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대가 가장 많이쓰는 일본어 Box
이성일 지음 / 넥서스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기초 문법책을 보다가  재미삼아 볼까 하고 사 본 책인데,  재미도 있었거니와 기대이상으로 마음에 들었다. 
어차피 일어 공부 시작하게 된 것도, 드라마나 쇼 프로에 나오는 말들을 조금이라도 알아 듣고 싶다는 이유때문이었으니,
극단적으로 말하면 기초 문법 한번 본 다음엔 오히려 이런 책이 더 도움이 된달까.. ^^;
(기본 문법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이 책에 실려있는 문장들은 어지간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쓰지 않는 말투라고 하니,
실생활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일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는 그다지 보탬이 되지 않겠지만,
(문장 구조도 단순하고 문법 설명도 거의 없음)
구어체 줄임말에 익숙해지는 데는 상당히 좋고,
드라마에 나오는 간단한 대화들을 알아듣는 데 무지 도움이 된다.

기초문법 정리도 함께 할 수 있는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에 이어
[정선희의 톡톡 튀는 생활 일본어]를 거쳐
이 책, [일본 20대가 가장 많이 쓰는 일본어 BOX] 까지,
기초 문법책 두 권을 한번씩 대충 훑어 본 이후로는 이런 류의 책만 보고 있는데,
원래 사도가 더 재미있는 법, 이대로 쭈욱 나가고는 싶지만
그러면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단어 서너개로 이루어진 초간단 문장만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에 머무를 것 같으니.
이제는 기초 문법책 복습하고, 기초와 중급의 중간 단계로 넘어가는 게 맞을 듯 하다.

기초- 중급 브릿지 단계의 책을 고르러 서점 나들이 한번 해야겠다. 날씨도 좋은데 지금 나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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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6-03-26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래놓고 정작 나가서는 또 비슷한 류의 책을 사 왔습니다. ^^;
[일본어, 드라마를 만나다]라는 책을요. ;;

진주 2006-03-2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일본어,드라마..]라는 책을 사셨다기에 웃습니다^^
(문득, 판다님 이미지가 요즘 계절이랑 무척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페일레스 2006-03-27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열심이시네요! 나중에 꼭 저랑 일본어로 얘기하도록 해요! ㅋㅋ

수퍼겜보이 2006-06-26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초급
원미령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원미령의 수라수라 일본어는  첫걸음 - 초급 - 중급, 이렇게 세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서점에서 살펴보니, 첫걸음은 그야말로 입문자용으로
히라가나 쓰기와 발음부터 나와있고 컬러 삽화도 곁들여져 있다. 

입문용 교재는 한권 봤으니 수라수라 초급을 사 볼까, 아니면 나중에 보게 중급을 사 볼까 고민했는데
중급 교재를 보니 너무 어려워 보이길래 초급으로 샀다.  
교재만 따로 나와 있는 걸로 사고 테이프는 안 샀는데
집에 와서 리뷰를 검색해 보니, 이 책의 진가는 테이프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말이 있어서 약간 후회.

우선 교재를 보고, 테이프가 없으면 안되겠다 싶으면 별매하는 테이프를 장만하기로 하고 (같이 있는 걸 사는 것보다 조금 손해지만) 교재를 보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없으면 못 보는 건 아니지만, 있는 게 낫겠더라. 

총 20강인데 한 강의 분량도 약간 적은 듯 적절하고, 말하기 - 듣기 - 쓰기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것도 괜찮았고, 난이도도 적당했다.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단어장 만드느라 생각보다 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런데 한 가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던 건, 이 책 전에 본 [김영사 사람들.. ]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문법도 나오지만,  [김영사..]에서는 상당히 초반부에 나왔던 문법이 아예 안 나오거나 끝부분에 실려있거나 하는 점이었다.
동사의 가능형이나 수동형에 대한 설명이 없던데, 이건 중급 교재에 실려있는 걸까? 
부정형 만들기가 초급편에 있는데, 가능형이나 수동형이 첫걸음편에 나와있는 건 아닐테고..

중급편까지 사서 봐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듯.
지금으로서는 다른 교재와 같이 보면 딱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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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6-03-20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일본어에 열심이시네요~
저도 조금 배워보았었는데..다시 한번 시작해볼까..는 마음이 들어요~

nemuko 2006-03-20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은 그야말로 활활 불타오르고 계시군요^^ 제게도 그 불씨를 좀 옮겨주세요. 너무 게을러 도무지 타오르질 않나봐요.

panda78 2006-03-20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연님, 과연 언제까지 갈까 의문입니디만, 아직은 재밌어요. ^^;;
저도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했었으니... 다시 한번 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어요. ^^ 비연님도 함께 해요-

panda78 2006-03-20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일도 열심히 하시고, 아이도 둘이나 키우시고, 시부모님과 함께 사시면서 살림까지 하시는 네무코님이 게으르시다면, 이 세상에 부지런한 사람 하나도 없겠슴다!
네무코님은 중급 교재 사서 보셔요. 사신 책이 넘 쉬워서 재미없으신 거 아냐요? ^^;

반딧불,, 2006-03-20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판다님이 일본어교재의 고수가 되어가는군요.
지켜보는 제가 흐뭇하옵니다^^

panda78 2006-03-20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반디님, 과찬이시옵니다. ^^;;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과연?;)

panda78 2006-03-20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별님, 왜 그러셔요오오오-

반딧불,, 2006-03-2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그럼 각트를 따라서 판다님도 격투기를?? 아뵤오~~

panda78 2006-03-21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 절대 무리죠... ㅋㅋ
각트 상 부친이 악기와 무도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무도를 배웠다고..

반딧불,, 2006-03-2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어째 만만치 않아보이는 분입니다.

검둥개 2006-03-22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그럼 이 책으로 할까요. ^^ 김영사 사람들보다 이게 쉬운 것 같아요. 전 기초문법이고 뭐고 하나도 모르거든요.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
김지룡 외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김영사 사람들, 16일만에 독하게 일본어 끝내기] 에 있는 내용을 거진 다 알아도
일본 드라마나 쇼프로에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들이 많은 건
보통의 기본 문법책에는 구어체 설명이 거의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한 일주일 전부터 보기 시작한 일본 쇼프로에서는
중요한 말, 재미있는 말, 강조하고 싶은 말들을 자막 처리해서 보여주는데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여럿 있었다.

이 책,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를 대충이나마 한번 보고 나니, 어느 정도는 대강 파악이 된다.
도대체 이게 왜 이렇게 되는 걸까, 궁금했던 것들을 거의 다 설명하고 있어서,
기본 문법책 한 권과 이 책을 같이 보고 나면
쉬운 문장들은 대부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나 쇼 프로를 자막 없이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어 공부라 그런가,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한번 훑어 읽었을 뿐이지만,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김영사 사람들, 16일 만에...] 와 [구닥다리 일본어는 가라]를 권해 주신 ninoming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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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6-03-1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공부 무지 열심히 하시나봐요.. 햐..

panda78 2006-03-1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요즘 열중해 있습니다. 다른 책은 열흘 동안 딱 한권 읽었다죠? ;;;

mong 2006-03-1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열공모드 판다님~

2006-03-14 15: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3-14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녜! ^ㅂ^
몽님, ㅎㅎㅎ 과연 얼마나 갈런지? ^^;

라주미힌 2006-03-14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제가 이따 저녁때 책 한권 추천해드릴게요...
공부만하면 지겹잖아욤.. ^^ ㅎㅎㅎㅎㅎㅎ

panda78 2006-03-14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지금 집에 읽어야 할 책이 산더미야요.
(심지어 도서버스에서 빌린 책들까지 수북...;;)
근데 진짜, 공부하니까 돈은 적게 쓰네요. ^^;


2006-03-14 2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6-03-14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반가운 속삭이신 님. ^^
음.. 고등학교 때 배운 건 다 정석이기도 하고.. 김영사 사람들.. 은 정석 문법이에요.
그러니까 김영사랑 요거랑 같이 보면 딱이죠. ^^
님도 열 공! ^^ 아자!

라주미힌 2006-03-15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완성 2006-03-1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벌써 리뷰까지 쓰셨단 말입니까....우어.
이러다 금방 절 뛰어넘으시겠는데요. 님의 열의, 참 보기 좋아요^-^

panda78 2006-03-16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노밍님, 저 수라수라 초급도 샀다는... ^^;;;

하치 2006-03-17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야 일본어책들 다시 볼 계획이 없어지거든 나한테 넘겨라.ㅋ 지금 듣는 강의 끝나고 보게. 이제 1스텝끝났으니 한, 두달은 더 들어야 한다만.-_-;;;
 
김영사 사람들, 16일만에 독하게 일본어 끝내기
장웅 지음 / 김영사 / 2000년 7월
평점 :
품절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고등학교 3년 동안 제2외국어로 일어를 배웠어도 지금은 인삿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16일만에 끝낸다는 건지, 정말 과장이 심해도 정도가 있지.. 라고 생각했더랬다.  

그런데 이 책을 대충이나마 한 번 다 보고 두 번째 보려고 하고 있는 지금은, 
그다지 과장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만큼 기본 문법이 깔끔하고 확실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핵심 사항을 다룬 냉정 강의와 그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인 열혈 보충,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핵심인 냉정 강의만 치면 13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다.

그 130페이지 안에
고등학교 3년 동안 배웠던 문법들이 전.부. 다 들어있다.
제2외국어는 중요 과목이 아니어서 수업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일어 담당이라 그래도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아니었나? ^^a)

히라가나 외우기부터 시작하는 정말 왕초보라면
이 책의 진도를 그대로 따라가기는 좀 힘들 것 같지만,
입문자용 책을 한 권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듯.

다만, 같은 내용이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두 번째 볼 때부터는 무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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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3-14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덥썩~부비부비

로드무비 2006-03-14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저도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날개 2006-03-1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덥썩~ 부비부비

panda78 2006-03-14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날개님이다! ^^ 요즘도 많이 바쁘세요? 함 뵙고 싶어요-

로드무비님, 가격도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ㅡ^

몽님- 부비부비부비- 언제 분당 오실 거에요? ^ㅁ^

2006-03-14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태우스 2006-03-1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담 3년 동안 배우느니 이 책 읽는 게 나을 뻔했군요. 으음...그나저나 곰방와!^^

panda78 2006-03-14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마태님 계신 곳은 벌써 밤이구만요. ^^ 곰방와-
(그러게 말예요, 마태님, 근데.. 또 그 때 배웠으니까 이 책의 장점이 눈에 들어온 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마태우스 2006-03-14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 아는 단어가 곰방와밖에 없어서 스미마센!
 
주말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 1
이최여희 지음 / 김영사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지만 졸업한지 벌써 10년?
가타가나는 읽지도 못할 정도로 거의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부터 일본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너무 재미있어서 일어 공부 다시 해 볼까? 싶은 생각이 들지 뭔가.
그래서 입문자용 일본어 교재로는 뭐가 괜찮을까, 알라딘에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
쉽고 재미있다는 이 책을 맨 먼저 볼 책으로 골라 봤다.

올칼라라서 그런가, 책을 딱 폈을 때 재미있어 보인다. 이 책은 끝까지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실제로 쉽다.
고등학교 때 배운 건 다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슬슬 읽다보니, 대부분 어렴풋하게나마(언어에 어렴풋-이 어딨냐고 하신다면, 웃지요.. ^^;;) 기억이 나더라.
미연형이 어쩌고 연용형이 어쩌고, 1단 동사, 카행 변격이니 음편이니 하는 문법적 용어들이 제일 기억이 잘 나고, 그 내용은 어렴풋이... ^^;

어렴풋하게든 긴가민가하게든, 한번이라도 들었던 기억이 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그만큼 이 책은 쉽더라), 그리고 단어도 쉽고, 문장도 쉽고, 문법 설명도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었다.
히라가나부터 외우기 시작하는 진짜 입문자라면 하루에 보기는 힘들겠지만, 넉넉잡아도 4-5일이면 될 듯. 

다만, 한자가 거의 없는 건 아쉬웠다. 한자와 히라가나를 같이 써 주면 좋았을 텐데, 한자는 없이 히라가나만 덜렁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점만 바뀌면 입문자용 교재로는 꽤 괜찮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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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3-05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다!

진주 2006-03-05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제목이 <쉽다>라고 하면 군더더기 없이 쿨하게 보이는구만,
제가 댓글에 <좋다!>라고 쓰니까 왜 저렇게 시건방지게 보이는거죵???

물만두 2006-03-0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찾았구먼~

panda78 2006-03-05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무슨 말씀을, 엄청 쿨한걸요? ^ㅁ^

panda78 2006-03-0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만두언니, 근데 이 책은 그냥 제가 맘대로 고른 거구요, 추천받아 고른 책은 조금 더 수준있는 교재에요. ^^

반딧불,, 2006-03-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영어도 못하는 주제에^^;;;

짱구아빠 2006-03-06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했고, 대입 시험볼때도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봤었네요(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일본어 아니면 상업을 시험봤습니다).. 재작년에 일본 자료 번역하느라고 정말 오래간만(10년이 넘었지요 아마 ^^)에 일본어 공부를 했는데,
워낙 오래간만에 해서인지 모든게 새롭더군요....