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는데,'술마시고 우리가 하는말'과 책 재질이 비슷하네...하고 봤더니 같은 출판사 책이군요. 이런 책 재질을 재생지라도 하는지, 라이트지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처럼 무거운 책이 버거울때 딱 좋은 재질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있게 읽은 닐게이먼의 책이 그래픽 노블로 나왔네요. 서늘한 푸른 느낌이 좋은 책표지예요. 1권을 읽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의 삽화처럼 각지고 날카로운 느낌이 더 좋군요. 만화는 좀 더 둥글한 느낌이랄까..

 

요즘 북플에서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 이 책도 읽고 있어요.^^

 

계속 읽어야지..하고 미루다가, 서서히 읽기 시작하고 있는 책

 

폴라북스가 전집을 다 내놓은줄 알았는데, 또 다른 그의 책을 내는것 같군요.

예전에 '마이너리티 리포트' 영화보고 재미있어서 겜도 하고 책도 읽었는데, 그의 단편 모음집중 읽지 않은 단편들이 많이 수록되면 좋겠군요.

 

 

나무를 보면 쉬원해지는 느낌

 

여행잡지로 여행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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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5-08-0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잡지로도 여행이 되지요 ^^;;
그러고 보면, 책으로 우주도 여행하고 미래와 꿈나라도
언제나 누비는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5-08-09 20:57   좋아요 0 | URL
네. 여행잡지를 보며 쉬원한 음료 마시며 상상속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해피북 2015-08-10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때 여행잡지 속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답니다 ㅋㅁㅋ
전 2012년도에 뚜르드몽드와 트래비라는 잡지 두 권씩을 사서 읽었어요
여행 잡지에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광고성 정보도 많아서 좀 부족함을 느껴 두 권 구매해서
보곤 했는데 여행 잡지의 매력은 해가 바뀌어 읽어도 괜찮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요
요즘 자주 펼쳐보는 곳은 제주도랍니다 ㅋㅋㅋ 너무 가고 싶어요 ㅜㅜ

보슬비 2015-08-10 22:15   좋아요 0 | URL
정말 다 좋은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좀... 아쉬워요.
원래 잡지들이 관고 때문에 먹고 산다하지만.... ㅎㅎ

이번에 궁금해서 1년정기 구독해서 읽고 있는데, 막상 정기구독하니 밀리는 느낌이 있어요. ㅋㅋ

제주도 좋지요~ 언제 한달간 아니 1년간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