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지하철로 몇정거장을 가면, 이렇게 프라하의 블타바 강이 보이는 레트나 언덕을 가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공원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날씨가 어제 너무 꾸무리 해서....사진이 좀 어둡습니다.
여기가, 하나브스키 파빌리온 이라는 곳입니다.
1891년 전시회에서, 파빌리온의 보석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했던 드라마....프라하의 연인에서,나온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음식보다는 차나 맥주(맥주값도 지금까지 본것중에 여기가 가장 비쌌습니다. )정도만 마시러 한번 가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