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을 나와 도심으로 들어갔다...

 와우...정말 멀었다....속아서 걸어간 길.....무려 어제....왕복 15킬로 정도 걷지 않았을까?...ㅎㅎ

 









바바라 성당의 입구....쪽... 

물론, 반대쪽 입구가 있는데 걸어서 언덕을 가니....후....이런 멋진 풍경과 석상들....










바바라 성당. 

바바라는 광산의 여신이라고 한다.

이곳이 은광으로 유명한 곳이라.....ㅎㅎ






정말 엄청난 크기의 웅장한 곳... 

좋았던 것은....공짜로 봤다...

구경꾼 무리에 섞여...그냥 껴서...돈 아꼈다.... 



은으로 만든 파이프 올간....음....










성당 중앙에 있는 최후의 만찬 장면과....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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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프라하 근교에 있는 해골성당으로 놀러갔어요.

기차타고 대략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기차표는 왕복 1인당 5천원정도 들었습니다.

납골당 근처에 있는 성당인데, 미사 때만 오픈하나봅니다.

흑사병으로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대로 방치해두었다가, 그 뼈로 장식을 하기 시작했다네요.

납골당 앞.







뼈로만든 샹들리에....와우....스럽다. 그래도 자세히 보니 섬찟하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은지 한국어로 프린트 된 설명서를 빌려주더군요^^

들어갈때 참 으스스한것이 묘한 기분을 들게 한 납골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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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오신 핑계로 나도 가보지 않은곳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정문 



안에 성당인데,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 살짝 찍었어요^^;;

  

이곳이 유명한것은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수많은 책들 때문이지요.

들어가는데 입장료가 있는데, 나중에 별로 볼것이 없으면 하나씩 입장료 내면서 구경하려고 저축해두었습니다.^^














재미있는 담쟁이 나무를 봐서 어머니께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추워서 이곳 모자를 구입하셨는데, 여기 아니면 쓰고 돌아다니기 좀 그렇죠..ㅎㅎ






스트라호프 수도원을 잠시 벗어나면 전망 좋은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중에 이곳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정말 비싸더군요. ^^


이것이 파리 에펠탑을 축소해서 만들었다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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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우리가 주로가는 수퍼마켓이다.

원래 사진 못 찍도록 되어있는데 몰래 찍었다..ㅎㅎ 

위에 장식된 것은 모두 맥주병들.






맥주가격....150원이다....

신랑이 먹는 와인은 따로 사는데..

와인통에 따라주는 와인은 2리터에 7000원가격인데 일반 병와인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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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 2007-07-1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파리 슈퍼에서 사먹는 술도 저렴하고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저 맥주병은 정말..
 



까렐교 위에는 화가들이 많다.

한번쯤 나도 저렇게 앉아서 내 그림을 가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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