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아는 여자>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알고 계시다 시피, 유아 분야에는 요리, 여행, 취미 등의 실용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라, 이 책은 뭐지??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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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곧 있으면 월드컵 축구의 기본을 알아가자!!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5-10 15:05 
    2002년 한일 월드컵!! 그 뜨거운 함성이 지금도 귓가에 맨돈다. 그리고 2010년 바야흐로 또 다시 남아공 월드컵으로 세계는 뜨겁게 달구워져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여자들에게서 축구란... 그라운드를 누벼보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국제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을 응원하지만 국내경기는 어느팀을  응원해야되는지도 규칙을 알지도 못해 흥미를 잃어버리기 일쑤인 게임 축구.. 이런 여성들의 무관심속에 축구는 어쩜 더
  2. 축구 아는 여자?
    from 책마음♪♬ 2010-05-11 12:09 
    <2030 취향공감 프로젝트 : 축구 아는 여자> 축구? 잘 모른다. 하지만 지금부터 축구를 알아볼까? 목메어 시즌을 기다리는 열혈팬은 아닐지라도 이제 얼마후면 남아공 월드컵 시즌도 다가오고~ 그때가 되면 싫든 좋든 항상 축구경기를 시청하게 될테니 이참에 축구선수 이름만이라도 제대로 알아볼까 싶었다. ~ 축구 아는 사람~ 책을 읽고 축구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직도 축구를 제대로 알기에는 내가 너무 문외한인가보다.  경
  3.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5-11 15:20 
    축구의 계절이 온것 같은....  tv를 틀면 cf도 어느새 축구 cf가 는것을 보면 월드컵이 다가오긴 한가 봅니다.   축구하면 우리나라에서 한 2002년 월드컵이 제일로 떠오르는데요. 그때의 함성, 그때의 불은 물결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같이 그 공간에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잊지 않고 2010년의 월드컵을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한민국의 열정을 믿기 때문이랍니다.^^ 
  4. 축구에 대하여 알게 되었어요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5-12 22:46 
    '축구'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요즈음에는 다가오는 6월에 남아공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이 생각난다. 그 다음으로는 '남자들의 운동??' 이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축구 아는 여자]를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없어졌다.   먼저 이 책의 지은이를 살펴보니 1995년 MBC 라디오 공채 리포터로 입사해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MBC 라디오 '이은하의 아이 러브 스포츠' MC로 등극해 현재까지
  5. 나도 축구 아는 여자 되었어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5-13 10:41 
    모든 국민들이 열광할 월드컵이 이제 한달앞으로 다가 왔네요... 월드컵 하면 생각나는게 붉은악마........ 2002년 첫아이 임신해서 막달이였는데 그때 축구경기를 보면서  임신한것도 잊고 골 넣는 순간 너무 좋아서 펄쩍 뛰었던 생각이 나네요...... 축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무조건 한일전과 월드컵은 꼭 챙겨 봅니다... 그외의 경기엔 특별한 관심이 없지요... 아무래도 축구에 대해서 아는게 없으니 그런것 같아요...
  6. 알면 알수록 재미있다!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5-13 21:33 
    저는 야구경기를 보는 건 정말 좋아하는데 축구경기를 보는 동안에는 자꾸 딴생각을 하게 되고 , 왠지 집중이 안되곤 한답니다. 물론 국가 대항전을 볼 때는 예외고요. 2002년의 감동은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경기가 잘 안풀이다 우리나라 선수가 골을 넣었을 때, 승부차기 할 때의 두근거림, 졌다고 생각했을 때 터진 골....여전히 뿌듯하고 설레이네요. 야구만큼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건 순전히 경기규칙을 몰라서 인 듯해요. 국가 대항전은 규칙보다
  7. 축구 보는 즐거움을 올려보자
    from 나야나! 2010-05-13 23:37 
    <2030 취향공감 프로젝트>라는 붉은 작은 글씨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출판된 것 같다.  얼마전 "당신의 Reds는 지금 어디로 갔나요?"라는 광고가 떠올랐다. 한 여성이 여자 친구와 얘기를 하고 있다. 등뒤로 축구경기가 중계되고 있다. 이야기중 얼핏 돌아보기만 하는 장면에서 흑백화면으로 바뀌고, 응원하던 붉은 악마의 모습이 그려진
  8. 나도 이제 축구를 알만큼 아는 여자가 되었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5-15 01:18 
    운동경기 참좋다 축구는 어릴적에 초등학교 시절 학교에 축구부가 있었다 그렇게 큰 학교도 아니고 두반이잇는 작은 학교 그곳 친구들은 모르는 친구들이 없을정도로 서로 친하게 지내던 그 시절 언제나 축구경기가 있는 나는 육상운동을 하다가 선생님 옆에서 응원을 하곤 했었는데 솔직히 그당시 경기룰도 잘모르고 그저 우리팀이 공잡고 뛰면 와,, 골넣으면 더 좋고, 그런 시절, 친하던 친구들이 다 축구부라 언제나 응원은 따라 다녔었는데 중학교 고등학
  9. [축구아는여자]남아공 월드컵은 축구 아는 여자가 되어 응원하자!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5-16 00:08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때처럼 강흥이 좀체로 일지 않는다. 역시 스포츠와는 담쌓고 살아와서 그런지 우리 남편이 열광하는 만큼의 열정으로 밤늦게까지 TV앞에서 우리나라 선수를 응원하고픈 마음은 좀 덜 한 것 같다. 안그래도 그런 느낌을 알아챘는지 TV광고에서도 월드컵 열풍을 다시금 일으키려는 캠페인도 하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전처럼 시끌벅적 응원을 할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왠지 그랬다. &
  10. 나도 이젠 축구아는 여자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5-16 08:18 
      2010 월드컵개막이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월드컵특수에 벌써부터 들썩들썩 거리는 느낌이건만 그건 남녀간의 차이가 확연하다. 남자라면 모두 D 마이너스 며칠을 손꼽으며 개막식날을 기다리지만 보통의 여자들은 그냥 무덤덤한채 의무감으로 장단을 좀 맞추어주는 정도가 아닐까 ?   나역시도 왜 세계가 축구에 열광하는지, 그 많은 돈을 쏟아붓는지 아이러니한 시선으로 바라보게된다.
  11. 축구, 정말 아는 여자된다.
    from 행복한책 2010-05-16 08:29 
    내가 제일 싫어하는 운동 경기중 하나가 축구이다. 도대체 무엇이 재미있어 몇 시간을 공 하나를 두고 22명의 남자들이 이리저리 뛰는지..이해 불가일때가 거의 대부분이고 축구선수라야 안정환, 베컴 등 미모?로 유명한 선수 몇 명의 이름을 외우는게 고작이다. 물론 2002 올림픽때야 온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며 즐거워 했지만 그런 경우 에도 축구 경기의 규칙이라던지 어느 나라가 젤 잘 하는지는 모른체 그냥 마지막에 가서야 이기느냐 지느냐를
  12. 축구 알고 보니 더 재미있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5-16 13:45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다. 4년 전 그날이 떠오른다. 운동 경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나마 보는 것이 축구였는데 월드컵을 겪으면서 짜릿한 축구 세계에 빠져 들었다. '대~한민국'을 외치며 붉은 악마가 되었던 그 날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한다. 그땐 솔로였기에 좀더 자유로웠지만 이젠 신랑과 아이와 함께 월드컵을 보며 응원 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행복으로 다가온다. 축구를 그나마 젤 좋아하긴 하지만 용어나 규칙, 각 나라의 선수단,
  13. 이 책 하나면 우리 여자들도 월드컵 제대로 즐길 준비 끝..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5-16 18:47 
      요즘 월드컵을 기다리는 맛에 살것 같다는 두 남정네들 틈바구니에 끼어 나도 모르게 월드컵 일정을 찾아보게 된다.. 이번 월드컵은 우리집 남자들에겐 아주 단비같은 존재여서 나도 덩달아 왠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게 된다.. 내가 우리 신랑에게 하는 말이 있다.. ’ 나 같은 여자 만난걸 다행인줄 알아. 다른 여자 였음 아마 바가지 긁느라 맨날 싸웠을 거야.’ 그러고 보니 우리 신랑 스포츠 하면 아주 광팬이라고
  14. 이제 나도 축구 아는 여자~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5-16 22:35 
    2002년의 월드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지만...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냐고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축구가 어떠한지, 누가 대표팀의 감독인지 조차 사실...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열린다고 텔레비전이나 뉴스나 그리고 광고속 사람들도 들떠있지만 나와는 별개란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많이 떠들면 우리 대표팀의 경기는 보겠지만 뭐... 안봐도 그리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
  15. 나, 축구 좀 아는 여자야~ ^^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16 23:52 
  16. 세상의 모든 여자들에게 강추한다.
    from 도서관 2010-05-17 07:12 
    어젯밤 한국 대 에콰도르 축구시합을 보면서 난 축구 아는 여자로 거듭났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뭐 하나 예사롭지 않은 것이 없었다.  축구에 대해 거의 문외한인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와 함께 보면서 나의 잘난 척은 하늘을 찌르고도 남았다. 딸아이는 축구를 보면서 코너킥은 뭔지, 스로인은 뭔지 계속 질문을 해댔다. 그때마다 난 친절하게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기억해내며 이야기해 줬다. 남편은 옆에서 '요즘 책 좀 보더라' 하는
 
 
울보 2010-04-30 16:29   좋아요 0 | URL
방금 우체국 택배 문자 받았는데 이책이겠지요,,기대 됩니다,,,ㅎㅎ

바이올렛 2010-04-30 16:40   좋아요 0 | URL
하하! 재미있네요. ^^
축구"하는"여자 인줄 알았는데 축구"아는"여자로 군요.
올해 월드컵도있고 관련서적으로 특히 저처럼 운동에는 문외한인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양파 2010-04-30 20:40   좋아요 0 | URL
이제 막 도착했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청색안개 2010-05-02 23:41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어요.

고흥아줌마 2010-05-14 12:01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성공학 콘서트, 펀드스쿨>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꼬마별, 마음속여행, 팅커벨맘, 레몬향, 향기로운이끼, white1122, 영원한 청춘, 하이드
soon, Jacob, 찬란햇, 해진, Luv, 솜다, mojaco, 아니스,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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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 펭귄아빠의 e-mail을 통한 자녀 훈육서
    from 행복한 서가 2010-05-10 02:29 
    아내와 함께 나이 어린 자녀를 유학 보내고 혼자 남아서 경제적으로뒷바라지하는 사람을 기러기아빠라고 한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보고 싶어도 보러 갈 수 없어 가족이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아야 하는 사람을 팽귄아빠라고 한다. 팽귄은 엄마가 낳은 알을 아빠 혼자 살을 에는 추위와 강풍 속에서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알을 품어 부화시킨다고 한다. 그래서 팽귄을 동물세계에서 부성애가 가장 강하다고 한다 (머릿글 중에서) &#
  2. 준비된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5-10 21:26 
    어느새 훌쩍 자란 아들아이를 보며 늘~ 생각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선은 지금의 학창 시절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해야할 일인 학업에 좀 더 집중해서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을 함에 있어서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할 수 있다면 관심있는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보았으면 하고, 엄마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좋은 멘토가 되어 주고 싶다는 욕심이 바로 그것이지요. 막연하게 열심히 살면 되겠지라는 것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하고
  3. 지식이란 이론이 아니라 실행력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11 12:53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사회에서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돈이다.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을 추구하면 인간의 추한 부분들이 많이 노출된다. 그러서 혹자는 돈에 대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거부감을 갖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외환관리 실패로 금융위기를 맞아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IMF에서 제시한 금융시장의 개방이 시작되면서 선진금융기법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면서 기회도 많아졌지만 사실 소액 개인투자자들에겐 기회보다는 위
  4. 펀드투자자라면 보암직한 책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14 15:02 
     ‘지구가 두 쪽 나도 수익 나는 통장 세 개의 비밀’이 책의 부제이다. 요즘엔 제목을 이렇게 자극적으로 지으면 오히려 부정적이지 않나? 왠지 모르게 사기 같은 느낌이 드니까 말이다. 하지만, 내용은 생각보다 충실했다. 특히나 펀드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볼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책은 작게는 다섯 파트로 구분되지만, 크게 보면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1부(첫 번째 파트)는 곁다리라는 느낌이 든다
  5. 어려울수록 결단이 필요하다
    from 행복한 서가 2010-05-15 13:02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희망하면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오로지 월급만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시대착오적인 발상일지도 모른다 . 월가 최고의  투자 전략가로 불리는 '윌리엄 오닐'은 '주식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까지 말한 바 있다. 오늘날과 같은 환경에서 월급만 가지고 부를 쌓으려 하는 것은말이 안된다는 이야기이다.(p.156)   수년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잠잠해지나 싶더니만 요즘의 계 증시가 유럽발 재정위기의 영
  6. 도덕교과서 같은...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16 20:11 
    ‘펭귄아빠의 74가지 성공법칙’. 책의 부제이다. 성공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것들이 74가지나 되다니...... 음~~~ ‘절제하고, 극기하고, 꿈을 가지고, 계획성 있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잘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해라. 자신의 단점마저도 사랑하고, 타인에게 베풀며 살아라… 등등등’ 이 책은 도덕교과서에서 배운 내용들,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들이 공통으로 제시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도 저술 과정과 목적에 기인
  7. 성공에 대한 모든이의 지침서 / <성공학 콘서트> - 이윤호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5-16 20:49 
     오래전에 들었던 말 중에서 누구에게나 기회가 세 번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나중에 아주 먼 훗날에 나이가 들어서 나에게 왔던 기회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때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은 나에게 찾아온 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구분하고 결정 짓기란 어렵다. 누구나 그렇듯이 자신이 처한 상황이 되면 객관적인 입장으로 바라보기란 어렵다. 이것은 대부분 사람이 그렇다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 혹은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상황을 멀리서 바라봤
  8. 펀드 왕초보를 위한 모든 것 / <펀드스쿨> - 신주영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5-16 21:22 
     세상이 변화하면서 은행에서 많은 상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은행마다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고객을 끌기 위한 상품이 많이 생겨난 것도 사실이다. 그런 상품 중에서 ‘펀드’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펀드에 대한 재미와 그 맛을 알면 쉽게 끊지 못하는 중독성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도박처럼 말이다. 누구나 손쉽게 돈을 벌고 싶어한다. 왜냐면 일하는 것에 대한 대가가 그만큼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기적금이나 
  9. 펀드를 배워보세요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5-16 22:37 
    제목 처럼 펀드에 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투자 관련 이야기 부터 펀드 전반에 대해 알려주죠.  얼마전 펀드 수수료에 관한 시사 프로그램을 본 후에 읽은지라.. 많이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도움이되는 이야기도 있어 관심있게 유용하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펀드와 주식은 언제나 이론 처럼 될 수는 없는 법!!  이 책에 나와 있는데로 한다해서 다 이루어질 수는 없는지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참고
  10. 올바르게 자라다오
    from 아니스의 서재 2010-05-16 23:21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 좋은 이야기들의 모음집.. - 한때 유행한 101 가지 이야기 같네요^^; 교과서에 나오거나 좋은 이야기들을 모아 내는 책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들이라..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내용도 있고,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 많이 나오는 자기 계발서나 수양(?) 서적을 많이 보신 분들은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 재테크 기본 다지기 + 펀드 입문의 정석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5-16 23:42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그리고 많이 접하는 말이 바로 ‘노후’와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입니다. 재테크의 가장 일반적인 목적은 단기간에 큰 이익을 남기는 ‘투자’와는 달리 고정적인 수입이 크게 줄어드는 은퇴 이후에 대비하여 한정된 금액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지식과 꾸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주식과는 달리, 직장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
  12. 무엇이든 가장 기본은 소통이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17 15:07 
    나심 나콜라스 탈렙은 세상 많은 현상들은 운이나 우연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면서 그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전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만 후자에 대해선 공감한다. 현재의 수고를 어찌 무의미하다 할 수 있겠는가? 준비된 자 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을 훨씬 신뢰하는 독자이다. 자기계발서의 공통적인 특징일 수도 있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이 터득해야 할 도구들을 수 없이 나열하였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에 따라 하나가 될 수도
  13. 많은 수익을 내기 보다 잃지 않는 법을 먼저 배워라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5-21 21:02 
    펀드 열풍이 한참 불었을 때, 저도 그 대열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가입한 상품이 많은 수익을 내고 있었기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도 가입해보라고 지금 수익이 이러이러하다, 이 상품이 괜찮더라며 권하기까지 했었지요. 물론 그 수익금을 제 손에 직접 거머쥔 것은 아니었습니다. 통장에 찍히는 숫자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뿌듯한 시간들이었기에, 중도에 해지한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해보지 않았던 것이지요. 그리고 잠깐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
  14. 인간의 한계를 넘어.......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30 19:22 
      자본주의 시대다. 즉 자기 자본으로 노동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허가된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서 돈을 굴리는 방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 못한다면 인생의 대박도, 인생의 기회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를 하거나, 채권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어느 정도의 능력과 기술, 그리고 관련 분야에서의 정보를 얻은 사람들의 몫이다. 개미투자라고 불리지만
  15. 잊고 살던 것들의 소생.....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5-30 19:59 
      최근 젊은이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그들의 고충을 표현하는 어휘들이 양산되는 지금, 그들의 정신과 마음은 허약해졌고, 그들의 어깨는 계속 늘어지고만 있다. 아마 다음의 젊은이들 역시 같은 고충을 겪을 것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는 매우 우울해 보이다. 이런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성공학 콘서트’는 현재의 기성세대가 현재의 젊은이들에게 주는 당부일 것이다. 잠시의 경험이었지만 자식에게 헌신한 펭귄의 이름을 따 ‘펭귄아빠’라고 스스로
  16. [성공학 콘서트] 성공이란... 인생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란다.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09 04:07 
    편지글이라... 부성애 가득한 한 권의 글을 읽노라니 그 옛날 접했던 필립 체스터 필드의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가 번쩍이며 떠올랐다. 중학교 시절 정도에 읽었던 책 같았는데 그때에도 나름 감동을 받아 한동안 이 책이 내 책상의 한 켠에 아주 굳건히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책 역시 자칭 ‘펭귄 아빠’인 저자가 유학을 가 있는 아이들에게 전자우편을 통해 가르쳐온 인생의 지혜와 성공에 관한 애정 어린 글들을 엮었기 때문인
  17. [펀드스쿨] 성공 펀드투자를 위한 실전 가이드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09 04:10 
    이 책의 주제는 저자가 이미 서문에서 언급했듯이 딱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어떤 펀드가 좋은 펀드인가?라는 것으로 명품펀드를 찾아내는 안목, 또 다른 하나는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 바로 이 두 가지가 이 책의 주제이다. 나도 몇 해전에 은행원의 권유로 펀드에 투자했지만 지금은 원금도 챙기지 못하는 마이너스 상태이다. 한창 서브프라임이 어쩌고하며 미국 경제가 재채기 할 때 50% 즉, 반토막까지 내려갔던 걸 억지
  18. 아빠가 정성으로 써내려간 자녀를 위한 응원 메시지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10-06-13 04:43 
    숱한 자기계발서 가운데  진부한 '성공'이란 타이틀을 내세운  이 책, 성공학 콘서트가 맘에 와닿았던 건, 멀리 유학 중으로 곁에서 응원해 줄 수 없는 자녀를 위해 한국에 머무는 아빠가 정성으로 써내려간 성공을 위한 응원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유학 간 자녀를 보고 싶어도 바로 날아갈 수 없는 현실에서 저자, 펭귄아빠는 자녀의 성공을 바라며 '글'을 써내려 갔다. 이른바
  19. 인생을 살아본 '아빠'가 자식같은 '우리'에게.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6-18 02:01 
    부제목이 '펭귄아빠의 74가지 성공법칙'인데 정말 아빠가 자식에게 해주는 이야기인 것 같다. 알고보니 자녀에게 실제로 쓴 내용을 모았다고 하니. 마음이 느껴지는 글에는 확실히 무언가가 있다. 우선 제목은 성공학 콘서트인데, 365일 나를 발전시키는 법 매일매일 나를 다스리기 이런 제목으로 나와도 이 책은 어색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내용은 훌륭하다. 하지만 요즘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데, 특별함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권하긴 어려울 것 같다...
 
 
향기로운이끼 2010-05-02 11:16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꼬마별 2010-05-03 11:37   좋아요 0 | URL
[책도착] 토요일에 받았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30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16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LAYLA, 낭만서점, norang, 이영곤, 엔조, sayonara, 녹턴, 이혜정, 우앙우앙, bambby
착실이, skyceti, 포카리, 천사별빛, 바닷가식당, 조석현, L.SHIN, 인생의 소금, 빨강머리앤, book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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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수는 괜챦아! 하지만 똑같은 실수는 안되겠찌?
    from 제발 제발 2010-05-05 12:50 
    리뷰를 쓰려면 별 갯수를 정하도록 되어있는데, 리뷰를 쓸때마다 그 기준이 워낙 왔다갔다해서, 내 리뷰 별 갯수는 나한테만 의미가 있는데, 그게 또 이렇게 공식적인 통계자료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그게 누군가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그게 참... 뭐가 이리 복잡한지. 그냥 느낀대로 살자. 좋은건 좋다 하고, 아닌건 아니라 하고, 맘에 안들면 무시하고, 무시할 수 없을만큼 맘에 안들면 치고 받고,
  2. 겉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마라
    from 二乙과 無生의 마음풍경 2010-05-06 16:53 
  3. 선택에 관한 통찰력을 담고 있는 저렴한 제목의 명저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5-09 20:29 
    이 책은 그럴듯한 포장으로 독자들을 홀리는 일본인 저자들이 쓴 얄팍한 자기계발서적이 결코 아니다. 사람들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그럼 심리학책이 아니란 것이다. 행동경제학의 여러 논제들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해놓은 책이다. 다른 뻔한 내용의 책들처럼 후광효과나 확증편향같은 단어들이 수시로 등장하지만, 좀 더 더 깊이 있고 더 재기발랄하다. 매장의 음악과 쇼핑 물품의 국적에 관한 선택이나 적절하다고 생각했던
  4. 우리는 남들보다 더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from SOO IN HERE 2010-05-12 22:25 
    평균적으로 볼 때 세상에는 남들이 말하는 성공이라는 것을 한 사람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경우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다. 하지만 우리는 평균 이상을 꿈꾸며 산다. 왜냐, 자기는 다른 이와 다르다고 생각하거나 더 낫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모두가 겪어 봤을 것이다. 친구의 고민 상담을 들어줄 때는 냉정하게 사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일이 되었을 때는 그러지 못하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가끔 나의 상황
  5. 행동경제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의사결정의 오류 가능성을 줄이는 법
    from 독서일기 2010-05-15 13:56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 내용들의 기저에는 '행동경제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가 있다.  '행동경제학'이란 주류 경제학에서 가정하는 '합리적 인간' 가정의 비현실성을 비판하고, 이에 대한 대안 및 보완으로서 심리학을 주된 수단으로 하여 연구되고 있는 신(新) 경향의 경제학 분과이다. 마케팅의 제 이론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부분이  '의사결정이론'이나 '선택이론'과 같이 똑같은 제품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소비
  6. 스스로 똑똑하다고 믿는 바보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5-16 20:44 
    표지가 인상적이다. 멀쩡한 토마토가 터져서 먹지도 못하고 손 쓸 수도 없는 상태가 된... 제목도 강렬하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함인데, 그렇지 않다니... 기존의 생각을 뒤엎는 상황을 풀어나가는 .. 어디 한번 보자! 이 저자 경영학에 있어서는 손꼽히는 대가인듯 하다. 잘은 모르지만, 유명한 언론매체에서 서로 기사를 가져가려고 하고, 경영학 한 분야만 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7. 예전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이 떠올려지는 재밌는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5-16 22:21 
                             이 책은 '왜(why)'란 이유를 찾는데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이 '왜'가 될 수 있을 요소들을 가급적 통제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정보와 설득을 전하는데 목적이 있는 책이다. 서술적인 가벼운 제목이면서도 동시에 독자로 하여금 심리
  8. THINK TWICE
    from LAYLA 의 서재 2010-05-18 21:34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이 만든 재정모델이 돈을 말아먹고 천재들이 만든 우주왕복선은 폭발한다. 교육수준이 높고 근면하다고 알려진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그동안 빚으로 잔치를 벌려왔다. 도대체 왜 이 똑똑한 사람들이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걸까?   일반적으로 인간은 자신의 이성과 지적능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선택에 대한 믿음은 더욱 강할 것이다. 이 책은 사실 우리가 만드는 저런 멍청
  9. 왜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릴까
    from The note of Legendre 2010-06-01 15:25 
    요즘 관심 있는 주제라서, 골라 읽어 보는 중입니다. 심리학적, 정신 분석학적 설명이 신기하네요. 특히나 인지부조화(내부적)와 확증편향(외부적) 현상은 읽으면서 많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EBS에서 나온 대구지하철화재사건이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한 상황 때문에 피해를 키웠다는 것처럼, 사람은 자신의 결정을 정황에 많이 의존하고, 객관적이기 보다 자기 낙관 적인 결정을 내리기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순간 순간 결정의 연속..
  10. 잘못된 판단에서 벗어나는 법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09 20:56 
    우리는 일반적으로 똑똑한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책은 이러한 우리의 기대는 현실적으로는 종종 어긋나게 되며   똑똑한 사람들이 이러한 비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게 되는 원인들과   그러한 오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까지 모두 제시해주고 있다.   저자는 먼저 똑똑한 사람들이
 
 
착실이 2010-04-30 16:44   좋아요 0 | URL
재밌겠는걸요!~~

아니스 2010-04-30 22:48   좋아요 0 | URL
이거 볼까 고민중이었는데 올려주시는 서평보고 결정해야겠어요..ㅋㅋ
 

안녕하세요, 경영경제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제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사정에 의해 급히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앞으로 약 한 달간은 문학/인문 분야 담당자가 병가로 인한 장기 휴가 이구요.  

문학/인문 분야 서평 도서 선정, 발송 및 서평단분들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즉각적인 피드백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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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236 2010-04-28 10:05   좋아요 0 | URL
수고하세요. 그런데 어찌하여 병가를....그것도 한달이나..건강이 최고입니다.

ilovebooks 2010-04-28 10:11   좋아요 0 | URL
아이고....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건강해지셔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L.SHIN 2010-04-28 10:33   좋아요 0 | URL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문학 담당 분도 빨리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레드미르 2010-04-28 11:08   좋아요 0 | URL
네^^ 덕분에 그동안 읽지 못한 책 읽으면서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아프신 두분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이매지 2010-04-28 11:18   좋아요 0 | URL
에고, 이래저래 고생이 많으시네요.
몸조리, 마음조리 잘 하고 돌아오세요~

비밥416 2010-04-28 11:52   좋아요 0 | URL
다른 것도 아닌 병가라니.. 정말 걱정됩니다...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잘잘라 2010-04-28 15:48   좋아요 0 | URL
힘내십시오! 화이팅!!!

izone3 2010-04-28 17:05   좋아요 0 | URL
헐.. 우리 담당자가 병가라니..꼭 쾌차하시길..

비의딸 2010-04-28 18:07   좋아요 0 | URL
아이고.... 병가를 한달씩이나요.. 아버지가 병원에 계셔서 저도 요새 하루에 한번씩 병원을 들르는데 건강이 최고라는걸 새삼느껴요... 우리 담당자님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삶의향기 2010-04-28 18:25   좋아요 0 | URL
아구구.. 병가라니 걱정이네요.ㅜㅜ 빨리 나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비로그인 2010-04-28 18:40   좋아요 0 | URL
모쪼록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착실이 2010-04-28 19:25   좋아요 0 | URL
네에. 인간미가 느껴지네요. 덕분에 좋은 책 잘 읽고 있는데, 다들 건강하시길

비로그인 2010-04-28 20:01   좋아요 0 | URL
에고... 병가라니. 얼른 쾌차하셔서 돌아오시길 기원할게요.

햇살찬란 2010-04-28 20:39   좋아요 0 | URL
에구구~ 병가라니.... 정말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하루 속히 돌아오시길요~~~

소니아 2010-04-28 22:03   좋아요 0 | URL
쾌차하세요. :)

북스강호 2010-04-28 23:23   좋아요 0 | URL
에궁.. 이런 불상사가..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 운영자님 화이팅!! ^^

조석현 2010-04-29 00:18   좋아요 0 | URL
꼭 나으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꿈꾸는섬 2010-04-29 00:58   좋아요 0 | URL
에고, 병가라니 걱정이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포카리 2010-04-29 09:34   좋아요 0 | URL
얼른 나으세요......

후니미니마미 2010-04-29 11:32   좋아요 0 | URL
빨리 쾌차하셨음 좋겠네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갈꽃 2010-04-29 12:10   좋아요 0 | URL
빠른 쾌유바랍니다 ^^

비로그인 2010-04-29 12:19   좋아요 0 | URL
어서 쾌유하세요^^

돌이 2010-04-29 13:29   좋아요 0 | URL
문학서평단인데, 아프시다니, 그것도 장기간 병가라고 하시니, 걱정이 됩니다. 얼마나 아프신건지.. 혹은 입원하신건지요. 빨리 쾌유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힘내세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29 22:0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경영경제 운영자 입니다~
분야에 관계 없이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응원의 메세지를 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문학 운영자께서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쾌차할꺼예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29 22:10   좋아요 0 | URL
아, 그리고 잠시 주춤했던 서평 도서는...

내일 모든 분야에서 발송 예정입니다. ^^

saint236 2010-04-29 22:23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그럼 그동안의 외도가 이제 끝나는 것인가요?^^

iosios 2010-05-07 23:47   좋아요 0 | URL
얼른 건강해지세요. ^^
 

 

 

 

 

 

 

 

 

문학 B조에서... 이 책을 읽었지요. 

사실 전 작년인가부터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읽은 것 같아요. 

 

 

 

 

 

 

 

 

이 책들의 아이들은... 더이상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버린 아이들도 있고, 

혹은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조금씩 "생활"에 적응해 나아가는 아이들도 있죠. 

처음 책 소개를 볼 때는... "또야?"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 때도 있어요. 

그런데 막상 책장을 들추면... 또... 항상, 눈물이 나는거에요.  

그건... 아마도 이 책들이 허구가 아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자꾸만 내 아이 생각이 나서요.  

책장을 덮을 때면... 항상 조그만 행복을 소중히 하자고.. 생각하죠.  

많은 것을 바라지 말고 지금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자고!  

사랑한다~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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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2010-04-28 08:59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눈물지었습니다. 다니엘과, 울지마 죽지마 사랑할거야 그리고, 가만히 조용히 사랑한다 를 읽었는데, 세권모두 가슴아팠어요. 그러면서 같이 드는 생각이 참 세상은 불공평하다라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책속에서는 희망이나 극복이 비춰지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살지 못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남겨진 쪽지>와 <아빠 더기 가?>는 아직 읽어보지 못해서 궁금하네요.

비밥416 2010-04-28 11:56   좋아요 0 | URL
소개해주신 책 중 한권도 접한 것은 없지만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더군요.
아직 미혼인 저도 그런 마음이 드는데 아이가 있는 분들은 더하겠지요..
하루하루 무사히 살아가는 것, 그 자체가 행복한 일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포카리 2010-04-29 09:34   좋아요 0 | URL
아...마자요 시간은 없구요, 사랑할 사람들은 너무 많아요. 우린 항상 고마움을 잊고 살다, 없어지고 힘들면 그때야 뒤늦게 후회하며 느끼는 바보같은 동물같아요....소개해주신 책 저두 잘 찾아서 읽어볼께요. 고맙습니다.

삶의향기 2010-04-29 18:37   좋아요 0 | URL
이 글을 보고 울지마 죽지마 사랑할거야와 남겨진 쪽지를 구입했답니다^^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주위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은데 왜 막상 같이 있으면 그러질 못하는건지.. 시간은 참 짧은데 말이지요..

아니스 2010-04-29 19:04   좋아요 0 | URL
아빠 어디가? 봤는데요.. 웃음이 나면서도 눈물이 글썽거리게 되더군요. 재밌으면서도 짠한 책인 것 같아요.
-지나가다 본 책이라 반가워서 몇자 썼어요..ㅋㅋ

들풀처럼 2010-05-04 16:43   좋아요 0 | URL
책은, 좋은 책은, 읽을 책은 쏟아지는데
4월의 악몽에서 아직도 헤매이고 있습니다.

평가단 도서부터 차근차근 읽고
좋은 책들과 다시 친해져야 겠습니다. ㅠㅠ

비로그인 2010-05-04 16:56   좋아요 0 | URL
아빠 어디가? 아, 읽으면서 내내 마음이 울고 있었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