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매직님께서 오셨을때 함께했던 비세흐라드예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그러기에 더 멋있는 곳이지요.

프라하 성에서 내려다보는 블타바도 멋있지만, 비셰흐라드에서 내려다보는 전경보다는 못할것 같네요^^



비셰흐라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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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7-03-22 0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멋진 !!!!!!!

보슬비 2007-03-24 0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다른 멎진 곳들도 찾았는데, 다음에 또 함께할 기회가 있겠지요? ^^
일요일에 여기서 미사도 봤답니다.
 

프라하 여행 코스에 '시민회관'과 '화약탑'이 코스로 있답니다.
가보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는데, '시민회관'은 이왕이면 레스토랑에 차나 맥주를 마시거나 음악회를 들으러 들어간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시민회관



화약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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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곳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지만 직접 들어가 본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성 미쿨라쉬 교회입니다.
프라하에서 '성 미쿨라쉬'라는 교회가 3군데 있다더군요.^^


성당은 그리 크지 않지만 환환 채광이 안으로 들어설때 마음이 따뜻하더군요.


샹들리에가 너무 멋있네요.


천장화



이곳에서 미사를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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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 오페라 하우스가 3군데 있는데, 그중 가장 큰 나오드리 디발도에서 발레 '지젤'을 보러갔습니다.

보통 오페라 하우스에서 오페라와 발레만 전용으로 공연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오페라보다는 발레가 저는 재미있네요^^

실내다보니 그다지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보는내내 좋았습니다.

 

무대 앞에서 음악연주를 하는 오케스트라

내부 샹들리에




내가 이 발레를 보면서 계속 남자같다고 우긴 무용수 (오른쪽 앞줄에 2번째 사람^^)

결국 신랑 화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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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지하철로 몇정거장을 가면, 이렇게 프라하의 블타바 강이 보이는 레트나 언덕을 가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공원을 만들어 놓은 곳인데....
날씨가 어제 너무 꾸무리 해서....사진이 좀 어둡습니다.











여기가, 하나브스키 파빌리온 이라는 곳입니다.

1891년 전시회에서, 파빌리온의 보석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했던 드라마....프라하의 연인에서,나온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합니다.

가격이 비싸서 음식보다는 차나 맥주(맥주값도 지금까지 본것중에 여기가 가장 비쌌습니다. )정도만 마시러 한번 가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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