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고 있는데,'술마시고 우리가 하는말'과 책 재질이 비슷하네...하고 봤더니 같은 출판사 책이군요. 이런 책 재질을 재생지라도 하는지, 라이트지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처럼 무거운 책이 버거울때 딱 좋은 재질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닐게이먼의 책이 그래픽 노블로 나왔네요. 서늘한 푸른 느낌이 좋은 책표지예요. 1권을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의 삽화처럼 각지고 날카로운 느낌이 더 좋군요. 만화는 좀 더 둥글한 느낌이랄까..
요즘 북플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 이 책도 읽고 있어요.^^
계속 읽어야지..하고 미루다가, 서서히 읽기 시작하고 있는 책
폴라북스가 전집을 다 내놓은줄 알았는데, 또 다른 그의 책을 내는것 같군요.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보고 재미있어서 겜도 하고 책도 읽었는데, 그의 단편 모음집중 읽지 않은 단편들이 많이 수록되면 좋겠군요.
나무를 보면 쉬원해지는 느낌
여행잡지로 여행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