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등산열차가 운행한다는 페테르진을 가기 전에 볼수 있는 동상들이예요.
앞으로 진행할수록 사람의 모습이 갖춰지지요.
그런데 이날 등산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사이길로 빠졌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으로 갔는데, 정말 이곳 풍경은 너무 멋있어요.
이곳을 바라볼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밖에서 사먹은 맥주중에 가장 비쌌습니다.
사실 맥주값이 300cc 로 3000원이라면 그리 비싼것 같지 않지만, 평소 500cc 1000원짜리만 먹다보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