자 마자 자기꺼라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류가 좋아라 해서 너무 좋아요ㅡ그리고 두장 다 들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이책은 중요한 사실 이벤트에서 받은 선물이랍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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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3-29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가지고 있는데....참 좋더라구요..^^
민이랑 둘이서 서재질 할때 같이 음악을 듣거든요!
나는 서재질하고..녀석은 말타면서 음악 듣고..ㅋㅋㅋ
그래서 <봄은 언제 오나요>cd편은 민이도 거의 다 외워요!
<자전거>란 노래는 들을때마다 슬퍼서 내가 슬프다고 했더니 그노래만 나오면 녀석은 나에게 다가와 "엄마 이노래 슬퍼?"묻습니다..ㅡ.ㅡ;;
그외 <봄은 언제 오나요>와 <맨드라미>..<나팔꽃> 노래를 녀석은 제일 좋아하더군요!..^^

미설 2005-03-29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부러워라..

하루(春) 2005-03-29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용인가요? 화사한 봄이네요.

울보 2005-03-29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직 류는 정말 음악을 좋아라 하는것 같아요,
처음듣는 노래들이 많은데도 흥얼거리는걸 보면 ..
딱히 아이들용이라,,
제가 들어도 좋던데요..

아영엄마 2005-03-29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벤트 당첨되셨군요! 축하해요~

울보 2005-03-2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감기가 계속된다.

코가 너무 많이 막혀서 잠자기도 불편하다,

어제도병원에 갔었다,

산책을 하고 셋이서 같이 갔는데 코빼는것을 너무싫어하는 아이라 코를 빼고 나면 편할것 같아서..

신랑보고 안고 있으라고 했는데 이런 내가 안은만 못하다ㅡ,

신랑은 류가 싫어하는것을 보더니 바로 하지말라고 한다,

이럴땐 나보다 더 여리다,

이상하게 류에게만은 그렇다,

그래서 약을 다른것으로 바꾸어서 가지고 왔는데 오늘은 코가 많이 흐른다,

그래서 그런지 먹는것도 신통치 않다,

지금은 잠자리에 들었다,

요즘은 열시정도가 되면 아이가 졸려워한다,

너무 좋아라 한다,

오늘 한 세번은 읽었다. 

정말 좋아라 하는책들이다,

거의 외웠다 보아도 된다,

오늘은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었다,

읽고 있으면 자기도 그림책속으로 들어오는것 같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이것을 하자고 해서 애를 먹었다,

지금 퍼즐조각 하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외에도 세밀화로 그린 아기그림책은 혼자서 열심히 보았다,

오늘은 베란다 놀이감이랑 방안의 볼풀놀이감 위치를 바꾸느라 또 한번 아이랑 씨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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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3-29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감기가 나아야 할텐데.. 그리고 의외로 남자들이 아이들 무서워하거나 힘들어하는 걸 못 보더라구요. 엄마들은 마음이 아파도 해야 할 건 하게한다고 참고 보는데..^^;;

울보 2005-03-29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기가 떨어져야 하는데 그래도 이번약은 항생제도 없는데 저번 약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우리신랑은 이상하게 류에게만 그런것 같아요,,,
 

신랑이 정말 신기한단다,

류는 자신을 닮지 않은것이 신랑은 책을 별로 읽는 편이안아니다,

그런데 류는 시간만 나면 책하고 노느라 정신이 없다,

요즘은 스티커놀이에 흠뻑 취해산다. 취해산다. 표현이 그런가 그래도 정말 좋아라 한다.

집에 있는 스티커 놀이는 하루에 다하려 해서 큰일이다,

그렇다고 계속 사주기도 그렇고,,,

정말 좋아라 한다,

이책때문에 설명하기가 더 편해졌다,잘못된점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설명하기가 편하다,

이이책도 아이가 좋아라 한다,

신랑이 이책을 읽어주더니 한참을 읽어본다,

그리고 너무 아이가 귀엽단다,

그림이 멋있는책....

아이도 좋아라 한다,

신랑이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아빠랑 책도 읽고 스티커 놀이를 하면서ㅡㅡㅡ잘 논다,

그럴땐 난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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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신랑친구랑 먹고 왔다,

만두 샤브샤브를 잘하는곳이 있다고 해서 가서 맛나게 먹고 왔다,

정말 맛은 있었다,

만두가 조금 달아서 그렇지 김치 만두,,,평범한 집에서 먹는것처럼 만든 만두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오게 되었다,

저녁을 먹고 모두 우리집으로 와서 맥주를 한잔씩 더하고 갔다,

그 사이류는 또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한다,

 

 

 

 

난 술을 마시지못한다,

더욱이 오늘같이 약을 먹는날은 그래서 이야기 하면서 책도 읽어주고 정말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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