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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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쁜놈과 나쁜년 때문에 여러 인생들이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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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0 2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10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11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8-11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더치커피(에스프레소)에 자일로스 설탕 한스푼, 얼음과 냉수 넣고 100번은 흔들어줍니다. ^^

요즘 저 보틀이 제 칵테일 쉐이커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설탕과 작은 얼음을 넣어야 거품이 단단하고, 많이 만들수 있어요. 쉬원하게 드세요~~

 

 

 

* 사케라또(Shakerato) 이탈리아어로 쉐이크한 커피랍니다. ~~

이름때문에 살짝 오해를 받은 커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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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8-0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통 간단히 커피 마시고 싶을때 카누 두개에 얼음 엄청 보틀에 넣고 막 흔들어 먹는데 그것이 사케라또군요 ㅎㅎ
집에서 얼린 얼음보다 사먹는 얼음이 훨씬 맛있는 이유는 뭘까요? 얼음에도 msg???? ㅎㅎ

사케라또라고 이름만 보고는 사케에 커피 섞어먹는건줄 알았어요 ㅋㅋ
무식이 죄죠~~ ㅋ

보슬비 2015-08-09 23:17   좋아요 0 | URL
저는 카누 2개 진하게 에스프레소 반잔정도 녹인후 우유에 부어 아이스 라떼 만들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사케라또라는 이름 때문에 사케와 커피 조합의 칵테일인줄 알았어요.
사케라또(Shakerato) 이탈리아어로 쉐이크한 커피랍니다. ^^

moonnight 2015-08-0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네스맥주잔 너무 예쁘네요♥ 저도 사케가 들어간 술이름인 줄 ㅎㅎ;

보슬비 2015-08-09 23:18   좋아요 0 | URL
항상 맥주를 살때 맥주잔 끼어 안파나 레이더를 돌리는데, 올해는 기네스잔 하나 건졌네요.^^

지금행복하자님 댓글에 남겼지만 사케라또(Shakerato) 이탈리아어로 쉐이크한 커피랍니다~~ ^^

책읽는나무 2015-08-0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요것이 그렇게 만들어진 커피로군요?^^
저도 사진이랑 제목듣고 맥준줄 알고^^

보슬비 2015-08-09 23:19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첨엔 사케 들어간 칵테일인줄 알았어요.^^

쉐이크한 커피가 이탈리아어로 Shakerato라는 군요.ㅎㅎ

오후즈음 2015-08-09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한잔 받아 마시러 가고 싶어집니다!

보슬비 2015-08-09 23:29   좋아요 0 | URL
ㅎㅎ 생각보다 쉬워요. 집에서 아메리카노를 열심히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appletreeje 2015-08-10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훗~!!!!!!!!!!!!!!!!!^^
꿀팁~~감사합니다~!!!!!!!!!
당장 흔들어야겠어요! ㅎㅎㅎ

보슬비 2015-08-10 21:56   좋아요 0 | URL
^^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인데 반응이 좋네요.
맛은 있으셨나요? ㅎㅎ

세실 2015-08-10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베리 베리 굿입니다~~~~
요즘 집에서 더치커피 만들어 마시고 있거든요.
오늘 당장 흔들어 주세요^^ ㅎㅎㅎ

보슬비 2015-08-10 22:08   좋아요 0 | URL
헤헤 더치커피에 거품만 살짝 올렸을뿐인데 좀 특별해보이는것 같아요.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어요~^^

후애(厚愛) 2015-08-10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들어 마셔야겠어요~ ㅎㅎㅎ
무조건 흔들면주면 되는거지요?^^ ㅋㅋ

보슬비 2015-08-10 22:08   좋아요 0 | URL
네. 작은 얼음과 시럽이나 설탕 약간 넣고 마구 흔들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해피북 2015-08-10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홍차에 이어 커피까지 섭렵하시는 보슬비님의 내공ㅎㅎ 정말 멋지세요!!
100번 흔들어야 저런 멋진 거품을 만날 수 있다니 신랑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저렇게 만들어줘야겠어요 ㅋㅁㅋ,,



보슬비 2015-08-10 22:09   좋아요 0 | URL
그냥, 차가운 음료를 좋아해서요.^^ 열심히 흔들어 거품 많이 만들어 올리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읽고 있는데,'술마시고 우리가 하는말'과 책 재질이 비슷하네...하고 봤더니 같은 출판사 책이군요. 이런 책 재질을 재생지라도 하는지, 라이트지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처럼 무거운 책이 버거울때 딱 좋은 재질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닐게이먼의 책이 그래픽 노블로 나왔네요. 서늘한 푸른 느낌이 좋은 책표지예요. 1권을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의 삽화처럼 각지고 날카로운 느낌이 더 좋군요. 만화는 좀 더 둥글한 느낌이랄까..

 

요즘 북플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 이 책도 읽고 있어요.^^

 

계속 읽어야지..하고 미루다가, 서서히 읽기 시작하고 있는 책

 

폴라북스가 전집을 다 내놓은줄 알았는데, 또 다른 그의 책을 내는것 같군요.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보고 재미있어서 겜도 하고 책도 읽었는데, 그의 단편 모음집중 읽지 않은 단편들이 많이 수록되면 좋겠군요.

 

 

나무를 보면 쉬원해지는 느낌

 

여행잡지로 여행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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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08-0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잡지로도 여행이 되지요 ^^;;
그러고 보면, 책으로 우주도 여행하고 미래와 꿈나라도
언제나 누비는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5-08-09 20:57   좋아요 0 | URL
네. 여행잡지를 보며 쉬원한 음료 마시며 상상속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해피북 2015-08-1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때 여행잡지 속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답니다 ㅋㅁㅋ
전 2012년도에 뚜르드몽드와 트래비라는 잡지 두 권씩을 사서 읽었어요
여행 잡지에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광고성 정보도 많아서 좀 부족함을 느껴 두 권 구매해서
보곤 했는데 여행 잡지의 매력은 해가 바뀌어 읽어도 괜찮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요즘 자주 펼쳐보는 곳은 제주도랍니다 ㅋㅋㅋ 너무 가고 싶어요 ㅜㅜ

보슬비 2015-08-10 22:15   좋아요 0 | URL
정말 다 좋은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좀... 아쉬워요.
원래 잡지들이 관고 때문에 먹고 산다하지만.... ㅎㅎ

이번에 궁금해서 1년정기 구독해서 읽고 있는데, 막상 정기구독하니 밀리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

제주도 좋지요~ 언제 한달간 아니 1년간 살아보고 싶어요.^^
 
돌풍과 소강
장 자끄 상뻬 글.그림, 이원희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상빼의 그림은 언제나 좋아요.
가끔 그림과 함께 있는 글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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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5-08-09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언제나 좋아요 ㅋ

보슬비 2015-08-09 20:57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맞아.~~

책읽는나무 2015-08-09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상뻬 그림 좋아요^^

보슬비 2015-08-09 20:58   좋아요 0 | URL
헤헤 정말 좋아요~~ ^^

오후즈음 2015-08-09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상뻬 아저씨 팬이예요. 얼굴 빨개지는 아이 완전 팬!

보슬비 2015-08-09 23:33   좋아요 0 | URL
저도 상뻬 아저씨 `얼굴 빨개지는 아이` 완전 좋아해요. 요즘은 이야기보다 그림만 그리시는것 같아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나면 기쁘네요.^^
 

집에서 먹던 고수의 향이 아쉬워 베트남 음식 먹으러 갔어요.

식당이 더워서 먹는내내 진짜 베트남에서 먹는 분위기였어요.ㅋㅋ

 

 

평일에는 런치메뉴가 있어 저렴한데, 주말이라 런치 메뉴가 안되서 아쉽군요.

 

먹고 싶은 요리가 다 런치메뉴라서 따로 주문

 

 

쌀국수

 

 

소고기 쌀 볶음면

 

쌀국수와 볶음면은 솔직히 제가 만든게 더 맛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ㅎㅎ

저 역시 먹으면서 볶음면은 제가 더 맛있다는거  인정..  솔직히 집에서 만들기 귀찮아서 밖에 사먹었는데, 이런 경우 정말 난감해요. ㅋㅋㅋ

 

쌀국수는 원래 좋아해서 쌀국수 맛내기 육수를 이용하면 거이 비슷한 맛을 낼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집에 스리랏차, 해선장, 피쉬소스, 굴소스, 스윗칠리소스, 두반장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양념장이예요. 원래 자주 애용하는 소스인데, 지난번 백선생이 쌀국수 만드는법 하면서 소스 소개하면서 이런 소스들이 평소 집에 없다는것에 놀라하더군요... ㅋㅋ 있는게 더 이상하다고 이야기해줬어요.^^

 

술도 다양하게 먹는 만큼 소스도 각자 취향대로 다양하게 먹는것이 우리 가족 특징이예요.^^

 

 

새우볶음밥 - 고슬고슬한 밥 때문에 볶음밥 맛있었어요.

 

 

 

분짜 - 이곳은 이 메뉴가 가장 특징적입니다.

버미셀리에 야채와 고기소스를 찍어먹는 요리예요. 요기에 고수랑 비벼 먹으며 좋아요.^^

 

 

베트남 전병 - 요것도 독특. 피시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요즘은 더워서 무언가 만들어 먹기도 귀찮아 자꾸 요령을 피우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녁은 맛있는 점심 먹고 힘내서 해파리 냉채와 고등어 구이랑 먹었답니다.

 

내일 점심은 차가운 잔치국수를 먹을까해요.

잔치국수 육수를 조금 더 진하게 우려 쉬원하게 보관해서 차갑게 먹으면 그것도 별미랍니다.

더운 여름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혹 여름에 입맛 돋는 좋은 요리가 있으시면 추천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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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즈음 2015-08-0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고수 좋아하시나봐요. 전 진짜 적응 안돼요. ㅠㅠ 근데 다른 쌀국수집보다 고기가 대박 많네요.

보슬비 2015-08-09 14:18   좋아요 0 | URL
고수를 넣으면 마치 매운탕에 미나리나 쑥갓을 넣은것 처럼 개운해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여름이 되니 입맛에 자극을 주고 싶어 이런 향신채가 땡기나봐요.

오후즈음님 말씀대로 여기 쌀국수 고기는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appletreeje 2015-08-09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맛있는 사진들에 또 침을 꿀꺽....흐흐흑.,
맥주를 많이 마셔 배가 부른데도, 맛난 사진들을 보니~즐겁습니다~!!!^^
저도 해파리냉채 좋아해용~~
차가운 잔치국수,는 전에 친구가 해주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별미였어요~~내일 점심에 차가운 잔치국수 맛있게 드세요~~

요리 실력이 꽝이라, 추천을 못 드려 죄송합니담...흑흑...ㅠㅠ
저는 이만 총총...
굿밤, 되세요!!! *^^*

보슬비 2015-08-09 14:21   좋아요 0 | URL
더우니 맥주가 참 땡기지요. 저는 고등어 너무 맛있게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렸지 뭐예요.^^ 그래서 맥주와 밥으로 엄청 넘겼어요. 지금은 감기 때문인지, 가시 때문인지 침삼킬때마다 목이 아프네요. ㅋㅋ

원래 점심에 잔치국수 먹으려고 육수 만들었는데, 국수보다 밥이 땡겨서 청국장 먹었어요. ㅎㅎ 사실 잔치국수 육수 쉬원하게 만들면 냉묵밥도 만들어 먹을수 있어 준비해놓으면 좋은것 같아요.~~

해피북 2015-08-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은 가스불 옆에 서있기 너무 힘들어요 ㅡㅜ 그동안 더워서 가스불 옆에 가기 싫다는 말을 귓등으로 들어주지 않던 신랑이 ㅋㅋ 엊그제 땀 뻘뻘 흘리며 밥을 차리고 있으니 미안했던지 주말엔 거즘 밥을 시켜 먹었답니다 ㅎㅎㅎ 가스불 킬땐 에어컨 사용도 힘들고 이래저래 사먹는 음식들에 눈독이 ㅋㅋㅋ

그런데 보슬비님!! 점점 요리들에 대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ㅎㅎ 여러가지 소스도 가지고 있으실 만큼 음식을 좋아하시구 즐기시는 모습 좋아요!

보슬비 2015-08-10 22:25   좋아요 0 | URL
요리하면 더워져서 저녁 준비할때는 꼭 에어컨을 키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친정은 가스렌지와 에어컨 바람이 마주 보고 있어서 오히려 요리할때는 에어컨을 꺼야해서 그전에 빵빵하게 쉬원하게 해놓고 준비해야해요. ㅎㅎ

진짜 더울때 불 가까이에 가기도 싫지요.
사실.. 저보다 동생이 더 음식솜씨가 좋아요. 어쩌다보니 저는 한식외 요리들을 잘 만드는 편이고 동생은 한식을 잘해서 종종 도움을 많이 받아요. 특히 생선찜이나 나물요리들은 잘해서 저희집 전담 요리사...ㅎㅎ

그래도 다들 음식 잘 먹고, 가리는거 없이 까탈스럽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해피북님의 칭찬을 들으니 힘이 불끈~~

Jeanne_Hebuterne 2015-08-15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답다................

전 늘 음식 앞에 앉으면 먹느라 사진찍을 생각 자체를 못한다는 ㅠㅠ

보슬비 2015-08-15 22:45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가끔씩 처음 사진만 찍고 그후에 폭풍 식사후 사진 안 찍은것을 기억하곤해요.^^;; 대체적으로 자주 가는곳들이라 먹을때마다 찍는것은 아니지만, 정신 한번 차릴때 그때 잘 찍어야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