뭡니까, 이게.. 흙흙.
명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주말이었는데 왜 이렇게 밀리는 건지.... ㅜ_ㅜ
아침 7시부터 부산떨었는데
옆지기 친구 결혼식 갔다가 밥 대충 먹고
집에 와서 바리바리 싸 가지고 온 음식 냉장고에 우선 때려넣고 나니 10시 반이 다 되었네요.
Victor Vasnetsov -----The Magic Carpet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를 들으면서,
마법 융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다고나 할까요.
주말동안 밀린 페이퍼랑 댓글들 보고 싶은데
감기가 독하게 와서 얼른 씻고 자러 갑니다.
내일은 또 친정에 가요.
화요일이나 되어야 들어와 보겠네요. ^^
그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_ _)> (^ㅂ^)/ -♥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