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샀다,

기분이 우울해서 내 책을 사려는데..

그동안 들어가지 않던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아동도서를 세일을 하고 있어서..

일을 저질렀다,

                                                                       

갖고 싶었던 책들인데..

너무 좋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비룡소 ,보림,.베틀북.

시공주니어..

 

 

 

 

 

모두 17권

와 그동안 어찌 참았는지.

어! 그러고 보니 내책은 없다,

내책도 사야지...

적립금으로 두권이라도 사야지..

열심히 책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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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2-1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이렇게 염장지르시깁니까?ㅎㅎ

울보 2005-02-1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호..
 

류의 친구 집을 보면서 오늘도 책을 읽었다,

내가 읽고싶은 그림책을 .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아이라면 읽어보아야 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는 초등생들도 읽어야 할것 같고,,

아이들이 학교에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지만 아이들이 서로가 잘 풀어가는 법을 배울수 있다.

 

입양아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나라는 드문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들의 약점을 가지고 놀리지는 않는지.

만일 그랬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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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구입한 책 도착.

난 너무나 행운아인 모양이다.

서재지기님들이 알라딘 선물 책이라는 문구를 보고 . 보고 싶던 책이라 얼른 구입을 했다,

우리 신랑말왈"에이 . 잘못나온거겠지 ,아마 실수일거야"하는것이 아닌가...

어쨌든 구입을 했으니 그건 알라딘 잘못이라고 큰소리 치고 나는 책을 기다렸다,

아! 그런데 실수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나는 마일리지를 다 받았다,

아니 어찌 이리 기쁠수가.......

그리고 오늘 책을 받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가 내가 즐겨 찾는 서재지기님이란 것도........................

호호호 ,,,

재미있다.

두번째다, 내가 책을 구입했는데 지은이를 알게 된것이..................

어서 빨리 읽어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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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15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정말로요? 나중에 실수였다고 차감하는거 아니겠죠? ㅎㅎ

울보 2005-02-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설마요.......

조선인 2005-02-15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난 에러라고 생각하고 주문 안했는데. 아까워라. ㅠ.ㅠ

울보 2005-02-15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깝네요.....................
 

류의 친구집에서 동화책 몇권을 빌려 왔다,

너무 재미있다,.

아이랑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림도 이쁘고..

재미있겠지.

오늘 이책을 다 읽어야지.

그러면 내일 또다른 책을 읽을수 있을것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이 너무 이쁘게 그려진 책입니다.

부모님의 직업에 대해서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내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생각 할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도 왕따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부모들이 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옷에 아주 민감하다고 들었습니다,

요즘은 뚱뚱한것도 놀린다면서요..

정말 아이들이 너무 무서운세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가 먼저 스스로 반성을 해야 하는건 아닌지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누구를 보고 배웠을까요..

오늘도 아이랑 놀면서 내아이에게는 사랑과. 양보와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알려 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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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가 잘 읽지 않는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합니다.

"선인장 호텔"

정말 재미있다.

난 사막에서 선인장이 그렇게 오래 사는지 몰랐다.

250년 얼마나 오래사는가 .

정말 제목이 쌩뚱맞았다,

처음에는 아주 의아하게 생각을 했다,

어째서 선인장 호텔이란거지?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왜? 에서 아하!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아이들도 가만히 듣고있다가 "사막이 어디야?'하고 묻는다. 그러면 또 사막에 관한 책을 다시 찾아 읽어 주고 이렇게 책읽기는 계속연결이 되고 있다.

사막에 사는 동물들을 보고 또 다른 책을 본다

그래서 오늘은 거실이 책으로 가득했었다.

이렇게 아이가 책에 관심을 가져 가니 왠지 가슴이 뿌듯했다..

나도 오늘 아이때문에 많은 것을 배웠다,

언제나 자연현상은 돌고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너무나 탁한 공기때문에 모두들 힘들어 하고 있다.

그래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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