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있는 책은 몇 권 정도?

세기 싫습니다.. 저걸 어찌 다 셉니까.....ㅠ.ㅠ  대략 큰 책장 세개 사진만..
(베란다 박스에 들어있는 책들은 무시해주세요...!)

와서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중 책장입니다.. 뒷쪽으로는 책이 겹으로 꽂혀 있습니다..

 

요번에 새로 생긴 책장.... 바닥에 굴러다니던 책들을 드디어 꽂았습니다..ㅠ.ㅠ 
책장이 깊어 이중으로 꽂아도 넉넉~



애들방 책장.. 작은책장이랑 바닥에서 갈데없이 방황하는 책들은 무시....ㅡ.ㅡ;;;;




2. 가장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누구?

특별히 선호하는 작가는 딱히~ ㅡ.ㅡ;;;

추리쪽은 아가사 크리스티.., SF쪽은 아이작 아시모프.., 로맨스쪽은 린다 하워드..,

3. 가장 최근에 본 책의 제목은?

좀 전에 읽은 원정미의 <발해연가>

4. 가장 감동적이었던 책은?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바람과 함꼐 사라지다>, <데미안>
역시 감성적인 나이 때 읽은게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다..

5. 앞으로 책을 쓰게 된다면?

언감생심......ㅡ.ㅡ 꿈도 안 꿈..

6. 근처에 있는 책 23p 5번째 문장은?

<발해연가>중..
발해와 국경을 마주하고 오랜 세월 남북국으로 서로 대치하고 있던 신라 역시 속사정이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7. 이 바통을 이어 받을 사람은?

아무나....... 하고 싶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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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9-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이 벌어져서 안 다물어 지고 있어요.. 책대여점 같아요..오오오

하루(春) 2005-09-11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많은 만화책 사이에서 만화가 아닌 걸 발견하는 기쁨이 꽤 크네요. ^^

울보 2005-09-1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날개님은 그 대여점에서 사용하는 책장 있잖아요,도르래 책장 그것이 필요하시겠군요,

물만두 2005-09-11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중책장... 제 꿈의 책장입니다^^ 오,,, 부러워요...

panda78 2005-09-1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새 책장을 들이셨군요! 새 책장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언제 갈꺼나아!

야클 2005-09-1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방속에 한 며칠 갖혀있어도 심심하진 않겠어요. 그나저나 대.단.하.십.니.다. ^^

날개 2005-09-1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냥 책대여점이나 할까요? ^^
하루님, 흐흐.. 가끔 기분전환도 해야죠...
울보님, 네네네~ 바로 그거예요.. 도르레 책장! 언젠간~ ^^
만두님, 이중책장이 좋긴한데, 덩치가 엄청 커서 아무데나 못놓아요...ㅠ.ㅠ
판다님, 흐.. 지난번에 바닥에 있던 책들 다 집어넣었어요.. ^^ 아무때나 보러와요~

날개 2005-09-1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먹을거 쌓아두고 갖히면요..흐흐~ 그 옆에 오디오도 있어서 더 좋다는...

비로그인 2005-09-11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많은 만화를 하나도 못보고 온게 한입니다요 ㅠ.ㅡ

마태우스 2005-09-1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멋지십니다. 정말 가서 하루종일 읽고 싶은 책들이네요..(만화책이 특히...)

날개 2005-09-1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사탕님, 담에 다시 와주세요.. 그떈 꼭 조용한 분위기로 만들어 드릴께요..흐흐~
마태님, 님은 만화를 안보시는줄 알았는데.... ^^;;

바람돌이 2005-09-1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 만화책들.... 꿈의 성이 따로 없구만요.
한 며칠 밤새면 딱 좋을 집입니다. ^^

이리스 2005-09-1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나 날개님네 놀라갈래애애애~~
ㅋㅋ

merryticket 2005-09-12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다리가 달린 책장을 권합니다..

chika 2005-09-1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볼때마다!!
날개님 댁에 가서 누워 만화책 읽다 때되면 짜장면 먹어야는데..라는 생각에...

nemuko 2005-09-12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 정리하신 모습을 보니 다시 만화책 보러 가야겠단 생각이 마구 듭니다만, 여지껏 갈때마다 수다 떠느라 한권도 변변히 못 보구 왔네요...우엥....

2005-09-12 15: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udan 2005-09-12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기 보이는 저건 [별빛속에] 애장판 박스셋!!

날개 2005-09-1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흐.. 며칠밤으로는 안될걸요? ^^
낡은구두님, 지난번 만화번개 때오셨으면 얼마나 좋아요~~!
올리브님, 오~ 사다리 달린 책장!!! 꿈의 책장입니다..^^
치카님, 진짜로 한번 해보시는게.....^^
네무코님, 우리 담번엔 정말로 독서 분위기 조성을 해보자구요..흐흐~
속삭님, 님 글 기다릴께요..^^
수단님, 흐흐~ 그 옆에 북해의별 애장판도.....^^

로드무비 2005-09-13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나군요.^

날개 2005-09-13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로드무비님, 님도 저거 쓰셔야 해요.. 호명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다구요..^^
 

1994년 9월 7일 밤 11시 즈음...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첫 아이라.. 진통이 어떤건지 구분 못할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그 순간이 다가오자 이것이 진통임을 절로 알 수 있었다.
병원에 전화했더니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면 병원으로 오라 한다.

가방은 이미 챙겨놓았었다.
옆지기가 모는 낡은 빨강색 티코를 타고가며, 차가 유난히 흔들리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병원 산모대기실에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았다. 나외에 다른 산모 한 사람만 있을 뿐이었다.
다행이다. 조용해서~

10분에 한번씩 진통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궁문은 2Cm 밖에 열리지 않았다.
간호사들 말로는 아직 낳으려면 멀었으니 편안히 있으라고 한다.
같이 따라왔던 옆지기는 병원 복도에서 기다리고, 난 혼자 산모대기실 침대에 누워 진통을 견뎌야 했다.
아니, 혼자가 아니지... 나보다 먼저 들어온 산모의 신음소리를 들어가며 기다려야 했다..

산모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아니.. 어째 다들 밤에 진통을 하는거지?
나보다 먼저 들어 온 산모가 가장 먼저 아이를 낳았다.
그 분의 옆지기는 외국인이었는데, 해산실로 들어가면서 남편을 애타게 찾자.. 의사가 같이 들어가도록 허용을 해주었다.  부러워라.. (당시에는 해산때 남편이 참가하는 예가 거의 없었다..)

진통 간격은 점점 짧아지고, 다른 산모들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졌다.
옆 산모중 하나가 의사를 붙잡고 호소하는 소리가 들렸다. 제왕절개 해달라고...
사실, 나도 너무 아파 그 유혹에 빠져있던 차에 솔깃했다. 
그 의사의 매몰찬 거절이 아니었다면 나도 제왕절개 해달라고 졸랐을지도.....

벌써 아침이다.. 밤을 꼬박 세웠는데, 계속 아프기만 하다..
병원 원장이 출근하자, 산모 대기실은 좀 더 활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노련한 의사는 뭐가 달라도 다른 듯.. 안심시켜주고 다독여주는 말에 난 화아악~ 마음이 놓였다.

양수가 터지지 않는다고, 뭔가로 찔러 양수를 터뜨렸다.
따뜻한 물이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는 느낌이 너무나 이상했다.
진통간격이란 말 자체가 무색해질 정도가 되자, 해산실로 옮겨졌다.
이미 거의 제정신이 아니라, 침대를 밀고가고 들어올려 다른 침대로 옮기고 하는 과정이 저 멀리 딴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일같았다.

아플때 힘을 주라하는데.. 타이밍 맞추기 너무 힘들었다.
간호사들은 배를 눌러대고, 의사는 조금만 더..를 계속 외치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줄 알았다.. 왜 이렇게 안나오는거야...ㅠ.ㅠ

효주가 태어나는 순간의 느낌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
무언가가 쑤욱~ 빠지며 허전하게 만들던 그 감각을...
아이를 잠깐 보여줬지만, 끝났다는 안도감으로 가득찬 마음에, 아이 얼굴이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1994년 9월 8일, 아침 9시 45분,   2.65Kg... 그렇게 효주는 태어났다.

그 다음부터는 자다깨다의 반복이었다.
학교 체육시간에 들으면서 겁내왔던, 실로 꿰매고 하는 과정이 하나도 안 아팠다.
소독을 하고 다시 옮기고 하는 내내 나는 잤다.
그 날 다섯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여자아이는 효주밖에 없었다.. 흠-.-;;;

퇴원을 하면서 아이를 내 품에 안자,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아아~ 내가 아이를 낳았구나......! 이 아이가 내 아이구나.....! ^^

효주가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오늘이 효주의 생일입니다.. 효주 생일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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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9-0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생일 축하해. 2.6키로로 태어난 아이가 이렇게 늘씬하고 이쁘다니 너의 엄마는 정말 대단한 분이야. 우리 마로가 효주처럼 자라나길. 나도 네 엄마 모범따라 불끈!!!

검둥개 2005-09-08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효주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소굼 2005-09-0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축하한다~ 못본 사이?에 더 이뻐진거 같네요: )

水巖 2005-09-08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생일을 축하해 !!! 예쁘고, 착하고, 멋있게 자라렴.

chika 2005-09-08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오늘이 효주 생일이었군!! 생일 축하~! ^^*
  효주에게는 이 꽃들처럼 아주 고운 효주의 색과 향이 나오고 있어...
  이뻐 죽겠는걸? ^^

  (근데 효주 엄마는 날개고, 그럼 효주는 천사야? 으흐흣~! )

 


urblue 2005-09-08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해요~ ^^


물만두 2005-09-08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해요^^ 효주양~


이리스 2005-09-08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효주양.. 생일 축하해요!

^.^

이런.. 예쁜 이미지가 없네 -_-;;;

대신..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시고... 엄마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아~

 

 


플레져 2005-09-0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생생한 출산기에요 ^^  날개님 효주 낳느라 애쓰셨어요.

효주야, 생일 축하해! 날개 엄마처럼 아름답고 지적인 효주가 되기를 바란다~ ★


진주 2005-09-0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어여쁜 공주님을 낳으신 날, 축하 축하드려요.
그런데...왜...나는 눈물이 찔끔거리는 걸까요.....주책맞긴....
애를 낳는 것이 이다지도 고통스럽지만
저는 애를 낳으면서 생전 처음으로 "내가 여자"임이
자랑스럽고 행복했더랍니다.
날개님, 우리 모두 자랑스럽고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쵸?
날개님 효주 낳느라 애썼어요.
그리고 이 말 한 마디도 꼭 드리고 싶어요.

<날개님, 참 잘 했어요!>


진주 2005-09-08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뉫! 이런 글에 왜 추천을 안 하시고 내빼시나?
요즘 알라딘에 추천에 인색한 바람이 부나봐요....ㅡ.ㅜ

인터라겐 2005-09-08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얼마나 예뻤을지 상상이 갑니다.... 날개님.. 오늘은 효주한테 효도 받는 날 인거 아시죠?

효주야.. 생일 축하하고.. 엄마한테 잘해야 한단다....

세실 2005-09-08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생일 하늘 만큼 땅 만큼 축하해~~~

지금처럼 예쁘고, 멋진 숙녀로 자라렴~~~~~ 




라주미힌 2005-09-08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생한 출산일기... 제가 태어난거 같네요.. 흡.

숨은아이 2005-09-08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 2005-09-08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읽으면서 저도 괜히 눈물이 찔끔.. 하네요..
2.56킬로그램으로 태어났으면 아마도 효녀아닌가요. 예쁜 효주야, 생일 축하한다.

숨은아이 2005-09-0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맛있는 꽃밥은 효주 낳고 키우느라 수고하시는 날개님께~




비로그인 2005-09-0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생일 축하한다. 예쁘고 선하게 생긴 네 얼굴이 떠오른다.
엄마 아빠, 그리고 성재랑 늘 행복하렴~^^

BRINY 2005-09-0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 생일 축하한다~ 멋진 사람으로 자라가길!

야클 2005-09-08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날개 2005-09-08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감사합니다..^^ 요즘은 늘씬이라기보다는 통통해졌지만..흐..
검정개님, 너무 이쁜 튜울립이군요.. 이 꽃은 제가 좋아하는건데..헤헤~
소굼님, 그런가요? 효주가 이 소리 들으면 무지 좋아하겠네~ ^^
수암님, 제가 바라는 바도 그겁니다.. 예쁘고, 착하고, 멋있게...^^
치카님, 맞추셨습니다.. 제가 날개고, 효주는 천삽니다.. 비밀을 안 이상 살려둘수가.......ㅋㅋ
블루님, 오오~ 저것이 무슨 케익인가요? 넘 맛나보입니다..^^
만두님, 헤헤~ 감사합니다..^^
낡은구두님, 마음이 전해지는군요.. 고맙습니다..
플레져님, 흐.. 날개엄마처럼이라니~ 아이, 부끄러워라....ㅎㅎ
진주님, 그래요.. 여자임이 가장 자랑스런 순간이 출산때이죠..^^ 추천 고마와요~! 알라뷰~
인터라겐님, 효주에게 꼭 주입시킬께요.. 엄마한테 잘하라고...ㅎㅎ
세실님, 으아~ 저런 예쁜 케익은 또 어디서....+.+
라주미힌님, 흐흐~ 어머님께 잘 해드리세요..^^
숨은아이님, 케익과 꽃밥 고마와요.. 제꺼까지 챙겨주시다니....ㅎㅎ
미설님, 넵.. 효녀 맞아요.. 작게 나온 바람에 그나마 쉬웠던게 아닐까.. 한다는~^^
켈리님, 축하 감사드려요..^^
별사탕님, 선한 인상이란 소린 참 듣기 좋아요..^^ 계속 선하길 바라는데....
브라이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멋진 사람이 될지도..^^
야클님, 넵.. 고맙습니다..^^*

panda78 2005-09-08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해- 효주야- ^ㅂ^




2005-09-08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0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고마와요..
글구, 그 책 없어요..^^ 담에 갖다 주세요~ 효주가 좋아하겠네요..ㅎㅎ

하루(春) 2005-09-0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왕절개 안 하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그리고, 휴주 생일 축하합니다. 감격스러워요. ^^

하루(春) 2005-09-08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가 왜 휴주라고 했죠? ^^;; 효주 생일 축하합니다.

Phantomlady 2005-09-08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순간 눈물이 날 뻔했어요 상투적인 말 같지만 어머니는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생일은 태어난 걸 기억도 못 하는 본인보다 어머니에게 더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저도 효주 생일 축하해요.. ^^

날개 2005-09-0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감사감사감사합니다..^^
하루님, 저도 제왕정개 안했던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글구, 오타는 제게는 늘상 있는 일이라..ㅎㅎ
스노드롭님, 흐.. 맞아요. 본인이야 그저 선물받고 좋은 날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지요.. 그 순간을 기억하는건 엄마 뿐~^^

마태우스 2005-09-08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벌써 12살이네요? 이제 다 컸다고 할 수 있죠. 오늘 생일을 맞아 이제부터는 엄마도 많이 생각하는 효녀가 되기를! 참고로 전 18세까지 망나니였구, 지금도 그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근데 따님이 열두살이라니까 날개님이랑 나이차가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잉크냄새 2005-09-08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이쁜 따님이네요.

날개 2005-09-09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 그니까.. 님은 아직도 망나니라는... (아, 맞다, 요점이 이게 아니지....ㅋㅋ) 마태님 할머님의 생신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잉크냄새님, 다 엄마를 닮아서 이쁘다는...(퍼버벅~ 으윽~) 감사합니다..^^

ceylontea 2005-09-09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효주야..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

파란여우 2005-09-0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너무 많은 선물이라 제가 생일인것처럼 기뻐요^^
열두살....
아이는 한 번도 안 낳아 보았지만 님의 리얼한 분만기에 감동먹고 갑니다.

날개 2005-09-10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님의 말씀대로 자라면 정말로 좋겠어요..^^
여우님, 헤헤~ 같이 기뻐해주시니 행복 만땅입니다..^___^

실비 2005-09-1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가장 예쁜 효주를 낳으신 날개님도 수고하셨구여.. 이만큼 잘자란 효주도 이쁘고 착하네요^^ 크면 지금도 이쁘지만 더 이쁠거라 확신합니다.!!

날개 2005-09-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흐흐~ 효주가 이뻐지면 다 님의 축복 덕분으로 생각하지요..^^

stella.K 2005-09-13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저는 이제 알았네요. 94년 오늘도 산후조리에 여념이 없으셨겠네요. 그때 어떻게 하셨어요? 그러고 보니 저의 작은 조카랑 비슷하겠어요. 걔가 몇년 생이더라? 암튼 올해 중3인데...효주 예뻐요. 늦었지만 축하해요. 어머니와 같은 달이네.^^

날개 2005-09-13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스텔라님, 고마와요..^^* 그 때 산후조리하느라 무지 좋았습니다..
남들은 답답하다 그러더만, 저는 앉아서 시중받는게 왜 이리 편하던지... 전생에 공주였나봐요..흐흐~

stella.K 2005-09-13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때 아니면 언제 대접 받아 보겠어요? 차려다 주는 밥상에 설거지, 빨래, 청소 안해도 되고. 이노무 짓은 처녀고 아줌마고 가리지 않고 꼭 해야하잖아요. >.<;;

날개 2005-09-1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여하튼 스텔라님도 나중에 산후조리하실때 누릴거 다 누리시라구요....ㅎㅎ
 

만화잡지 <허브>의 정기구독 사은품과 9월호 사은품이 모조리 에스프레소 커피잔이다.



왼쪽이 9월호 사은품, 오른쪽 두 개가 정기구독 사은품..

오른쪽 잔의 그림은 권교정님의 <왕과 처녀>를 그린 것이고, 가운데것은 이향우님의 <몽환가족>..

앙증맞고 귀여운 잔이라 마음에 든다.

 

자... 이제 에스프레소 커피만 있으면 된다....ㅡ.ㅡ;;;;; (그러니까.. 에스프레소 커피는 어찌 만드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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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9-0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 머신과 커피가루만 갖추면, 커피 마실 자세는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2005-09-06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06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네.. 지금 연재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흐흐~

조선인 2005-09-0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둘 다 가지고 있어요. 보실래요? ㅋㄷㅋㄷ 거만 또 꺼만. ㅋㅋㅋ



http://www.alad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PaperId=531863


2005-09-06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9-07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예전 페이퍼에서 봤는데, 저거 은근히 탐나더라구요. ^^
저는 중간에 이향우 씨 그림 들어간 게 마음에 드네요.

줄리 2005-09-07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그컵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게 제 생각이예요. 특히 조렇게 이쁜 것들은 손에 들고 있으면 행복해지죠.

바람돌이 2005-09-07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스프레소 커피는 안 먹어도 되는데 잔은 탐나네요. 특히 오른쪽거....
저는 뭐니 뭐니해도 자판기 커피예요. ^^

날개 2005-09-07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으아으아~ 넘 이쁘고 귀엽고 편리한거네요...!!! 갖고 싶어라~
속삭님, 잘 생각하셨습니다..ㅎㅎ
판다님, 힝~ 저도 탐나요..ㅠ.ㅠ 글구, 저도 이향우님 그림 맘에 들어요..^^
줄리님, 맞아요.. 저도 에스프레소 커피는 못마시지만 보면서 계속 흐뭇해하고 있답니다..^^

날개 2005-09-07 0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잔 되게 귀엽죠? ^^ 흐.. 저도 자판기 커피를 즐깁니다.. 근데, 저런 잔이 있으면 걸맞는 커피도 한번쯤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클리오 2005-09-07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스프레소 잔이라 해도, 일반 커피 마셔도 되는거잖아요?? ^^

미미달 2005-09-07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가장 오른쪽에 있는 컵이 마음에 드네요~ ^^

로드무비 2005-09-07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이향우 잔!^^

perky 2005-09-07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권교정. 이 만화가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림은 제 취향인것 같아요. ^^ 언제 기회되면 읽어봐야쥐~~ 예쁜 만화그림이 그려져있는 컵에 커피 마시면 더 맛날 것 같아요.

날개 2005-09-0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하지만 잔이 넘 작아서 먹다 감질날것 같아요..흑~ㅜ.ㅠ
미미달님, 그림 참 이쁘죠? ^^
로드무비님, 흐.. 님이 저 그림을 더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차우차우님, 권교정님 모르시는군요? 꽤 유명한 작가분이신데... <정말로 진짜>, <어색해도 괜찮아>를 비롯해서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적월전기>, <붕우> 등등 권교정표 만화라고까지 불릴 정도의 개성있는 만화를 그리시는 분이예요.. 언제 기회되면 꼭 한번 보시길~ ^^

인터라겐 2005-09-0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스프레소.. 너무 진해요...ㅎㅎ 저도 권교정님이 누구신지 몰라요.. 열심히 볼께요..ㅎㅎㅎ
아 날개님... 책 한권 골라주세요....

비로그인 2005-09-0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스프레소는 저한텐 사약입니다요...... 정말 잔 하난 예쁘네요^^

플레져 2005-09-0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 이쁘겠다, 물을 부어 마셔도 맛나겠는걸요, 모~
(에스프레소 마시면 2박 3일 잠 못드는...@@)

검둥개 2005-09-07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가운데 것이 제일 예뻐보이는군요 @.@ 아유 부러워요. 헤헷

BRINY 2005-09-0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 9월호 왜 알라딘에는 상품 등록이 아직 안되는 건지...우편물 분실 사고 땜시 정기구독은 하기 싫고...

날개 2005-09-07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네.. 자세가 좋습니다..흐흐~ 열심히 보세요~
별사탕님, 진한거 못드시나봐요..ㅎㅎ
플레져님, 그냥 물잔으로 써버릴까요? ^^
검정개님, 커피까지 있어야 진정으로 부러운거죠...ㅎㅎ
브라이니님, 아직도 등록이 안됐어요? 전 받은지 한참 됐는데...
 

핸드폰 번호가 바꼈습니다..
뒤에는 그대로구요, 국번만 010으로 바꼈습니다..

제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계시는 분들, 지금 바꿔주세요...흐흐흐~

 

짐작하시겠지만, 이 페이퍼는 핸드폰을 선물받은 자랑질입니다..!!^^
조금 이른 생일선물을 받았다지요...

원래 쓰던 핸드폰은 초창기 드라마폰인데, 배터리 성능이 다하여.. 전화 한 통화 하고나면 퍽퍽 꺼져버리는지라... 도저히 참다 못한 울 언니와 동생이 생일선물로 주더군요...ㅎㅎ

짜잔~!

대따 좋습니다...흐흐~





벼..별로 안부러우시다구요? 에잉~ 부러워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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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아영엄마 2005-09-01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수! 바꿨어요~~

날개 2005-09-0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핸드폰 칭찬 좀......

클리오 2005-09-01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러워요... 돈이 없어서 핸드폰이 전화가 안걸릴 때까지 써야 할 지도 몰라요. 심지어 신랑폰은 액정이 안뜬다는... --;; 저도 그런 동생 없을까요?? 하여간 예쁘고 부러버라... ^^

▶◀소굼 2005-09-0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부럽습니다~ 요새 제 핸드폰도 잘 안눌리고 그러는데-_-제꺼랑 바꾸시죠~;;=3=3

날개 2005-09-0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클리오님, 소굼님, 그렇습니다..!! 이렇게 부러워해주셔야 하는 겁니다...흐흐~
근데, 어째 두분 다 핸드폰이 저보다 더 심각한 상태시군요..^^;;;;;

숨은아이 2005-09-0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변경 저장 완료! 축하드려요~ 날렵해 보이네요. 지난해 말에 산 제 전화는 벌써 흠집이 여기저기... /..\

조선인 2005-09-0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접수.
에, 또, 실은 회사에서 제발 핸드폰 좀 바꿔달라고 사정하는데도 버팅기는 중인데,
날개님 핸드폰을 보니 아주 쪼까 자극이 됩니다. ㅎㅎㅎ

인터라겐 2005-09-0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찮아도 제 핸펀이 맛이 갔답니다.. 벨도 지가 울리고 싶을때 울려요... 급한사람은 삼실로 하겠지 싶은데 거는 사람은 답답하다 노랠 해요.. 으 지도 핸펀 바꾸고 싶은데..... 선물을 받으시다니...음 나도 버팅겨 봐야겠씁니다...ㅋㅋㅋ

날개 2005-09-01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 구닥다리폰 쓰다가 이거 쓰니까 좋아 죽겠습니다..ㅎㅎ
조선인님, 흐흐~ 싸게 주면 바꾼다고 하세요..^^
인터라겐님, 으으~ 왜 이리 핸드폰 심각한 사람이 많단 말입니까..!!

날개 2005-09-01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오오오오~ 5년이요? +.+ 제..제대로 작동은 되옵니까>

chika 2005-09-02 0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생일이 언제유?

조선인 2005-09-02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해가. 회사에서 핸드폰을 파는 게 아니라요, 제 핸드폰이 고물이라 자꾸 끊기고 연결이 안 되고 이러니까 상사나 동료들이 답답해 미치겠다고. 제발 바꾸라고 달달 볶는다는 뜻입니다. ㅎㅎㅎ

마태우스 2005-09-0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생일도 축하드리구요. 자매 분들의 마음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날개 2005-09-02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9월 중순입니다.. 추석즈음이라 정신 없을듯..^^
조선인님, 아하~ 그렇군요..^^;;;; 웬만하면 바꾸시죠? ㅎㅎ
마태우스님, 첫번째 문자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005-09-02 17: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9-0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셔요? ^^ 우리 서로 생일선물 생략해야되겠다..흐흐~
핸드폰 번호 바뀐거 얘기 안하셨어요.. 지금 적어놓을께요..

플레져 2005-09-02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핸드폰 제 조카도 쓰는 거에요. 대따 좋아요~ 대따 좋아요~ ^^
대따~ 추천두!

날개 2005-09-0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 추천 잘하는 예쁜 플레져님...^^*

산사춘 2005-09-03 0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제 핸펀은 요새 잘 눌러지지도 않고 소리도 안들려요. 부러워 디져요!!!

날개 2005-09-03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산사춘님.. 부러움의 표현이 짱입니다.. ^^ 근데, 님 핸드폰 증세가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울 아이들은 음료수를 마실 때 스트로우를 꽂아 마시는걸 너무너무 좋아한다.

스트로우 사는게 좀 아깝긴 하지만, 한번씩의 그 재미를 아깝다고 너무 말리는 것도 안좋을듯 하여 어느 정도 허용을 해주는데....

이 스트로우들은 보통 비닐에 넣어 서랍에 두곤하지만, 최근에 뉴코아아울렛에서 이런 물건을 발견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된다.



스트로우가 뚜껑을 따라 올라와서 뽑아쓰기 아주 좋게 된다.




이쑤씨개 통 중에도 저런식으로 열게 되어있는것도 있다.
그 아이디어를 본 뜬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스트로우 보관함으론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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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8-2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아...저걸로..환타 오렌지를 마시면 딱이겠어요!!!

sooninara 2005-08-2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이쁘다..
환타마시면 뭐가 빨대인지 뭐가 환타인지 모를듯^^

세실 2005-08-29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우리 아이들도 빨대로 마시는거 참 좋아해요~
우유 아줌마한테 한번씩 부탁하는데, 가끔은 이렇게 예쁜것으로 주어도 좋을듯 합니다.

chika 2005-08-29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나나 우유 마실때 필수품!! 노란색 빨대. (저 이거 대따 좋아해요~ ^^)

로드무비 2005-08-29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대 색깔은 원색이 좋아요, 그죠?
그래야 주스도 더 시원하게 느껴지고...^^

날개 2005-08-2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그 생각은 못했는데, 오오~ 그렇겠군요!!!
수니님, 저거 색색깔로 팔더군요..^^ 주황색 이쁘죠?
세실님, 울 효주는 꼭 저렇게 꺽이는 빨대를 찾아요.. 취향도 고급스럽지...ㅡ,.ㅡ
치카님, 흐흐~ 음료수마다 색깔을 바꿔가며 마시면 정말 재밌겠어요..
로드무비님, 넵.. 원색 무지 좋아해요..^^*

울보 2005-08-2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전 한통사주었다가 류가 다 질겅질겅 씹어버려서요,,후후색깔이 알록달록해서 사주었더니만,,ㅎㅎ

검둥개 2005-08-3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꼬부라지는 빨대 정말 좋아요 ^^

날개 2005-08-3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후후~ 애들이 스트로우만 주면 질겅질겅 씹죠? 울 애들도 잘 그래요..^^
검정개님, 저두요.. 넘 편하고 좋죠? ^^

인터라겐 2005-09-0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뉴코아 아울렛... 아 살게 왜 이렇게 많아 지는걸까요... 이건 정말 딱이네요.. 딱이예요...

날개 2005-09-05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지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