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안주이야기 좋구나^^ <안주는 화려하게> 주문하면서 이것저것 음식 이야기책들을 함께 주문했다. 아직 남아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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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포츠. 라고 절로 느끼게 되는 이야기들. 식상한 표현일까. 30년 전 세상을 떠나신 작가님의 40년도 더 지난 발표작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2025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척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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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레시피대로 따라할 수 있을 것인가와는 별도로, 다정한 이야기들. <복숭아언니> 편은, 어, 노석미 작가님? @_@; 생각했는데 책 뒤에 작가님의 추천사가 실려있군요.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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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그림을 무척 좋아한다. 게다가 이번엔 안주 이야기다. 술을 즐기는 자로서 당연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다. 사실 나는 혼자 마실 때 안주를 두는 일은 거의 않지만 안주에 대한 이야기는 술 이야기만큼이나 좋아한다. 제목에 ‘화려하게‘ 가 들어가 있지만 <먹이는 간소하게> 에서와 같이 스스로 기르는 재료의 맛을 충분히 배려한 느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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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7-30 16:4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술안주를 글과 그림으로 먹으니 술이 정말 술술 잘 넘어 갈것 같아요^^

moonnight 2025-07-30 18:41   좋아요 0 | URL
카스피님^^작가님 그림을 좋아해서 말씀처럼 술술ㅎㅎ 마시며 잘 읽었네용^^
 

를 보는 기분이 읽으면서 들었는데 역자후기에 <노로이> 감독이 영화화 한다고 @_@;; 네 그 영화가 떠올랐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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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7-30 16: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넵,이 책 일종의 다큐형식으 더더욱 무섭다고 일본에서도 소문이 난 책이라고 하더군요^^

moonnight 2025-07-30 18:39   좋아요 0 | URL
넹 일본호러는 유독 무서운 느낌이 있어요ㅠㅠ 제 경우는 큐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