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고단한 모양이다,

공원에서 돌아와서 마트에 가서 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저녁을 먹고 서로가 힘이 들어서 한동안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

류도 낮잠을 많이 잔 편이아니라서 금방잠을 잘줄 알았는데..

아빠옆에 누워서 아빠랑 한참 장난을 친다,

그러더니 생각난듯 아빠에게 책을 들고간다,

이책은 읽고 류랑 신랑이랑 피자놀이를 했다,

신랑은 여기까지 읽고 피자놀이를 끝으로 책읽기를 그만 두었다,

그래도 많이 읽은 편이지

피곤해서 자고 싶어하던 남편인데..

이래서 난 일요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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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12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일요일이 좋아요~

울보 2005-04-12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일요일은 류가 저를 많이 해방시켜주어서요..
아빠만 찾느라..
 

류랑 빈둥빈둥.

무엇을 했던가.

벌써 기억력이 가물가물 거리는건 아니겠지.

요즘은 혼자서도 잘 논다,

책도 보고 스티커놀이도 하고.퍼즐놀이도 하고,,,

그렇지만 류가 놀고난 자리는 언제나 초토화가 되어있다,

그래도 좋다,,아이가 행복하면.

이책 세권을 다 읽었다,

구름이 너무 좋다고 한다,

아마 나의 영향이 크겠지.

난 구름이 너무 좋다,

그런데 하늘이 이렇게 흐려서 비가오면 구름을 자세히 볼수가 없어서 슬프다,

류는 구름이를 일고 칠판에 구름을 잔뜩 그려놓았다,

이책들은 그림을 찾으려고 잘본다,,

그래도 오늘은 많이 책을 읽지 않았다,

아하 작은 책들을 많이 읽었구나,

아직도 어릴때보던 작은 책들은 좋아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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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놀란일도 있고...

해서 오늘은 잠을 잘때 놀라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다,

낮잠도 자고 일어나서 잘 노는것을 보니 그리 많이 놀란것 같지는 않다,

아침에 책도 배달되어서 왔다,

적립금으로 산책..

참 좋아한다,

나무가 집안에서 자라는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집에도 나무가 있다고 좋아한다,

우리 집에는 작년에 신랑이 사온 석류나무가 화분에서 자라고 있다,

행복한 집이다,

류는 이런 마음을 알까?

웃음이 나온다,

약간은 심심한 반응

혼자서 인형이랑 놀았다,

호기심 들쳐보기시리즈 삼성출판사,

이책은 신랑이 류에게 사준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아라한다,

간만에 읽었다,

많이 읽고 잤다ㅡ,

나는 이제 일렉트릭 유니버스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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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이 도착을 했습니다,,

아하!

그런데 제가 읽던 책들이랑은 조금 다른 내용들이라,과연 내가 소화를 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열심히 읽고 열심히 생각하고 내가 느낀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누군가가 도전하는 자여 아름답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요즘 여러 책에 도전중이다,

그동안은 소설이나 수필집 그리고 추리소설이 다였는데..

지금은 조금더 복잡하고 이해가 필요한 책들도 열심히 읽고 있다,

아이가 자라니 아이에게도 같이 책읽는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서 내가 먼저 책을 읽게 된다,

아무튼 열심히 읽겠습니다,,,

디카가 수리중이라 사진은 나중에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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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0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요^^

울보 2005-04-0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벌써 다읽으셨어요..
전 오늘 받았는데//

물만두 2005-04-08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 읽었어요^^;;;

울보 2005-04-08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
읽으시고 리뷰쓰세요,.,,..

책읽는나무 2005-04-11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신청을 해놓고....좀 후회를 했더랬죠!
과학서적은 좀 난해하여서 말입니다.
헌데 저도 하루에 조금씩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번역가가 알라딘 편집팀장님이시더군요!
괜히 반갑더라구요..ㅋㅋㅋ
 

청소가 끝난후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다,

전도 데우고 찌개도 데어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텔레비전도 끄고 상앞에 앉았다,

밥 먹기 전부터 들고 다닌 책부터 읽기 시작했다,

오늘은 어제 읽지 못한 책까지 다 읽으려나 아이가 끝이 없다,

류는 이책에서 도망가는 사과모양의 친구들을 흉내내것을 가장 좋아라 한다,

그리고 숨어있는 숨은 그림찾기 놀이도 한다,

 

 

류는 주먹이가 알에서 태어난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자기 동생도 알에서 태어나면 좋겠다고 한다,

요즘 가끔 텔레비전에서 조지가 줄었어요라는 만화를 몇번 보고는 묻는다. 조지도 알에거 깨어났냐고,,

오늘처럼 이책이 아주 유용햇었던적은 없다,

그동안은 잘 안보던 책인데,,오늘은 귀담아 듣더니 아빠 담배 피면 안돼!

하는것이 아닌가 그동안 내가 하는 소리를 들어서 인가?

아! 이책은 너무 읽어서 내가 질린 책이다,

아이는 너무너무 좋은 모양이다,

길다란 늑대라 좋단다,,

침대에서 읽어준책

잘자요,,

잘자요,,

스노이의 촉감이 좋은 모양이다,

아직 류는 질문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물어보면 성심껏 대답은 하려한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은 하루에도 수십번 하는것 같다,

요즘 특히 울음이 많아져서,,

색깔때문에 보는건지,

이책도 즐겨본다,

나야 뭐 !

열심히 읽어주고 있다.

그리고 마무리는 삼성스티커 놀이북으로 마무리..

제법 혼자서 스티커는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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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08: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4-08 1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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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8 12: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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