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무덤이 있는줄 몰랐는데, 규모는 무척 작습니다.


지하엔, 바츨로프 왕의 무덤이 있다. 그곳을 구경간 것...








다시 성당 위로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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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료로 입장하는 성 비트성당.

이렇게 줄을 쭉 서고 있다.

 이 무덤은 은으로 만들어진, 성인의 무덤이랍니다.

까렐교에서 소원을 이루게 하는 동상의 주인공이시기도 하지요.

무료 2톤의 은을 사용해서 만든거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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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치기 전의 시계탑 아래의 사람들...


드디어 종 치는 순간...엄청난 인파로 바뀌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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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코루나 (대략 3천원)을 내고 구시가에 있는 시계탑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고 보니 신랑의 고소공포증이 발동해서 정작 신랑은 제대로 구경 못했어요.ㅎㅎ


저 멀리 삐죽하게 솟은 TV 타워.



성 미쿨라쉬 성당?



프라하 성과 성 비트 성당.



구시가의 멋....틴 성당.




정면으로 틴 성당을 바라보니 묘하더군요.

얀후스 동상을 관리하고 있는 중이네요.







멀리 페트르진 언덕에 있는 에펠탑의 1/5 축소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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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랑이 토끼 고기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사슴고기를 시켜봤어요.

이것이 사냥한 사슴으로 만든, 사슴고기 스테이크랍니다.

소스는 산딸기로 만든것 같은데, 저는 토끼 고기보다 나은것 같더군요.

약간 소고기보다 질긴것 같기도 한데, 어머니께서는 일반 고기를 못 드셔서 그냥 소고기인줄 알고 드셨습니다. -.-;; 나중에 사슴고기라 말씀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시더군요.ㅎㅎ


돼지고기 무릎 바베큐에요. 한국의 족발을 연상케 하는데, 맛도 비슷해요.


감자 팬케잌에 치즈를 넣은것인데, 저렴하면서도 맛도 좋답니다. 


맥주 6개, 음식 3개, 셀러드 추가...까지 해서, 거의 3만원 정도 나온거 같네요.

ㅎㅎ....멋진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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